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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들의 비밀 수첩 - 피겨 신동 김연아에서 수영 신동 박태환까지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11월
평점 :
김연아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아이스링크도 별로 없다. 그래서 나도 스케이트를 탈려면 한참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한다. 그런데 내가 스케이트를 타다보면 중간에서 피겨를 연습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국가대표선수라고 한다. 그 사람들만을 위해서 하는 아이스링크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는 일산에서 잠실까지 오면서 피겨연습을 했다. 그런데도 아이스링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사람들을 이기고 1등이 되었다. 박태환 선수도 시합만 나가면 1등을 한다. 그런데 어릴때 병이 있어서 일부러 수영을 배운 것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전부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그 두사람 말고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 국악 신동 유태평양도 대단하다. 또 어린데도 연기를 잘하는 박은빈도 대한하고, 요리를 잘하는 김물결도 흘륭하다. 발레 신동 이동훈도 있다. 그러니까 어리고 환경이 안좋아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