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네 설맞이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1
우지영 글, 윤정주 그림 / 책읽는곰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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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연이다. 설에는 연을 날리기도 하는데, 주인공의 이름이 연이니까 좀 이상하다. 그런데 이 책은 설에 관해서 설명하는 책이니까 일부러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우리한테 설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요즘도 설은 중요하다. 그런데 옛날에는 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설이나 명절에 관한 책은 전에도 읽었다. 그런데 그 책은 설에는 이런 이런 일을 한다고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설에 관해서 이야기 식으로 적으니까 설에 관해서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옛날의 설을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설이 왜 중요한 지를 잘 알 수가 있다. 설은 중요한데 옛날 사람들은 설이 오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 때문에 설을 기다리는지 알 수가 있다. 또 설에 하는 음식이나 세배같은 것이 무엇 때문에 하는지를 알수가 있어서 더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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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각하는 내가 좋다 - 상상력이 길러지는 동화
박성철 지음, 이철원 그림 / 홍진P&M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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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화들이 모여서 된 책이다. 책 한권에 작은 동화들이 많이 들어 있다. 동화들이 전부 스물 여섯 개이다. 그런데 그 동화들이 다 좋은 내용인 것 같다. 그래서 좋다. 안 좋은 내용이 있으면 책이 재미가 없으지는데 이 책에 있는 동화들은 다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 있는 동화들은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들이다. 동화가 끝나고 나면 더 생각해 볼 것이 없는지 책이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동화가 끝나고 나면 그 질문에 답을 쓸수 있도록 빈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답을 쓸 수가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생각을 하게 된다. 나중에는 어떤 질문을 할지 책을 읽으면서 미리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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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 - 피타고라스가 만든 수의 기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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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수학을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수학을 장난치듯이 게임으로 했다고 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재미가 있을 때도 있지만 수학을 가지고 게임을 했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수학공부를 퍼즐처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혼자서 풀 수도 있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모여서 풀 수도 있다. 그렇게 하다보면 수학의 원리를 알게 되고 수학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또 한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피타고라스에 관한 것인데,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홀수하고 짝수가 음양사상하고 어떻게 관련이 있는 것인지를 알 수가 있다. 수학이 옛날에는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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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따라가 볼까요? - 물구나무 그림책 55 파랑새 그림책 55
제르다 뮐러 글.그림, 한소원 옮김 / 파랑새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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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자가 거의 없는 책이다. 글자가 없으니까 아이들이 읽는 책 같다. 이 책은 페이지도 얼마 안된다. 32페이지 밖에 안된다.  그러니까 글자도 없고 페이지도 작다. 그런데 책값이 너무 비싸다. 그런데도 이 책이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자 발바닥을 따라가 볼까요라고 하는 글자만 나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발자국만 나온다. 그런데 발자국이 어디로 지나가는 가를 보면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책이긴 한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가 책을 보는 것은 많이 알기 위해서도 좋지만 생각을 자꾸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은 알게 되는 것은 없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좋은 책이라고 할 것 같다. 나는 아이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니까 진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좋은 책인 것같다. 재미도 있으면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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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들의 비밀 수첩 - 피겨 신동 김연아에서 수영 신동 박태환까지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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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아이스링크도 별로 없다. 그래서 나도 스케이트를 탈려면 한참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한다. 그런데 내가 스케이트를 타다보면 중간에서 피겨를 연습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국가대표선수라고 한다. 그 사람들만을 위해서 하는 아이스링크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는 일산에서 잠실까지 오면서 피겨연습을 했다. 그런데도 아이스링크가 엄청나게 많은 나라사람들을 이기고 1등이 되었다. 박태환 선수도 시합만 나가면 1등을 한다. 그런데 어릴때 병이 있어서 일부러 수영을 배운 것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전부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그 두사람 말고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 국악 신동 유태평양도 대단하다. 또 어린데도 연기를 잘하는 박은빈도 대한하고, 요리를 잘하는 김물결도 흘륭하다. 발레 신동 이동훈도 있다. 그러니까 어리고 환경이 안좋아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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