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슈이치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3부작 중 하나란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숲은 알고 있다>가 나머지 두 편이다. 일종의 수자원 전쟁이다.
다오카, 생각해. 어떤 일에나 돌파구는 있어. 그걸 생각해내야 해. 앞으로 네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건 단 한 가지. 생각한다, 그것뿐이야. - P310
죽을 운명에 처한 사람을 미리 알아보고 그가 죽지 않도록 도와준다.
인생은 얼마만큼의 자산을 얻었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되네. 타인으로부터의 평가는 별 의미 없지. 자기의 자산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그것을 자랑한ㅅ 수 있는지가 전부라네 - P93
동양 특히 중국 미술의 흐름에 관심이 많다.
중원을 얻는 자가 천하의 주인이 되리라. - P15
새로운 여행 얘기라 기대가 크다.
요트 여행을 주로 하는 크루징은 우리 일반인들이 돛배의 즐거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분야이다. - P24
금융계 대출, 채권 추심 문제도 알 수 있어 더 흥미롭다.
돈을 빌려 줄 때는 자신이 회수할 자신이 있는 금액까지만 빌려주라고. - P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