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왔습니다. 소설을 써보고 싶다고.
말만 하고 실행한 적은 없는데 작년의 경험도 있고 해서 올해에는
소설을 그냥 쓸 예정입니다.
(하고 싶은 건 미루지 말고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가 쓸 소설은 문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소설이
아니라 판타지나 SF가 될 겁니다.
제가 쓰고 싶은 소설이 판타지나 SF라서요.
가끔씩 글을 써보면 그냥 소설은 못쓰겠고 항상 판타지나 SF쪽으로
써지기도 하고요.
처음 쓰는 소설이니만큼 아마도 무수히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어떻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