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인쇄가 많나봐요.
아직 출고중이라네요...
이책이 인기가 그리 많나요?

아무리 신간이라도 2. 3일이면 배송되던데...
아직 못받았으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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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으로 유시민은 독일 유학도가고
장가도 들었다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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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5-01 16: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앗 이 책 동대문 평화시장 헌책길 걷다 발견해서 데려온 책인데 표지가 바뀌었군요 ㅋ 사진보니까 무~~지 젊게 나오셨더라구요 ㅋ

이 책은 개정판인가본데. 꽤 유명했던 책인가봐요 저두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ㅇ

yureka01 2015-05-01 17:08   좋아요 1 | URL
젊은 시절 유시민의 팔자를 고친셈인 책.^^
 

딸아이가 장차 영문학 전공하려는데 있어서
첫 책으로 영문학 필독서라고 하니 구매해야겟어요.^^.
영문학통사로써...개괄적으로 다루면서
이 책을 기반으로 심도를 더해 가야할듯.

영문학 전공관련 서적 한 100권정도
읽고 요약해서 공부해 놓으면
영어영문학 진학에는 어려움 없을듯.
울 딸래미 알았냥?

대신에 아빠 책 값이 장난 아니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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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5-05-01 13: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호 눈에 익은 책. 전공책이었어요. 영어영문학과 진학 계획이군요. 미리 전공관련책을 읽고 갈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yureka01 2015-05-01 13:39   좋아요 0 | URL
딸아이 올해 고딩들어갔어요..^^..
영어를 좋아해서 관련 영문학책 좀 많이 읽게 할려구요,^^..

2015-05-01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5-05-01 14:39   좋아요 0 | URL
아빠가 해주면 나중에 더 기억날거예요.ㅎㅎㅎ
감사합니다...

2015-05-01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5-05-01 14:59   좋아요 0 | URL
미리 섭렵하면 학교 수시입학할때 관련 전공에대한 개론을 질문하면 좋은 결과 있겟다 싶어서요..또 좋아하니 개론서라도 섭렵해두면 나쁘진 않을거 같았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05-01 14: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눈에 익었다 했는데 전공책이네요 ㅎㅎ
두께의 압박과 사전같은 종이질로 헉~~ 했던 기억이 ㅎㅎ

그 때도 번역본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ㅎㅎ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프레이야 2015-05-01 14:49   좋아요 1 | URL
저랑 전공이 같으시군요. 왠지 반갑습니다. 노튼, 그 얇고 재갈거리는 종이재질, 작은 글씨, 그 행간에 메모하던 기억이^^

yureka01 2015-05-01 21:14   좋아요 0 | URL
오 전공자셧다뉘...앞으로 영문학 책 조언 부탁 드립니다.^^

cyrus 2015-05-01 16: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 가면 1, 2권 같이 있는 걸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깨끗한 책 상태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요. 필기한 흔적이 많아요. ^^;;

yureka01 2015-05-01 16:34   좋아요 0 | URL
중고로 1.2권 함께 주문해놨어요.^^
 

지역의 시인...
우연찮게 뵙게 되어 시집 한권 받았다.

시를 읽기는 좋아해도 시쓰기는 어렵던데
시인의 소명의식은 분명 남다를 것이다.
시를 써서 밥이 되는 시대도 아니고.
삿갓 김병연처럼 동가식서가숙하며
시한수에 밥과 술한상 차려 주는
저자거리 주모가 있는 시대도 아닌데..
시를 쓰는 그 추구성의 본질 이란 무엇일까.

허여간 이 척박한 황무지에
시의 나무를 심는 자들이 위대한 거라 믿는다.

뜻한 바도 없는데 시집이 자꾸 쌓여가네.

내가 무슨 시의 허세끼도 없는데 무슨 시집을
자주 받아 들게 되었다.
참 요상한 일이로고.^^

시인님 주신 시집 고맙게 읽고 감상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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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4-30 21: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역 시인의 시집도 독자들이 찾고 즐기면 좋을텐데 출판 상황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저도 사실 선뜻 인지도가 낮은 지역 시인의 시집에 손에 가지 않지만요. 그래도 유레카님처럼 알라딘에서 지역 시인의 시집을 소개해주고 알리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에 저도 편견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yureka01 2015-04-30 21:58   좋아요 3 | URL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 좁은 지역에서 시를 쓴다는 외로움이야 말로 다 못할 겁니다.훌륭한 독자들이 늘어나면 덜 외롭겟지요.감사합니다.^^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에쎄이집 왠만큼 사봤는데
이책도 그냥 못 넘어가서 주문.....
책이 빨리 안옵니다.ㅎㅎㅎ
어떤 감성의 사진과 글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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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5-04-30 13: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꼭 올려 놓고 리뷰도 할께요...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