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yureka01/220323946075
일단 책 두께에서 기가 꺽임.짐멜의 인생을 생각하면서자본주의의 화폐에 찌들린 모든 영혼들에게이책으로 으로 거세당할 수 있는지..읽어봄.ㅎㅎㅎ
흐 필독서 사진 비평가..이런분 존경해요.
이책으로 김영갑 작가는 두모악의 전설이 되었다.이런 사진 작가의 사진을 만나는 것만으로도사진이 비장함을 느낀다.밥싸먹을 돈으로 필름을 밥같이 사서 찍었다.너무 일찍 가버린 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