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대 관심사 나이듬과 죽음. 늘 궁금하다. 다른이들은 어떤지...
예전에 아는 분이 빌린 폐교공방에서 캠핑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가끔의 경험은 괜찮지만 5년이라니...하루니까 참았지, 아마 난 이 자연도 답답하다며 도망칠 궁리를 하며 괴로워했을 것 같다. 작가는 담담하게 썼다. 아니 이쁘고 귀엽게 썼다. 흠...내공을 배운다고 되는게 아닌데.
정치가나 의사들이 이 작가처럼 공감 좀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