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기호 같다. 장난 같으면서 진심을 내보이는 내공이..
읽으면서 돌덩이가 얹어지는 기분이다.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데 복잡하지 않고 선명하게 그려진다. 너무 재밌다.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