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북마크와 레이먼드 카버 ˝풋내기들˝선물 자석 북마크 :)

이번 알라딘 북파우치는 예쁘지만 안쓸것이 분명하고

개인취향에도 북마크가 훨씬 맘에 든다:)

나만 그런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生活 발효 - 그동안 패스트푸드를 너무 먹었어! F.book Living 5
포북(for book) 편집부 엮음 / 포북(for book)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시피도 뭐도 다 별로.

그냥 발효 만세만 외침.

ㅡㅡ

2015. Apri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오의 희망곡 문학과지성 시인선 315
이장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 발췌 자체가 불가능하다.

대체 무슨 마법을 부린것인지.

비와 함께일 때 상승작용이 대단하다.

닥치고 추천함. :)

2015. April

당신의 오분 전과
나의 웃음과
머나먼 기린의 사랑이
황홀한 곡선을 그렸다.
국가보안법은 유효하고
눈은 내리고
모든 윤곽들은 최선을 다해
즉흥적이다 - 기린의 사랑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제 충동적으로 파김치를 담그고(부연하자면 처음해봤다)

오늘 그 아직 덜익은 파김치와 삼겹살 파티를 했다.

급하게 끓인 된장찌개는 나름 맛있었고 덜익은 파김치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삼겹살은 말해 뭣하겠나. 당연히 맛있었지. ㅋ

(사진의 알수 없는 국물은 사과로 낸 육수다 :) 이것이 맛의 포인트)


댓글(3)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15-04-0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꽥 >.<
저도 먹고 싶어요. 이 아침부터 저 싱그런 파김치라뇨! 꽥 >.<
친하게 지내요, 우리. 엉엉 ㅠㅠ

hellas 2015-04-01 08:37   좋아요 0 | URL
쪽파가 요즘 맛있다길래 무턱대고 도전해봤어요 ㅋㅋ:)

수이 2015-04-0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쿨럭;;;;; 그냥 엄마한테 담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민망한걸요 ^^ 왠지
 

올 해는 서울시향 시즌권을 안사서 공연보는데 좀 느슨해짐.

사월 교향악축제때 이전에 좋은 기억이 많아서 꼭 가고싶었으나 이미 매진됐다는 소식에 시무룩하던 차였다.

오늘 두시에 합창석 티켓 오픈이라는 정보를 듣고 느릉하게 대기하다 정각에 딱 예매창을 열었는데 팔십여석되는 자리들이 누르기만 하면 죄다 예매 불가 좌석. ;ㅂ;

헐.... 내 이런 기분 참으로 오랫만인거다.

마음을 다잡고 새로고침을 연발하며 광클릭을 시전하여 겨우 구하려던 3좌석을 예매했다.

십분사이에 기를 쫙 빨린 이 기분.

후우..... 오랫만에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치룬 기분. ㅋㅋㅋㅋㅋ

공연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