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미용 - 그동안 화장품을 너무 많이 발랐어! F.book Living 4
포북(for book) 편집부 엮음 / 포북(for book)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다지 볼게 없네.

2015. Mar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 아이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구성이 꽤나 빈틈이 없다.

채 어른이 되지 않은 아이의 공포, 두려움.

망상이 아닐까 여겨지던 일들이 현실로 드러나는 순간 조금은 당혹스럽다.

그러나 뭔가 확 와닿지가 않아..... 뒷머리를 긁적이게 된다.

2015. March

니꼴라는 쑥 들어간, 쓸쓸한, 뭐라 말할 수 없이 쓸쓸한 자기 발자국을 보기 위해 몇 번이고 뒤를 돌아 보았다. -p. 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젤, 루디, 한스, 막스.... 끝나지 않는 그 이야기.

또 반복이냐 싶은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소홀히 넘어갈수 없는 이야기들.

역사는 기억은 흐려지기는 하지만 지워버릴수는 없으므로...

결국 망각에 대항하기 위해 문학이 하는 행동이니까.

타인이 하찮다고 치부하는 작은 선의를 본능으로 행하는 사람들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툭 던져 놓는 작가의 솜씨가 좋다.

감정을 낭비하지 않은 것도.

위험이 더 많은 위험으로 이어지고,
생명이 더 많은 생명으로 이어지고,
죽음이 더 많은 죽음으로 이어지듯이.
- p.124

2015. Mar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통때문에 다 읽은 책 리뷰도 못쓰겠고.

다른 책도 못읽겠다.

아아. 이 발작적인 두통 ㅡ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해피북 2015-03-07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프신데 공감 누르기가 머뭇거려지네요
대신`힘내세요`를 여기 놓고갑니다
화이팅^~^

hellas 2015-03-07 08:17   좋아요 0 | URL
자고나니 이젠 괜찮아요. 덕분에 힘내서 얼른 나앗나봐요:)! 고맙습나다.
 

왜 이리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운가 했더니 기압이 낮아서 인듯.

너무 예민함. ㅡㅡ 쓸데없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