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 ㅋ 하루하루는 쏜살같이 지나가  벌써 8월하고도 3일 ㅋㅋㅋ

8월에도 쒼나게 책 읽고, 더 많이 웃고, 열라 햄볶하게 살아야지 ^_^ㅋ

 

그건 그렇고... 7월 책달력은 진쫘 얍삽한 달력 ! ㅋㅋ 암만봐도 책 달력이 넘흐 썰렁한거 같아서..;;

ㅋㅋ 어제 (8월2일) 다 읽은 <사랑하기 때문에>도 7월에 넣고,  

몇 달 전부터 읽다가~ 읽다가~ 재미 없어서 던져 두었던 <황정민의 PS 아이러브유>를

눈으로 스캔하듯! ㅋㅋ 대~충~ 다~ 읽고 7월에 넣었고,

ㅋㅋㅋ 그러고보니 <공병호의 일취월장>도 끝에 20페이지 정도 남았는데;; 7월에 넣코,

게다가 <까불고 싶은 날>은 글씨도 몇개 없는 (동집)이고~ ㅋ 

(잘못했어요ㅠㅠㅠ 책 많이 읽고 싶어서 그랬어효 다음부턴 진짜 안 그럴께욤 ㅠㅠ)

그래도 양심을 걸고~!!!! 다 읽은 (다 읽을) 책 맞으니까!!? ㅋㅋ

얍삽하긴하지만 부끄럽지는 않은 ㅋㅋㅋㅋ 7월 책달력!! ㅋㅋ  

 

7월에도 역시 책 리뷰는 많이 못썼지만 ㅜ_ㅜ 간단하게 되짚어 보자!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 -
마리 파신스키.조디 굴드 지음, 곽윤정 옮김/알키
7월 첫 책!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클릭하시면 예전 리뷰로 순간이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월별 읽은 책) 오타났네;; ㅋㅋ 7가지도 빠졌고 ㅋㅋ

비밀 아니고 비 ! ㅋㅋ 비말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

예뻐지고 싶다면 무조건 읽어라! 리뷰 제목엔 "무조건" 이라고 적었지만;; ㅋㅋ

건강에 관한 (심장질환, 뇌졸증,치매 등등) 이야기가 후반부 많이 나오니..

약간 연령이 있으신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뿔(웅진)

완전 완전 흥미진진!! 재미지게 읽었던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클릭하시면 짧은 리뷰로 순간이동합니다.

게을러 터져서 ㅠㅠ 책 리뷰는 아직 못썼지만 ㅠㅠㅠ  짧게나마 책 소식은 남겼으니.. 

그 여운이, 그 감동, 그 흥분이 다 사라지기 전에 ㅋ 리뷰는 늦더라도 꼭~ 쓸게요! ㅠㅠ  

 

 

1인용 식탁 -
윤고은 지음/문학과지성사

<1인용 식탁>은 기대만큼 재미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상상력 하나만큼은 끝내줬으니!! ㅋ 가출한 상상력이 되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분께 추천 ㅋㅋ

 

 

까불고 싶은 날 -
정유경 지음, 조미자 그림/창비(창작과비평사)

<까불고 싶은 날>은 이웃 하이너프님께서 지난번 데이트때, 선물해 주신 책인데 ㅋㅋㅋ 

읽은 책 권수 늘리려고 급! 다시 읽어본 ㅋㅋㅋ (고마와용 ㅋㅋ 아주 요긴하게 잘 읽었어요!)

으아아 ㅜ_ㅜ 나, 아직 마음만은 초딩인데 ㅠㅠㅠ 세상에 너무 찌들렸는지?

이 어여쁜 동시들을 읽으면서.. 역시 시집은 내 취향이 아니야..

글씨도 얼마 없꼬!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자꾸 들어 -_-;; 이런 사악한 생각만 자꾸 들고ㅠㅠ

때묻었어 때묻었어  ㅠㅠㅠ

 

 

황정민의 P.S. 아이러브유 -
황정민 지음/예담

<황정민의 P.S. 아이러브유>는 아나운서이자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황정민의 감성에세이인데..

결혼 후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ㅋㅋㅋ 노처녀인 나는 ~

책 내용 하나도 공감 안 되고 ;;;;;;;;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읽어볼까? 저리 치워두었는데..

그동안 읽은게 아까워서 끝장을 보자! 휘릭~휘릭~ 스캔하듯 ㅋ 읽어치운 책;;;

나도 결혼을 하고, 아기 엄마가 되고나면? 이 책이 재미있어질까? ㅋㅋ 

아직 ㅋ 결혼도 못 하고, 아기 엄마도 못 된 나같은 노 처녀가 읽기엔 

드.럽.게! 재미 없었던 책 ㅠㅠ    

 

 

공병호의 일취월장 -
공병호 지음/해냄

<공병호의 일취월장>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공병호님의 책 ^_^ㅋ 명언집? 이랄까?

공병호 박사님이 건져올린 동서고금의 지혜의 문장들을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

명언집이 다 그렇듯 ㅋㅋ 크게 대단한 내용은 없었지만..

좀 신선한? 생소한? 명언들이 많아서 오와 오와 이런 멋진 말도 있었구나!

책 노트에 명언 옮겨 적느라 바빴던 ㅋㅋㅋ (이책도 리뷰 꼭 써야하는데ㅠㅠ 언제 다 쓸래 ㅠㅠ)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밝은세상

<사랑하기 때문에> 꺅꺅! ㅋㅋ 이래서 ~ 사람들이 기욤 뮈소 기욤뮈소 하는구나!
처음 읽어본 기욤 뮈소의 책이라 ㅋㅋㅋ 정말 재밌게 읽었다.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 ㅋ 신세계를 경험했음 +_+ㅋ

 

 7월에 읽은 책중에 최고의 책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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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식탁
윤고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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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게으른 한 주를 보내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월요일 ^_^ㆀ
와아아 oZzz ㅠ 책 리뷰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ㅋㅋ 점점 더 쓰기 힘들어지는데 ㅋㅋㅋ 
이럴 땐;; 밀린 일기 한꺼번에 몰아 쓰기 할때처럼.. 가장 최근에 읽은 책 부터 짚어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 ㅋㅋ 


지난 주말동안 읽은 책은, 책 표지가 예뻐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1인용 식탁>
<1인용 식탁>총 9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인데..  

제일 처음 이야기였던 <1인용 식탁>은 매우 신선하고 좋았는데.. 다른 이야기들은..
나와는 주파수가 살짝 안 맞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작가가.....  

 

 

 

 

 

 

 

 

 

 

1980년생인데 얼굴까지 이렇게 미인이라니!!!! 완전 깜놀 *ㅅ*ㅋ
 

제일 신선하고 좋았던 <1인용 식탁>의 주인공 오인용씨는 "혼자 식사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학원"에 다닌다.
2단계 코스인 스테이크 수업을 잠깐 들어 보자. 

 "오늘은 스테이크를 나갈 차례죠. 스테이크는 양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안한 음식이기도 하고, 책을 보기 번거롭다는 점에서 불편한 음식이기도 하죠. 이럴 때 가장 좋은 도구는 한 잔의 하우스 와인입니다. 보세요, 스테이크의 보조 도구로 와인이 있죠? 스테이크와 와인을 음표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음악 시간 같죠? 정말 음악 시간처럼 해볼까요? 4분의 2박자로 먹는 겁니다. '강'은 중심 요리예요, 그러니까 스테이크겠죠. '약'은 곁들인 것, 그러니까 와인이나 여기 감자나 아스파라거스 뭐 이런 거 있잖습니까, 그거죠. '강' 할 때 스테이크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먹고, '약' 할 때 나머지를 먹고, 그렇게 박자대로 하는 겁니다. 강 - 약, 강 - 약, 강 - 약, 강 - 약! 그렇죠! 스테이크는 간단한데, 약에서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죠? ... ... (중략) 어이쿠, 너무 시선이 아래로만 가잖아요. 음식 접시만 뚫어져라 보면 처량해 보여요." -19p

 혼자 밥 먹는 얘기를 읽고 있으니. "어떻게 혼자 밥을 먹어요? 사람들이.. 쟤는 친구도 없나? 그러면 어떻해요"
라고 말하던 ㅋ 지인의 얼굴도 떠오르고.. ㅋ  
나는 혼자 고깃집에 가서 고기 구워 먹을 정도는 못되지만;; 혼자 밥도 잘 먹고, 혼자 잘 돌아다니고,
영화도 혼자 보는 영화가 몰입*2배로 된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혼자 완전*100 잘 노는데ㅋㅋ ㅋㅋ 

그러다 보니 가끔은 남친 말고, 누군가를 만나야 할 일이 생기면.. 나는 그게 참. 걱정이 되는거다....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 어색하면 어떻하나? 또 잘 만나고 집에와서도..
아 - 그 얘긴 괜히했네,  재수없게 보이진 않았을지?, 생각없이 툭 나온 말인데 혹시 기분 나쁘진 않았을지?
별별 걱정이 다 드는게..;;;;; ㅋㅋ 이래저래 되짚어 보다보면..  
으으윽! 그래~ 그래~ 차라리 혼자가 편해! 하게 되고.. 그렇지만..
혼자 걸어 다니다가 스텝 꼬여서 자빠질 뻔 할 때는 누군가가 눈물나게 그리워지기도 하고! +ㅅ+ㆀ

 

내가 배우고자 했던 것은 혼자 자유롭게 먹는 방법이었으나,
정작 내가 얻은 것은 수강 기간 동안 내가 혼자 먹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위안이었다.
-43p


<1인용 식탁> 말고도 8개의 단편 모두 정말 기발했는데.. 
<달콤한 휴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는 속담은 들어봤지만.. 그래도 그렇지.. 
21세기에 웬 빈대 강박증?? 엔딩이 너무 과한거 같아 나는 초큼;;; 불편하게 읽었고.   
<인베이더 그래픽> 백화점 화장실에 숨어 앉아 노트북을 꽂고 소설 쓰는 작가?
우와, 이것두 발상이 기발하긴했지만 것두 너무 지나치면 그게 "진상"이지??? 싶어 뜨악!ㅋ
그리고 꿈을 대신 꿔주는 <박현몽 꿈 철학관> 등등... 모두가 초반엔 우와!!!!  마지막엔 후우 ㅜㅜ!!!!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나는 유쾌하거나, 어쨌든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독자였는지?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이 놀랍긴 했지만 _ 우중충한 결말에 나도 모르게 맥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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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 - 하버드대 박사가 전하는 아름다움의 과학
마리 파신스키.조디 굴드 지음, 곽윤정 옮김 / 알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코도 오똑하고, 얼굴도 예쁘고, 아무거나 걸쳐 입어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아는 동생이 있었다. 은근 예쁜 여자를 밝히는 나는;; 그 친구를 만날때마다. 오~!! 예쁘다, 완전 귀엽다, 오늘 그 옷 죽이는데~!! 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글쎄.. 나름대로 겸손의 표현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친구는 언제나 아니예요~ 저는 키도 너무 작고, 살도 너무 쪘고, 다리도 짧고, 피부도 너무 민감해서... ... 이런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이마에 주름을 만들고 자꾸만 한숨을 쉬었다. 그런 상황들이 반복될때마다 안타까운 마음 한편으로 왠지모를 불편함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 책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을 읽고 있으니 이제는 살짝 멀어져버린 그 동생이 갑자기 떠올랐다.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은 아름다운 외모를 완성시키기 위한 최초의 뇌 과학 실용서로서,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뇌가 우리 외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7단계에 걸쳐 뇌를 활성화시켜 얼굴과 몸매, 학습능력, 기억력, 건강을 개선시키고 행복감까지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그런 책이다. (알라딘 - 책소개글 중에서) 나는 우선 자신감 넘치는 이 책 머리말 부터 아주 좋았는데. "당신의 뇌를 변화시키는 몇 가지 노력만으로 매력적인 외모로 변신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짓말처럼 들린다고?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고 거울을 보라!" ㅋㅋ 여자라면, 아니 남자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 끝이 없는 법인데 돈 한푼 안 들이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니! 더구나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음이 팍팍가는 하버드대 박사님의 말씀이라니... 탐욕스럽게 와구와구 읽어 나갈 수밖에 ㅋㅋ  

 

특히 제일 와 닿고 마음에 들었던 꼭지는 행복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라였는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사람에 비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실제 수명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사람은 심장마비나 뇌졸증,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경험할 가능성도 더 적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자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이 분노나 슬픔,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 모두가 알듯이 건강하고 인생을 즐기며 사는 사람은 늘 매력적으로 보인다." -64p  

그러게 ~ 제 아무리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매일 같이 한숨만 푹~푹~ 쉬고, 짜증 섞인 말들만 틱~틱~ 늘어 놓는다면? 그 사람이 계속 아름답게 보일까? 반면에, 예쁘지는 않아도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눈빛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행복한 사람은 볼수록 매력있어 보이고 틀림없이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져 늘 같이 있고 싶어질 것이다. 

나는 주위 사람들의 감정에 매우 강하게 영향을 받는 스폰지형 인간이기 때문에.. 책 74페이지부터 나오는 "감정은 전염된다" 도 완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는데.. 하버드 의과대학 의료사회학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약 당신이 행복한 사람을 알게 되면 당신도 행복해질 가능성이 15.3퍼센트 더 커진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당신 친구가 행복한 친구를 사귀고 있다면, 설령 당신이 그를 직접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행복할 가능성이 9.8퍼센트 커진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행복은 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유쾌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과 알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더욱 매력적인 인간이 될 수 있고 얼굴까지 밝고 환해진다니!!!  정말 멋지지 않은가 *ㅁ* ㅋ

또, "행복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와 대조되는 "해로운 관계를 감별하라" 도 역시 푹 끓여서 마시고 싶을(?) 정도로 영양가 있는 말씀들이 많았는데 주변의 친구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반대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친구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도록 다섯가지 사례를 보여주는데 그 중 제일 충격적이었던 첫번째 사례를 그대로 옮겨보면 이렇다. 

친구가 당신을 지원하고 걱정하는 척하면서, 당신이 흥미로워하는 모든 새로운 생각에 반박하지 않는가? 이 친구는 당신이 배우고 싶어 하는 악기나 댄스, 혹은 이수하고 싶어 하는 평생교육 과정등에 대해 왜 그것을 해서는 안 되는지 100가지 이유를 늘어놓는 전형적으로 이중적인 친구이다. 이러한 사람은 당신이 행복해지면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지 대비되므로 늘 다른 사람 역시 함께 불행하길 원한다. - 80p

헉;; 나 보다 잘나 보이고, 뭘 해도 멋진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에 살짝 질투도 나기 마련이겠지만.. 그 내면에 저런 무서운 마음을 숨기고 있다면... ㄷㄷㄷㄷ 덜덜덜....  진짜 그런 친구는 잘 감별해서 멀리해아겠다 ㅠㅠ 
 

 

아름다운 뇌의 필수조건은 무엇보다도 건강 이기때문에 이 책엔 다양한 건강 상식들도 많고, 필요한 영양, 운동법,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들도 많았는데. "다이어트는 집어치우고 그저 인생을 즐겨라!" 라고 주장 할 만큼 ㅋ 무엇보다 행복에 촛점을 맞춘게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틈틈이 다시 보고, 자꾸~자꾸~ 예뻐지고 싶어서.. 깨알같이 붙여둔 포스트잇 플래그를 보라 +_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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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따봉~! 폼클렌징,썬크림세트인줄은 알았지만 싱글즈 잡지책까지보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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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렌징이 필요했을 뿐인데;; 뭐가 이렇게나 많이와서 완전 깜놀했었던.
지난 주에 도착한 늦은 폼클렌징 후기.. ㅋ
폼클렌징이랑 + 썬크림이 = 1+1인줄은 알았는데..
하루밤만에 환해지는?? ㅋ "미백 슬리핑 팩" 20ml 짜리 (핑크색 뚜껑ㅋ) 팩도 주고, 썬크림 샘플도 주고~ㅋ
게다가!!!! 싱글즈 잡지책 까지 주는거였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잡지책까지 준다고는 안 나와있던데;;; ㅋ 어떻게 같이 왔을까??  
혹시.. 잡지책은...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 저만? 주시는 건가요?? 으헤헤헤 ㅋㅋㅋ
박스개봉하고 뭐가 이렇게 푸짐해서 완전 깜딱 놀랐다는;;; ㅋㅋㅋ 따봉!! 

눈 심심할때는 역시 잡지책이 최고~!! +_+ㅋ
더구나 ㅋㅋ 표지 1번 제목;; 오우 ~@! 예에~!@!  화끈하고 좋쿠나~!! ㅋㅋㅋㅋㅋ  >_<ㆀ 


 

게스언니의 나이스 바디!!! ㅋ 오! 여자인 나도 한 번 만져보고 싶은.. 저 다리 라인 좀 봐 @_@ㅋ
근데 생뚱맞은 왕브러쉬는 머리카락 색상이랑 나름 깔맞춤? 하려고 들고 계신거죠??? ㅋㅋㅋ 

 

여름엔 역시 꽃무늬 점프수트가 이뻐보여~ ㅠㅠㅠㅠㅠ
기럭지도 짧은 나 같은 사람이ㅋㅋ 잘못 입으면 촌빨 제대로 날리겠지만..
나드나드 저런 화려한 점프수트 한번 입어봤으면 ㅠㅠㅠㅠㅠ
 

 

꺅! 요런 귀여운 땡땡이 원피스!! 완전 내취향인데 ㅠㅠㅠㅠㅠ 
역시 아무리 예쁜 원피스도.. 몸매되고 얼굴되는 예쁜 언냐가 입어야 이쁜거지 ㅠㅠㅠ  
내 몸통은 어떻게! 이토록! 아동복 사이즈인지ㅠㅠ 나는 어떻게! 하체만 이렇게 튼튼한건지 아~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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