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언제나 후끈한 주제다. 너무 편협적으로 바라보아 비과학적이라 치부되거나 황당무계한 종교적 이야기-실제 이런 종교가 있으니 할말 다했다-라 비판받기 일쑤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유에프오사진들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기를 끌기 위해 조작을 한 친구들이 많았으니) 그러나 그 궁금증의 원인과 이슈가 되었던 까닭이 무엇일까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그것은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직감이나 직관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인류가 있다면 그것은 피해갈 수 없는 주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이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라면 리뷰라도 한편 써야겠다. 너무나 기대되는 주제기에 기대를 안할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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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가 더 아프다 - 유독 마음을 잘 다치는 나에게 필요한 심리 처방
최명기 지음 / 알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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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그에 대한 극복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지 않는 것 같다. 나조차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 없이 인생을 달리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책은 의미있다. 세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작은 상처에 대한 진단과 치유법을 읽는다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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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퍼 목사님 선집을 읽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의 신학이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신자의 공동생활>을 읽으며 교회에 대해서, 지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권 한권씩 기대하며 차근히 읽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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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번연의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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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는 기독교인들을 넘어서 세상에 많은 희망을 주는 작가가 되었다. 힐링캠프에서도 그의 삶의 이야기들은 감동적으로 다가왔지만 그의 책에서 그렇게 살 수 있었던 근원적인 이유들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소망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다는 것이 교인들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되었고 신작은 아니지만 닉부이치치의 허그를 선택한 동기가 되었다. 영제도 마음에 든다. 리미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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