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맥카시의 소설을 처음 읽은 것은 아마도 로드였을 것이다. 그 묵시록적이고 비관적인 세계관 속에서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보며 묵직한 작가의 고뇌가 느껴졌다.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았고 얼마전 리들리 스콧의 <카운슬러>를 보았다. 잔혹한 현실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그가 신과 구원에 대해 논한다고 하니.. 꼭 한번 읽고 싶어졌다. 소설을 읽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묵직한 이 작품을 곧 읽어야겠다. 아니 꼭 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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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성경 일독씩. 그리고 그냥 시간 떼우기로 읽지 않고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적용하기를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오스왈드챔버스책 독파. 존 오웬전집도 다 읽고 칼빈 책도 읽고 조나단 에드워즈까지 읽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거의 희망사항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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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에 9권 기대합니다. 기생수를 워낙 재미있게 보았는데 히스토리에는 그것과는 별개로 굉장한 대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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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들어도 임팩트가 상당하다! 4시반 좀 구라가 섞인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렇게 노력해야지만 성공한다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그들이 별반 다른 게 아니라 그들은 이렇게 노력했기에 그렇게 성공했다는 것에 공감한다. 하버드를 예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돌아보고 도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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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하버드학생이 괜히 하버드학생이 아닌 것 같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그들의 마인드와 생활패턴은 확실히 독특하지 않고 독하다! 성공하기위한 일념인 것인지 무엇인지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해야 성공하는구나 싶다. 그리고 하버드에 다니지 않지만 나도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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