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들은 너무 지나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다치게 할 뿐이니 - P23

백성들에게 어찌 그렇게 많은 바람이 필요할까. 그들은 그저 잘 사는 것을원했다.
이런 말은 듣기 거북할 수 있지만, 만약 그때 성을 사수한 장병들이 죽은후 그들 가족이 여전히 잘살 수 있었다면, 이렇게 나서서 위험을 감수할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이 세상에서 가장 값어치가 없는 것도 또 가장 값어치가 있는 것도 목숨이었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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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은 제가 하지 않으면 남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누가 하겠습니까? 게다가 어떤 일은 기회도 한 번뿐이죠. - P12

사람이 죽고 피를 보았다. 그 사람들이 목숨을 내걸었는데도 정의를 바꿀 수 없다면 어떻게 또 기회가 있으리라 바랄 수 있을까.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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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옥생향 06 연옥생향 6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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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목숨 고양이인줄 아는 소완. 역시 간이 부었어. 눈에 보이는게 없는거야. 사마귀 뒤에 있는 참새가 누구일까~ 슬슬 짐작하며 읽은 6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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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옥생향 05 연옥생향 5
월하무미인 / 답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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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늦췄다면 지루해졌을 듯 싶게 질질 끌더니 드디어 5권은 진도가 나가네. 백성과 충신을 버리고 무슨 균형 타령. . . 멍청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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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19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19
니노미야 토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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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9권도 느린 템포로 독자를 길들여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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