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는 일은 복잡하거나 거창한 방법을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최소한의 대가로 가장 큰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로움이었다. - P366
에휴~ 많은 장애물 속에 겨우 바위 하나 치우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다. 무지하게 바쁘구만. 정쟁은 어설퍼도, 역시나 유머가 있는 28권의 웃음 포인트는 고승풍의 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