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라도 반드시 정 있고 살가운 것이 아니고, 남으로 만났어도 정을 나누는 다정한 가족으로 지낼수 있으니... 역시 마음 가는 곳이 중요해~ 아들 같은 동생들 때문에 더 좋고 재미있었던 3권 이다. 거침없는 의원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