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외실의 처 17 (완결) 외실의 처 17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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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랑에게 선택당한 츤데레 고씨 가문의 무뚝뚝한 정이 좋고, 우애 깊은 심씨 가문의 선함에 피곤함 없이 봤다. 거의 모든 인물이 매력적. 특히 못난아비.철없는 엄마의 티격태격은 소소한 웃음을 주며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고, 독자1은 완결 17권에 원수아 외전까지 좋았다. 어린수아 아잉~ ㅎㅎ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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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외실의 처 16 외실의 처 16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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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초반의 앞 권들이 느슨했다면, 후반부에서는 자극적인 소재가 많다보니 페이지가 더 빨리 넘어가는 듯 하다. 16권도 시원하게 풀어가나 했더니 조금 으잉? 항상 전쟁이 문제야 ! 달달남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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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전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 때문에 생기는 거야. 도움을 주는 것도 그들이고, 힘들게 하는 것도 그들이지. 따뜻한 정을 주는 것도, 돈을 빼앗아가는 것도 전부 그들이야."‘ - P8

"제멋대로인 사랑은 역효과만 나기 마련입니다." - P74

이게 바로 인생이구나.
고쟁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고충이 있어도 다들 열심히 인생을 살아냈다. 좌절을 겪은 뒤에도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인생 아닐까?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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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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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외실의 처 14 외실의 처 14
촌촌금 / 보헤미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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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몰아치며 펼쳐지는 계략들로인해 꼼짝도 않고 읽은 14권 이다. 더이상 비밀이 아니게 된 사연들과 울음을 터뜨리는 그녀들... 음. 이러면 안되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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