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상처 극복하기 마음치유 2
드와이트 L 칼슨 지음 / 은혜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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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은  절대로 고립된 섬에 혼자 살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인간이란 예외없이 마치 그물처럼 얽히고 설킨 복잡한

관계 안에서 상홓소통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분노는 정상적이고 필연적인 감정임을 인정하는 것이 

분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p83-


인간인 이상 분노를 느낄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 그러기 때문에

분노 그리고 그에따라 이끌려오는 상처를 극복해가야 하는것 을

심리학 과 더불어 성경말씀과 함께 풀어낸책으로 


인간이기에 느끼는 분노에 대한 이야기들을 심층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서 분노의 해결방법 보다 나의 눈을 이끈것은

분노의 종류는 다양하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4가지로 분류

하였는데 그것은


알려진 분노 / 감춰진 분노/ 깨닫지 못한 분노/ 알려지지 않은 분노

로 이 분노들이 가지는 특징과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분노라는 것은 감정적 상처뿐만이 아닌 육체적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분노란 얼마나 부정적인지에 대해 알수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긍정적 분노가 존재한다는 역설적인 이야기도 제공하고있다

왜냐하면 분노란 인간이기에 필연적으로 느끼는 감정이기에 

다스려야 하고 컨트롤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분노라는 놈은 컨트롤 하지 못한다면 심하게는 타인에게 

피해로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칼을 겨누는 감정이기 때문이기에

분노를 자주 느끼는 내 자신은 이책을 읽으며 내 분노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며 읽어내려갔다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악마에게 틈을

내어 주지 마십시오(엡 4:26-27) -P62-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여 (엡:4:26)-p50-


긍적적 분노로 예시를 삼는것중 성경의 하느님 과 예수님을 예시로 한것이

눈에띄었는데 성경에서 오히려 그분들이 분노를 하신 장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죄짓는 인간 에 대한 징벌 적 그리고 교화적인 내용들을 통해 분노의  다른면들을

느낄수 있었다 


이책의 참 특이했던 점은 성경을 가미한 분노에 대한 이야기였으며

분노라는 것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느낄수있어 참 독특하게 느끼며 읽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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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브리지 : 성공이 습관이 되는 관계의 힘
이영우 지음 / 더블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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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게 가장 자주하는 질문은 어떻게 그렇게 엄청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해 왔느냐이다 끄대마다 내 대답은 똑같다 만남은 우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입니다 -p6-

인간관계에서 실패를 해왔다고 생각한 내가 만난 이책 골든 브리지 
이책은 인간관계에 있어 어떻게 황금 인맥을 만들어내는지에 관해 설명하는 책이다인간관계에서 때로는 괴물을 그리고 악귀를 만났던 나에게 있어 이책에서 이야기 해주는인맥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에게 상처받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면서앞으로 만날 사람 들에 관해 인간관계을 어떻게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수있는지에대해 알수있게 해주는 책이다 

특별한 관계를 맺고 싶은 누군가를 가늠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성품이다능력이 뒤어나다 해도 성품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라면 과감하게 멀리할 줄 알아야한다 그런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의 
이익만을 노리는 야비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p18-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사람이라면 예의 주시하는 것이 좋다  -p21-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동을 처세의 기본자세로 지녔다면 골든 브리지 와 이어질 가능성도어차피 낮겠지만 설령 관계가 맺어졌다고 해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p155-

이책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하는지도 알려주지만
반대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나려면 나또한 누군가가 만나고 싶은 사람
가까이 오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사람을 만나지 말아야 하는가라는 설명부분이 더욱 
와닿았는데 그것은 아마 사람들에게 풍파를 많이 겪어온 나였기에 그러했지만
스스로 황금인맥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가슴깊이 다가왔다

인간관계는 거미줄처럼 엮이고 엮여야 큰 물고기를 잡을 그물이 된다
나와 연결된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담는 큰 그물이 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만들고 
구심점이 되어라 -p118-

이책에서 인간관계를 표현한 글중에 118페이지의 비유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거미줄은 커녕 엉망진창인 아니..그보다 줄 자체가 없는 내 인간관계가 떠올라 반성이 되었고나도 큰그물을 만드는 인간관계 이책에서 말하는 골든브리지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가지게 되었다

인간관계...참 어렵고 힘든것같지만 노력해야하는 것...그리고 인맥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었고 인적네트워크 와 인간미가 점점 흐릿해지고 있는 요즘
나에게 많은것을 깨닫헤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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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기술
이정훈 지음 / 비엠케이(BMK)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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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고 책의 맛을 음미하라 라는 메시지를 받은 책 나의 독서철학에 대한 큰영향을 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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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읽기 기술
이정훈 지음 / 비엠케이(BMK)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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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인간은 반드시 행복해야 한다 -p153-


읽는 인간은 행복해야 한다는 책의 글이 이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책을 다읽고 느끼게 되었다 책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그 의미는 다르겠지만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책은 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앎의 즐거움을 아는 독서 그리고 힘을 빼고 강박에 시달리지않는 편안한 독서

를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저자는 이런 메시지를 이책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현대인들의 독서법중 무게감을 느끼는 독서 혹은 뭔가를 얻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려잡힌 독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이책에서 말한다 천천히 읽고 그 책을 음미하는것이 얼마나 좋은

것임을 스스로 선택한 책을 통해 즐거움을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다


나는 이 책이 소독의 기술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지는 것을 경계한다 소독은 기술이라기보다
글을 대하는 철학에 가깝다 느리게 읽고 깊이 생각하는 것 여유 있게 읽고 사색하는
과정속에서 인간에 대한 관심을 회복하는 것이 읽기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p105-


혹시 무언가 변화를 위해 억지로 책을 읽거나 남들이 보니까 뒤쳐지지않으려고

자신에게 맞는옷이 아닌 베스트셀러를 구매해서 책장에 장식용으로 쌓아둔적은 없는가?

이런 책의 질문들은 나에게 부끄러움을 주기도 하였고

그저 많이 읽으면 좋다는 생각에 완전히 흡수하지 못하는 겉핥기 독서를 해온 예전의

내 자신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읽는 인간은 행복해야 한다 라는 말처럼

나도 계속해나갈 독서생활에 천천히 느리고 깊게 해나갈것을

이책을 통해 다짐을 할는 계기를 가져다 주었고 독서에 대한 철학을

가담는 계기를 가져다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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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이광식 지음 / 더숲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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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나기전

어릴적 밤하늘의 별 과 달을 바라보며 무궁무진한 상상을 해보았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성인이 된 지금 어릴적 그 상상이 아닌 과학적으로 입증된

별 에 대한 현실을 이책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어릴적 내 상상이 깨짐의 허탈함이아닌 현대 과학이 풀어낸 천문학의 세계 이책은 그 세계로 인도하는 입문서의 

역활을 하고있으며 지금까지 인간이 알아낸 천문학에 대해 알기쉽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우주를 아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아는 것이고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그래서 독일의 천문학자이자 소설가인 울리히 뵐크는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학문이라면 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 학문이다 라고 말했다 -p6-


예로부터 별자리는 여행자와 항해자의 길잡이였고 야외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밤하늘의 거대한 시계였다 - p109-


우주란 무엇일까 인간은 본능적으로 우주에 대한 질문을 하는 존재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과거의 사람들이 남겨온 천문유적들이 그 증거이며

각 별마다 이름이 붙혀진 것이 또 그 증거이며 누구나 한번쯤 밤하늘의 별

에 대한 질문들을 부모님들에게 해본 기억이 누구에게나있다는 것이 그 증거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우주의 시작 과 미래에 대해 총망라한 책이다 현대 우주론의 정설로 

알려진 빅뱅이론의 시작 과 그 빅뱅이론에 대한 반발 그리고 그 반발을 뒤집는

허블의 우주팽창론 과 빅뱅의 여파로 우주전체에 퍼져있는 마이크로파의 발견은

현대우주론이 어떻게 발전되었고 그에 대한 반박들은 얼마나 많았는지에 대한

진통을 통해 재미를 느낄수있다


이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우주론에 관한 발전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신기하다는 것이었다 불과 수백년전 지구는 둥글다는 생각이 정신나간 이론이라고했던 시기 우주는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우주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했다라는말을 과거 사람들에게 말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불쑥들기도 하였다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조차도 빅뱅이론에 대해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는 부분도이책에서 놀란 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가끔 밤하늘이 깨끗할때 보이는 오리온자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데

이책은 밤하늘의 별들에 대한 생각 그리고 느낌 그리고 우주와  나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책으로 과학 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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