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 없이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비수민 지음, 이성희 옮김 / 리오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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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한평생 각양각색의 관계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간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가 우울증의 발병
기제를 설명하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모든 심리 장애는 관계로 말미암아 발생한다 - 27 -


심리학을 좋아하는 일반인인 입장에서 심리상담자가 경험으로 우러쓴책은 항상 흥미롭다
전문지식을 갖춘 심리전문가가 실제사례를 토대로 이야기 해주는 것은
이론만이야기 해주는 책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아마 실제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이론에서멈추는 것이 아닌 실제로 공감까지 불러일으키기 때문인거같다

그래서 이책은 실제 저자 비수민의 실제사례를 이용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이야기해주고있다
그것은 책제목이 나타내는 것처럼 타인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상처받는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것을 핵심으로 이야기 해주고있다 모든 심리장애는 관계로 말미암아 발생한다는 책초반부의
이야기는 그것을 나타내주었고 이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피할수없는 관계속에서
상처받는 나에 대해 이야기해주고있다


우리의 몸은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박힌 탄피를 감싸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니 괜히 상처를 건드려
덧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 탄피는 제거해야만한다 - 35 -

사람의 심리는 저수지와 같다 저수지의 용량이너무작으면 거센 감정의 물결을 처리할수 없다
그러면 그 물결이 둑을 무너뜨리거나 산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사고가 일어난 뒤에
저수지를 다시 지으려면 심리적으로 아주 큰 에너지를 쏟아 넣어야 한다
반면 방대한 용량의 심리 저수지를 준비한다면 돌발 사고 앞에서도 침착하고
냉정할 수 있다 - 79 -


이러한 심리상담사례 를 토대로쓴 책을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것이 있는데
나또한 관계속에서 엉켜 사는 한사람으로 내가 느꼇던 것을 사례집에서 볼수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이 크든 작든 공통적으로 겪었던것을 말이다 내가 이책에서 발견한 내가 느꼇던
주요한 심리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있었는데 특히 공감되었다 그것은 아픔을 잊기 위해서 다른생각을 하면서
최대한 그 생각이 떠오르지않게 신경을 다른곳으로 집중했던것이었는데 이책에도 그런사례가 등장했다
결국 그 상처는 이책의 상담자처럼 탄피를 제거하지 못한채로 불쑥불쑥 튀어나와 아픔을 주었고
지금은 다소 아물어서 추억으로 남았지만 잠재적으로 트라우마 같은 것으로 남았었다....
나뿐만 아니라 아마 이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나처럼 본인도 겪었던 것을 말하는 책속의 상담자를
만날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만약 만난다면 그 사례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말이다...

책을 마치고 난뒤 어쩔수없는 관계속에서 상처받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내자신의 자존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특히 요새 가장 느끼는 나에대한 가치에 대해서도말이다
책속의 사례중에는 내가 느끼지못했던 감정들을 가진 상담자들의 사례도있었지만
언젠가 세월이 지나 다시 읽으면 공감되겠지 라는 생각도 하며 책을 마무리 지었다..

한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얻어지는게 아니고 자기 존재자체로 가치가있는 거예요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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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로버트 풀 지음, 강혜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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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이 운좋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적절한 환경과 훈련이 수반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발전 시킬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사카키바라의 연구는 절대음감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 17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라는 부재에 낚일수도있는 책 ㅋ
이책은 오히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안에 꽉꽉 들어가있는 책이다
책을 읽기전 나는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재능의 신화를 상당히 믿는축에 속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같은노력이라면 재능의 차이가 그것을 뒤집는다는 나의 기존생각은
이책을 읽고나서 약간은 수정되었다 기존의 재능의 비율은 좀 줄고 노력의 비중은 좀늘어난정도로
바뀐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재능이없으면 전문가의 경지에는 이룰수있지만 최고정점에는 힘들다
라는 기존의 생각은 바뀌지않았다

다만 노력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었고
열심히 하기만 하는 노력은 실력을 정체시키거나 감쇠시킬수도있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럼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재발견은 무엇일까?
그것은 노력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의 뇌는 생각이상보다 적응력이 빠르기때문에 올바르게 개발을 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러들이 가지고있는 기술들을 얻을수있다는 것이다

그예로 책의 시작에는 재능의 발로로써 표현되는 수많은 것들중 하나인 절대음감 도 훈련을 통해
가질수있는 능력이라는 예시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뇌의 적응력은 런던의 택시기사들이
그 복잡한 런던시내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인지하면서 뇌의 기능들이 증가하는것을 예시로들며
설명해주고있다 이외에도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우리의 발전가능성들을 이야기 해주고있는데
특히 가장크게 다가온것은 뇌는 키울수록 발전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는 성인인
나도 해당될수있었기에 믿고싶고 크게 다가왔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타고난 유전적 자질이 중요하다 신장 같은 신체적 요인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특히 그렇다 - 21-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라는 전체적인 틀이지만 신체적 한계를 넘기힘들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조금은 시무룩하기도 하였고 혹시 뇌도 신체처럼 뉴런의 확장속도나
뇌의 발전속도도 차이가 있지않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긴했다 뇌가 발전한다는 것은
이책에서 저자가 예시를 자주했지만 발전상의 속도의 차이가 자세히 언급되지않은것은
살짝 아쉬운부분이었다

압박의 강도를 계속 높이지 않으면 우리 몸은 새로 얻은 항상성에 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전보다 나아진 수준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발전은 멈추게 된다 - 87 -

연구에 따르면 성적이 좋은 학생일수록 자신이 언제 실수를 하는지
특히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어려운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 138 -


책을 읽으면서 내가현재 하고있는 헬스에 대해서도 접목하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자의 말처럼 운동또한 압박의 강도 헬스에서는 운동강도를 높이지않으면 현상유지만 되고 발전이 힘들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공감이 되었다 또한 올바른 노력의 방법론중에 하나인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보는 부분에서도
공감을 하게 되었다 사실 헬스를 시작하면서 느낀것이 한계를뛰어넘는 압박을 가해주지않으면 발전이 되기힘들고
또한 잘못된 자세를 하면서도 스스로인지를 못하면 발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꼇다  그러면서 이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노력을 떠올리면서 비단 헬스뿐만이 아닌 내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을 읽고 느낀것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에도 허 와 실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약간만 방향을 바꾸면 그댓가도 엄청나다는 것도 말이다
이것저것 해야할것들이 많은 나에게 그리고 노력이 필요한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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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타고난 기운 10 - 사주의 음양오행으로 알아보는 천성과 운명
박성준 지음 / 니들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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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날이 다섯 가지 기운 중 하나로 태어난다 즉 나무 불 흙 바위 물의 다섯 가지
중의 하나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기운이 음과 양이라는 두가지의 기운을 만나게 되니
양의 나무와 음의 나무 양의 불과 음의 불 양의 흙과 음의 흙 양의 바위와
음의 바위 양의 물과 음의 물의 10가지 기운중의 하나로 태어나게 되는것이다 - 13 -


운명이라는 것을 사실 믿지 않는 내가 운명에 관한 책을 잡은것은
아마....머릿속은 믿지않지만 가슴으로는 약간은 혹시나? 하는것이 생겨서인거같다
사실 살다보면서 내인생의 고유의 패턴들을 느끼면서 잠깐잠깐 운명이라는 것이 진짜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적지않게 가졌었다..아마 그런마음에 이책을 읽어보게 된거같다

물론 그래서 그럴지 몰라서 운명을 믿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ㅎㅎ
이책의 시작과 끝을 어우르는 것은 음양오행 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무협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친숙한용어였지만 사실은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는 몰랐던 아이러니가 있었는데
이책덕분에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게되었다 ㅎㅎ

오행 즉 나무 불 흙 바위 물 을 뜻하는데 이 다섯가지에서도 음과양에 따라 10개로 나뉘고
그에 따른 사람의 기본적인 운명을 이책에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 맨뒤쪽에는 생일만세력으로 태어난년월일로써 자신이 음양오행에 어느부분에 속해있는지
알수있는데

사실 읽으면서 아무래도 내가 해당되는것에 눈이 가곤했고 다른것에는 아무래도 덜집중
되는 면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내운명을 위주로 집중해서 읽게되었고..--ㅋ
나와 해당안되는 부분들은 호기심반 참고사항 반으로 읽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은 총10가지로 분류된 성향들을 나누어서 설명한것목차들이
참아쉬웠다...10가지에 대한 설명후 다시 10가지에 대해 더알아보기 그리고 다시 10가지의 심층성향 까지
한번에 다묶어서 책을 구성했으면 천천히 그리고 더잘이해되지않았을까 라는 아쉬움말이다..
묶어서 구성했으면 나중에 다시 찾아볼때도 쉽게 쭈욱 볼수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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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감 - 역사 속 남자들의 활력 비전
정지천 지음 / 토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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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가다 보면 지금과는 다른시대이지만 폭넓게는 사람사는곳의 공통점을 느끼곤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비추어보는 거라는 역사는 알아갈수록 그렇게 느끼곤 하는데
이책도 그런 공통점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나지금이나 공통된
것이라는 것이다 역사속 남성들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풀어나가는 이책
조금은 역사책의 느낌도 아주조금 가미되있으면서 아무래도 현재시대보다는 다른 의료체계를
가진 과거의 인물들은 어떤방법으로 건강을 챙겼고 혹은 망쳤는지를 알려주고있다

특히 현대처럼 과학이 발전되지못하고 지금보다 현저히 평균수명이 낮았던 시기
에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를 한 역사속 인물들을 들여다보는 이책의 컨셉은 읽기전부터
호기심을 자아냈다


허균은 남녀의 정욕은 식욕과도 같은것이다 따라서 육접은 그저 식사처럼 주린 배를 채우는것일 뿐이다
옛사람들이 먹는 것을 천하다고 한 것은 너무 밝히지를 말라는 뜻이지 어찌 먹지
말라고 한 것이겠는가 도덕은 성인이 말한 것이요 성욕은 하늘이 말한 것이니 나는 
성인보다 하늘을 따르겠다 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 62 -


이책을 읽다보면 역사속 인물들의 장수의 원인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가 나오곤 하는데
눈에 띄었던 부분은 바로 마음의 안정이었다 그런 부분은 여러가지 인물들의 공통된 건강과 장수의
원인으로 이책에서 소개되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요건들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또 개인적으로
도 눈에띄이는 부분이었다 유배생활이나 외직생활 혼란한 정치적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양생의 이유로 언급된
인물들을 보면서 내심 긍정됬던 것도 그런면이 있었던거같다
또한 어렸을적 지겹게도 들어왔던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의 철학(?)이 크게 이책에서
나타나는 점이 눈에띄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그것말이다.....

심지어 허균과 같은  인물들로 예를들며  건강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성생활이 오히려
건강을 유지할숭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 ㅎㅎ
과도해서 건강을 해친 연산군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말이다

이책은  업적으로만 알고있었던 인물들을 건강에 대한 주제로 접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들도 역시 건강에 신경썻다는 것도..그중에는 본의아니게(?) 건강해질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생활양식도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는 색다른 소재여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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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털어놓으면 정말 너와 친해질까 - 너와 나를 위한 관계의 심리학
최창호 지음 / 페이퍼로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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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님의 전작 결심중독을 얼마전 읽고 다시만난 이책!
개인적으로 전작도 그렇고 이번책도 그렇고 최창호님의 글은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할것을
톡! 찝어 선정하는것이 탁월하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크게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관계에 대한 심리학적인 면들을 설명해주고있는데
역시나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들을 톡! 찝어 선정했다는 느낌을 읽으면서 가졌다
덕분에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되었고 즐겁게 읽었다는 느낌을 가졌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아한다고 서문에서 스스로 이야기 하는 최창호님
사회심리학자이시지만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록 더욱 사람과의 관계를 이해하는건 쉬운일이 아니라고느낀다는
서문에서의 그의 고백은 이책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알수있었다 그리고 이책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기노출은 서로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이루어져야 한다
만일 너무 빠르게 너무 개인적인 영역에서 자기를 드러내면 사람들은 불안을 느끼고 
상대방을 경계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빠르고 강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불편해한다 - 15 -

인상판단은 항상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모쪼록 나를 
보여줄 때는 첫인상의 위력을 명심하고 남을 평가할 때는 첫인상의 한계를 유념할 일이다 - 26 -

셀리그만에 따르면 절망은 무력감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으로 경험을 통해 학습 된다 
그는 개에게 공포반응실험을 하던 중 무력감이 학습되는 것을 발견했다 - 112 -

이책의 특징 그리고 매력은 우선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소재들을 잘캐치했다는 것이었고..(나만그런가..)
두번째는 선정한 소재에 대한 설명 과 동시에 그것을 밣혀낸 역사속의 심리학 실험들을 같이 엮어서
설명했다는 점이다 저자의 설명 플러스 실험내용이 동시에 등장함으로써 놓히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정확히 짚어내고 넘어갈수있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재미까지 말이다

그리고 사실 읽으면 여러부분에서 이미 알고있거나 혹은 인지하고있던 내용들이 상당수 나오기도 한다
이미 인간관계를 수없이 겪어온 경험으로 알고있는 내용들이 그런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첫인상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나를 드러내거나 숨기면 인간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혹은 나혼자 결정할때와 팀원들이 같이 결정할때의 내입장의 차이같은 것들 그리고 그외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험으로 체득한것들이 나열되어있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이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하며 읽었을거같다

하지만! 이책의 장점은 이러한점에있다 왜 그런지에 관한 이유와 심리학적인 실험으로
그이유를 알려주기 때문이었다 단순히 경험으로 추측했던 이야기 그리고 애매모호하게 알고있던 것을
심리학이라는 것으로 그 이유를 알아가는 재미 이책은 그런 책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고 심리학도 백퍼센트 인간의 마음속을 알아볼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책은 최소한 사람의속을 슬쩍볼수있는 책인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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