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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삶에 지친 청춘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김새해 지음 / 미래지식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시대의 청춘은 너무 피곤하다.
무한경쟁시대의 한가운데에서 " 꿈은 현실이야 " 라는 소리를 들으며 또한 각박한 세상을 경험하면서
어느덧 자신의 꿈을 놓아버리고 세상에서 정의하는 " 현실 " 이라는 것을 쫗아서 자신을 버리고 그곳에
달려나간다 그리고 그런 현실속에 들어가면 자신이 원했던 이상 을 뒤로한채 세상사람들이 만들언낸
현실속에서 몸을 던진채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속에 자기계발서 나 경영서가 대세가 된건 비단 놀라운 상황이 아닐것이다
하지만 이책은 그러한 시대적 흐름속에서 나온 자기계발서와 는 다른점이 있다
그이유는 무엇보다 " 공감 " 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이었다.
이책의 저자 " 김새해 " 님의 삶은 정말로 치열했다
새해에는 좋은 일과 가득하라는 의미의 이름과는 달리
저자의 새해는 매번 고난과 역경이 있어왔다 집안의 어려움과 함께 외국에서 비자도 없이
일을 하며 꿈을 키워왔고 비자없는 외국인노동자의 서러움과 무시를 받으며 그리고 계속되는
집안의 어려움으로 내적 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었기때문이다
어려움의 상황은 겪어본사람들만이 더욱공감할것이다 그만큼 이책의 저자 김새해님은 비록
지금은 하고싶은 일을 하며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며 살고있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은 정말로 험난했었다 그래서 이책은 더욱 공감이 갔고 같이 느낄수있었다.
그렇다면 이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며 꿈을 그리며 사는것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행위의 중요성도 이야기 해주고있다.
" 나무에 앉은 새는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그것은 나뭇가지를 믿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지요 " -p39-
사람은 태어날때 저마다의 다른환경에서 태어난다 일명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확연히 시작이 다르다 이책의 저자 김새해님은 한때는 부유한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부러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날 자신의 날개가 아닌 부모님의 날개로 살아가고 의존만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만의 날개를 가지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나는 과연 이런 날개가 있을까 만들려고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이책에서 제일 공감되었던 부분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너무 바빠 힘들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너무 바빠 자기계발할 시간이 없다는 학생의 하소연에 대한 김새해님의 답변에
나는 머리를 얻어맞은거같았다
" 여자친구 있어요? 그 질문에 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으며
아무리 바빠도 매일 통화하고 2주에 한번은 꼭 만나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꿈에도 똑같이 해주세요 " -p68
또한 이책에서는 어려운현실속에서 항상 남들과 비교하는 나 대신 이전의 나와
비교하는 나자신과 비교하며 발전을 하라고 이야기 해주고있다
나는 설마 과거의 나보다 못한나는 아닐까 ? 그러면서 남들과 비교해왔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부분이었다.
어려움을 격고 인생이 피곤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성공스토리의 뒤에는
포장이 있다라는 나의 생각때문에 한때는 자기계발서에 대한 회의가 든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책은 공감 과 또한 저자 김새해님의 수많은 어려움들속에서 나도느꼇던 것들이
수없이 통하며 마음으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