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탑 집중완성 중학 과학 3-1 - 2014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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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마지막 학년의 과학교재는 디딤돌의 투탑으로 정했어요.
투탑은 처음 나왔을 때 제가 학원교재로도 썼던 교재~
익히 알고 있던 교재지만 다시금 만나니 새롭네요.
 
교재는 진도탑과 시험탑으로 구성
겉표지와 교재들이 잘 분리가 되네요~
깔끔하니 좋아요

 

진도탑을 펼치면 미니북이 들어있어요.
이것도 잘 떨어지도록 양면테이프위에 살짝~ 올려져 있네요.
빈칸이 들어간 핵심요약정리와 그림이 있어 시험직전이나 가지고 다니면서 평소에 외우기에 아주 그만이네요

 

진도탑의 구성은 단원을 3-4개 정도의 중단원으로 나눠 교과서 개념정리와 개념을 다지는 문제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탐구, 개념을 더 깊이있게 정리하고 설명한 알고가자
그리고 학교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유형인 내신 UpUp
실력심화문제와 서술형 주관식 문제를 연습할 수 있는 고난도 GoGo
대단원의 마무리에 정리한 한눈에 정리와 대단원 문제로 되어있어요.

진도탑 뒤쪽을 예전엔 시험탑이랑 같이 붙어있었던 것 같은 5분 테스트와 워크북이 있네요

5분 테스트는 중단원을 배우고 나서 간단하게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편하게 단답형 문제형식이구요.
워크북은 요즘 서술형 대비를 위해서도 아주 그만이게 중요한 개념이나 그림에서 외워야할 부분을 집중해서 반복학습할 수 있게 해놓아 좋네요.

 

시험탑은 시험직전에 쓰면 딱일 것 같아요.

 

단원별 핵심요약과 빈출문제 그리고 서술형 주관식
기출 100제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핵심요약으로 시험직전 교과 개념을 복습하고
빈출문제로 시험 유형을 분석
서술형 주관식문제로 서술형 대비를 하면 딱이고 마지막으로 기출문제 풀면서 약점대비를 하면 되겠어요

 

정답 및 해설도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오답피하기와 모범답안까지 나와있어 학생들이 정확하게 선택지를 보도록 하고 답안 작성의 요령을 알려줍니다.

 

디딤돌 투탑 중학과학 집중완성 3-1을 풀 때
아들아이도 오답에 집중합니다.
선택지중 틀린 문항은 바르게 고치기를 원칙으로 해서 정확한 개념을 익히게 하지요.
그래야 학교시험에서 약간이라도 아리송한 문제를 낼 때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직은 시험대비가 아니라 예습 차원에서 보는 것이므로 문제풀이도 이왕이면 제대로 천천히 단계적으로 하도록 연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념이해와 풀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지금은 개념이해와 기본 문제풀이에 집중을 하고
고난도 GoGo와 대단원문제, 시험탑은 시험대비용으로 남겨두었네요~
디딤돌 투탑 중학과학 집중완성으로
3학년 과학도 꽉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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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이야기 - 실수투성이 과학자들이 찾은 혈액의 비밀 봄나무 과학교실 21
김영주 지음, 벼리 그림 / 봄나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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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학을 공부하고 가르쳤어도 과학적 원리나 개념을 찾아낸 과학자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 알기는 힘듭니다.

특히나 전공이 아닌 생물학이나 인체에 대해서는 더더욱 잘 모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건 누가 알아냈어?

왜 이래? 하고 물으면 백과사전이나 요즘은 컴퓨터 검색을 하기가  다반사입니다.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혈액과 순환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을 보면 혈구와 혈장으로 나뉘어있고

혈구에는 적혈구, 백혈구 등이 있다 등등... 상식적인 이야기밖에 모릅니다.

혈구를 누가 처음 봤는지?

모세혈관이라고 누가 이름붙였는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사람의 심장을 보고 그런 구조를 가지게 된 걸 누가 알았는지?

솔직히 저도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를 보면서 그런 궁금증이 풀렸어요.

과학사적인 부분에서 혈액에 대한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펼치는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그렇다고 어렵냐구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신기한 스쿨버스처럼 보나보나 박사를 따라 인체속으로 여행을 떠나며 박사의 설명을 들으면 되네요.

박사를 따라 로마시대의 의학자 갈레노스부터 시작하여 중세 교회가 지배하던 사회에서 해부학자이자 외과의사로

사회적으로는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지만 끝까지 연구에 몰두했던 베살리우스와 혈액순환의 선구자 세르베투스,

피의 흐름을 실험으로 밝혀낸 하비, 말피기소체로 유명한 말피기 등등 그리고 혈액형에 대해 알아낸 란트슈타이너까지

시대를 앞선 과학자들의 의문에서 시작되 과학적 연구와 실험 그리고 실수

그런 실수들이 결국엔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알게 된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흥미롭게 펼쳐지는 피 이야기.

절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어요.

삽화와 설명 등이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적혀있어요.

 

단 하나 과학자들의 얼굴을 실제 사진이나 아님 초상화등을 써서 사실적으로 보여줬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모르던 순환기관에 대한 과학적 사실의 발견과 그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운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새로운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보면 딱 좋을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절대 과학자를 위한이 아닌 일반 아이들이 읽어도 아주 흥미있는 피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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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 생태계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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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병원성 AI로 인한 전국 양계농장이나 오리농장 등이 비상입니다.

그뿐 아니라 철새들도~ 그런데 이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될까 걱정이라는..

울 꼬맹이는 뉴스를 보다 왜 사람에게도 전염될까? 걱정이냐고 묻네요.

그야 사람이 닭을 먹으니까 그런거라고

만일 조류독감에 걸린 닭을 먹었을 때 그 바이러스가 사람몸으로 들어오게 되어 감염될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그러다 앗! 이 기회에 먹고 먹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생태계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다 싶어

꼬맹이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생태계를 보기로 했어요.

 

독서텐트안에다 학습브로마이드도 붙여 놓고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생태계를 읽는 꼬맹양

인트로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보고 생태계에 관련된 소주제에 흥미를 보입니다.

거기다 생산자와 소비자는 전에 생태 피라미드를 만들어 본 적이 있어 기억을 하더라구요.

 

환경에 대한 8가지 주제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생태계의 보물창고, 늪과 습지

생태계와 생산자

생태계와 먹이사슬

환경 청소부 분해자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동물들

공생과 기생

멸종 위기의 생태계에 대한 학습만화도 봅니다.

 

 

만화의 스토리속에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잘 녹아있어 쉽게 이해하네요.

특히나 이 부분은 아이와 함께 갔던 시화호습지공원이나 체험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 봤던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태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확실히 책과 함께 체험학습을 병행하면 효과가 더 큰 것 같아요.

 

그외에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려주는 학습정보코너~

표와 사진등을 이용하여 생태계 교란종이나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 생태계의 순환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부분을 통해 교과와 연계된 한층 더 깊은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책을 보고 확장된 독후활동으로 먹이피라미드나 먹이사슬 만들기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꼬맹이와는 전에 만들어 본 먹이피라미드를 꺼내 다시금 브로마이드를 보며 확인해봤네요.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단계를..

 

꼬맹이와 최근의 이슈 고병원성 AI를 소재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사람이 닭을 먹기 때문에 시작되었는데..

이를 토대로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사람과 조류에 반응하는 바이러스가 다르고 익혀 먹으면 이상은 없다고 하니 안심.
사람은 닭 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을 먹는 생태계의 최고소비자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생태계 교란종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도 심하고
또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해 없어지는 생물들도 많다는 걸 깨달았지요.
반면에 다시 보이는 희귀종이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꼬맹이는 책을 보더니 사람들이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힘써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생명을 가진 생물체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 읽으며 교과관련하여 생물, 생태계에 대한 공부도 하고
생태계의 동식물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자연을 보호해야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디든 체험학습을 다니면 열심히 보겠노라~ 다짐하네요.
약간 아쉬움은 책을 읽고 갈만한 곳을 몇군데 추천해주셨음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울 꼬맹이와는 과학관으로 봄방학에 나들이함 갔다와야겠어요.
책에서 본 환경에 적응한 곤충들도 다시금 찾아보고~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면 습지공원에 다시 찾아가 습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해서도 관찰하게 하고 싶네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생태계.
초등학교 아이들 눈높이에도 맞고 사진과 다양한 형태의 만화로 지루함을 없애고 흥미, 재미는 최고!
생태계에 대해 궁금하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생태계 보고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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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 환경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3
김현민 외 지음, 윤순진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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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와 방학이라 시간이 좀 있어

최근에는 포비든 아일랜드라는 보드게임을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침수되는 섬에서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섬이 가라앉기 전에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 전부가 합심해서 침수된 섬을 복원도 시키고 성물을 찾아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해야 이기는 협동전략게임이지요.

그런데 이 게임을 하다보니 꼬맹양 왈~

"왜 섬이 자꾸 가라앉아요?

왜 물의 높이가 자꾸 올라갈까요?

진짜 가라앉는 섬들이 있어요?"

라는 질문을 하네요.

그래서 마침 집에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편을 보라고 했습니다.

요즘 지구는 몸이 아프다고 아파서 자꾸 열도 나고 그래서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다고..

이건 쉽게 이야기한 것이고 열이 난다에 비유한게 바로~ 지구온난화현상이지요.

무튼 꼬맹양 보드게임 덕에 환경에 대한 학습만화를 읽게 되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은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그렇듯이

실사 포스터와 교과연계안내가 들어간 인트로

환경에 대한 소주제 8가지로 스토리가 짜여진 학습만화

8가지 만화뒤에는 교과나 실생활 연계된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부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환경을 테마로 하는 스토리버스라 그런지 지리, 사회과 연관된 과학이야기들이네요.

인트로부분의 실사를 보다보니 열대 우림이나 사막을 보면서는 정글의 법칙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본 낯익은 장면들이 많이 보여서요~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꼈던 점이나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이 생활했던 곳을 떠올리며 어떤 생물들이 살았고 환경이 어떠했는지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환경에 들어있는 8가지 주제와 만화소개~

큐라와 유령 친구에서는 사막에 대해서 나와요.

특히나 사막은 건조해서 생명체가 하나도 못살것 같지만 다양한 생물군이 사막에 적응해 살아감을 알 수 있었네요.

특히나 사막여우... 이걸 페넥여우로 써놔서 잠시 같은 건가? 헛갈리기도..ㅎㅎ

 

이라와 마녀가 함께 살게된 이야기를 통해 사막에 대해 알려주는 큐라와 유령 친구

참 재미있었어요.

이라는 언제즈음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까요? ㅎㅎ

 

사회, 지리와 연결하여 사막의 위치를 세계지도를 통해 알려주니 한 눈에 알아보기 쉽네요.

 

낙타의 생김새를 설명하며 동물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사는지 알게 합니다.

그리고 낙타가 정면에서 보면 몸이 날씬한 이유가 해를 바라보고 갈때 햇빛을 받는 면적을 최소화하게 위해서라네요.

아이와 사막에서 사는 동물의 생김새가 왜 그런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특히나 아마존 같은 열대우림에 갔을 때 봤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이 부분은 봤어요.

 

마법의 엘리베이터는 펭귄옷을 입고 남극을 여행하게 된 남매이야기

펭귄이 어떻게 추운 남극에서 살아가는지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또 어떤 환경문제들이 발생하는지 알려주네요

또한 북극점을 찾아 떠나려다 남극점에 가게된 아문센 이야기도 함께~

꼬맹이와 아문센의 이야기를 보면서 극지탐험가에 대해서도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외에도 만화를 보면서

요즘 뉴스에 나오는 미국의 한파와 여름의 무더위 등에 대해 지구가 왜 이렇게 이상기후를 나타내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

지구상의 다양한 기후와 자연환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런 환경들이 요즘 지구온난화로 인해 파괴되어감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꼬맹양과 함께 다양한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울 꼬맹양 일단은 물을 아껴쓰는 일부터 하겠다합니다.

그리고 일회용품도 자제~하고 종이도 아껴쓰고~ 안쓰는 코드는 꼭 빼서 전기도 아껴야겠다고 하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환경

과학뿐 아니라 사회, 지리등 타교과와의 연계해 확장된 사고를 가능하게 해서 아주 좋았어요.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길어져서 사이도 좋아지공~

놀다가도 이렇게 관련된 것이 나오면 쉽게 읽을 수 있어 더 좋네요.

만화읽고 공부하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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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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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제 3학년이 되는 꼬맹양

슬슬 배워야하는 교과목이 늘어나니 교재준비도 해야겠지요?

그래서 첫 과학교재는 바로바로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 우공비 과학으로 선택했어요.

 

보통 여자아이들이 과학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울 꼬맹양은 싫어하지는 않네요~

저는 약간 걱정인데 꼬맹양은 과학교재보더니 좋아 죽습니다.

 

초등 우공비 과학은 산뜻한 연두색이네요.

싱그런 맘으로 과학공부 시작해야겠어요.

우공비 과학은 본교재 안에 권두부록으로 비법+더하기 실험관찰 풀이집이 들어가 있구요

시험비법책비법풀이책이 같이 있습니다.

 

단원의 도입부에 전체 그림속에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간략하게 나타내어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초등 우공비시리즈의 강점인 이미지 연상 학습을 과학에서도 적용하고 있는데요.

개념잡는 비법개념 쏙 눈에 쏙을 보면 그림과 함께 개념을 학습하도록 하고 있네요.

이 부분이 그림으로 되어있어 은근 재미있어 아이들은 쉽게 기억이 되나보더라구요.

또한 탐구활동 중심으로 실사를 많이 넣어 아이들이 탐구활동을 직접 하지 않아도 실험을 쉽게 이해하게 되어있어요.

 

용어 사전도움으로 약간 애매한 문제도 쉽게 해결하도록 하네요.

개념 확인하기에서는 핵심 개념 체크로 기본 개념을 다시금 확인하고 기본 문제를 풀어 개념을 다집니다.

 

탐구잡는 비법 핵심문제로 기본 다지기는 탐구활동을 중심으로 교과서 실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합니다.

 

실력쌓는 비법 알짜 문제로 실력 올리기는 학교시험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게 합니다.

특히나 단계별 서술형 연습하기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 연습에 아주 그만이네요.

초등 3학년 본격적인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단원의 마무리 부분에 단원정리는 대단원의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알기 쉽게 한 눈에 정리하였고

단원평가를 통해 단원의 마무리를 하게 합니다.

이 부분은 학교시험직전에 풀면 더 좋겠네요~ 시험대비로 그만이네요.

서술형 문제의 경우는 답 쓰는 곳을 네모 박스로 보이도록 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게 합니다. 

 

쉬어가는 코너로 있는 나를 바꾸는 힘.

교훈이 되는 이야기를 읽으며 쉬면서 또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고사성어 등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이지용..

 

시험비법책단원별 개념+확인문제->단원평가문제->서술형 정복문제를 두어 학교시험을 완벽대비하게 합니다.

 

비법풀이책정답 및 풀이집으로 가운데 우공비 BOX에서 더 자세한 설명과 보충자료를 넣어두어 궁금증을 해소시킵니다.

이런 부분은 백과사전 안부럽네요.

그외에 자세한 설명과 오답풀이까지~ 정말 세세하게 신경쓴 비법풀이책이네요.

 

권두 부록인 비법+더하기는 과학엔 실험관찰풀이집이 들어있어 이 부분만 따로 봐도 전과없이 자습서없이

과학 탐구활동결과도 뚝딱 알 수 있어요.

보통 숙제로 많이 나오는 부분인데 실험을 못할 때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아마 학교시험직전에도 꼬맹이 좋아라 할 듯.

이것 하나만 봐도 탐구활동은 해결되니 말이어요.

 

울 꼬맹이의 첫 과학교재로 만난 우공비 과학 3-1

정말 쉽게 이해하게 되어있어 꼬맹이가 좋아합니다.

방학동안 편하게 쉽게 쉽게~ 과학공부 좀 하고 학교에 가면 아마 따라가기가 더 편할 듯 하네요.

아직 용어가 낯설지만 용어사전이나 이미지 연상학습을 통한 개념이해 잘 하리라 생각해요.

서술형 문제들도 많아 충분한 연습이 되니 이제 학교시험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초등 과학교재 우공비 과학3-1 아이가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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