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팅 1
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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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곧잘 시험은 전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짜 전쟁같은 시험을 치뤄본 적은 없다.

테스팅은 7차에 걸친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아메리카대륙에 다시 연방정부를 세우면서 그들의 진정한 리더가 될 소년 소녀를 뽑아 대학에 보내는 과정에 대해 담고 있다.

그러나 4주간의 테스팅 과정은 우리가 알고 있던 그런 시험과정이 아니었다.

정말 목숨을 건 테스팅..

주인공 시아가 테스팅과정에 선발되자 아버지는 테스팅에 얽힌 이야기를 해준다.

자신이 겪은 어렴풋한 기억 속의 이야기를..

결코 자신과 같은 과정을 밟게 할 수 없었기에 다섯호수마을에서는 지난 10년간 교묘하게 테스팅에 선발되는 학생이 없도록 교장과 아버지는 연방정부를 속여왔던 것이다.

시아가 테스팅에 선발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과연 같이 선발에 임하는 학생을 믿어야할 것인지 말아야할 것인지, 그들을 제거해야하는지 도와야하는지도 순간순간 선택을 하며 시아는 최종선발에 이르게 된다.

시아를 데리고 왔던 미하우는 알게 모르게 시아를 도와준다.

그녀가 4차 테스팅 과정에서 만났던 백인 남성도 그녀를 도우며 알듯 모를 듯 의문의 말을 남긴다.

소년, 소녀들이 4주에 걸쳐 거치는 테스팅과정은 흥미롭다.

음...온라인 게임과도 같다고나 할까? 아마도 청소년들이나 20대 들이 읽으면 아주 폭 빠지게 읽을 것이다.

파라마운트사가 영화로 제작 결정을 했다니 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없이 아주 재미있게 나올 듯한 이야기다.

 

작가가 오페라 가수겸 보컬트레이너라는 이색 경력을 가졌는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탄탄하게 끌고 나간다.

테스팅..

읽을 땐 1권으로 끝나는 소설인가 싶은데 1권끝이라는 글을 접하니 다음 권이 기대된다.

 

자신이 테스팅에서 겪은 이야기를 녹음한 통신기를 들은 시아.

과연 그녀는 어떤 일들을 벌일지.

4차 테스팅과정에서 만났던 그 남자와는 다시 만나게 될 지..

대학생활은 어떤 생활일지..통일연방정부는 과연 어떤 조직일지..

이 모든 것이 2권에서 밝혀질지도 궁금하다.

 

어째 책을 읽고 나니 궁금한 것 투성이가 되는지..

모두 폐허로 변한 지구를 다시 살리는 최고 리더를 뽑는 테스팅의 과정으로 떠나보시라.

과연 꼭 그런 과정을 거쳐서 리더를 뽑아야하는지 의문스럽긴 하지만 말이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게 읽어서.. 솔직히 영화로 이 맛을 어떻게 살릴지도 궁금해진다.

늦가을 후딱~ 이불덮고 읽기에 좋은 액션과 로맨스(시아와 토마스)를 적절히 결합한 판타지 소설이 바로 테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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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Engine 1 (Paperback) - 중학 문법 기본 개념부터 서술형까지 완벽 대비 Grammar Engine 1
이퓨쳐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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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퓨쳐 교재를 만난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아들아이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접했으니...

처음 이-퓨쳐 교재를 접했을 때는 외국 원서를 수입한 외국서적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출판사에서 만든 교재들이더라구요.

어학원용 교재가 많은 듯 하다 싶었고 초등때는 괜찮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어법과 관련된 교재들이나 수능과 연결된 교재를 주로 보고 부교재로 이-퓨쳐의 다른 Reading 교재나 NEAT교재, TEPS교재를 보았습니다.

오히려 학교내신과는 관련이 없는 폭넓은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위주로 공부를 했는데

정말 반갑게도 중학생들을 위한 내신 문법교재가 출시되었네요.

이번에 출시된 Grammar Engine은 개정된 중등 교과서 핵심 문법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전 3권으로 학년에 맞게 구매하면 될 듯해요.

아들아이가 본 교재는 1권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 맞춰 출시된 교재네요.

아들아이에게는 쉬워서 제가 일부분만 풀어보라했어요.

어느 정도 맞는지 보려했더니 소단원 하나를 10분도 안되서 워크북까지 휘리릭~

물론 글씨를 날려쓰는 신공을 발휘하며 말입니다. ㅜㅜ

Grammar Engine은 본교재와 워크북 그리고 정답 및 해설지 3책분리가 됩니다.

1권 본교재는 13장으로 나뉘어있고 보통 2-4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각 장의 첫 페이지에는 핵심 문법 사항을 간단하게 예문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요.

이 부분도 학생들에게 세심히 보고 지나가게 해야겠네요.

보통은 안보고 넘어가는 경향들이 있어서리..ㅠㅠ

 

각 unit별로 핵심 문법 사항을 간략하게 예문과 함께 정리하고

check check! 문제를 통해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옆 페이지에는 연습문제를 두어 확실하게 배운 문법 사항을 점검하게 하네요.

중학교 1학년 교재답게 check check! 문제는 정말 간단하게 풀 수 있도록 했네요.

 

각 장의 문법사항과 관련된 내신 기출 응용 문제를 출제한 곳이 바로 Chapter Test입니다.

학교 내신 기출 문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해 놓아 학교시험대비에 아주 안성맞춤이네요.

16문제씩 출제가 되어있는데... 약간 문제수가 적은 느낌이 드네요.

요즘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시류에 맞게

이-퓨쳐의 Grammar Engine도 서술형 문제 완벽대비코너가 있네요.

문제도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가 되네요.

도표, 그림, 그래프 등을 이용해서 말입니다~

좋아요 좋아..

이제 마지막에 Chapter 정리노트가 있네요.

각 장에서 배운 핵심문법사항을 빈칸을 채우며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어 좋아요.

Chapter Review Test도 있는데 이 부분은 4-5 chapter의 문법사항을 모아 한꺼번에 출제하여

종합적인 문법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Grammar Engine은 학생들에게 Workbook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교재에서 배운 문법사항을 추가적인 문제를 통해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학원이라면 이 부분은 숙제로 나가면 아주 딱인데..

솔직히 이부분의 문제가 적은 것도 좀 아쉬워요.

중학생 정도 되면 문제수가 조금 더 있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정답 및 해설은 정말 깔끔하게 나왔어요.

정답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달려있네요.

해석도 있어 아이 스스로 채점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아들녀석은 일단 한 학년 아래의 교재인데다 자신이 풀던 문법교재보다 쉬우니 정말 빨리 풀어버리더라구요.

Grammar Engine의 경우 1, 2, 3권으로 갈수록 단계적으로 점차 문법 사항이 점진적으로 확장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3권이 더 궁금하답니다. ㅎㅎㅎ

 

Grammar Engine은 중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문법 문제서로 학원에서 가뿐하게 나가기에도 좋고

집에서 학생 스스로 문제풀이용으로 쓰기에도 괜찮은 교재입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정말 좋더라구요.

단 문제수가 약간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해결되면 딱 일 것 같아요.

또한 Workbook에 있는 오답노트로 정리하기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이 부분을 채워보면서 영어 오답노트 만드는 방법을 배워 자기가 틀린 문제도 이렇게 오답노트를 써가며 약점을 매꿔나가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이게 참 맘에 드네요.

그러나 채 표지에 보면 홈페이지에서 내신적중 추가문항 무료 다운로드가능이라고 되어있던데 제가 못찾는 건지..ㅠㅠ

이 부분이 해결되면 정말 멋진 교재가 될 듯 해요.

이제 중학교 영어 내신대비도 이-퓨쳐의 Grammar Engine으로~ 대비하세요.

새 개정 교과서에 맞춰 만든 중학 문법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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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 소년의 약속 - 영화 동창생 스페셜 포토북
더 램프 지음, 오동진 인터뷰어 / 북폴리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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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희소식

영화 동창생의 최승현 스페셜 포토북이 나왔다.

영화속 장면 장면과 그의 생각, 느낌등이 쓰인 포토북이다.

 

요 포토북을 받고는 단순한 포토북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네..

 

두꺼운 포토북과 더불어 엽서크기의 작은 사진들, 그리고 영화 동창생 스페셜 메이킹 DVD까지

구성이 매우 알차다.

빅뱅의 탑보다는 영화배우 최승현으로써 그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갖고 싶은 포토북이다. 

 

아직 영화 동창생은 못봤지만 소설로 동창생을 읽은 터라 최승현의 토포북을 보니 어느 장면인지 감이 온다.

그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총기류를 케이크속에서 찾는 장면.


영화배우로써 그가 어떻게 나올지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다들 최승현을 위한 영화다 라는 말을 하는데..

소설로 읽어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다른 인물들의 비중에 비해 정말 주인공 리 명훈의 비중이 너무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의 감정하나와 액션으로 영화가 다 채워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본 최승현은 잘 생긴 외모외는 그닥 눈길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포토북에 있는 영화속 그의 사진들을 보면 어~ 내가 아는 빅뱅의 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섬세한 감정 연기가 느껴진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열아홉 청춘의 고뇌가 영화속에서는 더 빛나지 않을까 싶다.

폼만 잡는 배우가 아니라 작은 감정 하나하나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고나 할까.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의 모습이 느껴지는 사진에서 오히려 더 배우 최승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북으로 돌아갈 길이 막히고 다시 포장마차를 찾았을 때 소탕당하고 있는 북 공작원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장면..

하나하나가 소설과 매치가 되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배우 최승현의 사진만 있지만 충분히 영화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포토북이었다.
그의 동창생속의 멋진 포즈보다는 자연스럽게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것, 내면의 연기가 얼굴에 나타난 것,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이 잘 담겨져있어 그동안 별로라 생각했던 탑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제 최승현이라하면 연기좀 하는 연예인으로 알아도 될 듯..하다.

최승현의 진면목을 알게 된 포토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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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
윤이경 지음, 김수영 각본, 오동진 인터뷰.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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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 주연의 영화라..

솔직히 연기자 최승현은 내 눈에는 지금까지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영화 동창생을 찍었다 하길래 왜 이 배우를 기용을 하는 걸까? 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가 주연으로 한 동창생은 과연 어떨까?

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다. 영화를 보기 앞서 소설을 보기는 또 처음이다.

물론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많이 봤지만 누군가는 영화나 드라마를 소설로 쓴 것은 그 맛을 못 살린다고..

또 다른 어떤이는 영화를 보기전에 소설을 보는 것을 비추하는 분도 있었다.

그러나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 도착하자 마자 읽었는데..리뷰는 영화개봉후에 쓰게 되었다.. 이 또한 나의 게으름ㅠㅠ

 

제목이 동창생이고 부제가 열아홉 소년의 약속.

나는 솔직히 열아홉 소년의 약속이 더 제목으로 끌린다.

소설속 영화속 주인공 리 명훈은 간첩이 되고 싶어 된 소년이 아니다. 남에서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로 인해 반동분자로 몰리면서 수용소에 여동생과 함께 수감이 된다.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소년은 기술자가 되어야만 했다.

그리고 남파된 리 명훈, 그는 남에서 강 대호란 이름으로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밤에는 기술자로..

열아홉 그러나 아직 여린 감성이 남아있는 그로써는 그 일이 못내 힘겹다.

이 책을 보다보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간첩임에도 위장을 하고 살까? 하는 생각을 하면 섬뜩하다.

언젠가 맨인블랙에서 위장하고 사는 외계인마냥.. 같은 동포임에도 그런 불신섞인 마음을 가지고 봐야한다니 것도 참 괴롭고...

저 사람은 과연 남한 사람일까? 북한 사람일까? 이런 생각자체를 하고 산다는 것이 머리 아픈 일임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에 감사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남북 분단이란 소재를 가지고 영화나 소설을 만든다는 것은 소재가 정말 매력적이 아닐 수 없다는 점이겠지만..

예전엔 외화를 봐도 소련과 미국의 이데올로기와 무력대결이었다면 요즘은 나쁜 일을 일으키는 장본인으로 북한이 등장한다는 것도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여린 소년의 감성과 지령에 따라 적을 제거해야하는 임무를 가진 기술자로써의 고뇌를 과연 빅뱅의 탑은 어떻게 연기를 할까?

여동생 혜인과 더불어 남에서 만난 왕따당하는 혜인.

여동생의 얼굴이 겹쳐지면서 연민을 느끼는 감정, 그리고 마지막 혜인을 구하기 위해 또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지로 뛰어드는 그의 모습~ 어떻게 영화화되었을지 궁금하다.

고뇌하는 소년의 모습을 과연 잘 나타내었을까?

소설로 본 그 느낌을 과연 영화에서는 받을 수 있을까? 문뜩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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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비밀일기 1 : 수.연산편 - 성하와 고양이 네로의 만남 수학 비밀일기 1
하이툰닷컴 지음 / 천재코믹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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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꼬맹이가 좋아하는 스토리텔링학습만화 수학비밀일기 2권을 만났어요.

1권에서는 성하가 보석요정이라는 것과 

네로를 찾아 온 미호와 X 그들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와 1-100까지의 수에 대해 알려주었지요.
2권에선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답니다.

그와 더불어 꼬맹이는 같이 오는 사은품에 더 관심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예쁜 빨간 성하의 머리띠가 왔네요.

보석요정의 목걸이

보석요정의 머리띠..ㅎㅎ

다음 3권의 사은품은 뭘지 기대가 되네요.

 

2권에서는 성하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더불어 도훈일 좋아하는 아린이가 미호의 흑마법에 걸려 네로의 목걸이를 훔쳐 미호에게 갖다 주는 이야기가 벌어져요.

여학생들이 남학생이나 아이돌과 같은 스타들을 동경하는 마음도 담았더라구요.

미묘한 여학생들의 심리도 엿볼 수 있어 ㅎㅎ 꼭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와 더불어 성하와 네로의 정체를 친한 친구인 은비에게 들킬 위기~에서 끝나네요..ㅠㅠ

아~ 뒷이야기도 기대된다는..

끝이 아쉬워요.

 

수학비밀일기 2권에서는 수와 연산에서 두자리수 덧셈과 뺄셈 그리고 덧셈과 뺄셈의 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받아내림이 없는 단순한 덧셈과 뺄셈,

그리고 가르기와 모으기 등을 이용한 연산이지요.

딱 초등학교 1, 2저학년에 맞는 수부분의 개념과 문제가 나오네요.

꼬맹이도 쉬워서 금방 문제는 풀겠더라구요.

문제도 만화의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만화나 이야기로 펼쳐지니 재미있게 만화읽듯이 하면서 풀어요.

어렵지 않은 연산부분이라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풀어갑니다.

 

그 다음으로 만화속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또 다른 만화보는 재미도 쏠쏠..

 

마지막으로 수학의 지식의 백과사전을 보면서

헉~ 저런 의미가 하면서 수에 얽힌 다양한 정보도 알게 되네요.
골백번의 골이 숫자 10000을 의미하는지 정말 처음 알았다는..

아이들 책을 보면서 저도 알게 되는게 정말 많네요.

요 코너는 나중에 따로 적어놓거나 복사해놔야겠어요.

잊어버리면 안되니까..ㅎㅎ

 

수학비밀일기2권은 여학생들의 남학생에 대한 관심과 동성에 대한 질투등이 잘 나타나있네요.

친구들 사이에 미묘한 심리전이 보는 재미가 있어요.

수와 연산의 기초부분인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도 가르기와 모으기

묶어세기 등으로 쉽고 재미있고 빠르게 연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활문제로 내어주니 아이가 받아들이기 쉬워합니다.

수학을 정말 싫어하거나 연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나 연산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수학학습만화입니다.

여타 다른 책들과는 달리 특히나 여학생들에게 맞춰 쓰여진 책이라 수학을 싫어하는 여학생들에게는 더더욱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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