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맞는 통합교과로 3학년 타교과용어 개념공부 미리하세요

동아 백점맞는 통합교과 (이웃/가을/우리나라/겨울) 2-2 - 새 교과서 완벽 반영, 2013년 ㅣ 동아 백점맞는 통합교과 2013년-2 2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6월

1학년때랑 2학년 1학기에는 따로 통합교과 교재를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저학년이기도 하거니와 굳이 통합교과까지 공부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전과만 보고 교재는 따로 안풀었는데요.

이제 곧 3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사회나 과학 교과의 용어나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자 싶어 교재를 하나 골랐습니다.

바로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통합교과입니다.

교재는 학습에 편하게 3책으로 분리가 됩니다.

날개북/ 개념북/ 시험대비북

그리고 시험대비북안에 친절한 해설서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분리가 잘되게 되어있어 정말 좋네요

날개북은 개념북을 열면 바로 만날 수 있는데 쉽게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2학년의 경우는 낱말공부를 할 수 있는 용어사전으로 되어있어 학년에 딱 맞게 나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날개쪽으로 용어를 가리고 설명을 보고 낱말 맞추기를 하니 꼭 게임하는 기분입니다.

개념북은 표준진도표를 포함하고 있어요.

통합교과에 나온 진도대로 해도 되는데 저는 아이가 학교수업전에 미리 읽어보고 가게하고

수업후에 통합교과의 개념북 문제를 풀게 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하자는 취지와 학습 부담을 적게 하기 위함이지요.

개념북은 미리보기 학습->교과서 개념학습->단원 정리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미리보기 학습부분은 학습목표를 알려주고 통합교과내용과 관련된 체험학습자료, 만화로 주요개념과 내용을 파악하여 교과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들어가도록 합니다.

교과서 개념학습에서는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 용어, 자료교실 등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핵심문제도 간단히 나와있어 아이가 내용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알수 있네요.

대부분의 자료가 실사로 들어가 있어 눈으로 실물을 보는 느낌이라 사실감이 쑥~~~

한눈에 보는 단원 마무리로 중요 용어는 아이가 따라쓰게 해놓고 스티커를 이용해 스스로

단원 마무리를 완성하도록 하니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마무리 평가와 함께 뒤에는 퍼즐로 배우는 용어를 넣어두어 단원에 관련된 용어를 다시금 퍼즐로 마무리하게 하네요.

1-2학년군은 저학년으로 요맘때 아이들이 스티커 참 좋아라하니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교재입니다.

그외에 개념북 앞에 학교 준비물 사진카드가 들어있어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사진준비물도 이걸로 준비하면 딱이겠어요.

단 카드의 앞뒤에 다른 사진이 들어있어 그건 좀 아쉽네요.

앞의 카드를 붙이거나 함 뒤 카드를 쓸 수 없으니 말이어용.ㅠㅠ

그리고 아이학교에서 통합교과 시험을 보면 시험준비할 때 쓰면 좋을 시험대비북과 친절하고 정확한 답이 있는 해설서까지~

아주 완벽하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서술형 문제코너도 들어있어 서술형 문제도 문제없어요!

백점맞는 통합교과는 저학년 교재답게 스티커와 퍼즐 등 재미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단원을 배우고 정리하도록 교재가 되어있어 배운 부분을 스스로 완성하게끔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합니다.

 교재의 옆 부분도 보면 단원의 구분이 확 가도록 해놓아 눈이 잘가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한 배려를 한 것을 볼 수 있네요.

통합교과 저학년땐 필요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3학년부터 늘어나는 교과공부를 위한 사회, 과학, 미술, 음악의 용어와 개념학습을 한다생각하고 풀어보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울 꼬맹이는 수업전에 집에서 읽고 가고 학교수업후 교재의 문제풀이를 하는 정도이므로 쉽게 쉽게 풀어버리네요.

교재 뒤를 보니 온라인 모의고사에 관한 안내가 있네요.

요것 끝내고 나서 학기말에 온라인모의고사에 응시해봐야겠어요.

아이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으니 전국적으로 아이가 어느정도 학업성취가 되어있는지 객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해서요.

이런 기회도 교재구매자에게 돌아오니 참 좋지요? ㅎㅎㅎ

교재 구매하신 분들은 온라인 모의고사 꼭 응시해보세요!

 통합교과도 이제는 백점맞는 통합교과로 공부하세요!

중요한 부분은 눈에 쉽게 띄도록 깔끔하게 정리된 교과 내용과 스티커와 퍼즐 등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되어있는 교재,

학교준비물도 관련 단원의 체험학습장소도 챙겨주는 아주 똑똑한 교재입니다!

이제 똑똑하게 체험활동가자!-천재교육 창의적체험활동백과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활동 백과 1~10권 세트 (전10권)-천재 스쿨 북 시리즈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천재교육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는 단 권으로 몇 권씩 가지고 있었는데..

꼬맹이땜시 이번엔 시리즈로다 만나게 되었네요.

박스에 포장도 잘 되어 집으로 왔습니다.

새 교과서에 맞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는 10권으로 되어있습니다.

7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선보인 창의적 체험 활동의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한 통합교과체험학습시리즈인 것이지요.

자연/과학/생활/예술/생태/인물/축제/역사/문화/이색 체험

초등 전학년 전교과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장소에 관한 정보와 소개뿐 아니라 

다양한 관련 배경지식까지 수록하고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

조금 더 일찍 나왔더라면 아들녀석도 이 책 보면서 더 체계적으로 체험 활동을 다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는 2011년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생태 체험 같은 경우는 교육과학기술부인증우수과학도서로도 선정될 정도로 아주 알찬 책이네요.

책의 기본 구성은 장소별로 다음과 같이 5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떠나 볼까요?-장소의 소개, 준비물, 주의사항, 위치등

만나볼까요?-교과 연계된 내용과 배경지식

함께해 볼까요?-체험활동코스(그림지도, 사진), 체험프로그램소개

체험학습보고서-실제로 다녀온 아이들의 보고서수록

여기도 좋아요.-주제와 연관있는 다른 장소 소개, 주변 관광지나 명소 소개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QR코드가 들어있는 체험 학습 카드가 들어있어 책을 가지고 가지 않고 카드만 들고 가도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무거운 책은 가라~~~~~ 이제 스마트하 세상에서 창의적 체험 활동도 쉽게 하게 하네요.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로 이제 체험활동은 아이와 직접 준비하고 계획하고 공부하여 알차게 다녀올 듯 합니다.

우리의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는 우리집의 체험 활동 도우미 선생님입니다.

사진자료도 정말 풍부해서 갔다온듯한 느낌이 확 들어요

장소도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갈 곳을 넣어두어 여행할 때도 좋겠어요.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 덕에 어디로 가야지? 무얼해야지? 하는 고민은 뚝!

학년에 맞게 교과에 맞게 체험 활동 알차게 하겠어요.

또 계절에 맞는 체험활동장소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에서 뚝딱 해결하면 되겠네요.

ㅎㅎ 너무 똑똑한 책이 온 건 아닌지..

이제 체험 활동 고민하지 마시고 천재교육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로 해결하세요~

아이들과의 나들이도 체험 활동도 다 해결되네요..

놀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울 꼬맹이는 책을 이러저리 살피더니 예술체험부터 펴 드네요.

어디를 가고 싶어하는 건지~

꼬맹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언제 한번 나갔다 와야겠어요.

창의적 체험 활동 백과의 특징과 시리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리틀천재 홈페이지 교재소개로~~

아래 사진누르시면 바로 이동해요.

내 아이의 학교생활은 과연?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킴벌리 맥크레이트 지음, 황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9월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아이의 학교에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정학을 당하게 생겼으니 와서 아이를 데려가라고.

엄마는 하던 일을 멈추고 학교로 달려가지만 예상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하게 되고.. 아이는 싸늘한 시신이 되어 엄마를 만나게 된다.

당신이라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

주인공인 싱글맘 케이트는 망연자실하며 자신을 자책한다. 그러다 받은 한통의 문자.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그것으로부터 아이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러 뛰어든다.

거기서 나타나는 진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님을 더 생생하게 전해준다.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멋진 사립학교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왕따, 사랑, 우정 그리고 학교생활.. 선생님들과의 관계 등등..

아이의 SNS활동과 문자 메세지를 보면서 충격을 받는 케이트.

자신이 알던 아멜리아가 맞는지...

책 속의 아멜리아의 학교생활과 사생활을 통해 내 아이도 이제 아멜리아 또래가 되어가는데 잘 살피고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십대들의 카카오스토리나 카톡 대화방을 잠시 들여다보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를 그들만의 대화들도 발견하게 되고..

아이들간의 대화로 서로 위로를 받는 걸 보면서 더더욱 부모인 기성세대와의 대화는 단절이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멜리아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딸과의 진실한 대화를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는 케이트.

결국 아이의 죽음에 얽힌 사실을 알게 되지만..그 진실은.. 참으로 추악한 어른들의 이기심과 애증에서 시작했고 순간의 실수가 아멜리아의 죽음을 몰고 온 것을 볼 때...... 참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무엇이든 부모와 자녀의 진실한 대화가 어쩌면 아이의 방황을 좀 덜 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방황하는 십대들..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미성숙한 그들의 결심과 결정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도 결국엔 기성세대의 할 일임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다.

읽고 나서는 좀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좀더 한 발 다가서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단~지 그 죽음의 뒷면에 감춰진 아이들의 이기심과 어른들의 추악한 면이 있었을 뿐이다.

판다와 내 동생-독후활동/주인공그리기

판다와 내 동생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46
선현경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이모의 결혼식의 선현경작가님의 작품 판다와 내 동생

책 내용을 먼저 읽으면서 어~ 이거 이모의 결혼식의 내용과 연결된 부분이 있네?했더니 바로 그 작품의 작가님 작품입니다.

아들녀석보다는 꼬맹이 덕에 어린이 창작동화를 더 많이 읽게 되는데요.

이 작품은 중국에 사는 외삼촌댁을 방문한 주인공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설레는 맘으로 중국으로 간 가족의 중국여행기와 더불어

외삼촌댁에 도착하니 자기한테 온통 관심을 가져주던 외삼촌과 외숙모가 이제는 아기때문에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고..

예쁘고 자신도 좋아할 꺼라 생각했던 아기는 자기의 생각과는 달리..

쭈글쭈글하고 빨갛고..손만 닿아도 우는 것 같고

아기도 자길 싫어하는 것 같아 심통이 납니다.

그래서 빨리 판다를 보러 가고 싶은 주인공.

심통난 김에 아기에게 봉다리를 휘둘렀는데..

헛..

아기가 그 소리를 좋아하네요.

어쩜 자기도 싫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아기에 대한 생각이 바뀌며 판다보러 같이 갈 생각에 들떠있네요.

꼬맹이는 책을 다 읽고는 독후활동으로 주인공 그리기를 하기로 했어요.

책을 뒤적이며 어떤 장면을 그릴까 고민합니다.

드디어 골랐습니다.

주인공이 아기에게 심통나서 비닐봉지를 들고 다가서는 장면..

그 장면을 골랐어요.

어때요?

주인공 얼굴을 보면 화가 난 것이 보이나요?

아기에게 심통이 난 모습이 그대로 있는 주인공의 얼굴..

자기를 싫어하는 아기가 미워 봉지를 들고 다가서려는 모습..

책을 보면서 동생을 본 후의 아이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동생이 생겨 기뻤지만 어른들이 관심을 아기에게 쏟는 것을 보고는 아기(동생)가 미워지는 주인공.

주인공의 손이 불편하여 울음을 터뜨린 것에 대해서도 아기(동생)가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곧 봉지 소리에 까르르 까르르 웃는 동생을 보며 동생도 자길 좋아하나보다라고 생각하며 미안해하고

 판다보러 같이 가자고 하는 예쁜 마음이 동화속에 쏘옥 담겨있네요.

꼬맹이도 이 책을 통해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했나봅니다.

주인공이 왜 화가 났는지도 알고 자신도 동생이랑 지내면서 미운 점도 있지만 자기랑 같이 놀기도 하고 가끔 누나 대접을 해주는 등 좋은 것도 있다고 동생오면 잘 해줘야겠다고 하는 걸 보니

누나로써 동생을 생각하는 주인공과 같은 마음인가봐요.

간략하지만 중국 여행과 동생이 생긴 아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던 동화였습니다.

원과 다각형&삼국지에 대해 알게되는 수학삼국지

수학 삼국지 2 : 황건적의 난(1) ㅣ 수학 삼국지 2
분홍돌고래 글, 이대종 그림 / 천재교육(학습지) / 2013년 6월

수학천재들의 시간여행을 따라 고전인 삼국지를 만화로 쉽게 알고 거기가 수학의 도형부분까지 익히게 하는 스토리텔링학습만화

수학삼국지

울 꼬맹이가 남자아이들용 만화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 책은 잘 봅니다.

아마도 내용도 쉽거니와 수학적 개념도 1학기에 배웠던 부분이라 더 쉽지 않은가 해요.

원과 다각형에 대한 개념을 배웁니다.

만화도 열심히 읽어주시고..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보고 또 보는 학습만화중 하나여요.

수학학습만화 반복읽기를 안하는데 이 책은 이상하게 잘 봅니다.

특히나 문제부분도 먼저 풀어주고요.

문제풀이가 재미있나봐요.

1화 유비 의용군을 모집하다에서는 원의 개념을 익히네요.

마차의 바퀴를 원으로.

모양이 다른 것의 크기비교하기 등등.

실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만화속에 녹아있어 재미있게 읽습니다.

엇! 이런 방법도 있네?하면서 말이어요.

개념체크의 문제도 푸는데 정말 쉬워서 금방 해결합니다.

2화 의용군 드뎌 출정하다에서는 삼각형과 사각형에 대해 알려주네요.

다양한 모양의 방패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며 어떤 방패를 만들 것인가 의논하는 부분에서는 아~

모양에 따라 쓰임이 다를 수 있음도 알게 되네요.

배운 부분이다보니 쉽게 쉽게 풀었어요.

이까이꺼 껌이네~~~~~하면서.

쉽다고 생각하니 더 수학이 재미있나봐요.

3화는 다각형부분과 칠교판

마지막에는 스토리텔링문제가 나오는데 이부분은 전체적으로 확인학습부분인데.

개념을 먼저 정리해주고 문제가 나오네요.

개념 확인 문제와 만화내용이나 실생활에서 물어볼 듯한 스토리텔링문제가 출제되어 재미도 있고 어렵지 않아 

흥미롭게 풀어갑니다.

수학문제집 풀때랑은 다르게 재미있게 해나갑니다.

공부라는 생각이 안드니 자발적으로 푸네요. 

제일 마지막에 안보고 넘어갈 뻔한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

주인공들의 시간여행을 모티브로 세계지도에서 발견한 삼각형해서 버뮤다삼각지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지역은 미스터리하게 실종사고가 빈번한 곳인데

꼬맹이와 저는 이 지역을 세계지도상에서 찾아봤어요.

어디이고 얼마나 큰 지역인지도..

그리고 차원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요.

정말 나중에 과학이 더 발달하면 이 지역에서 일어난 이상한 현상에 대한 원인을 알아낼까요?

이렇게 재미있는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도 써 있으니 아이가 흥미있게 끝까지 책을 읽네요.

수학삼국지는 단순하게 도형에 대한 수학적 개념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삼국지라는 고전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게도 합니다.

그리고 도형과 관련된 색다른 지식을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을 통해 알게되니 상식도 풍부해지네요.

덕분에 버뮤다삼각지대의 지리적 위치까지...알게되어 지리공부도 했다는..

수학삼국지 만화라 치부말고 활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집에서 아이와 앞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까합니다.

3권 황건적의 난 2 기대하며 다음은 어떤 내용을 다가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