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파동 원리를 알아보는 편광경만들기/생활의 발명

내일은 발명왕 7 - 생활의 발명 ㅣ 내일은 발명왕 7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이번에 내일은 발명왕7에 들어있는 발명키트는 편광경 만들기입니다.

편광경은 빛의 파동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의 빛과 관련된 단원을 배울때 만들면 좋겠더라구요.

울 꼬맹이는 2학년이어서 아직 빛이 파동이라는 것도 편광이 뭔지도 잘 모르지만 일단 편광경을 통해 보면 밝아지고 어두워지는지 간단하게 내일은 발명왕에 나와있는 과학상식을 읽고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발명키트의 준비물을 꺼내고 편광경 만들기 시작했어요.

먼저 편광 필름을 둥글게 잘라 샬레에 붙이고

편광경의 속통과 겉통을 만듭니다.

들어있는 비닐 필름으로 모양을 만들어 겉통 편광렌즈위에 놓고 속통을 넣습니다.

겉통을 천천히 돌리며 관찰했습니다.

꼬맹이가 보는 편광경을 살짝 훔쳐봤네요.

모양이 아주 예쁘지요?

속통과 겉통의 편광필름의 방양이 일치하면 밝게 보이고

서로 직각이 되면 어둡게 보이네요.

편광경의 바깥에 각을 알아볼 수 있도록 속통과 겉통의 겉면에 360도 각 눈금이 표시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혹 집에서 편광경을 만들 기회가 되면 이 부분을 염두해 만들어야겠어요.

그러면 과연 겉통과 속통이 직각이 되면 어둡게 보이는지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테니까요.

만들고 나서는 신기하다고 정신없이 보는 꼬맹이

그 옆에서 누나보는게 또 보고 싶어 침 흘리다 겨우 한 번 쳐다보는 작은 꼬맹이까지..

이번 편광경 만들기는 꼬맹이들에게는 요술같이 보였을 거여요.

빛이 만든 요술...

내일은 발명왕이 아이들에게 발명에 사용된 과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발명키트를 만드는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네요.

다음 8권에서는 또 어떤 발명키트가 딸려올지 기대되네요.

<내일은 발명왕7권 간단요약>

편광경 만들기키트는 내일은 발명왕 7에서 발명반 친구들과 발명캠프를 갔다온 B반 아이들이

제 18회 발명 경진 대회에 출품작으로 속보이는 냉장고를 만들 때 편광원리를 이용한 것과 같은 원리의 실험키트입니다.

 

그외에도 7권에서는 생활속의 발명에 대해 잘 설명해주었는데요.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생활속에서 천연 세제만드는 법

천연 비누 만드는 법

병마개 등 다양한 생활 속 발명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아주 실속있네요.

아이들보다 주부인 제게 더 실용적인 책이었어요.

두부만들기에서도 간수때문에 두부 만드는 것을 꺼려했는데 간수대신 식초와 소금을 이용해 천연 응고제를 만드는 법을 넣어주니 ㅎㅎ

손쉽게 이제 집에서 두부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명반 캠프에서 ㅎㅎ 유한이가 갑수를 위해 만들어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건강 베개..

이것 이번에 우리 시댁에 갔을 때 봤어요.

신랑이 베개 높이가 낮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조여주라고.

헉...

완전 똑같다!!!!!!!!!

울 집에도 메밀베개가 있는데 그걸 이렇게 높낮이 조절 가능한 베개로 변신시키면 아주 좋겠네요.

만들어봐야겠어요.

내일은 실험왕 7 생활의 발명은 아이들에게는 발명키트로 만드는 즐거움과 과학상식을 익히는 배우는 즐거움을

엄마에게는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알짜정보를 알려주어 정말 좋았어요!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교양서-비발디에서 거슈윈까지 클래식 오디세이

클래식 오디세이 - 비발디에서 거슈윈까지 ㅣ 이야기로 쌓는 교양 8
햇살과나무꾼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클래식하면 꼭 태교음악이 떠오르고 꼭 학교음악시험볼 때만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나서 솔직히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나로썬 정말 유명한 음악만 기억을 한다.

요즘은 그 기억력에 한계가 왔는지 ㅎㅎ 작곡가와 음악작품이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도 아마 부모가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다면 본격적인 클래식을 듣는 것은 중고등학교때가 아닐까 싶다.

아니면 음악수업을 제대로 하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이 되어서던지..

그러나 학교에서의 음악 수업은 음악가와 그의 대표작을 외우는 정도 또는 감상만 하므로 도대체 그가 왜 그작품을 만들었는지? 어떤 시대를 산 사람인지 잘 모르고 무작정 시험을 위해 외우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해서 쉽게 제대로 알려주는 반가운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아이세움에서 나온 클래식 음악 교양서 클래식 오디세이이다.

클래식 오디세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곡과 작곡가 뿐 아니라 음악사에 길이 남을 만한 비발디에서 거슈윈까지 음악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주 간략하게 요약한 음악분야의 위인전이라고 소개함 좋을 것 같다.

음악가의 일대기적 이야기보다는 시대적 배경과 음악가 인생에서의 중요한 시점과 작품해설 위주로 담고 있어 작품의 탄생 배경, 작품 해설을 해주고 있다.

사실감을 더해주는 각종 사진자료와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이해하기가 더 쉽다.

단순하게 글을 읽는다기 보다는 음악가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하고 그런 작품의 탄생과정을 알게 되니 작품을 감상할 때도 그냥 들을 때와는 그 느낌이 다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음악가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마다 책에 실린 그의 대표작품을 찾아 틀어놓고 다시 읽었다.

비발디의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다른 느낌을 주지만 겨울 2악장 같은 경우는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에 샘플링되어 그 감미로움을 더 한다.  

우리가 아는 모든 음악가들이 당대에 굉장히 유명하고 고평가 되었을 것 같지만 바흐의 경우엔 생전엔 그의 음악이 환영받지 못하다가 오히려 후대 음악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걸 보면 시대에 따라 요구하는 음악의 장르가 달랐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음악가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탄생비화를 알게 되니 시대를 앞서간 음악가의 비애도 느낄 수가 있었다.

고전 음악가들부터 클래식에 재즈를 접목한 거슈윈까지 음악의 다양한 종류와 사조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할 음악적 교양을 충분히 실었다고 본다.

딱딱하지 않으면서 사실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맞춰 더 믿을 수 있는 클래식 오딧세이.

아이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클래식의 세계에 빠져 보는 것도 좋으리라.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꼭 작품을 들어보길 권한다.

많이 읽는 것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1323청춘들을 위한 기적의 독서법

오직 읽기만하는 바보 - 1323청춘들의 인생을 바꿔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9월

제목부터 눈에 띄는 책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혹 현세대의 청춘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지?

언젠가부터 독서골든벨, 독서이력제 등이 생기면서 우리 사회는 다독을 권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책을 읽지 않는 1323세대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다독의 열풍은 그리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는 못한 듯 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도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또는 그 책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무엇을 알았는지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요.

물론 책을 안읽는 것보다는 많이 읽는 것이 좋겠지만 저자도 이야기하다시피 어떻게 읽느냐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독보다는 독서법에 주안점을 두어 이야기합니다.

1323세대에 들어가는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우리보다 앞선 시대를 살았던 분들의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분들의 독서법이 우리 자신에게 꼭 맞는 독서법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들처럼 우리도 읽어보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일단 모방에서부터 창조되는 것이니까요.

저자는 독서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합니다.

독서습관보다 독서방법의 중요성

독서력

속독법은 독서력이 아니다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는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독서는 기술이고 최고의 게임이고 놀이다

위인들은 공부의 신이 아니라 독서의 신이었다.

인생을 바꾸는 것은 독서의 기술이다.

서재보다 독서의 기술을 먼저 확보해라.

책에 등장하는 위인들의 독서법과 독서량에 대해 읽을 때는 역시라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개개인뿐 아니라 세계의 명문가 역시 독서법을 통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영국의 윈스턴 처칠, 미국의 케네디가, 조선의 율곡이이와 같은 학자들을 배출한 명문가들..

이들의 독서법에서 느낀 것은 끊임없이 쉼없이 읽어라, 그리고 실천하라는 것..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읽고 중요한 것은 메모하며 내 생각을 써내려가는 또다른 글쓰기를 하라는 것..그러다 보면 그속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창조된다는 것.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제대로 된 독서법을 익히고 결국엔 책 속에서 제대로 된 보물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지요.

저자가 1323청춘들에게 권하는 기적의 독서법은 노트 독서법/ 일기 독서법/ 토론 독서법/ 스마트 독서법/고래 독서법/초서 독서법/상상 독서법/ 우뇌 독서법/꿀벌 독서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독서법들이 가장 좋다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 또는 책에 따라서 이런 독서법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제게도 제대로 된 독서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아들아이도 떠오르더라구요.

나와는 다른 독서습관을 가진 아이에게 너무 나만의 방식을 고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했어요.

아들아이에게도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읽고는 자신만의 제대로 된 독서의 기술, 독서법을 찾아 정말 책을 좋아하고 잘 읽고 이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음 하네요.

아마도 이 책이 삶에 있어 진정한 보물인 책, 그 속으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대로 된 독서법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네요.

특히나 아들 또래의 청소년들에게 더더욱 필수로 말입니다.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어떻게 읽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잊지 맙시다...독서는 죽을 때까지 해야하는 것이란 것. 절대 독서는 공부가 아니란 것두요.

저자처럼 3년간 9천권의 책을 읽지는 못할 것이지만 꾸준히 나름의 다독을 하며 나만의 독서법을 제대로 된 독서법을 찾도록 노력은 해볼 것을 다짐하게 되네요. 그럼 아마도 책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그러면서 내 삶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국지속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수학학습만화 수학삼국지

수학 삼국지 2 : 황건적의 난(1) ㅣ 수학 삼국지 2
분홍돌고래 글, 이대종 그림 / 천재교육(학습지) / 2013년 6월

세계수학경시대회에 가는 도중 비행기사고로 추락하게 된 치우, 서하, 도해

그들이 떨어진 곳은 바로 중국..것도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시기.

시간을 거슬러 난세의 중국으로 간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되는것인지?

그 2권이 나왔네요.

수학 삼국지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황건적에 맞서는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의 의용군, 황제의 명을 받아 중랑장이 되는 동탁의 활약상이 나오네요.

그리고 각 진영에 떨어진 성하와 치우 그리고 도해도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 특히 도형을 이용해 그들을 돕네요. 

수학 삼국지의 앞 부분에는 삼국지 연표와 줄거리를 넣어 두어

어떤 상황에 우리의 주인공들이 처해있는지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쉽네요.

일종의 사전지식(배경지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본문에서 어려운 용어는 분홍색으로 표시하고 아래쪽에 용어풀이를 해 놓아 쉽게 이해하게 합니다.

QR코드를 넣어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화로 다시 설명해줍니다.

수학적인 지식뿐 아니라 과학적 상식도 알게 하네요.

수학을 넘어서 통합교과적으로 접근하는 수학만화입니다.

 

스토리텔링 학습만화인 수학 삼국지는 다른 학습만화랑 달리 개념체크문제와 스토리텔링 문제가 들어있어

만화안에서 배운 수학적 개념인 도형에 대해 이해했는지에 대해 체크하게 합니다.

문제도 만화속 주인공들이 나와 일상생활에 있을 법한 문제들로 출제하여 재미도 있고 쉽게 풀겠금 했네요.

아이들로 하여금 지겹지 않고 즐겁게 문제도 풀 수 있게 해서 수학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생각하도록 합니다.

스토리텔링 학습만화 수학삼국지로 삼국지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수학적 개념인 도형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될꺼라 믿어요.

울 꼬맹이 아직은 2학년 수준에서 이해할 정도의 개념이 나와 잘 읽고 문제도 척척 풀어 좋으네요.

아이의 수학에 대한 흥미 증진과 더불어 우리의 주인공들이 3권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풍 수학학습만화/수학싫어하는 여학생에게 강추

수학 비밀일기 1 : 수.연산편 - 성하와 고양이 네로의 만남 ㅣ 수학 비밀일기 1
하이툰닷컴 지음 / 천재코믹스 / 2013년 8월

보통의 학습만화는 판타지나 우리가 잘 아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만화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캐릭터라는게 거의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이더라구요.

그러니 여학생들은 수학학습만화독자층으로는 약간은 소외된 느낌이 있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남학생들보다 여학생들이 점차 학년이 올라가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거나 수학과목을 꺼려하고 두려워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런 것을 고려한다면 여학생들을 위한 수학책이 있으면 딱이겠다했는데..

천재교육의 천재코믹스에서 딱 맞게 수학 비밀일기라는 스토리텔링학습만화를 출시했네요.

그림도 참 예뻐요.

어릴적 순정만화를 즐겨봤던 저로써는 이런 그림 대환영입니다.

수,연산편으로 앞으로 27권까지 나올 예정이라는데 주인공들이 정말 예쁘고 멋져서..ㅎㅎ 눈이 호강하네요.

아마도 여자아이들이 보면 푸욱 빠질만한 인물들이네요.

주인공 성하는 보석요정이 되나봐요. 그래서 네로를 도와줄 듯..아님 네로가 성하를 도와주던지.

꼭 요술공주밍키나 세일러문같은 예전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 좋으네요.

아이들이 이런 부분에서 많은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요?

1부터 100까지의 수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돕는 1권 성하와 고양이 네로의 만남

흥미진진한 전개속에서 간략하게 수에 대한 문제도 나오네요.

QR코드가 나오는 부분도 있는데 찍으면 만화속에 또 다른 만화가 나와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이 수학 비밀일기는 1-00까지의 수에 대한 수학적 개념이해에 많은 부분 할애를 하지는 않지만 개념체크부분을 넣어 재미있게 개념을 이해하게 하고 뒷부분에 스토리텔링 문제를 집중적으로 넣어 1-100까지의 수를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하게 합니다.

문제들도 만화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식 문제라 어려운 수학문제처럼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실생활과 연관되어진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생활속에서 1-100까지의 수가 어떻게 활용되지는지도 알게 합니다.

수학 비밀일기로 수학을 접하게 되면 여학생들에게서 수학이 재미없다, 수학을 싫어한다는 소리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여학생들도 수학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만든 수학 비밀일기

성하의 학교에 나타난 미호와 X, 2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참 사은품으로 목걸이가 들어있는데 ㅎㅎ 책을 읽더니 성하와 똑같은 목걸이라고 꼬맹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재미있게 여학생들을 수학의 세계로 인도하는 수학 비밀일기

수학을 두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강추하는 스토리텔링 수학학습만화입니다.

여학생들이 많이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