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시금 생각해보는 전쟁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더라구요.

지난 주말 70주년 광복절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전후세대라 전쟁을 잘 모릅니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더 그렇지요.

전쟁의 아픔이니 이런 것을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쟁에 대해 알게 할 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입니다.

인트로부분에서 커다란 사진과 함께 전쟁이 일어난 원인, 식민치하에 있던 나라들의 독립운동, 세계를 뒤흔든 전쟁들, 6.25전쟁, 평화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봅니다.

인트로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이 어떤 이야기로 구성이 되었는지 알게 하고 초등학교의 어떤 교과와 연계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은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만화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8가지 주제별로 단편 만화로 되어있어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먼저 읽어도 아무 상관이 없어 좋으네요.

큐라와 유령친구 같은 경우는 이번에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사용된 무기들을 이야기하면서 뒤의 학습정보부분에서는 오래전 우리 조상들이 전쟁에서 사용하던 무기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네요.

또한 이런 무기들이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첨단화 되는 것도 알려줍니다.

역시 과학의 발달은 전쟁에 쓰이는 무기의 발달에도 영향을 끼침을 알게 됩니다.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

단순한 친구들간의 싸움이 아니라 국가나 민족사이에 일어나는 무력충돌을 의미하는데 이는 국가간의 이익이나 종교등의 문제들로 이해관계가 얽힐 때 일어난다고 설명해주네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없는 걸까요?

광복절을 맞아 우리 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아직 끝나지 않는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게 된 6.25전쟁에 대한 것들도 자세히 알게 한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
 

전쟁의 역사가 결국엔 세계사의 큰 흐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전쟁을 통해서 과학기술 뿐 아니라 음식 저장 기술도 발달하게 된 것을 새롭게 알았네요.

하긴 요즘 군인들이 먹는 전투식량도 참 다양하고 기발하게 만들어진 것들이 많더라구요.

전쟁이 없었다면 있을 수도 없는 것들이었겠지만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을 통해 역사속의 인물들도 만나보고 전쟁과 관련된 무기의 발달과 함께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림을 통해 전쟁속의 인물이나 전쟁사에 대해 알게 되는 기회도 되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을 보면서 사회과목에만 국한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과학, 역사, 미술, 도덕 등 타교과영역에서 나타난 전쟁의 이면을 또 아는 기회가 되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이렇게 통합적인 융합적인 사고를 하게 해서 참 좋은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연계학습만화인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은 전쟁의 아픔과 전쟁의 실체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하고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평화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기회를 주어 좋았습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쉽고 빠르게 중학수학 개념뿌리뽑기/쉬운 수학개념서

개념 뿌리뽑기 중학 수학 2-2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5월

수학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어려워합니다.

초등학교때 곧잘 하던 아이들도 중학교에 올라가 당황하는 경우도 있고 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더더욱 수학을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대로 그 학년에서 배워야할 중요 개념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넘어가서 학생들의 머리속에 개념이 자리잡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개념을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도 쓰는데 배웠던 개념인지를 모르고 다시 새롭게 배운다고 생각하니 배울 것이 점점 많아지고 풀어야할 문제의 양도 늘어나면서 먼저 겁을 먹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나 싶어요.

이번에 만난 천재교육의 개념 뿌리뽑기는 이런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교재로 보여집니다.

초등과 중등수학의 내용 연계표가 나와있네요.

중학교 2학년까지 1학기 부분은 초등 6학년부터 주욱 연결이 되어있는데 2학기 확률과 통계와 기하부분은 중학교 1학년2학기에 연결되어 좀더 파생된 개념을 배움을 알 수 있습니다.

차례부분은 자신의 학업스타일에 맞게 공부계획을 세우거나 진도상황을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이 부분을 잘 활용해서 짜임새있게 나름의 계획을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여길 차라리 표형식으로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아요. 앞부분에 날짜 쓰는 곳을 넣고 뒤에 진도체크부분이 들어간다면 더 좋았을 듯~ 그리고 한장으로 되어 있거나 뜯을 수 있도록 되어있음 책상앞에 붙여두고 쓰기에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재교육의 개념뿌리뽑기 중학수학 2-2

교재구성은 본교재와 부록으로 중단원확인테스트 그리고 정답과 해설로 되어있습니다.

본교재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과정을 개념별로 주제를 43개로 나뉘어 개념 1개당 2쪽 구성으로 왼쪽은 개념설명, 오른쪽은 확인 문제를 실고 있네요.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에서 배우는 주요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바로 옆의 확인 문제를 풀며 개념이해와 적용능력을 기르게 합니다.

중요부분은 형광펜처리해서 눈에 확 띄게 해놓았네요.

보조단에 박스를 이용한 핵심 정리는 아주 굿~입니다.

개념 확인문제도 아래부분에 ㅁ를 활용한 풀이를 넣어두어 어떻게 풀어야할지 길잡이 역할을 해줍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문제들은 개념 뿌리뽑기 특강을 통해 이해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확인 문제를 통해 개념 이해를 확인합니다.

잘 이해가 안갈때는 QR코드를 누르면 동영상으로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네요.

2-3개의 개념 학습이 끝나면 Test 기본 뿌리뽑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문제수도 7-15개정도로 많지 않고 2쪽으로만 구성되어있어 가뿐히 풀 수 있어요.

정의나 정리 등 중요한 용어에 대한 부분은 1번 문제에 ㅁ넣기 문제를 넣어 다시한번 개념을 확인하게 해서 다시 또 개념확인~

부록으로 들어있는 중단원 확인테스트 단원 뿌리뽑기는 총 9개로 구성되어있어 중단원(4-6개 개념)마다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게 합니다.

문제수는 11-14개정도로 되어있네요.

한 장씩 뜯어서 시험보는 것 처럼 활용해도 되겠습니다.

정답과 해설은 깔끔하게 구성되어있고 모든 문제에 대한 풀이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꼭 기억해야할 사항은 참고 이것을 기억해를 통해 다시금 주의를 주고 원리를 이용한 풀이와 공식을 이용한 풀이 2가지 해결방법을 제시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알게 합니다.

천재교육에서 새롭게 출간된 개념 뿌리뽑기 중학수학 2-2

학생들이 기본 개념학습하기에 아주 딱인 교재라고 보여지네요.

핵심 개념 43개를 뽑아 거기에 맞춰 개념학습과 문제풀이를 통한 확인학습이 가능하니까요.

거기다 방학이나 미리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개념학습을 시킬 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시금 개념학습을 시킬 때 유용한 교재로 보입니다.

일단 본교재만 150여쪽으로 교재자체가 두껍지 않고 기본뿌리뽑기처럼 2-3개 단원을 묶어 하루 학습량으로 공부계획을 짜면 18일 정도면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개념학습을 가뿐하게 끝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학습한 후 문제서로 유형학습을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문제없겠네요.

어렵거나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는 특강을 통해 다시한번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QR코드를 이용한 동영상학습까지 가능하니 학생 스스로 학습도 가능하겠어요.

깔끔한 설명과 확인 문제가 정말 끝내줘요~

중학수학 개념학습 이제 어렵지 않게 쉬운 개념서인 개념 뿌리뽑기로 수학을 뿌리뽑아보아요.

처음으로 개념학습하려는 중학생,

미리 선행학습하려는 학생,

단시간에 한 학기 수학개념학습을 하려는 학생,

수학이 어려워 기본부터 해야겠다는 학생들에게 추천해봅니다.

4학년 2학기 준비는 초등완자로 /초등문제집추천

완자 초등 전과목 세트 4-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5월

효이양 여름방학도 거의 끝나갑니다.

개학을 맞이하기 전 2학기 준비를 해야겠지요?

방학숙제도 점검하면서 또 2학기 예습도 슬슬 시작해야겠기에 2학기에는 내 옆의 선생님 완자를 준비했어요.

4학년 2학기 완자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요?

효이양이 풀기전에 4-2초등완자세트를 함 열어봤어요.

4학년 2학기 초등완자세트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권의 초등완자와

단원평가 대비집, 재미있는 과학용어풀이집, 나만의 수학일기 만들기 수학오답노트가 들어있네요.

과목별로 초등완자는 표지색이 달라서 구분이 쉽네요.

각각 진도완자와 시험대비완자, 정답친해로 분책이 되니 효이양이 풀고 체점하기도 쉬울 듯해요~

초등완자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이제 개학전부터 주5일 시간을 정해 조금씩 풀면서 예습을 나가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단원평가 대비집과 과목별 시험대비완자는 학교시험대비에 써야겠다는 계획을 세워보아요~

물론 수학오답노트는 오답풀이에 쓰면 딱이지요.

부록까지도 알찬 초등완자세트 ㅎㅎ 덕분에 2학기 학교시험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효이양 초등완자세트를 보더니 다 꺼내서 내꺼라고 들고 인증샷 찍어달라네요.

저리 좋을까나...ㅎㅎ

효이양이 젤로 좋아하는 초등완자 과학부터 펴들고 공부시작~

이제 매일 하루 30분 정도는 과목을 정해서 공부해야겠어요.

2009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스케쥴까지 제시하고 있어 아이스스로 공부하기 좋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에도 2학기 예습을 하기에도 초등완자가 효이양에게는 딱이라는~

 
4학년 2학기 학교공부 예습 초등완자로 시작합니다.

초등완자로 2학기 예습을 하는 효이양 1학기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해보아요.

왜냐면 내옆의 선생님 완자가 있으니까요

2학기 초등문제집으로 초등완자 추천합니다.

건축물에 담긴 의미와 예술성에 대해 알게 하는 초등교과연계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건축은 사람이 거주하기 위한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주목적이었지만 집을 짓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술적인 아름다움도 추구하게 되어 요즘은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건축예술로도 불리웁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은 세계의 다양한 집부터 시작하여 신을 위한 사원과 교회,아름다운 궁전, 다리, 그리고 첨단과학기술의 접목으로 탄생한 마천루까지 세계의 다양한 건축과 건축물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도 초등학교 교과연계학습만화로 인트로부분에서 주제학습과 관련된 요약글과 사진, 교과연계를 실어 건축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8가지 학습만화와 학습정보가 조화롭게 들어가 있어 소주제별 건축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화의 양도 12쪽 분량이라 늘어지않고 임팩트있게 전개가 되어 몰입도가 최상이네요.

그러면서 스토리에 학습적인 부분이 적절히 녹아들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학습효과가 좋네요.

건축을 읽던 석군은 점점 책속으로 빠져듭니다.

왜냐면 TV에서 봤던 여행프로그램 속의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서 해주기 때문이지요.

꼬마영웅 슈퍼보이에서는 아름다운 궁전 건축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전에 형아들 따라 갔던 베르사이유 특별전에서 봤던 재현한 거울의 방을 기억하더라구요

궁전 건축에 대해 아는 것 뿐 아니라 역사적 사실까지 알게 하니 세계사로 범위가 넓혀지네요.

서양의 성들은 왜 그렇게 생겨야했고 어떤 구조였는지와 경복궁나들에서 본 경복궁과 같은 우리 궁궐과의 차이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기회도 되었답니다.

또한 신을 위한 건축, 사원, 교회 등에서는 건축양식과 더불어 신에 좀더 가까이 가기위한 인간의 노력을 담아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건축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오래전에 

멋지고 웅장한 건축물을 만들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솔직히 쾰른 대성당을 집에서 조립할 때도 힘들다~했는데

그 첨탑하나하나를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최근에 한 꽃할배 그리스편에서 봤던 두바이의 부르파할리즈가 나오는 지구정복대소동

세계의 유명한 마천루들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하면서 높은 빌딩을 지을 수 있게 되었고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도 발달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건축 토목기술의 발달이 점점 인간을 하늘에 가까이 가게 하네요.

ㅎㅎㅎ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짓는데 우리 나라 시공사가 참여했다는 건 대단한 것 같아요.

초등학교 사회교과와 연계되어 미술, 지리, 과학, 실과 등 다양한 과목에 걸쳐있는 건축에 대한 이야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을 보며 건축이란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쉴 공간을 창출하면서도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을 고도의 과학기술이 집약된 토목기술로 만드는 작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태국 식도락 만화-하이, 타이!

하이 타이 - 침샘 폭발하는 태국 먹부림 가이드
쿠나 글.그림 / 북폴리오 / 2015년 7월

웹툰을 좋아하지는 않는 나

특별히 컴을 켜도 웹툰을 따로 찾아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북폴리오에서 나온 책 중 웹툰작가님 책들이 있어 간혹 보게 되는데 보면 팬이 되어버린다.

이번에 만난 하이, 타이!도 현재 네이버에 연재중인 인기 작품이란다.

뭐 만화가 거기서 거기지?

이런 생각의 틀을 깨는 만화라고나 할까?

음식을 가지고 이렇게도 책을 만드는구나 싶다.

하이, 타이!는 쿠나 작가님이 태국여행중에 만난 음식들을 위주로 소개하는 먹방 만화이다.

여행을 하면서 먹는 것은 특히나 중요하다.

대충 먹을 수도 있지만 해외여행의 경우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참으로 곤혹스럽기도 하고 또 그 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안먹어보면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하이, 타이는 태국에서 작가가 먹어본 음식소개와 더불어 자신만의 경험이 담긴 태국음식 맛나게 먹는 법까지 담고 있다.

만화인데 어째 한편의 식신로드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국판 식신로드~

유명한 태국의 맛집도 있지만 그보다는 작가가 소개하는 맛집을 더 가보고 싶다

아저씨 국수, 아줌마 국수, 열대과일 슝슝들어간 오트밀도 먹고 싶어진다는~

런닝맨을 통해 본 카오산로드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랬던가?

런닝맨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맛봤더 여러 음식들이 쿠나님의 만화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지니 더 가고 싶다~

책을 보고 나서 웹툰을 봤는데 컴퓨터 화면으로 봐서인지 그림이 더 맘에 든다.

그림으로 보는 음식들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는 음식들도 어쩜 그리 맛깔스럽게 보이는지~

다양한 국수들과 과일들이 많은 태국

특히나 물가가 싸다니 더더욱 가고픈 맘이 동한다

언제나 한번 카오산 로드나 페낭, 타이의 뒷골목을 과일주스들고 팟타이 먹으며 걸어보나~

그보다 먹방 만화를 봐서인지 지금 배고픔을 먼저 이겨내야할 듯하다.

하이, 타이를 통해 태국의 음식문화를 접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음식뿐 아니라 태국에서 꼭 해봐야할 것이라던지 그녀만의 태국여행팁을 줘서 알찬 태국여행가이드북이 되었다랄까?

태국갈 때 꼭 기억해서 쿠나가 추천하는 곳들을 다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