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문법으로 Writing 2
김진아.홍석현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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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교 영어교과서는 실제 회화능력 즉 의사소통능력을 중시해 문법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짐을 느낍니다.

말하기 듣기 중요하지요.

그러나 문법을 도외시한 영어는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영어를 말하거나 독해를 하거나 쓸 때 문법사항을 알면 더 제대로 말하고 읽고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디딤돌의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은 중학교에서 배우는 핵심문법만을 뽑아 쓰기까지 가능하게 하는 똘똘한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은 총 3권 시리즈로 되어있습니다.

각 권당 중학교 교과서에서 학년별로 가장 핵심적인 문법 28개를 뽑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문법을 활용한 3단계 쓰기 훈련을 통해 정확한 문장을 쓸 수 있도록 합니다.

혜양은 2학년이므로 학년에 맞게 문법으로 Writing 2권을 만났습니다.

차례를 보면 문장의 형식, 시제, 종동사, 수동태,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등등 2~4개의 unit으로 나뉘어 28unit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핵심문법을 공부하면 약 1달이면 1권을 끝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장 문장의 형식

제가 중학교때도 품사다음으로 배웠던 부분인 거 같으네요.

문장을 쓰려면 문장의 형식이 중요하지요.

 

각 unit은 쓰기에 꼭 필요한 문법 문장으로 확인하고 표로 정리하였네요.

예시문장을 통해 문장의 형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표를 통한 정리가 잘되어있어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음으로 3단계 쓰기훈련에 돌입합니다.

1. 문장 속 문법 훈련하기-> 2. 문장 정확하게 쓰기-> 3. 통문장 실제로 쓰기


문장 안에서 문법을 확인하는 간단한 단계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것이지요.

어렵지 않아서 곧잘 해냅니다.

 

배열하여 문장을 만들고 틀린 부분을 찾아서 쓰는 단계로 문법사항을 적용하며 정확한 쓰기 연습을 시킵니다.

 

한글로 된 문장을 영어로 옮겨 쓰는 과정입니다.

앞에 반복해서 나온 문장들이어서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배운 문법사항이 들어간 지문의 빈칸을 채우며 문법을 활용한 확장 쓰기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응용을 하면 실제 문장에서 문법을 활용한 쓰기를 하게 하니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데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각 장이 끝나면 Review Test를 통해 앞에서 배운 문장을 쓰면서 복습을 합니다.

어렵지 않게 되어있어 가뿐하게 할 수 있겠어요.

 

정답지로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문장에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밑줄을 아래에 자세한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단락쓰기의 경우는 해석도 되어있습니다.

 

혜양은 중학생을 위한 문법특강 2를 하면서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문법으로 Writing 2는 중학교 2학년에서 배우는 문법을 적용해 쓰기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것도 교재에 나오는 문장만을 활용해 핵심 문법사항을 익히고 단계별 쓰기연습을 하니 생각보다 쉽게 거꾸로 문장에서 문법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능력은 독해를 할 때도 참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문법을 공부하고 같이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를 푼다면 중학교 교과서 핵심 문법은 걱정이 없겠네요.

이렇게 공부하면 학교 내신에서 영어서술형 평가는 걱정이 안되겠지요?

약간의 아쉬움은 work북이 있었으면 싶어요.

배운 것을 다시금 써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구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뒷장으로 들어갈 때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추가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기 쉬우니 다른 문법을 배울 때도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면 어떨까 싶어요.

 

문법으로  Writing 2는 막연하게 영어쓰기에 두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서 뽑은 핵심 문법을 활용한 문장쓰기연습이면서 문법공부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괜찮은 교재입니다.

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3단계 쓰기 훈련을 통해 쉬운 문장들을 통해 익히게 하니 통문장을 쓰고 그 문장을 활용하면 기본적인 쓰기는 가능하겠더라구요.

쓰기나 문법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은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책도 두껍지 않고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문법도 쓰기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지요?

지금부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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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4-1 - 3~4학년군 사회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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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군의 초등 사회 기본서​ 우공비 초등사회 4-1

매학기 방학때부터 시작하여 주 5일은 꾸준히 보려고 했던 국어, 사회, 과학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대체로 석군이 잘 따라와주어 이제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공비 초등 사회 4-1도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분책이 되고 권두부록으로 비법+더하기가 있네요.

 

석군이 3개월동안 본 우공비 초등사회 4-1

겨울 방학에서부터 시작하여 학기 예습으로 참 적당했습니다.

교과서 핵심개념을 사진이나 그림자료로 잘 정리한 개념잡는 비법

사회는 용어를 잘 알아야 공부하기 편한 과목인데 용어사전에서 용어풀이도 자세하게 나와주어 좋았답니다.

또한 이미지연상 개념학습이 가능한 개념 쏙 눈에 쏙은 만화스러운 풍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보는 부분입니다.

자꾸 이미지로 된 부분을 보다보면 기억이 훨씬 더 잘되겠지요?

무튼 이 부분을 재미있게 봐서 좋네요. 

교과서 뛰어넘기는 교과서보다는 좀더 자세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어 깊이있는 공부를 하게 해줍니다.

 

교과서 자료를 활용한 문제로 자료 분석능력을 기르는 자료잡는 비법

사회교과는 주어진 자료를 잘 분석하고 자료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하는데 그런 자료분석능력기르기에는 정말 탁월하네요.

 

다양한 문제를 풀며 실력을 쌓고 학교시험대비도 가능하게 하는 실력잡는 비법

중요한 문제에는 중요해요 별표시와 어려운 문제 표시, 그리고 요즘 중요한 서술형 문제를 단계별로 연습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나 중간기말학력평가대비에 딱입니다.

 

단원의 핵심 개념과 자료를 정리한 단원정리

사진자료, 도표와 간략하게 정리된 핵심을 읽으며 빈칸 채우기를 통해 중요개념을 다시금 정리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2회분량의 단원평가를 통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학교시험 실전에 대비하고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게 합니다.

서술형이 많이 강화되어 문제가 많이 있는데 단순하게 쓰는 서술형이 아니라 창의융합적인 논술형 문제들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책자형태로 진도비법책 앞에 붙어있던 비법+더하기

교과서 핵심 자료를 그림으로 표현한 45개를 실고 있습니다.

아이가 작고 얇은 책자라 그런지 심심할 때 마다 가끔 꺼내 들여다봅니다.

사진자료나 그림자료위주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보기에 좋으네요.

 

학교시험에 완벽대비하기 위한 개념정리와 문제서인 시험비법책

아직 단원평가 전이라 쓰지 않고 있지만 미리 개념서인 진도비법책을 끝내놔서 시험직전엔 진도비법책에서 틀린 부분을 중심으로 개념공부를 다시금 하고 시험비법책의 개념+확인문제와 단원평가 문제를 풀면 시험걱정은 없겠습니다.

서술형 문제 또한 서술형 정복문제를 통해 준비하면 딱이겠어요.

 

좋은책 신사고의 우공비 초등시리즈에서 비법풀이책도 참 잘나왔지요?

우공비 초등사회도 예외없이 ㅎㅎ 보충자료가 들어간 우공비BOX라던지, 오답선택지를 풀이한 왜 정답이 아닐까요?는 참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 때 선택지분석을 해가면서 푼다면 정말 완벽한 풀이가 될터인데..

그런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네요~

 

초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 4학년

중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진입하는 학년이라 수학도 타과목들도 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학년이지요.

이런 학년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사회과목을 우공비 초등사회를 만나서 쉽게 예습하고 학기 공부로 들어가니 훨씬 아이가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막상 사회나 과학은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편하게 접근시킬지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과서 연계도서등을 읽으며 이렇게 기본 개념서 하나로 학교보다 약간 먼저 학습한다면 학교교과공부도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 사회 이제 우공비 초등사회로 이미지연상학습으로 개념잡고 자료분석하는 사회문제해결력도 길러 문제도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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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4-1 (2017년용)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7년용)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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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상위권세트에 있던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

역시나 석군은 이런 류의 문제는 편하게 푼다.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실생활이나 교과, 융합교과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니 아이에게는 다른 교재보다는 더 쉽다고 느끼는 것 같다.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은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이 개발한 문제집이다.

다양한 영역, 교과에서 문제를 수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운다.


4학년 1학기 1큰 수라는 1단원만 보아도 교과통합주제와 창의융합주제로 나눠서 주제학습을 하면서 그 속에서 큰 수의 개념을 이해하게 한다.

 

주제학습전에 단원별로 스토리텔링으로 단원에서 배우는 주요 핵심개념이나 관련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는 이 부분을 재미있게 읽는다.

동화책 읽듯이 또는 잡지 읽듯이 보니 수학문제집인지 까먹고 집중을 한다.

아이들에게 학습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며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에서 4.분수의 덧셈과 뺄셈에서 분수하면 쉽게 떠오르는 피자를 게임으로 만들어 관련 교과 개념을 학습하게 하는 것이 들어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좋아할 부분을 도입부에 넣음으로써 흥미를 불러일으키니 어찌 안좋아할 수가 있겠는가?

요 피자 분수 게임 만들기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아야겠다.

 

수학과 타교과의 친숙한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쉽게 주제학습을 하게 하는 교과통합주제는 단원별로 2개 내지 4개의 주제별학습을 하게 한다.

문제가 나온 기사나 글의 내용이 어떤 교과의 어떤 내용과 통합되어있는지 융합 내용을 왼쪽 보조단을 이용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초등 교과 및 교과외 영역까지 확대된 주제학습을 하게 하는 창의융합주제학습은 단원별 12~17개의 주제학습을 하게 한다.

문제를 풀면서 폭넓은 지식영역에서 수학적 개념을 적용하게 함으로써 창의력과 융합력을 기르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3.각도와 삼각형에서 시각만 주고 시계 바늘의 각도를 계산한다거나 지도자료를 주고 도로들의 꺾여진 각도를 재어 쓰는 문제등은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하여 쓰이는지 알게 한다.

아이의 경우는 둔각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시계의 모양을 머리속에 그리고 있어서인지 작은 각이 90도가 넘는 각을 시계를 그리지 않고 쉽게 알아낸다.

 

저학년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Quiz

쉬어가는 코너이면서도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끄집어 내어주는 코너로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데 매 단원마다 빠지지 않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학년에 맞게 저학년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에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은 정답과 풀이에 주제학습시에 나온 용어중 어려운 용어나 잘 모르는 용어에 대한 용어설명집이 들어있어 타교과영역의 용어까지 확장학습이 된다.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같이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정답과 풀이에서는 단순한 풀이만을 실는 것이 아니라 융합주제를 풀면서 어떤 것을 알 수 있는지도 설명해서 우리가 수학적 개념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도 알 수 있다.

왜 공부하는지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다.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은 아이가 읽어야할 지문의 길이와 지문의 내용에 비해 문제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4-1은 아이가 편하게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거부감없이 수학적 개념을 적용하여 사고할 수 있는 편안한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교재는 매학기 빼먹지 않고 푸는 교재가 되었다.

하지만 수학에 대한 흥미가 높은 아이들에게는 시시하게 비쳐질 수 있으니 약간의 난이도 조절을 해서 도전해 볼 수 있는 문제도 좀 나오면 더 적극적으로 문제풀이에 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심화실력문제가 1-2문제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수학학습에 흥미가 적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재

수학적 창의 융합사고력을 기르길 원한다면 꼭 풀어야할 교재

바뀐 교육과정에 가장 적합한 초등학교 수학교재가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 이라는 생각이 든다.


4학년이 되면 어려워한다는 수학, 창의융합 STEAM 초등수학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고 주욱 이어가고

더불어 수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융합사고력도 가져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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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중2-1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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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도 했던 디딤돌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를 2학년이 되어서도 계속 씁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찾은 혜양은 학교시험대비를 위한 문제유형서로는 패턴수학,

심화실력서로는 최상위 수학을 풀고 있지요.

그러나 최상위 수학만으로는 문제수가 적은 듯해서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를 같이 풀고 있습니다.

최상위 수학을 풀고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를 푸니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고 하네요.

 

작년과는 달리 연보라색 옷으로 갈아입은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은 수학교과서 단원의 핵심내용을 정리한 개념학습 부분과 문제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개념학습부분은 단원에 따라 중단원당 2페이지에 걸쳐 핵심 개념을 요약정리하며 보조단을 이용해 참고 등 부가설명을 하고 있어 개념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다시금 보게 합니다.

문제는 Best 최상위 유형과 단원 종합 문제로 나뉘어 실고 있습니다.

Best 최상위 유형은 중단원별로 시험에 잘 나오거나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수록하여 집중 연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교시험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잘 나오는지 쉽게 알 수 있고 또한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이라 이 문제들을 잘 정복하면 학교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의 중등수학 문제유형서에서 봤던 심화문제들이 Best 최상위 유형에서 집중적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한 번에 풀리는 문제들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문제유형입니다.

수학 좀 한다는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꼭 풀어야할 필수 유형의 문제들이네요.

그에 비해 단원 종합 문제는 대단원의 내용을 정리하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학교시험대비에도 아주 그만이네요.

Best 최상위 유형을 제대로 풀었다면 문제없이 풀어나갈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중등 최상위 문제유형바이블 라이트의 정답과 해설도 깔끔하게 나와있습니다.

풀이는 다 흑백으로 되어있어 보기에 편하고 다른 풀이나 오답풀이도 되어있어 정확하게 무엇이 틀리고 맞는지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바이블 라이트 2-1은 상위권 교재의 문제유형서라고 합니다.

최상위 수학이나 에이급수학, 하이레벨 등 최고수준의 교재를 풀 때 병행해서 풀면 좋은 문제서라는 이야기지요.

아이가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중상위권 아이들 수학 좀 한다면 꼭 풀어야할 중학 수학문제집이 바로 중등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바이블 라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통해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길러 상위권으로 도약하기에 적당한 교재로 보여집니다.

단 약간 아쉬운 점은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한 신경향 문제들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싶습니다.

신경향의 고난도 문제들이 좀 더 들어있는 교재라면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또 바라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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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귀여운 옷장 (부록: 80~90cm 실물 크기 패턴) - 매력 만점 사랑스러운 아이 옷 만들기
아사이 마키코 지음, 고정아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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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낮이면 따사로운 봄햇살이 비추니 밖으로 나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그런 꼬맹이들에게 앙증맞는 옷을 입히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이 팍팍 나네요.


엄마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즐겁게 뛰어노는 꼬맹이를 상상하며~

우리아이 사랑스런 매력 만점의 옷 만들기 패턴이 든 우리 아이 귀여운 옷장을 소개합니다.

진선 아트북의 우리 아이 옷장시리즈 3번째 책이네요.

 

우리 아이 봄여름 옷장, 우리 아이 가을겨울 옷장에 이어 나온 우리 아이 귀여운 옷장

책 제목 그대로 아주 귀여운 18점의 옷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기존의 옷장 시리즈와는 약간 달리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이지만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은 물씬 풍깁니다.

여자아이 옷들이 많지만은 다양한 형태의 팬츠나 셔츠, 베스트 등은 남자아이들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중성적인 디자인이어서 어린 꼬마신사들에게도 딱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앞쪽에는 만든 옷을 입고 있는 모델아이 사진과 옷에 대한 설명 그리고 만든는 방법이 나온 페이지와 패턴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패턴에 보면 80, 90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이것은 아이의 키를 나타낸다고 하네요.

80cm, 90cm 정도의 아이들에게 맞는 패턴으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즐거운 바느질해서 기본적으로 옷만들 때 필요한 바느질 도구와 원단에 대한 이야기와 마름질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앞에 나온 옷들의 패턴과 바느질 방법을 소개하고 있네요.

패턴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 것들이 많아서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옷들이 많습니다.

아주 어린이용 옷이라기 보다는 저자가 말한대로 어른스러운 풍에 앙증맞게 디자인한 옷들이라 웃옷 같은 경우는 엄마도 같이 입으면 좋겠다 싶어요.

패턴을 확대해서 큰 아이들용이나 엄마용 옷을 만들어도 예쁘겠다 싶네요.

책의 뒤에는 실물크기의 패턴이 들어가있어요.

편하게 만들고자 하는 옷의 패턴을 찾아 오려서 쓰면 되겠지요?

우리 아이 귀여운 옷장은 기존의 우리 아이 옷장 시리즈처럼 예쁜 아이옷을 들어있는 실물 크기의 패턴을 잘라 사용하면 쉽고 편하게 아이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단이랑 재봉틀만 있음 아주 금방 옷을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예쁜 아이옷들을 보니 저도 조카들을 위해 만들어 봐야하나 맘이 동해요~

아님 ㅎㅎ 태턴을 좀 더 크게해서 저에게 맞는 옷을 하나 만들고 싶다니까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예쁘고 귀여운 아이 옷 만들기

우리 아이 귀여운 옷장이 편하게 도와줍니다.

아이 옷 만들기에 도전하실 분들은 패턴을 만들 필요없이 들어있는 패턴으로 쉽게 만들어 보시와용.

사랑스런 내 아이에게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옷을 입혀볼 수 있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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