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기출 문제집 해법수학 3-2 (2015년용) - 시험 100점 대비 초등 문제집 해법 수학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3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인 교과공부가 시작된다고 1학기 시작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고

안보던 시험도 보니 이제 저학년을 벗어남이 실감이 납니다.

1학기 시험도 끝나고 이제는 방학을 남겨놓고 있네요.

방학이 다가오니 2학기 준비도 해야겠다 싶어요.

1학기에 학교에서 다양한 시험을 치르다보니 이것저것 참 많이 풀기도 했는데요.

수학 학교시험은 시험대비용 교재를 잘 정해서 딱 대비하면 해결되겠다 싶더라구요.

2학기 학교시험대비용 교재로 만난 천재교육 기출 문제집해법수학입니다.

천재교육 교재들은 앞부분에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플래너가 있는데

기출 문제집해법수학도 마찬가지네요.

짜여진 플랜대로 하던지 아님 약간의 변형을 가해 풀어보아도 좋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습관을 들여 공부하는데 플래너를 채워가는 건 아이에게 성취감도 주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기출 문제집해법수학은 특이하게 앞부분에 권두부록으로 단원별 단원평가지가 있습니다.

시험대비용으로 들어가 있네요.

그렇다고 교재안에 단원평가가 없지 않아요.

이건 시험직전에 실전용으로 쓰면 아주 딱이겠어요.

8절 시험지 형식인데다 흑백으로 되어있고 보통 시험문제가 20문제가 잘 나오는데 시험문제처럼 만들어져 있으니 말이어요.

시험직전에 실전용으로 시험지처럼 한 장 찢어서 쓰면 딱!!!!!!!

이제 본격적으로 교재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출 문제집해법수학은 공부가 즐거워지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수학적 개념을 익히게 하고

다양한 스토리텔링문제와 통합교과형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어 개정된 수학교과의 학교시험대비에 아주 적당한 교재입니다.

단원별로 약 30페이지 정도의 지면을 할애하는데

제일 먼저 재미있는 동화나 역사적 사건, 생활 속 이야기 등 스토리텔링으로 단원을 여는 토리텔링으로 개념열기입니다.

이야기와 더불어 단원에서 배울 개념과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 학습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합니다.

1단계 교과서 개념+집중 기초 연습

교과서 개념을 4개정도로 쪼개서 만화와 스토리텔링으로 개념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수식이나 그림 등을 이용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 하단에는 개념확인 문제를 넣어 익힌 개념을 바로 확인하고

집중 기초 연습의 단순한 문제들을 통해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합니다.

1단원은 곱셈이라 그런지 집중 기초 연습은 거의 연산학습지와 비슷하네요.


2단계 기본 유형 마스터

교과서 개념 2개당 2단계가 들어가 있네요.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는 단계로 유형별 기초문제부터 스토리텔링형 문제, 서술형 문제등이 실려있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유형별로 풀다보면 학교시험대비는 걱정없을 것 같으네요


3단계 스토리텔링 기본 서술형, 통합교과형

서술형문제를 실생활이나 우리가 알고 있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기본 서술형 문제

타교과와 연계된 문제들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들을 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풀다보면 굳이 부모님들이 수학공부해라~ 말하지 안해도

아이들은 수학적 개념이 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지 알게 되겠네요.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나 단위, 그리고 문제 풀이의 TIP지식틀릭이라는 단에 넣어두었습니다.

잘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지식클릭은 아이들에게는 과외샘이나 마찬가지겠어요.

이렇게 1, 2, 3단계로 공부하고 나면 1개 단원이 끝났어요.

이제는 기출 단원평가로 어떤 문제들이 시험에 나왔는지 실전처럼 풀어보면 되겠네요.

1단원만 누적단원평가가 없어 기출 단원평가가 2회 제공되고

2단원부터는 기출 단원평가 1회와 누적 단원평가 1회 제공되어 앞에서 배운 단원을 잊어버리지 않게

학교시험대비에도 아주 그만입니다.

문제수는 학교시험문제수와 비슷한 20문제로 난이도도 기초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적절하게 잘 섞여있어 시험대비에는 정말 좋아요.

지금까지 기출 문제집해법수학을 살펴보니 학교시험대비에 아주 적당한 교재라는 생각이 팍팍드네요.

아이들이 부담없이 풀도록 교과서 개념은 1, 2회까지를 하루 분량으로 4페이지정도를 잡았고

2단계, 3단계는 2페이지만 풀도록 되어있어 아이에게 부담이 덜가겠더라구요.

하루 분량의 페이지 끝에는 공부한 날짜 표시와 확인란이 되어있어 일일학습지처럼 활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3단계까지 공부하고 학교기출문제로만 꽉찬 기출 단원평가 풀고

권두부록에 나와있는 실전용 단원평가로 실전 연습까지하고 나면 정말 학교시험은 걱정 뚝이겠어요.

아직 1학기가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2학기 교재 처음 받았다고 먼저 풀어보는 울 꼬맹양..

2학기 시험대비용 교재로 쓸 것이니 ㅎㅎ 교과서 개념만 보자~ 하는데도 슝~~~~~~~ 다 풀어버리네요.

그래도 단원평가는 남겨놔야할 듯..ㅎㅎ

2학기 학교시험대비 수학교재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하신다면

교과서 개정에 따라 스토리텔링식으로 개념정리가 되어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개념을 읽고 이해하게하고

학교 기출유형문제로 꽉 찬 시험대비 전문 학습서

기출 문제집해법수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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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수학 비밀일기 1~5권 세트 - 전5권 수학 비밀일기
하이툰닷컴 지음 / 천재코믹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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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학비밀일기 1-5권

꼬맹양 5권을 보고 또 보고~

수학비밀일기는 보통의 학습만화가 그렇듯 수학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러나 현재 나온 수학학습만화가 남학생들 위주의 주인공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에 비하면

수학비밀일기는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싫어할 수 있는 여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여학생들이 좋아할 스토리(학교생활에서 친구와의 우정,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에 대한 이야기 등등)로 구성되어있고

거기다 판타지같은 요정이야기까지...

그림도 순정만화필 나니 더더욱 좋아하게 되네요.

수학비밀일기는 수학에서 수와 연산에 집중을 하여 27권까지 발행예정되어있는

스토리텔링 영역별 학습만화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수와 연산편의 아주 기본적인 학습(1권 100까지의 수)에서 시작하여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5권까지의 내용으로 봤을 때는 거의 3학년 1학기정도의 수학교과내용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1권부터 읽기 시작하면 어려운 수학이 아니라 수학의 수와 연산을 차근차근 기초부터 밟아나갈 수 있어 좋습니다.
꼬맹양 5권을 읽으며 중간 중간 스토리중에 나오는 문제와 개념체크, 그리고 마지막에 스토리텔링문제까지 막힘없이 풀어주네요

문제들이 지루하지 않고 만화속 주인공과 이야기로 진행을 하니(말 그대로 스토리텔링 문제)

어렵지 않게 문제를 이해하고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수학비밀일기는 만화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책에서 다루는 학습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그 개념들이 만화나 만화뒤의 개념체크, 스토리텔링 문제를 통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확인하게 합니다.

수학비밀일기를 읽다보면 어려운 낱말이나 용어가 나오는데

그런 낱말에는 * 표시가 되어있어 하단에 용어 풀이를 해 놓았습니다.

이 부분 제 욕심이긴 한데...ㅎㅎ 한자와 병행표기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한자어도 눈에 익히고 용어풀이도 쉽게 이해하고~ )

수학비밀일기는 학습과 관련된 부분도 만화로 문제를 내니 아이가 어렵다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문제를 풉니다.

수와 연산 세자리/네자리 수에 대한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유도하니 좋네요.


마지막 수학 지식의 백과사전에서는 수와 연산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넣어두어 흥미롭습니다.

4권에서는 삼각수와 사각수에 대한 이야기

5권에서는 동물도 수를 센다는 센세이션한 이야기를 넣어두었네요..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게 되고 수학적 배경지식을 더 확장할 수 있겠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정답과 풀이를 넣어두어 뭐~ 엄마나 아빠는 머리싸맬 걱정이 없네요.

친절한 풀이까지..좋아용~

수학 수와 연산에 대한 학습 흥미도를 높이는데 아주 그만인 수학비밀일기~

27권까지 빨리 완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6권에 새로 등장하는 일미는 누굴까요?

그리고 어떤 또 성하의 액서사리가 사은품으로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 두마리토끼를 잡는 스토리텔링 학습만화 수학비밀일기 여학생들에게는 더더욱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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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 스포츠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9
최익규 외 지음, 엄우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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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년만다 열리는 축구축제 월드컵~

아쉽게 우리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에 좌절했지만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 TV시청하며

뜨겁게 대한민국을 외쳤던 6월이었네요.

꼬맹양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를 보면서 축구의 룰도 알게 되고 축구선수들의 포지션도 알게 되었다지요.

그리고 축구공만 그냥 차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월드컵 공인구마다 이름이 있다는 것도~ ㅎㅎ

월드컵 16강문턱에서 좌절하다보니 이제 꼬맹이나 저나 본방사수보다는 결과나 재방송을 보게 되네요.

그래도 우승국가가 어디가 될 지 참 궁금해요.

올핸 스포츠 축제가 월드컵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바로바로 9월에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남아있네요.

6월-7월은 월드컵으로 후끈 달아올랐는데..

이제 9월엔 아시안게임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이 달아오르겠어요.

꼬맹양에게도 이 이야기를 해주니 그럼~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를 열심히 봐야지~ 합니다.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에서 축구에 대해 잘 알고 나니 경기보는 재미가 조금 생겼다나 어쨌다나..

moon_and_james-11

ㅎㅎㅎ

제가 볼 때는 아직 용어라던지 이런게 미숙하지만 그래도 책을 본 효과는 있나봐요.

TV를 보면서 해설을 듣고 아는 체를 하는 걸 보니말이어요.

그리고 울 꼬맹이가 아빠 오빠와 함께 잘 보는 스포츠 야구.

특히나 메이저리거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좋아해서 땜시 두비&도토리도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이 보네요.

삽화로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 어떻게 공을 쥐는지와 투구폼을 자세히~

이제는 야구까지 섭렵하려나....ㅎㅎ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포츠에서는 축구, 야구 뿐 아니라

농구

배구와 공 운동(핸드볼, 발리볼)

네트형 스포츠(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골프

체육시간에 자주하는 발야구, 피구

여가활동으로 즐기는 스포츠( 자전거, 등산, 패러글라이딩, 인라인스케이트 등등)에 대해 실고 있네요.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라고 체육관련 이야기만이 아니라 과학, 도덕, 미술, 사회등 타교과와 연계된 내용까지 서술하고 있어요.

스포츠에 관한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이 상세히 되어있어

해당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나 규칙등을 잘 알게 합니다.


여자아이라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워낙 몸으로 하는 건 다 좋아하는지라~ 열심히 관심있게 보네요.

꼬맹양 9월 아시안게임 때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상을 제대로 보려면 하나라도 더 알아야한다니

흐억~

그래... 뭐라도 알면 스포츠 중계를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더라...

울 꼬맹이도 이러다 스포츠해설가가 꿈인 오빠를 따라 스포츠의 세계로 풍덩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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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거짓말 : 성서 편 명화의 거짓말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북폴리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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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성서는 기묘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를 미션스쿨을 나온 나는 학창시절 성서를 이야기책삼아 읽었던 적이 있다.

기독교신자들이 들으면 놀랄 수도 있는 일이지만 무신론자인 난 성경 속의 이야기가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일반 고전읽듯이 읽으니 그 속에서 다양한 장르와 쓴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른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그게 벌써 거의 20년이 다되어가니

이제 성경속의 이야기도 가물가물..

기본적인 것들만 알 뿐~ 기억이 나지않는다.

그러던 차에 나카노 쿄코의 명화의 거짓말 성서편은 다시금 성경속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작가도 동양인(일본인)에 무신론자라 오히려 객관적으로 접근한 것 같아 편견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림보기도 좋아하는지라.. 가끔 전시회에서 본 작품들도 보인다.

관람 당시에는 그 그림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 전시장에 있는 설명으로 이해했던 것들을

성서속의 이야기와 더불어 작가의 설명을 읽으니 이해가 쉽다.

솔직히 성서속 이야기는 신화처럼 된 이야기라 앞뒤가 딱 맞아 떨어진다고 보긴 힘들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읽었는데...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화가들의 명화(종교화)와 결합하여 설명을 해주니

그림 그린 화가의 의도나 시대적 배경을 이야기해줘서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물론 기독교인들이 볼 때는 어떤 부분에서는 작가의 생각을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림에 대한 설명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작가가 일본인이라 일본 영화나 작품, 자신의 생각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종교화의 작품해설에 아주 큰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명화의 거짓말은 현대인의 입장에서 그림을 성서와 연관지어 참 맛깔나게 써 놓았다.

단 아쉬운 점은 성서속의 같은 장면이라도 여러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정작 그림은 대표적인 것 한 점만을 넣는 경우가 너무 많아 설명한 다른 작품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설명한 작품을 작은 사이즈라도 좀 넣어주었으면 비교하면서 읽고 작가의 생각을 더 쉽게 이해했을 것이다.

그래도 작가 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종교화를 실고 그 옆에 그림에 대한 설명을 또 작게나마 집어 넣어두어 읽는 이들을 배려한 점은 아주 좋다.

명화의 거짓말 성서편

시대에 따라서 그림을 그린 화가에 따라서 성서속 이야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알 수 있고

종교화와 성서속 이야기를 매칭시켜 성서를 이미지로 바꿔 해석하면서 보는 시간이 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작가가 이야기한 아주 어마어마한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세정작업으로 다시금 보여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등

몇몇 작품은 꼭 실제 작품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보고 말꺼야..

성서속 이야기가 화가에 의해 왜곡되거나 과장되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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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 + What's Next? - 전2권 창의 그리기 놀이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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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선생님의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와 영어그림책 What's Next?는 유아들에게 맞는 그림그리기책입니다.

그러나 유아들(4-7세)만 사용하느냐 아니죠...

초등학생이더라도 그림그리기나 특히 동물그리기에 자신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추천하는 책입니다.

왜냐면 동물들의 특징을 잡아 쉽게 동물들을 그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으로 동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가지면

동물들의 다양한 움직임을 스스로 생각하거나 해서 새로운 포즈로 창의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울 꼬맹양은 하교후 제가 안보는 사이 여러동물들을 그려버렸네요.

좀 참아주시지~ ㅎㅎ 그래도 뭐 그림그리는게 좋다니

네가 좋은 것이 나도 좋은 것이다! 하며 잘했다 했네요.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에는 42마리의 동물 그리는 법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이름과 동물의 특징을 설명해놔서 영어단어공부도 되고 동물에 대해 아는 기회도 됩니다.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와는 다르게

그림 하단에 각 동물별 5가지 정도의 다른 포즈 그림을 그려놔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좋네요.

나중에 다른 곳에 그림을 그릴 때 또 다른 포즈를 생각해 그리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네요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의 동물들을 따라 그려보는 꼬맹양

참새, 코알라 등등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와 함께 들어있는 영어 그림책은 왜 제목이

"What's Next?"일까?

책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림책의 오른쪽 옆에 다음에 나올 동물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편집이네요.

영어 동물 끝말잇기로 되어있어요.

다음 동물의 일부 모습을 보고 상상하며 우리말로 동물이름을 말해도 보고 영어로도 말해보고 하니

국어, 영어공부가 따로 없습니다요.ㅎㅎ

동물들 그리기를 어느 정도 해본 꼬맹양은 동물원 그리기에 도전

자신의 영어이름을 쓴 대공원을 간판을 만들고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 책을 편 후 다시 동물원에 그릴 동물 그림을 보고 그림을 그립니다.

팬더와 다람쥐, 돌고래, 토끼, 코알라

그리고 빈 공간에 날아다니는 새들 중 백로와 올빼미도 그렸어요

그림 그리고 난 뒤에는 타일 스티커를 붙이고 네임펜으로 이름도 써주었네요.

짜자짠~ 완성된 Kitty's Giant Zoo

동물 그림그리기에 자신감도 갖고 동물들의 영어이름도 알고~

그림도 그리고 영어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이네요.

방학 때 혹 그림그리기 숙제가 있음 창의 동물 그리기 놀이 참고해야지! 하면 얼른 챙기는 꼬맹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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