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총정리 3-1 (8절) - 2014년 동아 총정리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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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고 2014학년도 1학기가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이때즈음이면 기말고사도 있고 방학도 다가오고 하므로 슬슬 총정리 문제집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울 꼬맹양은 매 학기 그렇듯이 동아총정리문제집을 풀어봅니다.

다행히 꼬맹양네는 기말고사는 없고 지난 5월말 6월초에 걸쳐

국, 영, 수, 사, 과 시험을 보고 이제 도덕시험 하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국, 수, 사, 과야 워낙 문제집도 집에 많이 있고 해서 별 걱정이 안되었지만

영어시험은 솔직히 어떻게 나올지 몰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나 동아전과동아총정리로 해결했어요.

그 결과 영어시험은 100점을 맞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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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꼬맹이 주로 총정리 문제집은 방학동안 많이 이용하지만 이렇게 시험이 있을 때는 시험대비용으로도 푼답니다.

두산동아의 동아총정리 3-1은 학기용 총정리문제집으로

3학년 1학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정리 교재와 교재뒷부분에 해설집이 실려있어요.

동아총정리 교재의 구성을 보면 아래와 같아요.

단원평가와 중간, 기말평가 문제

그리고 영어와 도덕, 음악, 미술, 체육 한번에 끝내기

특별부록으로 서술형 논술형+최신 경향문제가 들어있네요.

교재 표지뒤에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 안내가 있어요

교재 ISBN번호만 입력하면 되니 편하지요?

아이들이 학교시험보기전에 응시해도 좋고

내 아이의 전국석차를 알아보기 위해 한번즈음 접수하고 응시해도 좋을 것 같네요~

교재 앞부분에 특별부록인 서술형 논술형+최신경향문제가 먼저 나와있네요.

이부분이 먼저 나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1학기 과정을 다 봤다거나 아님 시험보기전에

서술형 논술형 대비를 위해서 범위를 찾아 풀어보면 아주 좋겠어요.

저는 차라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단원평가 뒤에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으로는 단원평가

단원별 요약정리와 단원평가문제가 나옵니다.

단원당 20문제로 가뿐하게 풀 수 있겠어요.

문제에 따라 중요한 문제는 중요표시도 되어있고 서논술형 문제도 적절하게 섞여있어 학교시험대비에도 그만이네요.

단원평가 뒤를 이어 학교시험 대비문제로 중간평가 2회, 기말평가 2회분이 들어있네요.

시험직전에 풀면 그만 일듯~

그러나 꼬맹양은 총정리 문제로 풀꺼라서...방학시작하면 남은 부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풀릴 예정입니다.

문제집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영어와 도덕시험볼 때 어찌하나 했는데..

마침 동아총정리를 살펴보니 영어뿐 아니라 도덕문제까지 실고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한번에 끝내기에 1학기 배운 부분을 정리하고 문제를 출제해놔서 어느 정도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꼬맹양 수학의 경우는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 문제집을 풀기도 하지만

총정리 문제의 단원평가를 풀면서 이렇게 단원정리와 시험대비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 도덕 시험만 보면 1학기 평가는 단원평가 몇 개만 남겨두고 거의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

영어, 도덕처럼 시험을 잘 안보거나 문제집을 따로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

이렇게 총정리 문제집이 하나있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동아총정리는 시험대비용으로도 좋고 울 꼬맹양처럼 방학에 복습 정리용으로 풀어도 아주 좋습니다.

교과서가 바뀌고 새교육과정을 완벽반영한 동아총정리

요번 급작스럽게 보는 시험에 아주 잘 대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방학에 마저 풀어 1학기 마무리 잘하고 2학기 준비도 들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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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윤주복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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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물도감이라하면 그 식물에 대한 것만 자세히 나오기 마련인데..

이번에 진선아이에서 나온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은 좀 다르네요.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중에서 서로 헛갈리기 쉬운 비슷한 식물을 둘씩 짝지워 비교설명하고 있습니다.

뱀딸기와 산딸기에서 시작해 오이와 참외까지 26개 52가지 식물에 대해 실고 있습니다.

차례 아래에는 활용법에 대해 써있는데요

서로 닮은 두 식물의 특징을 글과 사진으로 확인하고 전체적인 모습도 꼼꼼히 비교하라고 합니다.

두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찾아보라하네요

아이와 주변에서 이런 식물들을 볼 때 도감을 제대로 봤다면 어떤 식물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겠어요.

꼬맹양은 새로 만나 책이라 그런지 바로 펴서 살펴봅니다.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은 보기 편하게 양면을 펼친 두 페이지에 걸쳐 두 식물을 비교합니다.

제목아래에 두 식물의 특징을 간략하게 써놓고 사진과 함께 비교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공통점과 함께 세부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비교하고

아래쪽엔 전체적인 식물모양을 넣어 식물의 기관별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보던 꼬맹양 들고 아파트 정원으로 나가자네요~

그래서 꼬맹양과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들고 밖으로 나왔다지요.

다른 꼬맹이들은 노느라 정신없는데 울 꼬맹양은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에 나와있는 식물들 찾느라 바빠용.ㅎㅎ

제일먼저 만난 토끼풀

책에 나온대로 줄기가 땅바닥을 기며 자라고 마디에서 줄기를 내린 것을 확인했어요.

비록 자운영은 못봤지만 ㅎㅎ 토끼풀을 이렇게 또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 듯

그리고 소나무와 잣나무도 만났지요.

다행히 아파트 마당에 둘다 있지 뭡니까...ㅎㅎ

잎을 그냥 봐서는 잘 구분이 안가는데... 책에 마침 비닐잎의 갯수가 다르더라구요.

소나무는 2개, 잣나무는 5개 그리고 줄기가 정말 다르게 생겨서 이제는 소나무와 잣나무는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파트 마당에서 소나무는 좀 더 관찰하고 집으로 들어왔지요.

집으로 들어와서는 봤던 식물들 다시 도감으로 확인하고 읽어보네요.

그리고 다른 식물들도 봅니다.

특히나 생강나무꽃인 동박꽃과 산수유꽃을 보더니 예쁘다고 탄성이네요.

내년 봄엔 산유꽃보러 구례쪽으로 놀러 가자고 약속했어요.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은 일반 도감과는 참 많이 다르지요?

두 가지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사진으로 비교하면서 설명해서 아이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꽃과 잎, 열매, 씨앗이나 나무가지 등등 식물의 기관별로 비교해놓으니 더 잘 이해가 됩니다.

다른 도감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식물을 관찰할 때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할지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꽃이 피는 시기나 열매가 맺히는 시기등도 써 있엇다면 그 시기에 맞춰 관찰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주변의 친근한 꽃, 나무, 풀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으네요.

식물관찰일기를 쓰거나 식물채집을 할 때 참고해도 GOOD~

사는 곳 주변 식물에 대해 알아보거나 숲이나 산에 갈 때 가지고 가서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에 나오는 식물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 이번 주말 야외에 갈 때 꼭 가지고 가서 <어린이 식물 비교도감>속의 더 많은 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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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인 더블린 -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의 도시, 더블린. Fantasy Series 2
곽민지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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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어떤 도시지? 더블린이란 도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

작가가 다녀온 더블린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여행에세이 원스 인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도시란다. 거기다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되는 도시란다.

원스....맞다 맞다 기타치면서 노래하던 남자주인공이 나왔던 ... 노래가 참 많았고 잔잔했던 기억이 있는 영화.

많은 뮤지션들이 원스 OST곡을 좋아했던 기억도 난다.. 그 영화의 배경이 더블린이었다니..

아일랜드하면 친구가 유학가 있다 싸이홈피에 올렸던 이국적 풍경을 잊을 수가 없다. 잠시 서울에 들어왔다가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간 그녀도 아일랜드가 정말 좋다고 하던데..... 무슨 매력이 있어 사람들은 아일랜드엘 가면 아일랜드를 좋아하게 되는건지?

도통 우리나라로 들어올 생각을 안하는 듯 하다.

원스 인 더블린을 읽으면서도 자유롭게 늦게까지 더블린의 사람들과 어울리고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이방인이지만 이방인의 느낌없이 그 사람들 속에서 3개월을 살다온 작가의 하루하루가 느껴진다.

더블린에 입성해서부터 우리나라로 돌아오기까지 그녀가 느낀 감정들이 오롯이 전해져오는 것 같다.

요즘은 회사에 사표쓰고 자신의 일상을 버리고 떠날 용기를 가진 그녀가 부럽다.

그녀 덕분에 나도 꼭 더블린에 가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느껴보고 싶다. 그녀가 왜 더블린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곽지민 작가와 함께 떠나는 더블린 여행기........원스 인 더블린

더블린에는 이방인이 없다. 아직 대화해보지 않은 친구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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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 100제 중등 - 중등 영재교육원ㆍ과학영재학교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대비 중등 안쌤 STEAM+ 창의사고력 100제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전진홍.이석영 감수 / (주)시대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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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초등시절 과학실험을 같이 하면서 내 마음에 꼭 맞는 교재찾기가 힘들어

참 많이 사이트도 찾아들어가고 다양한 활동이 없나 검색도 많이했었다.

그래서 내 나름 학교 교과서와 집에서 실험가능한 것들만 모아 유사실험도 하곤 했다.

그러나 실험적인 부분보다는 자료해석이나 실생활에서 쓰이는 과학적 이론이나 원리를 적용한 설명문제는 따로 만들어서 해주기가

버거워 결국엔 다시 서점으로 나가 교재찾기에 돌입...

그때 가장 맘에 들게 만난 교재가 안쌤의 창의사고력 초등교재와 시매쓰의 1031과학이었다.

초등때는 어느정도 융합과학적인 측면의 공부를 한 것 같은데

중학교에 들어오니 그쪽으로 공부를 할 기회도 교재도 찾기가 힘들었는데..

중등교재가 나왔다길래 반가움에 만나게 되었다.

바로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

사실 보통 학부모님들은 과학영재학교 전형이라던지 올림피아드, 영재원에 대한 정보를

일상에서 많이 접해보지를 못한다.

단지 우리아이가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다보는 그런 것들이라고나할까? 확실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데..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에서는 앞부분에 그런 정보를 실어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가려움을 싹싹 긁어내주고 있다.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은 2편으로 구성되어있다.

1편은 과학의 영역별 창의사고력 문제들이 있고, 2편은 실생활속의 현상에 대한 적용을 한 대표문제 5개로 ...

제1편 창의사고력 실력다지기

생명/ 화학/ 물리/ 지구과학/ 융합 영역별로 각각 20개씩 문제를 실고 있다.

제일 먼저 그림이나 사진이 실린 기사문이 주어진다.

그리고 옆페이지에는 기사와 관련된 과학적 서술형 문제를 출제했다.

기사와 하단에 첨부된 핵심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기사내용중에 재미있는 기사도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물건이나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들이어서

아주 생소하지는 않지만 그냥 넘어가버리는 것들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적용된 개념을 생각해보는 것이라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조금 생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요즘은 워낙 과목간의 격차가 좁아지는 융합시대라 이런 교육을 어릴 때 부터 받는다면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에 나오는 문제들도 적용된 원리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쉽게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

일반 학생들이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를 따로 풀기에는 약간 버거운 느낌이 드는데

차라리 과학교과 공부를 할 때 관련 개념학습 후 마지막에 정리학습겸 적용으로 한꼭지씩 풀어본다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워하면서

이론과의 매칭을 쉽게 하고 또 다양하고 기발한 사고를 하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답은 교재의 뒷쪽에 실려있는데 이것이 떨어지게 되어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앞뒤로 펼치며 확인하기에는 약간 귀찮은..

그러나 모범답안과 함께 더 긴 해설이 첨부되어있어 이 점은 맘에 든다.

제2편 도전! STEAM 창의탐구력

실제 생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과 이론을 과학적 원리로 접근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읽기자료와 QR코드를 통한 동영상을 통해 문제를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도록 해놓아서 과학적 원리 알기가 재미있다.

과학적 원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는 STEP1 주제탐구를 위한 발문

관련 주제에 대한 추론과 창의적 사고를 하게 하는 STEP2 Creative Activities로 구성되어있어 흥미롭다.

이 부분이 4개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다..ㅠㅠ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은 중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의 영역별 주제를 대표하는 재미있는 기사등으로 발문하며 아이들에게 배운 지식을 생각해서 적용하고 활용해보도록 하고 있다.

실험탐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자료분석을 토대로 추론 능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둔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한 때 아이도 가고 싶어했던 학교가 있지만 원하던 학교에 갈 만큼의 영재도 아니고 실력도 안되어
솔직히 밀어주지는 못했는데 이런 교재들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아이가 더 깊게 관찰하고 사고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길러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중학교를 마무리하는 학년이 되었지만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를 지금에라도 만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쌤의 STEAM+ 창의사고력 과학100제>덕분에 중등과학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적용해보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느정도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중학생이 아니어도 접해도 상관없을 듯 하다.
영재원준비나 경시준비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융합과학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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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영문법 1 -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풍선 영문법 1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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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등학교 3학년이면 학교에서 영어수업시간이 있지요.

일반적인 회화중심의 영어수업을 받는데..

어느정도는 문법사항을 알고 하면 좋겠다 싶어 문법교재를 찾던 중 알게 된 디딤돌의 <풍선 영문법>

초등 영어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문법사항을 모두 담았다니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차례를 보니 1권뿐 아니라 2, 3권의 차례도 다 실어주어 어떤 것을 다음에 배울지 쉽게 알게 하네요.

1권은 주로 동사와 관련된 것이군요.

<풍선 영문법>은 본교재와 정답지로 되어있습니다.

본교재를 보니

본격적인 문법을 공부하기 전 앞부분에 영어의 품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실어 놓았네요.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게 되어있네요.

아직 이 이야기로 영어의 재료를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골격을 잡고 문법을 차근차근 공부해나가야겠어요.

unit별로 제일 첫 페이지는 학습내용과 관련된 개념이 이야기로 제시되어있네요.

삽화와 함께 짧지만 실생활과 관련있는 이야기를 통해 문법개념에 쉽게 접하게 합니다.

두번째 페이지에는 핵심 문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Study Point가 있네요.

말하듯이 써 있고 기본 패턴을 표로 정리하여 한 눈에 보기가 쉽네요.

세번째 페이지 이후로는 풍선쓰기로 1권에서는 unit별 6-8개의 패턴이 제시되어있습니다.

말 풍선을 채워 넣으면서 영어 어순을 익혀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문법에 맞게 쓰도록 하게 합니다.

풍선쓰기 패턴 학습이 끝나면 Wrap Up이 나옵니다.

앞에서 나온 문장을 종합적으로 응용해 복습하는 부분이네요.

다시금 제대로 문장을 쓸 수 있는지 체크해보는 페이지가 되겠어요.

마지막 페이지는 Let's Read!

이 페이지는 만화를 읽으면서 unit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게 되어있네요.

배운 패턴을 초록색글씨로 써서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도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정답은 양면에 한 개의 unit의 답과 해설이 나와있어 보기에 편합니다.

꼬맹양 문법이라는 걸 처음 접하는데..

풍선쓰기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하고 있어요.

패턴대로 쓰다보면 문법사항도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어순대로 쓰게 되어 영어쓰기까지 저절로 될 거 같습니다.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와 함께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하면 어느 정도 기본 문법사항도 마스터 할 것 같네요.

쉽고 재미있게 풍선 채워넣으면서 문법 공부하기에는 딱인 <풍선 영문법>

문법이 딱딱해서 싫다거나

처음인데 어떤 문법 교재를 써야할지,

어떻게 아이에게 문법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문법교재입니다.

이제 문법도 저절로 익히게 하는 <풍선 영문법>으로 문법공부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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