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해법수학2-1]중학수학도 재미있게 수학잡게 해주는 수학문제집

문제집 해법 수학 중2-1 - 새 교과서 반영, 2014년 ㅣ 중등 문제집 해법 수학 2014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12월

데카르트가 질문하고 피타고라스가 답한 문제집~ ㅎㅎ 문제집해법수학

2009개정교육과정으로 인해 중학교 수학교과서도 달라졌습니다.

그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중학교 수학도 스토리텔링형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추가되었는데 거기에 걸맞게 문제집해법수학도 확~ 바뀌었네요.

기존의 빨간색 문제집해법수학의 표지부터 흰색으로 깔끔하게~

학습플랜 부분도 있는데 ㅎㅎ 이부분은 참고해서 학습패턴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체크를 하면 되겠어요.

문제집해법수학이 개정되었음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 1단계 개념익히기부분입니다.

정리와 확인 그리고 집중연습으로 이루어져있네요.

기존 교재와는 달리 개정교과서에 맞춰 그리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삽화와 손글씨 패턴의 글자체로 재미있으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거기에 맞는 확인문제와 집중연습문제로 이해한 개념을 적용시켜 이해했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2단계 유형익히기에서는 내신 유형&해법으로 학교 시험 내신 필수 유형과 해법을 제시하고 유형별 문제를 실었습니다.

앞에서 익힌 개념을 적용하여 실력을 쌓은 단계네요~

작년의 경우는 대표유형문제가 있고 아래에 해법을 제시했다면 개정된 문제집해법수학에서는 해법을 제시하고 유형문제로 바로 넘어갑니다. 문제풀이를 본격적으로 하는 부분이라 해법을 다시한번 잘 봐야겠습니다.

스토리텔링형 문제등 달라진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접하게 되어 신선함을 느끼네요. 

 

3단계 내신대비에서는 학교시험 빈출문제, 스토리텔링 서술형논술형문제를 실고 있습니다.

학교시험빈출문제에서는 기출문제중 최다 빈출문제 위주로 출제하여 내신대비를 하게 하고~ 스토리텔링 서술형 논술형문제는 늘어나는 서술형 문제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실고 있습니다. 통합교과유형의 문제들도 있어 눈이 갑니다.

이 부분도 참 맘에 드네요.

 

정답지인 해법전략집은 빠른 정답을 앞에 뒤에는 정답과 풀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학교 교재들이 딱딱하고 재미없게 되어있다면 개정된 문제집해법수학은 많이 다르네요.

개념정리부분부터 문제까지~ 학생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애쓴 부분이 보입니다.

개념정리부분에서 삽화와 노트필기형 글자체를 써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든 점.

내신 필수 유형문제는 물론 스토리텔링 서술형 문제, 통합교과유형의 문제까지 실고 있는 문제집해법수학.

개정된 교육과정에 딱 맞는 문제유형서입니다.

기본 개념문제부터 실력향상문제까지~ 변형문제들도 완벽수록되어있어 바뀐 수학교육과정에 딱맞는. 학생들에게 딱맞는 중학교 수학문제집이 아닌가 싶어요.

재미있게 이제 수포자없이 수학잘하고 싶다면 시험에 나오는 필수유형 빠르게 끝내려면 바로바로 문제집해법수학이 답이네요.

엄마(부모)품에서 가장행복하다-엄마 무릎 학교

엄마 무릎 학교 - 엄마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하정연 지음 / 위고 / 2014년 1월

오랫만에 양육에 가장 기본이 되는 육아서를 보았다.

보면서 역시 그렇구나... 우리 어릴 적 엄마들이 우리를 양육했던 그 방식이 가장 좋은 양육방식이었구나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어릴 적 어디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품에 안고, 등에 업고 우리를 키우던 어머니, 장난감조차 변변치 않아 들로 산으로 공터로 뛰어놀며 자연과 함께 놀았던 우리들... 그때의 그 자유로움이 우릴 이렇게 키웠음을 우리는 잊고 있었다.

우리는 너무나도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품을 일찌감치 떠나 선생님들 품에서 자라나고 있다.

가족이 아닌 타인의 품에서 말이다..

그리고 그 어린 시절부터 경쟁사회에 내몰려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 문제가 엄마, 아빠 결국 부모에게 있다는 걸 우리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그것에 대한 각성을 하게 하는 책이 바로 엄마 무릎 학교가 아닌가 싶다.

18년간 유아교육의 현장에 몸담아 온 하정연 선생님이 말하는 육아의 기본이 바로 엄마 무릎 학교이다.

하정연 선생님은 학교입학하기 전까지 아이들은 마음껏 웃고 놀고 몸으로 부딪혀보고 생활해야한다고 한다.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학교에 들어가서도 집중력있게 과제를 수행하고 자기 할 일을 한다고 말이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3세까지는 적어도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아이에게서 필요한 사랑을 제대로 부모가 주고 있는지? 그냥 지적으로 발달하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사람으로만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남들이 한다고 나도 시류에 편승해  아이를 밖으로 내몰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 그리고 놀이~~~~

그것도 우리의 전래놀이와 자연, 생활 속 놀이에서 아이들은 커가고 또 규칙과 책임감 등을 배우게 된다는 것을..잊고 있는 건 아닌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은 같은데.. 그 방법적인 면에서 오히려 과거 우리 엄마 아빠가 해주시던 방법이 오히려 더 과학적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니 지금이 양육방법이 과연 제대로 된 것인지 다시 되돌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은 앞으로 부모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아직 어린 자식들이 있는 부모라면 늦기 전에 보길 권한다.

과연 내가 제대로 된 부모노릇을 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말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좋은 교육기관에, 좋은 책에, 좋은 장난감을 사준다고 좋은 부모는 아니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다.

나의 아이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아서 보살펴줄 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 걸 무조건 해준다기 보다는 아이가 사회의 한 사람으로써 당당히 잘 살아가도록 살아가는 방법과 제대로 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어야겠다.

엄마 무릎 학교는 지금의 내게 힘을 주는 책이라 든든하다.

그리고 양육이라는 긴 여정을 어떻게 제대로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그런 기회가 되어 좋았다.

더 이상은 실수하지 않으며 아이를 위한 맘으로 양육을 해야겠다.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

아이의 일상과 기쁨,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하여....

스토리텔링 과학/ 초등과학교재추천-아이가 먼저 찾는 교재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3-1 - 3~4학년군, 2014년 ㅣ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스토리텔링 학습을 주도하는 천재교육에서 또 일을 냈군요.

ㅎㅎ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에 이어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교재가 출간되었어요.

이 교재~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뎅..

이번에 보니 정말 좋아용.

과학교재라 수학보다 더더욱 재미있고 좋으네요~

초등학교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과학교재도 어쩜 그리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모님들도 좋아하게 만들었는지~

단원 차례부터 기존 교재들과는 달라요.

기존 교재들이 차례하고 단원명과 소단원명만을 나열한 것과는 달리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의 주인공 하음, 하준이네 가족들의 이야기와 단원의 대표그림을 통해 단원의 개괄적인 내용을 알려줍니다.

 

각 단원의 도입부도 실사와 그림을 적절히 섞어 이야기가 있되 단원의 학습 내용에 담은 페이지로 꾸며져 있어

기존에 만화나 단순한 그림으로 시작한 도입부보다 훨씬 더 아이들이 흥미롭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내용을 가지고 단원을 이끌어 가는지 집중해서 봅니다.

과학적 개념과 교과지식을 배우는 개념학습부분도 기존의 과학교재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스토리텔링 해법수학에서와 같이 하나의 스토리로 단원의 학습목표에 맞는 개념들을 잘 적용시켜 과학적 개념을 과학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그러면서도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있네요.

보통의 교재가 개념정리와 확인문제로 되어있는 부분을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에서도 개념 알기와 문제 그리고 해법톡톡이라는 장치로 그 부분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단원의 정리부분도 기존 교재는 개념을 그냥 정리해놓았다고 하면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에서는 한 눈에 보기 쉽게 간략하게 정리(마인드맵 형식)하여 아이들 머리쏙에 중요 개념만 쏙 넣게 합니다.

중요한 개념부분은 ㅁ를 채워 넣으면서 자연스럽게 암기하도록 한 점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해법과학만해서는 학교시험은 어떻게 볼 것인지 문제수가 너무 적은 것 아닌지 걱정하실 수 있는데

그 부분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바로 소단원마다 있는 확인해보자와 워크북의 문제들을 통해 학교시험대비를 하면 되니까요.

본책 뒤에 별책형식으로 되어있는 워크북은 3단계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1단계 스토리텔링 개념 정리로 교과서 속 사진들을 주로 쓰고 한 눈에 보기 쉽게 소단원별 개념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정리해놓았습니다.

2단계 개념 확인은 보통 10문제로 소단원 개념을 확인하는 기본문제들로 기본 실력을 닦게 합니다.

3단계 스토리텔링 서술형, 논술형 평가는 스토리텔링 문제로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풀면서

요즘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된 학교시험에 대비하게 합니다.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보통 과학하면 여학생들이 싫어한다, 어려운 과목이다 라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하음, 하준이 가족의 이야기로 1학기의 과학을 엮어가니

아이도 같이 가족여행가는 것 처럼, 주말 나들이 가는 것 같은 착각과 함께 그곳에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을 배우는 것 같다고 합니다.

생생한 사진과 삽화가 적절히 섞여 더 재미와 흥미를 더합니다.

또한 실제로 여행을 가 있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ㅎㅎㅎ 

기존 교재에서는 작게 나왔던 교과서 탐구 속의 그림도 큼직큼직하니 들어가 있고 설명이 직접 되어있어

더 쉽게 이해가 갑니다.

실제로 본인이 그런 탐구실험을 해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특히나 3학년 과학책에서 물질과 물체를 배울 때 자주 나오는 자전거부분도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에서는 큰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넣어두어

그냥 문제속에서 자전거의 각 부분을 만든 물질과 그 역할을 알게 하는 것보다는 더 생생하고 오랫동안 기억을 하게 하네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읽다보면 과학책인지 사회책인지 도감인지 잡지인지 구분이 안가요.

그 정도로 타교과와 연결된 융합형 교재라는 것이지요.

우리 생활과 물질에서는 하음, 하준 가족의 세계여행을 스토리로 하고 있어 사회교과와 많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여행준비부터 시작해 새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나 생활, 문화유산들 속에서 과학적 개념을 이야기해주니 사회공부나 기타 다른 과목의 공부도 같이 한다고 봐야겠지요?

정말 융합인재교육(STEAM)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교과 개념정리와 확인문제만 나와있는 교재들과는 확실한 차별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최신 과학소식이나 주변 생활과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스토리 플러스를 통해 알게 됩니다.

과학이 실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고 관련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 적용되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되는 페이지입니다. 

정답과 풀이집도 정말 자세하고 친절해서 좋아요.

개념을 그림으로도 설명해 놓아서 쉽게 이해할 수 있구요, 서술형 논술형문제의 경우 정확한 채점기준을 제시하였고, 어려운 문제는 객관식 문제로도 바꿔서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정답과 풀이집까지 정말 잘 챙겨봐야겠어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정답지까지~버릴게 하나도 없는 교재입니다.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본 울 꼬맹양

과학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진이 많고 이야기 형식으로 된 과학교재를 보더니 스토리텔링 해법수학과 마찬가지고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책도 손에서 놓칠 않네요.

이번 4월엔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데 잘 되었다며 1단원부터 아주 세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여행가서 책에서본 걸로 얼마나 또 잘난척을 할런지~ ㅎㅎㅎ

스토리텔링 해법과학덕에 열공하는 꼬맹양 모습을 보면 저도 신납니다.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다 쓰고도 모아놓아야겠어요.

사진 자료가 정말 좋아서~ ㅎㅎㅎ 나중에 학교 수업시간에 자료나 아님 숙제해갈 때 자료로 쓰면 아주 좋을 것 같아서요.

과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더욱 좋아하게 만드는 교재가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 학기 시작전에 저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으로 주욱~ 학기 예습을 해야겠어요.

왜냐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아이가 먼저 찾아 공부하는 교재이기 때문이지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초등과학교재입니다.

요즘 말하는 융합(STEAM)교재로는 짱!

교학사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집-새로이수학/초등수학문제집

새로이 수학 3-1 - 신개념 스토리텔링 학습, 2014년 ㅣ 새로이 수학 2014년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초등) / 2014년 1월

우리 학교다닐 때는 두산동아나 아님 교학사 교재를 많이 썼었지요?

그땐 초등 참고서 출판하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초등 참고서가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어서..

오랫만에 교학사 교재를 만나보네요.

이번에 초등 3-4학년 교과서가 개정되다보니 거기에 발맞추어 새롭게 출간된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 새로이 수학입니다.

제목이 참 새롭네요~ 새로이..ㅎㅎ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즐겁고 흥미로운 수학이라는 목표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 전래동화, 사회, 과학, 역사, 실생활 상황등으로 단원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수학적 개념을 유도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수학으로 다가가도록 만들었네요.

단원별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는데요.

1단원 덧셈과 뺄셈의 경우는 수도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주제로 연산을 풀어갑니다.

한가지 주제상황으로 한 단원을 이끈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앞으로 배울 내용에 학년 학기를 표시해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새로이 수학의 단원별 구성은  High One~ Five까지의 5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High One 이야기 속 수학찾기는 재미있는 이야기같은 지문을 가지고 단원을 준비하게 합니다.

High Two 개념+원리 탐구하기에서는 High One에서 나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수학적 개념을 이끌어내고 원리를 알게 합니다.

High Three 개념+원리 확인하기에서는 High Two에서 익힌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일반 수학교재와 같지요.

 High Four 창의융합(STEAM)형 문제 해결하기에선 타교과와 연계된 수학문제들을 만납니다.

최신 경향과 새로운 개정교육과정이 가장 잘 반영된 문제들이라 보면 되겠네요.

High Five 개념+STEAM 정리하기는 단원의 정리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앞부분에는 개념문제 뒤로 가면 창의융합형문제가 출제되어있습니다.

 

단원의 끝 페이지에는 스마트 지식 체험이 있는데 단원과 연관된 영상을 QR코드로 보도록 해놓았네요.

이런 것도 보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더 가질 것 같아요.

그런데...카페 회원이외에는 볼 수가 없는 비공개포스팅도 있어 그건 아쉽네요.

교재의 뒷쪽에 워크북도 있어서 부족한 문제들을 보충합니다.

워크북의 문제는 시험대비용으로 풀어도 아주 좋겠습니다.

단~ 워크북이 따로 별책처럼 빠지면 좋을텐데..교재속에 있어 저는 사용하기에 살짝 불편함을 느낍니다.

정답 및 풀이는 별책으로 구성되어있고 깔끔하고 정확한 풀이를 담고 있습니다.

꼬맹양 재미있는 이야기책 읽듯이 읽으며 새로이수학을 풉니다.

이야기가 많아 수학이외에도 타교과의 배경지식을 쌓기에도 적당하네요.

문제수가 많지 않고 생각하면서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많아 문제해결력을 기르기에 적당합니다.

문제에 풀이과정 쓰는 란을 넣어두어 문제 풀이도 그 안에 하니 풀이를 어디에 써야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새로운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새로운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와 기존의 문제서로써의 수학교재를 잘 믹스한 교재,

재미있는 수학교재중의 하나가 새로이 수학이 아닌가 싶어요.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최상위로 키워주는 최상위 초등수학

최상위 초등 수학 3-1 - 2014년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14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디딤돌/ 최상위 초등수학/ 개정교육과정/ 상위권학생이 되기 위한 수학교재/초등수학

디딤돌 최상위 초등수학도 2009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며 새롭게 바뀐 교과서 내용에 따라 2014년 완전 개정되어 출판되었네요.

스토리텔링식 수학이다 보니 교재도 거기에 맞춰 단원의 시작에 단원과 관련있는 수학사적 이야기를 넣어두어 수학의 흥미와 재미를 주네요.

단원의 구성은 심화학습에 필요한 교과 주제별 개념을 학습하게 하는  Math Top과 Basic Test로 시작합니다.

Math Top은 달랑 개념학습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배경지식이나 단원연계설명을 넣어 학습이 다음 학년이나 학기에도 연결됨을 알게 합니다.

Math Topic에서는 심화유형문제를 집중 학습하게 합니다.

심화유형의 풀이예를 넣어두고 유제를 풀게함으로써 심화문제에 대한 거부감을 덜며 문제를 분석하며 생각하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게 합니다.

단원별로 보통 7개 내지 12개의 심화유형을 실고 있습니다.

마지막의 1문제나 2문제는 교과통합(STEAM)문제를 출제해 수학이 타교과목과 동떨어진 과목이 아님을 느끼게 하네요.

Level up Test를 통해 심화개념과 유형문제를 얼마나 학습이 되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High Level을 통해 경시대회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좀더 고난이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능력을 기르게합니다. 

단원의 마지막에 나오는 쉼터.

꼬맹양도 무척 좋아합니다.

만화로 된 수학에 대한 이야기나 미로찾기, 틀린그림찾기 등이 들어있어 재미있게 머리를 식히는 부분이 되고 있네요.

교재의 뒷부분에는 8절시험지로 단원별 교내 경시문제가 특별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단원평가용으로 풀려도 좋을 것 같네요~

별책으로 되어있는 정답과 풀이는 깔끔하게 Speed 정답체크가 앞부분에

답과 풀이가 나온 부분은 뒤에 실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되고 많은 색을 넣지 않아 깔끔하고 차분한 정답지입니다.

풀이부분에서는 최상위팁이나 다른 풀이, 서술형문제의 경우는 문제해결과정을 실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알려주는 친절함이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평가 기준이 없어 학생들의 풀이를 보고 어느 정도의 점수를 줘야할지에 대한 감이 안잡힌다는 겁니다.

재첨기준도 들어있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꼬맹이는 기본 개념서부터 실력서 그리고 최상위 심화교재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디딤돌의 최상위 초등수학도 꼭 봐야하는 교재 중 하나지요.

기본개념서가 수학적 개념을 설명한 교재이고 실력서는 주로 문제유형서들이 많구요.

심화교재들이 사고력을 요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좀 많더라구요.

이런 수학 심화교재 중 하나인 최상위 초등수학

뭐 학부모님들 사이에는 많은 입소문이 난 상위권 학생들이 꼭 푸는 교재라 하더라구요.

 

울 꼬맹양도 3학년이 되니 상위권에 함 있어봐야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솔직히 상위권을 노리기보다는 생각하고 고민하며 문제풀이를 시키고 싶어 이런 심화교재를 풀리고 있습니다.

심화교재는 문제의 양은 많지 않지만 다음 학년의 수학적 기본 개념을 가지게 하는 정도의 문제들이 나오므로

제 학년 심화교재를 풀리면 다음 학년 기본 개념서는 솔직히 쉽게 넘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타사교재와 더불어 디딤돌의 최상위 초등수학3-1도 같이 풀어줍니다.

매일 하루에 2-3페이지 정도만 풀자 했지요. 

아무래도 기본, 실력문제들보다는 난이도가 있어

Level up Test와 High Level에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문제해결전략을 먼저 짠 뒤 풀게 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꾸 문제를 풀다보면 몸에 풀이습관이 베일 듯 합니다.

쉬운 문제만 자꾸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과 교과통합형(STEAM)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창의력과 사고력을 다 길러줄 수 있따는 생각이 드네요.

융합형 인재로 커가는 밑걸음이 될 최상위 초등수학 3-1

앞으로도 꾸준히 풀어보렵니다!

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한 필독서 최상위 초등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