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유명한 소설가 17명이 한 화가 그림으로 소설을 썼다.이걸 기획한 편집자 능력 초 울트라 파워 영향력-보시게.김영하 공지영 김애란 정아은 장강명 김연수 김훈 황석영 등등등-(성과 이름이 매치 안 되는 소설가님들은 못 적었습니다.)이런 분 모아서 신윤복이나 김홍도 천경자 화백 그림으로 소설 만들면 재밌을 텐데-이 책은 마치 소설가들이 창작 시험을 본 듯한 느낌이다.˝이 그림에 알맞은 소설을 창작하시오.˝이런-도전하는 걸 즐기는 스티븐 킹.아쉽게도 이 소설 안에서는 그닥 큰 임팩트는 없다.그림과 소설가 필체로 소장할 만한 책이다.막 영감이 넘쳐 흘러 쓴 작품은 아니라-모든 작품이 지극히 쏘쏘-하다는 게 이 책 치명적 단점.
이 사람 잘 나가는 일본 작가인가보다.뭔가 ˝글쓰기 쉽쥬?돈도 웬만큼 벌어유-˝(피쳐링 백선생)이러는 것 같아 딱밤 때려주고 싶다.이 사람은 -엔이라고 말했는데우리 나라 이름있는(탑급 아님) 작가라면 -원으로 바꿔도 될듯-즉 그 가격에 0하나 지우면 겨우 입에 풀칠하는 전업 작가 수입같다.굉장히 선심쓴듯 강연회는 시간당 단돈 400만원(?) 받으신다고..나 제대로 이해한건지 다시 0을 세어봤다는..추천사는 몇 줄에 백만원 넘게 벌고-일간지에 글을 매일 올리면 회당 50만원 일 년에 그것만 2억..뭐 이런식임.작가님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