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 내 청춘의 히든카드
전현태 지음 / 시간여행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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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존심이 있다. 하지만 그 자존심이 각자 개인마다 다르게 보여지거나 행해지기에 서로 다른 성격탓으로 돌리는 경향도 많을것이고 또 자조심이 세다느니 없다느니 하는말이 등장한것 같다. 얼핏 생각해보면 자존심이란 놈은 마치 개개인의 성격인것처럼 비추어질때도 있다. 자존이라는것이 나를 대신하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나와 같이 가는 마음인 것이다. 이런 중요한 자존심을 자칫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 상대방에게 잘못 비추어 진다면 특별히 잘못한것이 없다고 해도 자신에게 마이너스로 돌아오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또 크게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거나 적당하게 조절할때에는 반대로 플러스 요인이 될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을것이다 또 어떤때는 자존심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할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자존심이란 뜻이 한자로 표기할때에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하니 우리 자신이 나를 더 존중해야만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내세울수 있는 그런 나를 대변해 줄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개인에게 상당히 중요한 자존심을 쉽게 남들에게 상처받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살다보면 수많은 일들로 인해 자신의 약점인 자존심이 무너지는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또 자칫 반감을 산 친구나 동료나 이웃이 있다면 불만이 있는 가운데 대화하면서 갑자기 자존심이 상해 버리는 말들을 듣게 되는수도 있을것이다 그럴때면 기분을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화가 나기도 하는데 이런 자존심을 어떻게 하면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켜나갈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기로 한다.

일단 자신의 자존심을 제대로 알아야 하기에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쉽게 남들이 하는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는 리모콘을 사용하듯이 우리 생각도 자칫 이상한 생각들로 나를 괴롭힌다 싶으면 바로 채널을 돌려버려야 한다 자신만을 위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늘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 또한 봉사의 즐거움을 찾아보기도 하고 어렸을때 좋지않았던 기억들은 다 버릴수 있도록 하며 늘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라 한다. 너무 혼자 잘난 사람인양 생각한다면 쉽게 다른 사람에게 또 한번 상처받고 자존심에 충격도 받을수 있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늘 배울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기도 하고 지난 일이나 어두운 생각들과는 빨리 이별할수 있는 그런 생각들로 가득할때에 비로소 자존심을 당당하게 지켜나갈수 있을것이다  멋진 자존심을 가지고 생활할때에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보일것이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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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 내 인생의 전환점
강상구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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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이미 기업을 운영하는 많은 CEO들이나 다른 관리자들이 꼭 한번은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들었었다. 전쟁중에 승리할수 있는 묘안과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최소한의 손해를 보면서 결국 이겨야 하는 싸움터의 이야기와 거기에 따른 전략과 전술이 어우러져 멋진 승부사를 가르는 이야기는 마치 이런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사회에서 또는 세계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이렇게 미리 사전에 알아두어야 자기 자신의 처세술에 대한 자기 자신만의 수양과 또 단련을 위해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은데 꼭 이런 기업체를 이끌어갈 대표들이나 관리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라고 본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 인생을 다시 한번 제대로 설계해 볼수도 있고 그로인해 자신만의 갈길을 미리 점쳐볼수도 있다는 점에서 참 유익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이런 손자병법을 읽는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해석이 되기도 한다. 젊었을때는 그저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이 잔뜩 담겨 있다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경쟁사회에서 무조건 앞서나가야 하고 이겨야만 내가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제 나이가 마흔이 되어 이 책을 다시 읽어보았을때에는 그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을 알수가 있다 싸움의 기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실 싸우기 이전에 두뇌 싸움에서 먼저 판가름이 난다는 전쟁터의 이야기는 직접 겪어 보지 않았다고 해도 알것 같다.전쟁이란 이기든 지든 양쪽 모두가 이미 많은 피해를 보고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겼다고 좋아할것이 아니라 그만큼 피해를 본 나라와 군사와 모든 것들을 어떻게 복구할지 계산해야 한다면 차라리 싸우기 이전에 승부를 낼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승리가 되고 서로의 피해도 줄일수 있다는 결론이 난다.제갈공명이 그렇게 열심히 술수를 쓴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인것 같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실전과 사례들로 인해 직접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싸워야 성공할수 있고 승리할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최소한 피해를 줄이면서 적을 제압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이란 무조건 힘겨루기로 억압하고 짓누르는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머릿싸움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또한 정말 전쟁이란 자체가 서로 양쪽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 안타깝기에 정말 일어나서도 일으키지도 말아야 하겠지만 만약 피할수 없다면 정면승부가 아니라 적의 약점을 빠르게 파악해서 기선제압을 하여 서로가 피해없이 조용하게 끝낼수 있는 그런 전쟁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 전체가 매일 매일이 전쟁의 도가니라고 보여지는데 서로 피를 흘리면서 다툴것이 아니라 서로가 최소한 피해를 줄이면서 함께 살아갈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것이 진정한 승리자로 가는길이라 여기면서 새롭게 읽어나가는 손자병법의 뜻을 다시한번 되새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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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Click - 신속하게 끌리고 오래 지속되는 관계의 비밀
오리 브래프먼.롬 브래프먼 지음, 박세연 옮김 / 리더스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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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처음 만남에도 마치 마법에 걸린것처럼 또는  시간이 멈춘것처럼 순간적으로 찡 하니 무언가 와 닿는 느낌을 받아본 기억이 있는가? 기억을 더듬어 가 보면 나도 오래전에 그런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런 느낌이 사람을 만났을때도 물론 있을수 있겠지만 어떤 곳을 갔을때나 어떤 지역을 지날때 그런 느낌이 올때도 간혹 있었다. 순간적인 그런 느낌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바로 클릭인것 같다. 클릭 하는 순간에 사람과 사람은 통하는 순간인 것이다. 우리는 흔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만남의 기억을 오래도록 잊어버리지 못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게 되는데 어떤 느낌이길래 그렇게 오래도록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것일까? 바로 클릭하는 순간이기에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이라 하겠다. 사람과 사람이 통한다는 그런 느낌이 클릭이라니 정말 낯설지만 왠지 그런것이 맞는것 같기도 하다 마법처럼 한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올인하게 되는 순간의 기억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본 사람들은 아마 거의 경험자가 아닐까 싶다.

인간의 심리상태를 토대로 실험을 해 본 결과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람에게는 이런 클릭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런 느낌으로 만난 사람이 다른 느낌으로 만나서 살게 된 사람보다 더 오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힘이 있다는것도 알수가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이 느낌으로 뭉쳐진 사람들끼리는 사랑하는 사람이든 아니면 업무를 함께 보는 관계든 모두 다 좋은 성과와결과를 가져올수가 있다.이런 느낌을 단지 처음 만난 사람에게서 우연히 발생하는건 절대 아니다 자신에게서 클릭의 순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들이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자신의 취약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드러내는 것이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할수 있다.누군가와 빨리 친해지고 싶고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자신의 단점을 과감히 드러낼 필요도 있는것이다. 그리고 같은 공감대 형성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같은 주제나 같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다면 더 말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함께 있는 시간에도 절대 지루하지 않고 즐거울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클릭의 순간은 우리 인간의 심리 상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되는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와 클릭의 순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누구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클릭의 순간을 가질수 있음도 알았다 그리고 나의 내면세계를 먼저 잘 파악한다면 분명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더 집중하고 잘 받아들여서 결국은 클릭의 순간을 더 잘 받아들일수 있다고 본다 이런 클릭의 순간이 업무에도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에서도 너무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일고 있기에 우리는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금 바로 내 주위의 사람들과 클릭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긍정적으로 펼쳐질것이다 가족끼리도 클릭하고 친구끼리 또는 회사에 직장동료간에도 클릭의 순간이 꼭 필요한것 같다 그렇게 생활하면 자신도 상대방도 함께 더 즐겁게 그리고 더 많은 시간들이 즐겁게 펼쳐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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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 수학포기자들을 구원해 줄 희망의 수학책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마지 슈조 지음, 조미량 옮김, 양환주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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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는 과목은 한번 어렵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상당히 회복이 힘든 과목이라서 그런지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부터 집중적으로 지도하거나 학습하지 않으면 자칫 흐트러지기 쉽고 그로인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많이 잃거나 아니면 힘들다는 전제조건속에서 그만 포기하고 싶어지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명 [수포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이들 늘어나는 추세하고 합니다


사실 다른 과목도 물론 모두 중요한것을 알고 있지만 암기 과목에 비해서 수학이라는 과목은 개념부터 흐트러지면 그 다음은 막막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있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수학을 점점 더 멀리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수학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하게 지원하는 그런 책이 등장을 했습니다 바로 [중학 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처음 읽다보니 가장 먼저 들어오는 문구가 바로

 [수학 포기자들을 구워해줄 희망의 수학책]이라는 문구였습니다

과연 수포자들을 구원해줄 무슨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다는 말 같아서 정말 책을 펼쳐보기도 전에 가슴이 콩닥거리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수학을 참 힘들어 하고 있었기에 정말 관심이 너무 많이 가서 얼른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중학수학은 초등학교 수학보다 아주 많이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지요

그래서 그런지 중학교 들어가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더 싫어하는 경향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중학 수학을 각 학년별로 정리해 둔것이 아니라 중학 수학 전 과정을 영역별로 정리해서 최단시간내에 수학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수 있는 문제풀이와 쉽게 설명을 곁들여서 책으로 보면서도 아주 쉽고 간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하는 책입니다

 

 수학 책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쳐다도 보기 싫다고 손사래를 칠것 같은데 일단 이 책을 한번 읽어보게 되면 스스로 풀어보는 재미도 느낄수 있을것 같고 그러면서 성취감도 느낄수 있을것이고 또 자기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공감대도 형성하여 더 열심히 풀어보고자 하는 욕구가 일어날것 같았습니다.수학은 기초가 흔들리면 안되는 과목인데요 학교에 다닌지 꽤 오래 지난 저에게도 다시 보니 즐거운 학습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마치 재미난 소설책을 읽은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전혀 무겁지 않고 즐겁게 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수학공부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잡을수 있었던 책이기에 기초가 흔들리거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수학의 기본인 중학교 1학년의 문자와 식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또 함께 여러가지 예제를 통해서 직접 퀴즈를 풀어내듯이 척척 수학 문제를 풀어보는 재미가 상당히 즐겁던데요 그리고 작은 부분 하나까지 일일이 일러주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만 조금 바꾸면 수학도 이렇게 즐거운 과목이 될수 있구나 그리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구나 하는것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방정식에 대한 부분도 차근차근 어떻게 푸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과 함께 또 여러가지 예제들을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중학교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인데 정말 어렵지 않게 제대로 배울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수학은 기초가 되는 기본개념이 아주 중요한데요 지금까지 진도에 이끌려서 모르면 모르는대로 그냥 지나쳐버린 수학은 결국 아이들에게 수포자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격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선행학습도 물론 좋고 진도도 물론 좋겠지만 모르는 것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중학교 아이들이 절대로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좋은 책들을 통해서 많이 지원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수학이란 누구에게는 쉽고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과목이 절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수학을 좋아하고 더 다가가는 그런 과목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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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 당신의 열정을 깨우는 가슴 뛰는 이야기
김이율 지음 / 카르페디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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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보았을때는 그렇게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었다. 
그저 제목에 눈길이 자꾸만 가서 가만히 펼쳐보게 되었던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스스로 놀랄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들과 또 여러 역경을 이기고 견뎌내면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들으면서 감동이 일어서 온몸에 전율이 일기도 했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양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하루 하루 힘들다고 걱정과 한숨을 교대로 매일 힘겹게 사는 우리 인생을 바라볼때 
어디서 부터 꼬인 인생인지 가끔은 자신을 너무나 홀대할때도 있고 
또 앞으로 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다가 마음도 몸두 망신창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책에 소개하고 있는 분들은 모두가 지금의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거뜬히 그 많은 시련들을 감내하고 이겨내어 결국엔 모든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한 케이스들이다.
정말 놀랍고 눈물겨운 내용들이었다. 한분 한분 모두가 다 우리의 이웃이고 함께 살아가는 인생들인데
이 사람들이 했다고 한다면 나도 반드시 할수 있을거란 용기가 막 생겨난다.
비록 지금 상황이 정말 바닥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성공하고자 하는 용기와 열정이 식지 않는한 우리도 반드시 이들과 마찬가지로 
승리할수 있는 사람들인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열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힘든 인생을 다시 변화하여 멋진 날개를 펼치는 성공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제목에서 소개된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세번째 이야기로서 어린 시절 여자라는 이유로 집안에서도 괄시받고 홀대를 당해 미국땅에 가서 결혼한 사연과 그 이후에도 역시나 힘든 시댁 생활로 많이 상처받고 정말 눈물겨웠던 이야기들을 직접 수기처럼 써 내려가고 있다. 가만히 읽어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플정도로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그녀가 다시 자신만의 열정을 바탕으로 세상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는 정말 인간승리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었다. 아무도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주지 않았고 그녀 또한 그런 기대를 하지 않고 살았다. 하지만 일어서고자 스스로 노력한 시간들과 멈추지 않고 도전한 그녀만의 마인드가 당당히 그녀를 미국 100 대 기업으로 선정할 만큼 높은 매출을 올리는 기업의 대표로 인정하고야 말았다. 얼마나 멋진 성공인가 ? 그녀가 바로 인생역전의 산 증인인것 같아 보였다. 부러움도 잠시 그녀의 인생여정을 살펴보면서 어떤 경우에도 두려움을 가지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는것을 배울수가 있었다 그리고 당찬 열정이야 말로 그 어떤 자본이나 자산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남들이 무시하고 천대해도 자기 자신만의 꿋꿋함으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 보면서 성공을 찾아 나선다면 반드시 그녀처럼 성공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너무 멋진 인생스토리를 읽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이 책에서는 그녀 외에도 다른 사례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현재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이야기도 너무나 대단한것 같았다. 가장 낮은 자로서 바닥까지의 생활을 해 본 그가 당당히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 정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개혁한 이야기는 모든 나라에서 본받고 닮아가야 할 점이 아닌가 싶어서 우리나라에도 적극 반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빈부격차가 점차 해소되어 나가야 살맛나는 세상이 될수 있겠지만 우리는 지금도 거꾸로 가는 시계를 보면서 살고 있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고 답답한 현실이 싫다 최고의 지위로 한나라를 통치하는 분들이 꼭 이 분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전해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외에도 일본의 손정의라고 하는 분은 이미 다른 책들을 통해서도 몇번 들은 적이 있고 읽어본적이 있었던 분이었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니 또 한번 새롭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외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한치앞만 보면서 살기도 바쁜 우리들에게 멀리 내다보고 자신만의 갈 길을 확실히 정하고 그 목표가 허황된다 생각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메세지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듯 하다 그리고 라면왕 미스터리 이야기도 정말 인상적으로 읽었다. 무엇이든 때와 시기를 잘 만나서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오는것이 당연한것 같다. 라면 하나로 노르웨이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한 그의 마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았다. 그리고 자랑스러운것 같다. 

이렇게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은 모두 하나같이 어려운 역경을 잘 이겨내고 견뎌내어 결국 자신만의 승리로 인생을 이끌어 가는 주도자가 된다는 내용이다.정말 모두가 나와 똑같은 사람이고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기가 죽거나 주눅들지 않고 그리고 자포자기 하지않고 오로지 다시 일어설수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스스로의 열정이야말로 정말 우리가 반드시 본받아야 할 그런 점이기에 이 책은 나 자신에게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될 뿐만 아니라 주변에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준다면 아마도 많이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멋진 인생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가르침이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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