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2 - 자폐증 천재 외과 의사의 휴먼 성장 스토리
박재범 지음 / 비단숲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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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2 서평

 

 

이 책은 드라마 굿 닥터의 대본집이다. 이 책의 내용을 드라마로 봐서 미리 알고 있었지만 책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주인공인 시온 외에도 다른 인물들이 나오는데 특히 환자의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는다. 환자들은 그리고 가족들은 환자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죽음의 위기가 닥쳐온 그들은 오직 의사가 하는 수술만이 그 희망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면 나 역시도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고, 그들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그들을 살리는 이야기이기에 이 책의 의사들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었다.

이 책에서는 의사로서 환자를 살리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온과 윤서의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시선은 따뜻하지만은 않다. ?라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이들이 특수한 상황에 있더라도 이들의 마음이기에 우리가 자의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앞 권과 마찬가지로 장애를 앓았던 의사라는 이유로 시온은 차별을 겪기도 하고, 장애를 극복해나가면서 정말 의사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실제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서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

 

 

(95p)

시온이 여러 자격들로 고민하는 장면이다. 시온에게 있을 편견이 많기에 그는 극복해야할 장벽, 가져야 할 자격들이 많다. 시온이 그 자격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207p)

시온의 성장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저 어린아이 같았던 시온이 병원에서 일하고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시온은 점점 성장해나간다.

'

 

(267p)

좋은 의사란 무엇일까? 물론 환자를 잘 고쳐주는 것도 좋은 의사지만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환자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그런 의사였기에 시온은 점점 인정받는 좋은 의사가 되어갈 수 있었다.

이 책은 굿 닥터라는 제목처럼 정말 좋은 의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시온의 따뜻한 마음처럼 이해와 공감을 해주는 그런 의사로서의 깨달음이 필요한 것 같다. 드라마로 굿 닥터를 보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드라마를 봤었던 사람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를 볼 때의 감정이 다시 느껴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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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21: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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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1 - 자폐증 천재 외과 의사의 휴먼 성장 스토리
박재범 지음 / 비단숲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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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1 서평

 

 

이 책의 제목이 익숙하다. 이 책은 예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굿 닥터의 대본집이다.

대본집이라서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도 드라마를 시청했던 사람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를 봤을 때와 비슷하지만 책으로 보는 것이기에 느낌이 달랐다.

굿 닥터에서의 주인공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았었던 시온이라는 인물이다. 17살에 완치 판정이 났지만 아직 남아있는 행동들로 인해서 의사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그런 그가 최원장에 의해서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굿 닥터의 주인공이 장애인이다. 의사가 장애인이라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예상된다. 당연히 혼란이 생기게 될 것 같다.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 해도 쉽게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특히 의학이라는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에서는 더욱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처음에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점점 변화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진심으로 환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전달이 되는 것일까? 점점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게 된다.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정확한 수술, 치료가 가능하다면, 사람을 살리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면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점차적으로 깨달아 가는 과정이 이 책에서의 주된 이야기 전개라고 생각한다.

의학드라마에서는 주로 한 의사의 성장과정을 다루는데 이 책에서는 그 의사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같은 점은 의학드라마에서 주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성장을 다루고 있는 것처럼 이 드라마에서도 여러 가지 케이스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시온의 성장과 다른 사람들의 인식변화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서 인상깊던 점은 시온이라는 의사와 다른 환자들과의 이야기부분이다. 시온이라는 의사가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환자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인 시온이 매력적이다.

 

 

(88p)

시온에게 환자의 보호자가 감사의 인사를 하는 부분이다. 정말로 시온이 모든 사람들에게 의사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가 궁금해졌던 부분이다.

 

 

(96p)

 

 

(126p)

이 두 부분은 시온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나타낸 대화 부분이다. 이들은 시온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 편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옳은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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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01: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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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문화야 - 다르기에 아름다운 공존의 첫걸음, 다문화 비행청소년 16
최영민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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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문화야 서평

 

 

이 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모두 다 문화라고 이야기하고자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다문화가 무엇일까? 다문화의 정의는 인종, 언어,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고 한다. 예전에는 많이 느끼지 못했지만 세계화가 활발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서 다문화로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다문화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가 되었는지, 단일민족이라고 했던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다문화의 요소를 찾아보기도 한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다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점점 다문화 사회가 되어갈 우리의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지 그 이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다문화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생각해본다면 다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들 중 알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알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다. 다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야 앞으로 다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거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다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질문이 앞으로의 우리의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게 해주는 질문 같다. 이 질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면 우리사회는 다문화사회에의 적응이 더 빠를 것이고, 부정적이라면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에서 많은 갈등이 생기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어떤 의견이라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변화는 막을 수 없는 것이기에 공존까지는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5P)

다문화로의 변화가 우리나라에서만 읽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다문화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할 것 같다. 우리보다 먼저 변화가 이루어진 나라들의 사례를 보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47p)

변화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변화에 해당하는 당사자이다. 즉 다문화로의 변화는 우리 모두의 생각이 중요하다. 우리가 무조건 나쁘게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면 다문화로 인한 갈등상황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우리의 인식의 변화가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기초가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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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4: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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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나의 딸 그리고 나
로릴리 크레이커, 강영선 / 경원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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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나의 딸 그리고 나 서평

 

 

빨강머리 앤이라는 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이 책이 유명하기도 하고, 빨강머리 앤을 인생 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이 책의 작가 역시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책의 제목에도 빨강머리 앤이 가장 먼저 나온 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어보면 앤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의 생각이 나오고 앤의 상황과 비슷했던 자신의 이야기, 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이야기도 나온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빨강머리 앤을 좋아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빨강머리 앤의 상황과 자신의 상황을 비슷하게 생각하고 위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만큼 작가의 삶도 앤과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고아라는 이야기를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데 이 고아라는 말이 상처를 만들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책의 작가나 앤처럼 극복해나간다면 사실 아무런 장벽이 되지 않는 말이기도 한 것 같다.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인데 꼭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라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이 부분의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는 원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읽었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부분도 이 작가의 생각을 읽어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인생 작이 빨강머리 앤이 된 것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빨강머리 앤의 어떤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바뀌면 그녀에게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후에 빨강머리 앤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이 책의 작가가 느낀 것과 똑같지는 않겠지만 빨강머리 앤을 읽으면서 나도 느끼는 점이 예전과는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69p)

빨강머리 앤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나의 이야기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런 부분들 때문이었다. 작가가 살아오면서 앤의 이야기를 자신의 삶에 적용함으로써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작가나 앤과 같은 일들을 격어보지는 못했지만 혹시 언제라도 나의 삶에 적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340p)

이 부분은 마지막 챕터인데 생각해보는 말 이라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는 다양하게 질문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빨강머리 앤을 정리해볼 수 있기도 하고, 나의 생각과 삶을 정리해볼 수 있기도 했다.

이 책은 빨강머리 앤을 읽었었던 나에게는 내용의 이해에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물론 중간에 앤에 대한 이야기가 설명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 빨강머리 앤을 읽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먼저 정리한 후에 이 책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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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00: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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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스도쿠 - 두뇌 트레이닝과 영단어 공부를 한 번에 슬로래빗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
김보라 지음 / 슬로래빗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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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스도쿠-취미레저, 퍼즐 서평

 

 

요즘 정말 퍼즐로도 다양하게 놀 수 있다는 점에 놀랍다. 이 책에서의 영어 단어 스도쿠라는 퍼즐도 처음 보았는데 되게 신기하고, 두뇌트레이닝도 하면서 영어 단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새로운 퍼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도쿠와 다른 영역과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신선하다. 물론 영어 단어 스도쿠라는 이름처럼 스도쿠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숫자에서 영어 단어로 그 대상이 바뀌었을 뿐이다.

원래 영어단어를 외울 때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인데 이 책으로 스도쿠를 하다보면 6단어씩을 쓰게 되니 이 단어들을 자연적으로 외우게 되었다. 왜 영어권에서 워크시트로 많이 활용하는지 알 수 있었다. 물론 영어단어를 외우고 싶지 않다면 굳이 외우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이왕 영어단어 스도쿠를 골랐다면 같이 영어단어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스도쿠를 하면서 영어단어도 외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아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는 외우지 않아도 되니 그냥 넘겨도 된다.

영어단어 스도쿠를 몇 개정도 풀고 나면 영어단어 스도쿠가 아닌 새로운 퍼즐이 그려져 있다. 시카쿠 퍼즐이라고 하는데 이 퍼즐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주어진 숫자대로 직사각형을 그려서 채우는 방식인데, 바로 바로 맞추기는 조금 어려워서 지우개를 가지고 풀어나가면서 하는 것이 좋았다.

영어단어 스도쿠를 풀어보면서 조금 어려웠던 점은 스도쿠를 어느 정도 풀고 난 후에 모든 칸에 어떤 단어를 넣어도 성립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이 어려웠던 것 같다. 답지를 보았을 때 답지와 같지는 않은데 내가 푼 스도쿠의 방식도 성립하는 것 같아서 고민했었다. 내가 잘못 풀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만약 여러 개의 방법이 성립하는 것이라면 이 부분도 같이 수록해주거나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4p)

영어 단어 스도쿠가 좋은 이유에 대한 소개이다. 이 말들이 맞는 것 같다. 이러한 장점들이 영어단어와 스도쿠의 조합이 나오게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

 

 

(8p)

영어 단어 스도쿠의 모습이다. 영어단어로 스도쿠를 채우는 것이 신선하고 단어 하나를 쓰는 것만으로도 꽉 차는 모습에 공부한 것 같기도 하고, 스도쿠를 잘 채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13p)

시카쿠 퍼즐이다. 이 퍼즐이 예전에 했었던 핸드폰 게임과도 비슷한 것 같은데 쉽지 않아서 계속 고민하게 되었던 퍼즐이다. 어려운 만큼 완성하면 뿌듯했다.

이 책은 영어단어를 같이 공부하면서 스도쿠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의 퍼즐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영어 단어 스도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시카쿠 퍼즐도 있어서 지치지 않고 계속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었다. 다만 영어 단어 스도쿠는 6x6 퍼즐이어서 한 스도쿠에 6개 단어 정도를 외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영어 단어의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영어를 알아가는 느낌이었다. 단순 스도쿠가 아니라 뭔가 공부하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영어 단어를 공부하면서 스토쿠를 알아가고 싶다면 이 책 영어 단어 스도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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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23: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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