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멘탈 - 의지력을 180도 바꾸는 결심의 뇌과학
호시 와타루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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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멘탈 서평

-의지력을 180도 바꾸는 결심의 뇌과학

 

 

이 책은 자기계발 분야의 책으로 어떠한 목표를 달성할 때 실패하는 이유가 멘탈에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보통 의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실패를 하게 된다면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와는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 생각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미래의 내가 되어서 현재의 나를 바꾼다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 말이 뇌를 속여서 목표를 이루는 멘탈 공식에 의해서 성립됨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고민들 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다. 이 책은 7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인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핵심내용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들 중에 중요한 부분은 밑줄로 보여주고, 그 부분을 강조해서 더 볼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집중해서 읽어보고 책에서 등장하는 사례들이나 방법들을 참고해서 자신의 멘탈을 관리하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9p)

멘탈이 강한 사람의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이었다. 그러면 멘탈이 강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을 읽으면서 그 방법들을 배우게 되었다.

 

 

 

(26p)

인생이 바뀌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43p)

마음먹은 대로 살기 위한 공식을 살펴보면 목표 달성은 목표와 수단, 멘탈이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곳에 이 멘탈과 관련한 요소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뇌과학과 심리학으로서 이야기하는 멘탈의 중요성을 통해서 이제 실패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서 멘탈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책 신의 멘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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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양 샘터어린이문고 54
다이애나 킴튼 지음, 홍선주 그림, 이재원 옮김 / 샘터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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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양 서평

-튀는 모습으로 등장해서, 잠들 때마다 복제까지 되는 기막힌 외계 손님 출현

 

 

이 책은 어린이 동화책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상상이 돋보였던 책이었다. 초록 양이라는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뭔가 친숙한 것 같은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스토리를 이끌어간 책이기도 했다. 책은 초등학교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이라서 그런지 다른 동화들보다는 좀 더 글이 많고, 스토리가 길게 이어져 나갔다.

책의 주인공인 톰의 이야기로, 최근 아버지와 자주 놀지 못해 속상했던 그의 앞에 나타난 초록 양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그 초록 양이 외계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해서 더 다양한 사건들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은 우선 소재가 좋았다. 양이 외계인이다. 외계인이 초록색인 것은 알았지만 초록 양이 외계인이라는 상상이 좋았던 책이다. 외계인을 익숙한 소재로 표현해서 거부감이 들지 않기도 했다. 그리고 이 초록 양의 설정도 특이하다. 잠을 자기만 하면 개체 수가 두 배로 불어나는 이상한 양이기 때문이다. 양이 자는 것을 무서워하게 되다니 귀여우면서도 웃기다. 대체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졌다.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의 전개에 점점 호기심이 생겨나는 책이었다.

 

 

(31p)

 

 

(65p)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서 화가 난 가정과의 불화와 새로운 스토리를 연결해서 또 새로운 느낌의 결말로 나아간 것도 좋았다.

그리고 많지는 않았지만 중간의 그림들도 귀여웠고,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좋았다.

참 양들이 매력적인 책이었다. 양들이 서로 번호를 매기기도 하고, 점점 늘어나는 양들이 생겨날수록 정신이 없어진다. 불쌍한 양을 위해서 그들을 지켜주기로 한 아이, 가정의 화목함이라는 주제까지 매력적이었던 책, 우주 최강 귀엽고 웃긴 동화라는 소개가 딱 맞는 동화책 초록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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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마술사처럼 - 청중을 사로잡는 마술사의 7가지 비밀
데이비드 퀑 지음, 김문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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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마술사처럼 서평

-청중을 사로잡는 마술사의 7가지 비밀, 당신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계발 책으로 마술사인 데이비드 퀑이 마술의 7가지 원칙으로서 알려주는 설득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마술과 설득이라는 이 두 가지의 조합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둘의 내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많은 관련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단 마술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에 더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책이었다.

책에서 마술은 초자연, 초능력이 아니라 통찰력과 영향력을 다루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갑자기 마술에 통찰력과 영향력이라고 해서 뜬끔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았을 때, 앞의 문장에서 나왔듯이 그들이 사실은 초능력자가 아니라는 관점에서 그들의 마술을 바라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마술의 원리는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총 7가지 마술의 핵심 원칙을 알려주고 있었다. 믿는 대로 보인다, 지각적 공백을 믿어라 부터 지나친 준비란 없다,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스토리가 경쟁력이다, 각본을 짜라, 보이는 대로 믿는다, 시선을 장악하라, 당신의 선택은? 자유선택의 자유를 설계하라, 친숙함의 허점을 공략하라, 플랜B를 준비하라 이렇게 총 7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2p)

 

 

(49p)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이 책은 마술교과서가 아니라 마술은 자신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한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등장으로서 그들이 활용한 마술의 원칙을 알려준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분야에 이를 적용한 것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 책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이야기하고자 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들이 끊임없이 등장해서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 있었다. 그래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또한 실제의 사례들이 등장해서 더 마술의 원칙에 대해서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한 것 같다.

이 책은 마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설득에 대한 책이다. 마술의 원칙으로서 설득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설득은 마술사처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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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K
돈 드릴로 지음, 황가한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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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K 서평

-우리 시대의 위대한 작가 돈 드릴로의 죽음에 대한 명상과 삶을 향한 포옹

 

 

이 책은 영미소설로 SF판타지 분야의 책이다. 제로 K 라는 제목에서도 뭔가 SF판타지의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해 하면서 읽어나갔던 책이다. 이 책을 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F판타지를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그와는 다른 분위기의 소설에 새로움을 느끼게 될 것 같다. 그냥 단순히 상상력으로 가득한 SF 판타지의 느낌보다는 SF판타지가 다가온 세상에서의, 좀 더 삶에 대해서 성찰하는 의미가 강한 소설이었다.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제프 록하트라는 주인공의 아버지와 아티스라는 주인공의 새어머니가 냉동 보존이라는 비밀 실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었다. 주인공은 그들의 선택에 의문을 가지는데,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도 그들의 선택에 어느 정도의 의문을 가지고 있었기에 좀 더 스토리를 따라가기 좋았던 것 같다.

 

 

(36P)

남들과는 다른 미래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그들은 어떤 미래를 상상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미래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졌던 부분이었다.

 

 

(77P)

책에서도 정말 많은 의문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죽음이란 무엇일까? 삶의 의미는 무엇이지? 이렇게 물어보고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답해보면서 나의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막 쉽게 읽어나가는 소설은 아니었던 것 같고, 읽는 중간마다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소설이었다. 주로 죽음이나 삶에 대한 생각이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그만큼 고민할 점도 많아지는 것 같다.

정말로 냉동 보존하는 비밀 실험 프로젝트가 성공했다고 한다면 그 선택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될까?’ 이 프로젝트가 아직 시행중이지만 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아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 예상되기는 했다. 그렇지만 책의 주인공처럼 모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그 때가 되면 우리도 이 책의 주인공처럼 고민을 하게 되는 시점이 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제로 K, 육체 냉동 보존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고, 미래에 대한 또 죽음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이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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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읽을걸 - 고전 속에 박제된 그녀들과 너무나 주관적인 수다를 떠는 시간
유즈키 아사코 지음, 박제이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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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읽을걸 서평

-고전 속에 박제된 그녀들과 너무나 주관적인 수다를 떠는 시간

 

 

이 책은 에세이 분야의 책이지만 흔히 보이는 에세이라기보다는 고전과 함께하는 전혀 다른 느낌의 에세이였다. 책이나 읽을걸이라는 제목만 보고 책을 읽자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읽어보아야 할 책이었다.

책의 작가는 유즈키 아사코로 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그녀가 쓴 에세이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일단 여러 가지 고전들을 한 책에서 볼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큰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 중에 읽은 고전 책들이 있기는 했지만 모든 책들을 읽어보지는 못했기에 더 그렇게 느껴졌다.

작가는 우선 책의 내용들을 흥미롭게 그리고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래서 더 고전에 흥미를 가지게 될 수 있는 책이었다. 고전이라는 것만 보고 딱딱한 내용의 책일 것이라고 예상했다면 의외의 스토리에 빠져들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읽어보고 싶은 고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책에서 작가의 감상들을 풀어내고 있는데 그 부분도 재미있어서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붙었던 것 같다. 정말 주관적인 작가의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운 책이었다. 책에서 정말 많은 책들을 만나게 된다. 프랑스의 고전부터 일본, 영국, 미국의 여러 가지 고전들을 읽으면서 각각의 고전들이 나라별로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구성을 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69p)

 

 

(125p)

각각의 고전에 대해서 짧은 내용이지만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 각 챕터였다. 작가의 이야기와 책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유즈키 아사코라는 작가의 글들이 항상 재미있는 것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작가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좋은 글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전에 도전하기 어려웠다면 이 책으로서 다양한 고전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고전의 맛보기랄까. 어느 정도 내용을 읽어보고 흥미가 생긴다면 그 고전들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 책이나 읽을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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