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말투가 고민되었기에
말투에 대한 기술들을 배우는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 고민되었던 적이 많았는데요.
누구에게나 호감 받는 유재석 씨의 말솜씨 더 깊이 알아보게 되네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모 모 소설에서도
모모가 보기와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존재가 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모모를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경청인데요.
경청이 주는 이득은 정말 크다는 걸 더 공감하게 되네요.
직장에서만 보더라도 상대에 말에 경청하다 보면
상대의 말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을 때도 있다고 해요.
반면에 경청을 방해하는 요인이라면, 마음에서 상대의 이야기를 필터링하는 부분인데요.
선택적 듣기로 편견이나 우월감에 일부를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네요.
자기애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자신의 외모보다도 중요한 말솜씨를 갖기 위해서 다양하게 말기술을 연구해보면 어떨까?
유재석 씨의 방송을 보면 재치 있게 말도 잘하지만,
무엇보다도 언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말기술이나 말을 듣는 태도에서
누구라도 인간적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그러면서 자신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매력적인 부분에서 그의 말투를 긍정 검토하게 된답니다.
유재석 씨의 장점으로
누구와도 말이 통하는 공감과 경청의 태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칭찬과 질문의 기술, 나를 보호하고 드러내는 방법,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유쾌하게 말하는 방법으로
하나씩 연습해보면서 지금에 내가 가지고 있는 말투보다도 발전할 수 있게 되는 유용한 방법들인 것 같아요.
대중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 씨만에 말솜씨와 태도를 보면서
저와 같이 말투에 고민이 가득한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고, 상대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자신만의 놀라운 재능으로 어떤 일이라도 어려움 없이 잘 해결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되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대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말투가 따로 있다고,
함께 찾아보면서 직접 따라 해 보니 정말 듣고 말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다르더라고요.
상대를 설득할 때는 정말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말기술이 아닐까 싶어요.
자신의 언어 감각에 유재석 씨 특유의 비유법까지 추가해 준다면, 자신에 위치가 달라지게 된답니다.
이 책은 보고 또 보면서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면서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회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될 책, 우리 가족부터도 달라져 보고 싶어 연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