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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달리는 십대 : 스마트 테크놀로지 ㅣ 과학을 달리는 십대
구정은.이지선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8월
평점 :
우리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살아가면서
바로 앞에 현실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지나치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에 현재가 미래가 될 수 있을 새로운 시대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라도
책과 함께 배워보기로 한다.
일반 책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에 책으로
<과학을 달리는 십대>라는 제목으로 스마트 테크놀로지 만나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 미래를 뒤바꿀 여섯 가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기술 이 발전해 온 과정을 살펴보게 한다.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유전자공학을
좀 더 자세하게 배워보기로 하자.
우리에게 다양한 변화를 비롯해서 장점과 문제점으로 가져오게 되는데,
인간이 만들어가는 기술들에게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에 대해서 만나게 된다.
우리 일상에서도 쉽게 접하게 되는 인공지능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열기 툰으로 좀 더 쉽게 만나보게 된다.
인공지능, 생각하는 기계의 탄생은 우리에게는 놀라운 시대를 열어주게 되었는데,
현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사람에 체욘을 식별 감영 여부를 진단하고 있는데,
확진자 경로를 추척하는데도 인공지능이 쓰인다고 한다.
책에 좌측과 우측에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생소한 용어도 빠르게 알 수 있다.
인공지능하면, 알파고와 한국의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을 빼놓을 수 없는데,
바둑 대결로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해도
프로기사를 이기기는 힘들다는 것을 증명해주었기에
인공지능과 싸운 세계의 유일한 바둑 기사로 우리는 기억하게 된다.
우리가 점점 인공지능에게 밀리게 된 이유는
알파고의 경우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인간 바둑 기사들이 두지 않는 수는 배는 식에
경우의 수를 줄이는 법을 세웠다고 하는데,
경우의 수 중 어디에 두면 이길 확률이 높은지 배우고 또 배우면서 이세돌을 이기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진화하면서 우리에 경쟁력이 된 것은
기계와의 차이점인 창조성이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을 상당히 대체되면서 우리에 일자리도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는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꾸준하게 교육받으며
기술 훈련을 받으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게 된 것이다.
인공지능 핫& 이슈로
우리가 지금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는 것을 만나보게 되는데,
우리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것도 인간임을 잊지 말자.
생각에 깊이를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간으로
인공지능은 사람의 지능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해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급변하고 있기에
그 변화를 직접 배우면서 따라가거나 앞에서 이끌 수 있도록
직접 살펴보고 알아보는 과학수업에 시간이 된다.
우리에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업데이트 해보면 어떨까요?
십대를 위한 책이지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미래를 위해서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스마트 테크놀로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