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 - 미국 대통령들의 진짜 어린 시절 이야기 꼬마 아이들 시리즈
데이비드 스테이블러 지음, 정영수 옮김, 두기 호너 그림 / 레디셋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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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대통령이 된 꼬마 아이들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


우리가 어렸을 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라고 어른들이 물으면 무엇이라 대답했을까?

아무 생각없이 어떤 어른이 되어야 제일 멋있을까 생각하곤 바로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대통령이요!"

그러면 어른들은 그럼..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는걸? 하시면서 껄껄 웃었던 기억들이 마구마구 떠오른다..

내가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고, 그때 어른들에 마음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아들, 어른이 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러면 우리 아들은 주저하지 않고, 대통령이지..

난 미국에 오바마 대통령처럼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들이랍니다...


아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책... 레디셋고 에서 나온 대통령이 된 꼬마아이들 정말 멋진 책이 나왔더라구요..

우리 아들처럼 대통령에 관심이 많거나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이 책은 차례에서 부터 흥미로운데요.. 세 가지로 분류하여 미국에 대통령 어린시절로 돌아가보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어린시절을 보냈다라는 것을 느낄 수 가 있는데요..

대통령에 어린시절 그 때로 돌아가 보게 되네요..

​책 속에서 만나게 될  대통령들이 이렇게 구성별로 나눠져 있답니다..

이 책속에는 대통령에 어린시절에 이야기를 다루어 우리에 초등 아이들과 똑같은 시절에 이야기로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책을 주로 보는 초등아이들에 맞게 텍스트도 작지 않고 그림으로 너무나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그림으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랍니다..

책의 두께는 200페이지가 조금 넘지만 위인을 다루고 있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전혀 가질 필요없답니다..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고향 집에서 벗어나려고 하다 폭풍우를 만나 고생을 한 이야기와,

가장 젊은 나이에 대통령이 된 존 케네디는 사이가 좋지 않은 형과 자전거 경주를 하다 크게 다치게 된 일도 있었다는 등..

미국 대통령에 어린시절 모음집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들은 가끔 위인전을 보면서 위인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어떻게 자세히 알 수 있을까? 물어볼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어른이 되어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기를 정말 느낌 그대로 그날에 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을 해 주었답니다..


​우리와 함께 하지 않았기에 알 수는 업지만  또래 아이들과 같은 어린시절을 보냈고, 장난꾸러기였으며, 나약한 어린아이이였음을

아이들은 이해하고, 꿈고 희망을 잠시 가져보게 된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하고있는 방과후 활동을 우리에 대통령도 똑같이 경험했으며, 어떠한 여행을 했는지,

성장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똑같은 사춘기라는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라는 지극히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라는 것을

우리는 이렇게 이 책 에서 확인할 수 답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어릴 적에 외모로 인해 놀림을 당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때 그 어려움을 스스로 이겨내지 못했다면 지금에 현 대통령이 될 수 없었겠지요..

위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스스로 잘 넘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지혜로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배울 수 있답니다.. 지금이 힘들다고 앞으로도 그럴꺼라는 생각은 이제 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게 오늘이 있으면 내일이 또 온답니다..오늘 위에 내일이 오늘이 되겠지요..하루하루 내가 성장하듯 내가 노력해 본다면

더 나은 오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확신을 해보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44명의 대통령에 이야기를 한 명도 빠짐없이 한 권에 책속에 담고 있어요.

우리에 평범한 일상처럼 그들도 어린 시절을 보냈고, 우리도 꿈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도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본다면 더 높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답니다..

 자신감이 많이 약한 아들이 오늘 또 한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책 속에서에 재미를 느껴보세요..

그림으로 즐겨보는 캐리커쳐 또한 너무나도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책이였답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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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4
최형미 지음, 김주경 그림 / 아주좋은날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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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 동화 4 

힘들어도 꼭 해낼 거야




 이제 초등 3학년이 될 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새로이 다짐을 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마마보이로 자라난 아들을 보면서 강한 아들로 만들어 주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들게했지요.

자기에 행동에 대한 강한 책임감이 너무나도 부족해 항상 아들에 뒤에는 엄마가 있어야 했기에

엄마도 아들도 너무나도 힘들었던 지난 시간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굳게 다짐하고 강한 아들을 만들기 시작한답니다..  첫 번째 ,책임감을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아직 초등저학년으로 서서히 바뀌는 과정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많은 것을 고쳐가려 한답니다.. 그래서 찾게 된 방법 중에 하나가 간접경험을 다뤄보는 것도 괜찮다 싶어

아주좋은 날에서 출판한 힘들어도 꼭 해낼거야 라는 인성동화 책을 찾게 되었답니다.. 

 


인성동화 책을 찾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자신의 역할이나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하면서

혜택과 보상을 누리려고만 한답니다.. 더욱이 맡은 역할이 크지 않다 생각하고 책임지지 않으면서

미안해 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해 버리게 되지요. 우리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생각하고 들여다 봐야할 것입니다..

 

자세하게 생각하고 들여다 봐야할 것입니다..

요즘 우리에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각 자 맡은 바 임무가 있답니다..

집에서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물통을꺼내 놓고, 알림장 꺼내놓기, 가방 제자리, 숙제 빼놓지 않고하기,

손씻기, 식사 때 수저놓기, 욕실 실내화 정리 등이 있지요.​

학교에서는 각 반 친구들이 하나씩 역할분담을 하게 된답니다..

선생님은 쪽지가 든 상자를 교탁에 내려 놓으시면서 한 명씩 뽑아 어떤 역할일지 정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급식 뒷정리는  세 명에 친구가 맡기로 했답니다..

급식 뒷정리는 다른 친구들이 급식을 먹고 쉬는 시간에 뒷정리를 해야 하는 역할이기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하지만 역할이 있으면 혜택도 있는 법이지요...다른 친구들보다 밥을 먼저 먹고, 맛있는 디저트도 더 먹을 수 있답니다..

선생님이 말 끝나자마자 라훈이,미노, 주혜가 손을 들어 신청했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아무 것도  없는 법.  모두들 알고있지요.​

우리에 친구들은 혜택만을 생각하고 역할에 대해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했나 봅니다..

맞아요.. 좋은 것만 보이는 우리에 아이들에게는 뒤에 올 어려움을 잠시 잊고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하지요.

추운 겨울 집에서 친구들과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답니다..

장난감, 책도 보고, 또 여러가지 놀이를 함께 하지요.. 하지만 놀이를 끝나고 나서는 모두 제자리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놀때는 너무나도 즐거웠지만, 정리를 하는 시간은 너무나도 힘이 든답니다..

우리는 사회에서도 역할을 수행하고 나면  그에 대해 혜택을 주게 되어있지요..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지만 내가 반드시 해야 할 맡은 바 역할이 있고, 그 역할에 따른 혜택이 있다라는 것을

동화로 너무나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마음이 쑥쑥 자라는 인성동화로 아이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인성교육에 시작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간접 경험에 힘이 얼마나 컸던지 책을 읽고 난 후에 아이들에 반응 놀라도록 달라지지요..

많은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이처럼 책 한권으로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이시간 너무나도 행복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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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마 트로이 신나는 새싹 26
양지윤 글, 선미화 그림 / 씨드북(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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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마 트로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너무나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아주 어릴 때 자주 읽어 주었지만, 지금은 한글을 알기에 스스로 책 읽기를 스스로 하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읽어주는 그 시간을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답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많아질 수록 더욱 간절해 지는 엄마에 사랑을 원하는 우리아이들에게 하루에 한 두권에 그림책을 읽어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씨드북에서 출판된 아기 목마 트로이 책을 소개해 봅니다...

책 내용으로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더욱 좋을 책이랍니다...

책에 맨 앞에는 책에 이름에 트로이라는 이름은 이 책에 나오는 금 세공사 사르닉이 다섯 살 난 딸 마이

사랑하는 고향 트로이를 본따 지어 준 이름이랍니다...

실지 존재했던 트로이는 그리스와의 싸움에서 영원히 사라졌지요. 

이 책에서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전쟁이 있을 무렵 이야기랍니다,

금 세공사 사르닉은 이름 모를 병에 걸린 딸 마이와 함께 살지요..


사르닉은 바닷가에서  주워 온 참나무로  아기 목마를 만들어  딸 마이에게 선물해 주지요..

사르닉은  어디에서 왔든 언제나 딸 마이 곁에 있어 주기를 부탁하며  아기 목마의 이름을 트로이라 지어준답니다..

그리고 트로이 목에 작고 동그란 갑을 걸어주었지요..

 

몸이 불편한 딸 마이는 항상 트로이 옆에 있어 주었답니다... 때로는 엄마도 되어주고, 친구도 되어주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답니다..

트로이는 마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리라 약속하지요..


 


그런데 우리는  알고 있답니다..

 그리스는 트로이를 둘러싸고 10여 년간  공성전을 벌였으나 성을 함락시키지 못했는데,
트로이를 무너트릴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로이 목마였지요..

이 책에서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트로이를 무너뜨린  트로이 목마를 너무나도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스가 선물로 보내온 대목마 안에는 수 많은 병사들이 들어 있었고, 병사들은 모두 잠든 사이에

불화살을 쏘아 성탑에 불을 붙이고, 모든 성문을 열어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우리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접했던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답니다..

10년간에 전쟁에서에 승리를 자축하고 있던 트로이는  승리에 도취되어 트로이 목마안에 그리스군들이 들어있으리라 고는 생각도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답니다...

아기목마 트로이는 사르닉과 그의 딸 마이를 위해 자신을 던져 끝까지 약속을 지키지만

우리에 아이들은 그 아기목마 트로이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 처럼 역사적 지식은 물론, 인간에 마음보다도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기 목마 트로이가 보여주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으로 아름다운 명작동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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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산성과 보련산성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 2
강무아 지음, 김희남 그림 / 파란하늘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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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산성과 보련산성


 

어렷을때 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로 엄마가 들려주신 이야기로 행복하게 느끼며,

옛이야기로 자라오던 우리에 어린시절..하지만 지금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옛이야기를 들려주지 못하고 있답니다.

옛이야기로 옛 우리 조상들에 지혜와 순박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옛날에 있어던 이야기들을 조금씩 찾아 직접 들려주기도 책으로 함께 읽어보기도 하면서

많은 지혜로운 삶을 배우게 되는데요.

파란하늘에 장미산성과 보련산성에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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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에게 책 없이 직접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들려주면 아이들은 너무나도 신기해하지요..

그리고 묻는 질문이 "엄마! 진짜야? 정말 그런일이 있었어? 가능한 이야기야? "정말 끝도 없는 질문을 해댄답니다.​

이처럼 옛 이야기는 입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이였겠지만, 실화를 근거로 아니며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도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도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제나 흥미로워지고 즐거워지고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행복해하게 된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권해주고 싶어요..

흥미로운 이야기로 금방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답니다..


이 책에는 장미산성에 이야기가 쓰여 있답니다.

 충북 충주시 가금면에 장미산 정상부와 계곡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삼국시대 석축산성입니다..

충주하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중앙탑,  탄금대를  손꼽게 되지요..

탄금대 절벽 위에는 열두대라는 바위도 있답니다. 이처럼 책을 읽고나면 궁금해지는 충주에 유물들에 관련한 유전지 주변을

자세하게 부록으로 사진과 함께 해설이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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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들이 보기 쉽게 텍스트 크기도 큼직하기에 힘들이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파란하늘 전설 시리즈로

실화에 내용을 접해보니 더욱 흥미로워하네요..

예전에 생각나는 여름에 정말 소름끼쳤던 화재의 "전설의 고향" 기억나네요..

이야기 끝에는 꼭 그 분의 목소리가 나온답니다..

이 이야기는 어디어디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 지금에 어느 곳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라고 나왔었죠... 몽땅 으시시한 이야기만 모아 놓았기에 더욱 아찔한 기억이 남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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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세 명에 친구들이 등장하게 되지요..

힘이센 보련이와 장미 그리고 보련이를 좋아하는 대장간 집 아들인 동구랍니다.

마을에서 함께 즐겁게 지내는 동무들이지요..

보련이와 장미는 전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데..어느날 천군이 엄마를 찾아와

한 집안에서 장수가 두 명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 명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물로 희생해야 한다니요..

어느 엄마든 마찬가지겠지요.. 누구 한 명 소중하지 않은 자식은 없답니다.

깨물었을 때 안아픈 손가락 없어요.. 그래서 두 남매는 겨루기를 하게 되었고, 어떤 승패가 결정되었을까요?

이 책에서는 보련이와 장미에 엄마인 월성댁의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월성댁의 선택은 장미와 보련중 누구였을까요?

우리에 아이들과 엄마에 선택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요..

물론 아이들은 남자와 여자에 생각은 하지 않고, 동생이기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들은 엄마인 월성댁은 동생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우리에 옛 이야기글 통해 역사에 재미를 알게 되고, 옛사람들의 지혜를 찾아볼 수 있는 파란하늘 전설시리즈로

새로운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계속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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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DNA 비밀 - 실패퇴치 Knowhow 비법노트
한효신 지음 / 롱테일 오딧세이(Longtail Odyssey)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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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DNA 비밀

그동안 몰랐던 실패의 근원!​

실패퇴치 KNOWHOW 비법노트라 저자는말하고 있다...

'실패 DNA 비밀' 책 제목부터가 주는 느낌은 새해를 시작하고 있는 나에게는 놀라움을 안겨준 책이다.

보통은 새해에 큰 소망을 안고 희망에 가득 차 있을 때 나에게는 엄청난 두려움을 안고 시작한 새해이다..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으로 시작하고 있는 이때에 하나 하나가 힘든 시기이다..

그 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내용 또한 너무나도 궁금하게 만들어 주었다.

왜 우리는 흔히 성공만을 외치는가..

우리는 성공을 해야만 누릴 수 있는 성공이라는 안전한 테두리에 들어가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아주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자라면서 수없이 듣고 자란 말이 있는데 바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말로서 우리는 위로를 받기도 했다.

우리는 이처럼 살아오면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 경험하게 된다.

보통은 반반에 확률이라 말하고 있지만, 살다보면 반반에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할 확률이 너무나도 작다는 것이다..

성공은 10%, 실패는 90%인 셈이다..


 

우리는 이처럼 살면서 실패를 많이 경험하게 된다..

​우리에 삶에 있어 실패는 무서운 악마가 아닐 수 없다.. 실패가 진정 무서운 것은 또다시 실패가 찾아오는 악순환을 부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실패 방지 해법으로 실패작동 매커니즘으로서 '평형저울 이론'을 말하고 있다..

끊임없이 실패하는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지혜를 키우는 길 밖에는 없다는 저자에 말.

맞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으로 나폴레온 힐의 13가지 법칙이나 맥스웰 몰츠의 16가지 법칙을 대표적인 예로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들은 공히 바람직한 태도의 관념적 목표만 나와 있고, 구체적으로 행할 방법은 빠져 있다는 한계를 지적해 주고 있다.

문제점을 제시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알려주니 너무나도 속 시원한 책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왜 실패를 하게 되었는지 다시금 역으로 추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다시금 악순환을 거듭하고 싶지 않기에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24가지 유혈의 실패 유발씨앗 을 살펴보면, 우리 자신의 실패 DNA가 어떤 것인지 ​찾아 내고

실패 위험 등급을 알아 보는 평가지표를 통해 나의 실패 위험 지수는 얼마인가를 평가해 볼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실패 DNA  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위험등급을 약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변화와 개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관심을 갖게 된 4장이다..

실패, 극복이 아니라 예방이다.. 맞춤형 실패예방 백신 정말 많은 도움과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였다.

이 책에서는 실패의 형태나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성공실패로 누구는 별을 따고 누구는 돌을 줍나..

한때 성공했다고 자부했던 일류 기업CEO,

국가지도자등의 실패에 대해 다루면서 똑똑한 사람들이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규명하려하고 있다.

 성공조건을 들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실패DNA 맞춤형 예방백신 : 소 잃고 나서 외양간 고치랴의 내용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 필수 영양소와 예방백신이 필요하듯 실패를 예방하기 위한 실패 보호 방패와

 실패 DNA 그룹별 예방 백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23전 23승의 성공신화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은 '지피지기​(知彼知己:적을 알고 나를 안다)면 이 아니라

 '지기지패 백전 불태(知己知彼 白戰不殆: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라는

전쟁철학과 전투전략처럼  나의 실력과 여건 부터 먼저 직시하고 전투에 임한다면 최소한 패배는 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작가는  수 많은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예로 들고 있다.

 스티브 잡스, 마하트마 간디, 윈스턴 처칠, 이순신 장군, 조지 워싱턴, 테레사 수녀, 헬렌 켈러등의 위인들의 삶을 통해

도출한 예방백신으로 무장하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해주고 있다. 


역시 저자는 경영학 박사이며, 경영학 컨설턴트로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검토하고 반성하는 시간으로, 나 자신을 새롭게 무장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나에게 실패에 악순환을 다시는 찾아오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나만에 비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곳에서에 삶을 다시금 재 창조할 기회를 가져보리라 다짐한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점점 키워나갈 수 있는 나만에 성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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