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 슈퍼스타가 될 거야! 사파리 톡톡문고
히아윈 오럼 지음, 새러 워버튼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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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일기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정말 고양이에 일기란 말에 너무나도 놀랍고,

그 비밀일기가 너무나도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은 얉지않은 190여 페이지에 정말 만화책과 같은  그림으로  무채색으로만 되어 있었다..

이 책에 겉표지에 나타나는 느낌은  고양이 여기에선 럼블위크와 한 소녀..그냥 단순해 보이지 않다.. 소녀도 평범하지 않은 것이 머리카락이

우리 아이 표현을 빌리자면 새에 날개처럼 보인다고 했다..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는  주인공이 고양이로 그 고양이가 쓴  일기장이다

이 일기장의 주인 : 럼블위크 스펠왜커 모타이머 B

그리고 그 일기를 쓴 고양이 럼블위크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소녀 여기에선..그녀가 마녀로 나온다..

마녀에 이름은 조금 특이하다...거기에 줄여쓰기까지 한다.. 고양이 럼블위크는 럼블, 마녀의 이름은 해기애기  줄여서 해애다.

해애의 애완동물이 바로 럼블인 것이다.   해애와 럼블은  책에 맨 뒤에 나오는데 업무계약서를 작성한 관계이다

7년 동안 럼블은 해애를 위해 봉사하고, 해애가 참되고 훌륭한 마녀가 될 수 있도록 곁에서 늘 도와주는 계약서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매번  놀라움을 즐거움을 선물해 주는 책이다.


이 책에 이야기는 럼블의 비밀일기 첫 이야기 슈퍼스타가 될거야!

누구냐면.. 럼블? 해애? 둘 다 일지도 모른다,..

 럼블은 여기서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우리에 아이들이 나가서 잘못된 행동을 했을 시에 누가 책임을 져야하나? 바로 우리 부모, 엄마인 것처럼..

럼블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맘은 엄마인 내가 잘 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에 아이들은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안다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이 책을 한 장 한 장 고민도 하지 않고 읽어 내려가고 있다.

마치 자기들이 럼블 인냥 부모 인냥 개구쟁이 아이들에 행동을 이해한다는 듯이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한 마녀 해애는 인간 세상에서에 인간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며, 그들과 같이 행동하려 한다...

인간세상인 호텔로 놀라간 해애는 ​걸 그룹 오디션 광고를 보고 걸 그룹이 되고 싶어한다...

해애는 럼블의  마음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갖게 된다..

아이들은 그 마음이 보였나 보다.. 고양이가 불쌍하다며 안쓰러워 해애는 말썽꾸러기라며 질타하고 있다.


엄마가 보기에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자신들에 이야기라 전혀 생각지 않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의 마녀이야기로 신선함이 넘친다.. 텍스트 또한 어린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게

너무나도 쉬운 문장으로 되어있어 단숨에 내용을 이어나간다..

얼마 쯤 내용을 이어가다 아이들은 왜 이 책은 한 권 밖에 없어? 라고 물어본다,.. 고양이 럼블위크의 비밀일기..맞다..비밀일기는 매일 작성하니깐..

새로운 내용에 일기가 더 있을 것 같았나 보다.. 아이들에 궁금증으로 이 책에 저자는 시리즈로 가면 어떨지?

마침 1권과 2권으로 책이 나와있다고 들었다,.. 1권은 슈퍼스타가 될거야!  2권은 시끌벅적 스타요리쇼!

 

해애의 행동에서 럼블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느끼고 생각한다..

정말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눈동자가 반짝반짝하고 있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너무나도 행복감을 느낀 엄마였다.

귀여운 주인공인 마녀와 , 개구리와 , 고양이로 하여금 이처럼  책 속에서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어 너무나도 소중한 책.

추운 겨울 한파로  집 안에서만 놀고있는 우리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찾아준 고마운 책이였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으면 더욱 좋을 책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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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 덴마크.영국.아일랜드의 직업체험 현장부터 한국의 자유학기제까지
양소영 지음 / 꿈결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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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찾는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자유학기제에 시행에 따라 초등학교에서 부터 발빠르게 아이들에 진로체험에 대해 선생님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나 봅니다.

몇 달 전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진로체험 신청서를 가지고 와서 직업 세 개 신청을 해야 한다면서 고민하더라구요.

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사간에 협의하에 재능기부 및 외부강사로 교내 진로체험행사를 실시하였는데 아이들이 직접 신청하여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기대이상이었다며 대만족이었었죠.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경험할 수 있는 시간들을 학교에서 체험하였기에 더더욱 만족도가 높았으며,

인근 학원에서에 원장님들과 주변 상업에 종사자 및 은행,공무원 관계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정말 기대이상에 진로체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2016년 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 학기제로

자유학기제관련한  강연을 일부러 찾아서 들어봤는데  중학교 교육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처음 시도한 제도로 유사한 제도를 시행한 다른 나라의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학무모의 입장에서 볼 때 아이들이 대학 가기도 바쁜데 자유학기제를 왜 하는 것인지?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이 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부 현장 체험 교육과정을 만들어야 하는 선생님도 일이 늘어날 뿐더러, 아이들에게도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모르겠네요.

나는 이러한 여러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좀 더 확실한 답을 찾고자 검색하다 

꿈결에서 출판한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이라는 책을 찾았답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에 정부 시책에 맞춘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상세히 알아봅니다.

 



 

고려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입학사정관을 지낸 저자가 직접 유럽의 선진국을 찾아가 앞서 자리잡은

 자유학기제, 전환학기제, 직업체험 활동 등을 집중 취재한 내용을 책으로 엮어 놓았답니다.


 

아일랜드는 역사나 사회 그리고

교육환경이 우리나라와 꼭 닮은 꼴로 친근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물론 영어로 말하는 것만 빼고보면 우리나라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따뜻하다.


유럽의 여느 나라와는 달리 교육열이매우 높으며, 대학 진학률도 높고 상위권 대학에 가기위한 경쟁도 치열하답니다.

오로지 시험 점수로만 합격이 결정되기에 1점을 올리려는 노력은 대단하겠죠.

그래서 찾은 방법 바로 전환 학년제로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심도있게 찾을 수 있도록

일 년 동안에 시험점수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직업 체험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것은

모든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일랜드 사회적 신뢰로 많은 것을 실천실현 가능하게 하는 듯 합니다.

​자유학기제가 도입된 또 다른 이율는 세계교육패러다임의 변화로

2015년도 평가에서는 기존의 평가 항목인 읽기,수학,과학적 소양외에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이란 새로운 항목이 추가되었답니다.


십대 때 경험한 이러한 직업체험이 훗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얼마나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해보면,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에 중요성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 중심의 수업 이야기로

서울 염광중학교의 영어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수업과 퍼즐과 게임으로  수학 즐기기 수업의 사례를 보더라도 어려워하는 수학을

재미와 관심으로 시작하여 어렵지 않고 해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 2학기에 시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기획에서 부터 교사 및 전문가들에 자문을 받아 준비하여 얄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던 학생들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꿈결의 신간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에서는

우리나라 자유학기제의 모델이 되는 덴마크·영국·아일랜드의 교육 현장과 직업체험 활동,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시범 운영했던 학교들의 자유학기제 사례를 담아 구성되었답니다.

​부록으로 직업체험 활용자료로(학생용, 교사용, 기업용)과 자유학기제 활용자료(학생용)을

생생한 사례와 조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가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있는 책이지요.

 

자유학기제가 아직은 낯설고 불안한 청소년·학부모님들, 그리고 관련 자료가 부족한 선생님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 책이네요.

나름 자유학기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기에 우리에 아이들이 중학생이 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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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E. 리처드 처칠 외 지음, 강수희 옮김, 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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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과학만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들이모든 과목이 과학만 있었으면 하는 아들에게 과학잡지나 과학 지식책으로는 조금 모자란 듯한

아들에 호기심을 놀랍게도 잘 채워줄 수 있는 책, 그리고 아직 2학년인 아들이기에 과학원리와 개념을 잘 정리하여 교과연계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등학생을위한 과학실험 380을 접게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이였답니다..

 

 

겉 표지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실험기구들과 기호가 아들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아이들이 쉽게 책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캐릭터로 색다르고 흥미유발을 높여 얼른 책 속으로

과학실험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지은이 E. 리처드 처칠, 루이스 V. 뢰슈니그, 뮤리엘 맨델은

아이들에게 과학실험이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가 되기를 바라며 함께 책을 썼다고 하는데 표지에서부터 그런 마음이 느껴진답니다..

​에전에 아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실험이 있어서 책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너무 전문 서적이라 초등2학년 아들이

보기에는 너무 어려웠고, 직접 실험을 하기에도 과학 실험도구가 갖추어져야 하기에

아들에게 직접 실험을 통해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던 적이 몇 번 있었답니다..

아직은 어리기에 이론상으로 설명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기에 직접 간단한 실험을 통해 이해하면 쉽다는 과학이지만,

전문가도 아닌 엄마가 해주기에는 정말 도움에 손길이 간절해졌지요.

바이팅에서 나온 초등학생을위한 과학실험 380

아이들이 집에서 간단 재료로 원리를 밝혀낼 수 있도록

에디슨도 깜짝 놀랄 과할실험이 한가득 들어있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하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실험을 준비물에 따라 주제에 따라 연관지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활용법으로 나온 차례를 살펴보면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380가지의 과학실험으로  마술같은 과학을 접하고 재미를 한 껏 느끼게 된답니다..

지은이는 어느 장의 어느 실험이나 먼저 해도 좋지만, 장마다 주제가 다르므로

각 장에 나오는 실험은 한꺼번에, 순서대로 하는 걸 추천하고 있답니다...

책을 펼치자 마자 바로 아들은 주목하며 보더니 컵을 찾아드네요.

준비물은 컵과 물, 빨대만 있으면 바로 해결되는 과학실험이랍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이것으로 손 안 대고 빨대 꺾기를 할 수 있답니다..

물 속에 담긴 부분에 반사된 빛으로 우리가 빨대가 꺾여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도 신이나서 더 멋진 실험을 찾아보게 된답니다...

 

.


초등 교과내용과 연계되어 이제 곧 초등학교 3학년이 될 아들이기에  방학특강에도 나왔던 소리의 과학 실험 편을

자세히 보게 되는데요.


 실험할 주제에 첫부분엔 이렇게 주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험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소리가 커지는 나무 책상  궁금하시죠?

각 실험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교과서 관련 단원 설명과이 나와있답니다.. 교과서 3학년 2학기 4단원  소리의 성질, 핵심 용어, 실험 완료 체크 란이 있네요.

 

준비물은  역시 쉽게 접할수 있는 준비물이지요.. 나무책상과 의자랍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에 실험의 순서들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어떻게 될까요? 실험의 결과를 알려주네요.


 

왜 그럴까요? 이게 아주 중요한데 아들은 실험을 하고 나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 실험을 통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준답니다.


Tip으로  한 걸음 더에서 다시금 원리를 간단하게 설며명하고 있답니다..

정말 이해가 쏙쏙 되어지는데요.. 이렇게 교과과정에서에 과학원리 개념을 실험을 통해 이해한다면 과학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지 않나요?

​다른 소리에 실험들도 있답니다... 수다쟁이 좋이, 셀로판지의비명소리, 풍석 확성기등

한 주제에 따른 다양한 실험은 모두 같이 해 보는 것이 이해를 돕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실험을 하고 있는 실험에 관련 사진이나 실험도구로서 이해를 돕는 것이 아니라, 놀이로 실험을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에 아들은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험과정 또한 복잡하지 않고 실험용어 설명도 쉽고 간단하게 말해주고 있기 대문에 과학원리와 과학실험에 대한

어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 뒤쪽에 실험과 관련된 용어 찾아보기가 있는데요.

교과연계되어 있고 과학실험에 관련된 지식책인데 비해 아이들이 더욱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구성되어지질 않았답니다.. 깊이 이해하기 등으로 다른 서적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 주면

초등 고학년까지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은 아쉬움이 드네요..

이 책에 저자가 과학실험을 매일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본다면

과학실험 가이드로서 대만족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교과서 속 과학실험이 더 재미있고 쉬워진다라는 저자의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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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비트 초등 영어단어 1000개 Level 1 하노비트 초등 영어단어 1000개 1
하노비트 컨텐츠 제작팀 지음 / 하노비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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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단어 1000개  LEVEL 1&2


 

초등영어 고민은 저뿐만은 아니겠지만 이제 2학년인 아들이 있기에 너무나도 고민되네요.

얼마전 부터 시작한 영어 공부 이제 파닉스를 시작하여 재미있게 학습하고는 있지만 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기에

엄마는 늘 불안하답니다..

엄마표 영어는 교재 선정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도움을 조금 받아보려 애쓴답니다..


 

영문법을 이제 조금씩 시작해 주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추천글에 많이 올라와 있는

 하노비트 초등영어단어 1000개 LEVEL 1&2 를 함께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문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재미있는 학습법으로 알려주고 싶은 엄마맘으로 선택했지요.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시작되어 영문법 핵심을 이루고 있는 문법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하고자 하는 맘에서 우리 아들이 조금은 엄마맘을 알아주면 좋을 텐데요...​



1권은 영어에 기본구조와 생활 속 단어들로 구성되어있네요.
  1권을 마무리하고, 2권으로 이어지며   품사별 단어와 함께 외울 단어들로 알찬 구성 베리 굿~
하지만 우리아들 1권 이제 시작인데 벌써 겁먹는 것은 아니겠지요.
얼른 1권을 마치고 2권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있을 수 있겠다 싶네요.
하지만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으리라 실력에 맞게 하려고 엄마표를 고집하는 나이기에 반복 또 반복으로 절대  무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재미있는 학습을 할 것이라 다짐 또 다짐해 본답니다..

 


본격적으로 단어를 외우기 전에 영어에 기초 다지기 문장의 5형식,
인칭대명사의 수,인칭,격, be동사, do동사, 의문문 등으로   설명과 함께 시작된답니다,
문법에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가 배웠던 영어와는 차별화된다 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새로운 영어에 길들여 지기를 바래봅니다..

 


 영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영작문으로 복습하고, 영어에 쓰기, 읽기, 듣기 등에 다양한 형태로 학습 할 수 있어
 실력 향상에  정말 좋은 구성이랍니다. 
계속적인 반복으로 아이들에게 튿튼하게 배워갈 수 있는 구성이 너무나도 맘에 든답니다.


영영사전을 기반으로 각종 어휘사전, 서적들을 분석하여 영단의 뉘앙스를 그림과 단어 뜻, tip으로 표현하고 문법기초를 정리한

최고의 영어 단어장과 같은 느낌이랍니다..



우리 국어를 1년 정도  배우고문법에 대해 아직 모르는 상태인 우리 아들이 조금은 힘들어 할 수 있는 의무문으로
좀더 흥미를 느끼며 언어마다 다른 문법에 적응하며 새로운 문장들을 만들어가게 된답니다.
어려워 하면서도 새로움에 흥미를 느끼며 재미있게 학습하는 아들이 너무나도 대견하네요.

학습에 유의할 포인트를 짚어 주어 더욱 알찬 학습이 될 수 도 있답니다...  
 하노비트만에 장점이라면 하노비트 소프트웨어를 컴에 설치하고 따라하며, 학습한 양에 따라
아이들이 컴퓨터를 할 수 있기에 공부에 더욱 흥미를 느끼며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정해진 시간만큼 학습 하고, 게임이나 컴퓨터를 즐길 수 있는 나 자신과의 약속이겠지요..

소프트웨어 설치에 대해서는 책 뒤에 자세하게 나와있어 아이들도  쉽게 설치 할 수 있답니다.


 

색다른 학습법으로  새로운 영어를 배워가며 느낄 수 있는 재미를 통해

영어를 노력하지 않고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영문법 알아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금 한 발 나서서 영어일기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제 맛보기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해외에 나갈날을 기다리는 우리아들...

지나가다 외국인을 만나면 먼저 말을 걸어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그날을
위해 열심히 영어에 실력을  쌓아보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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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112 - 엄마의 변화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박보라 지음 / 투리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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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112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정말 하루하루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하루를 보내게 되지요..


오늘도 우리 아이들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내게 되었다고

안도에​ 한숨을 쉴 때도 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잦은 사고 한 두번씩 경험하게 되지요.

​며칠 전에도 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만 그네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이럴때 너무나도 당황하게 되는게 보통이지요.. 순간 어찌해야 하는지 망설여진답니다..

정말로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리더라구요..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는지 조차 떠오르지 않았답니다.. 주변에서 119에 연락해서 급히 병원을 찾게 되었죠.

정말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순간에 사건 사고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우리 엄마들을 위한​  책인듯 싶네요. 

투리북스에서 나온 위기탈출 112  저자는 현직 여경으로 


 경찰의 여러 부서에서 경험한 사례와 노하우를 담아 엄마의 시각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만을 담아 놓았더라구요.


​책 속 내용을 보고 놀란 것은 단순히 위험한 사례에 그치지 않고 대비책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우리 엄마들이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에 나이별, 장소별, 상황별로 아이를 안전하게 보살피기 위한 메뉴얼


같은 느낌으로 책장에 잘 보이는 부분에 꼭 꽃아 두고 자주 들여다보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엄마들은 아동 나이에 맞는 부모 교육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 명이지요.


하지남만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범죄 및 안전사고에 관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는 없었다는 거에요.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해서 두려움을 벗을 수 있는 범죄예방과 안전사고용 사전이라 볼 수도 있답니다..


엄마의 변화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정말 그렇네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 엄마들은 더 많은 위험에 대비하려 노력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2016년도 부터 현행 긴급전화 20개의 긴급신고전화를 범죄 112, 재난 119로 통합하고

민원이나 상담 등 긴급하지 않은 전화는 110


으로 통합하기로 했답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이상징후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부모라면 약간 아쉬울 수 도 있는데 요즘 학교에서 주로 다루는 학교폭력에 관련된 신고기관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 텐데 부록에 넣었더라면 제게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될 수 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이 가진 부록으로는 신고 기관과 상담 기관으로
1. 해바라기 아동센터 /2. 원스톱 지원센터 /3. 아동범죄 및 성범죄 관련 주요 단체 로 정말 한 권의 책으로 놀라운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답니다...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제일 먼저 보고 배우게 될 엄마에 역할 정말 중요하지요.

좀 더 지헤롭고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것을 또 한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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