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생각이 크는 인문학 7 : 감정 - 감정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7
이지영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5년 6월

생각이 크는 인문학 7

이 책을 통해 감정이란 무엇일까?

우리 삶에 늘 함께하는 감정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

에 궁금증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감정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우리에게 알려 준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해 주기도 하지요.

내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다루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 바라고 있는 것을 이루어가며 행복한 내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성은 생존과 적응을 위해 필요한 장치, 이성은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입니다..

감성과 이성 어느쪽이 더 중요한 건 아닙니다..

감성과 이성을 모두 함께 키우고 발달시켜야만 합니다.

감성과 이성을 모두 인간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라 합니다.

감정이란 친구는

어린아이와 같기에

감정을  오면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떼를 쓰며 힘들게 하기에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하며 느끼고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생각이나 행동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감정은 그 순간에 존재하는

그 사람의 진심이기에

서로의 감정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고,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했을 때 속마음을 들킨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요술램프 지니를 감정의 램프로 표현했답니다.

요술램프 지니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알아야 램프의 주인으로 ​ 소원을 이룰 수 있지요.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내 감정은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 잘 살펴봅니다.

내 감정에게 마음에 편지를 써 봅니다.

내 감정은 어린아이처럼 인내심이 짧고 늘 돌봐주어야 하는 갓난쟁이 아이랍니다.

하지만 내 감정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는 단 한사람이기에

그런 나를 잘 다룰 수 있지요..

어째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찾을 수 있거든요.

그래..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야.

그래. 그럼 우리 그걸 잠시 잊고 생각도 행동도 하지말자..

잠시 잊고 행복한 것을 찾자.

그렇담 내 감정들은 모두 어린아이에게 과자를 주듯

편안해 진답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나 잘알고 있는 내 자신이기에..

정답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했던 나였기에.

이제는 바뀔 수 있기를. 바꾸면서 진정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겠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나는 왜 기쁘고, 슬프며, 화났었는지.

매 순간 변하는 내 감정들을 다독여 주며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시간들을 가져봤네요..

Bricks Story Reading 70

Bricks Story Reading 70 Level 1 (Student Book + Workbook + 온라인 다운로드,CD 미포함) - Primary G1-G2(초등초급) ㅣ Bricks Story Reading
Benjamin Schultze 외 지음 / 사회평론 / 2015년 7월

 Bricks Story Reading 70

​초급에서 중급까지 재미있는 스토리 읽기로 실질적인 독해력과 리딩 스킬을

기를 수 있는교재랍니다.

​Wrap-UP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용정리

​LET'S TALK!

주제와 관련된 사진을 보며 자연스럽게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Yes or No?

제시된 문장이 사진 내용과 일치 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면서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와 글과의 관계를 학습합니다.

​본문의 핵심 단어를 문장과 함께 익혀 단어의 쓰임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학습합니다.

​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으면서 일상 생활에 관련한 어휘와 표현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실감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스토리 읽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어휘를 익히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답니다.

Wrap-up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통해 스토리의 흐름과 아이디어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문제를 접해주니 워크북 활동까지 완벽하게 .

이 교재는 답안은 홈피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홈피 들어가서 티처 자료 활용하면 정말 알찬 수업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답안 찾으러 갔다가 정말 많은 것을 가지고 나왔답니다..

알찬 bricks

 

아직은 초보엄마지만  훌륭한 교재만으로도 기초를 공부하는데는 어렵지 않아요.

조금 더 엄마랑 학습하고 학원으로 보내려 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 옆의 선생님 완자 초등사회 3-2

완자 초등 사회 3-2 (2015년) ㅣ 초등 완자 시리즈 2015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6월

완자 초등 사회 3-2 

여름방학동안에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 완자로  예습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아들이 3학년 들어가면서 사회, 과학 과목이 늘어나  너무도 부담스러워했던 1학기를 보냈기에

여름방학동안에 2학기 예습을 미리 해 주어야 겠다고 맘 먹고

알찬 계획으로 학습에 임하기로 했답니다..

엄마들이 초등학생이 되 듯한 느낌이랍니다.

​

부담되는 사회 이번엔 비상 완자 사회 3-2로 성공하기를 바래요.

 우리아들  3학년에 처음 시작된 사회 과목으로

 1학기 복습부터 완벽하게 해주고  2학기 예습 들어갑니다.

선명한  표지에 벌써부터 완자가 너무나도 좋아지게 되네요. 

꼼꼼하게 차근히 훑어봤는데..

나름 문제도 알차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엄마인 저로썬 너무나 맘에 든답니다..

맘을 놔도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아직도 서투른 3학년인 울 아들에겐 조금은 늦지만 

이렇게 1일 시스템을 주면 아이가 꼬박꼬박 잘 챙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려운 스토리텔링은 말할것도 없고, 교과서 핵심도 잡아주니..

더 꼼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완자샘과 함께라면  '교과서 학습의 힘'이 길러줍니다.

완자문제집의 5가지 장점

1. 공부는 매일매일 꾸준히

2. 한눈에 쏙, 개념정리

3. 다양한 문제로 생각하는 힘

4. 시험대비 완자

5. 채점은 스스로

완자는 주 4일 프로그램으로 초등 교과 사회를 볼수 있게 계획되어 있어요.

페이지의 양이 많지 않고 3달 분량이라서 여유있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2학기 과정 차례를 꼼꼼히 들여다 봅니다.

​공부계획표

깔끔하게 정돈된 계획표를 보고 알찬 2학기를 보낼수 있게 되겠네요.

초등 사회 3-2 완자에 야심찬 구성 대단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교과서 활동을 미리 볼 수 잇도록 나와있답니다.

만화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경험울 떠올리며

 자신의 생각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이랍니다.

사회는 자세한 개념 설명 너무나도 중요하답니다.

개념 설명을 도와줄 다양한 자료 (실사진, 그래프, 도식&도표)활용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잘 잡아주며

교과서와 동일한 전지문으로 교과서 없이도 참고서 역할까지 해 줄 수 있는

 정말 완벽한 내옆의 선생님 같은 완자를 보면 되겠지요. 

개념을 이해 한 후 기본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완자는 개념그래픽으로 개념을 한눈에 정리 하는데 도움를 준답니다.

이해도를 높이는데 탁월하지요.

완자로 꼼꼼 학습을 통해 단원평가까지도 무난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한 단원을 마치면 교과서 핵심알기와 서술형 문제로 수록되어 있네요.

시험이 없는 학교이지만

단원평가는 꼭 실시하기에 울아들에게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에 중요도에 따라 ​ 서술형문제로 따로 표기되어 있는 문제의 경우

틀린문제일 경우 다시한번 짚어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의 스토리텔링 정말 중요하답니다..

사회 교과서 해설집이 따로

미니전과

사회 교과서 전체 내용과 교과서 문제에 대한 예시답안, 자세한 해설이 들어있답니다.

사회는 특히 용어 설명이 너무나도 중요하답니다.

시험대비완자

저희는 단원평가만을 실시하지만 타 학교에 맞춤 학습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핵심요점 한번 더 정리해 주었답니다..

사회에서 요점정리 너무나도 중요하지요.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정답 친해

​정답친해를 통해서 틀린것 스스로 채점해보고

왜 틀렸을까? 혼자 스스로 이해할수 있도록 풀이과정이 잘 나와 있어서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하답니다.

비상교육으로 부터 체험을 위한 교재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샘 디블의 낙서이야기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1 - 최고의 생일 파티 ㅣ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1
제이 프레스 지음, 이은지 옮김, 마이클 클라인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7월

​​<서울문화사 ▶ 샘 디블의 낙서 이야기 ①: 최고의 생일 파티> 

스스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나만의 코믹 스토리북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아들에 맘을 확 빼앗아 가 버렸네요.

마침 8월 6일 생일인 아들에게 더 없는 생일선물이 되었답니다​.

​교과서에도  심심할 때 그림도 그리고 낙서하는 걸 좋아할 때라

직접 완성하는 나만의 책 으로 ​ 낙서하며 색칠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소중하게 다루며 더 깨끗하게 보는 것 같아요. 

글자 하나하나  집중하며  상상력이이 높아질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속의 주인공은 낙서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에요.

샘 디블의 생일이 다가오지요.

샘 디블은 세계최고의 레슬링 선수 데모 댄을 생일파티에 초대하고 싶어하고

다른 어떤 친구들의 생일파티보다 멋진 생일파티를 만들고 싶어라 한답니다.

우리 아들과 너무도 똑 같은 생각이지요.

다른 어떤 친구보다도 멋진 생일파티 만들고 싶어하는 맘은 같아요.

하지만 저희 아들은 친구들이 모두 휴가를 가고 시골에 할아버지 댁에 가 버렸기에 담으로 연기했답니다.

샘 디블은  과연 어떤 생일 파티를 한걸까요?

샘 디블 자신의 생각을 적어 놓은 것 같은 대화체 방식의 글이랍니다.

글씨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에 맘을 사로잡는데 일조를 하지요.

그림도 우리 아들은 따라 그리기 까지 하는데

너무나도 재미있답니다..

낙서를 한듯한 그림이기에 더욱 눈길을 사로잡아요.

그림 하나하나 너무나도 코믹하답니다. 

스스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나만에 컬러링북인데

요즘 정말 서점에 가면 컬러링 북이 대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더욱 더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에 독서습관까지 잡아 줄 수 있는 나만의 책

정말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책 맨 뒤에 2권을 예고 하는 부분이 있네요... 정말 기대된답니다.

진짜 투명인간

진짜 투명인간 ㅣ 신나는 새싹 13
레미 쿠르종 글.그림, 이정주 옮김 / 씨드북(주) / 2015년 8월

씨드북 / 진짜 투명인간

​부패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해마다 프랑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뽑는 아동청소년문학상으로

제 19회 에오륍티블 수사작인 이도서는  프랑스교육부 추천도서라고 합니다.

 

책 속 주인공 꼬마 에밀

엄마가 피아노 선생님이기에 더욱 피아노를 잘 치기를 원하는 엄마랍니다.

하지만 우리에 에밀은 ​투명인간이 되거나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를 사서

 연습 안하고도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찾고만 싶은

피아노 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랍니다.

생전 처음 피아노 조율을 하러 온 시각장애인 블랭크 아저씨를 만나게 된답니다.

​

 아저씨에게 색깔을 알려 주고 싶어서 에밀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아저씨는 그런 에밀에게 피아노 연주로 색깔을 들려주며 우정을 쌓아 간답니다.. 

​

 시각장애인으로 불편함과 장점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가 보는 장애우에 안타까움보다는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

에밀이 피아노 조율사 아저씨에게 ​

 “아저씨는 눈으로 뭐가 보여요?” 아저씨는 웃는다. 그리고 대답한다.

 “에밀, 넌 무릎으로 뭐가 보이니?

내 눈은 네 무릎처럼 본단다.”

단박에 이해한 에밀은 그때부터

아저씨의 무릎 같은 눈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색깔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아저씨에게 빨간 토마토로 빨간색을 알리고, 맨 발로 잔디를 걸어 초록색을,

여름 날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열시로 흰색을 설명해 준다. 이에 아저씨도 그 색깔을 닮은 피아노 연주로 에밀에게 대답한다.

피아노 조율사 블랭크 아저씨와 에밀에 우정을 보며 아이들은 많은 것을

상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시각장애인이 였다면

직접 느껴보지 못했던  장애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짧지만 특별한 이야기는 페이지마다 강렬한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도서관에 가면 한쪽에 점자책이 있는데 아들과 함께 오돌도톨 나 있는 책을 보면서

시각장애인들은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읽는다고 손가락 하나하나가 눈이되어 준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들은 그 때를 떠올리며 손가락 끝을 한번 더 만져봅니다.  

​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정말 많은 상상과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