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 튼튼한 나무 5
베르트랑 상티니 지음, 로랑 가파이야르 그림 / 씨드북(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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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크

씨드북






옛날에  도깨비랑 드라큘라 같이 힘이 센 괴물 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괴물이 약자가 되요..

야크는 거의 찾아보기도 힘든데 먹을 수 있는 게 착한 아이들만 먹을 수가 있답니다.

착한 아이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꾀 많은 아이들에게 당하기만 하게 된답니다.


 



야크는 많은 고난을 겪은 뒤, 천만다행으로 순진 무구하고 천진난만하며

진짜 사랑이 뭔지 아는 보석 같은 아이를 만나게 되요.

큰 사랑을 받고, 그 역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존재가 되어요.

그렇게 되기까지 많이 넘어지고, 고비도 넘기지만요.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과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이 이야기는 재미있는 동화이면서 제멋대로 아이들과, 참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인내심 없는 어른들을 꾸짖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진짜 사랑을 받은 존재가, 전에 얼마나 흉악한 존재였든 상관없이,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을 너무나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보여줍니다.

참으로 사랑스러운 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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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뿐인 너
샹 화 글, 그렌티 동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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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 뿐인 너

JEI재능교육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철학동화

내용을 살펴볼께요.


 

흑백 바다 인상깊어요...

모두들 흑백인데 붉은 물고기가 보여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흑백 바다속에서 홀로 붉은색 빛을 가지고 있는 우리 주인공..붉은 물고기

친구들은 붉은 물고기의 특별함을 부러워하지만

오히려 물고기는 자기와 같은 이를 찾아 떠난답니다..


남에게 보이는 행복보다는

자신의 참 행복을 찾아 떠난 붉은 물고기

물고기는 깊고 넓은 바다에서 진짜 행복을 찾습니다..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엄마 엄마도 봐야해..하는 우리아들..

엄마든 아들이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여라기지를 지목하며 보았답니다..

엄마는 욕심쟁이야.. 엄마는 잔소리쟁이야..

엄마는 가끔 입이 없어졌음 좋겠어..

아들에게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여러가지를 욕심내며

주위 친구들을 비교하며 잔소리 하던 엄마를 혼내키고 있더군요..

반성하며 아들과 돌아가며 두번씩 책을 읽었네요..


엄마들이 봐야 할 책인듯 싶더라구요..

아들에게 미안하고 속상하고...


행복한 어린이가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동화랍니다..


나만에 진정한 행복..

나는 행복할까? 나는 행복했었나?  나든 행복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갖게 끔 해주는 철학동화네요..

아들과 독후 시간을 가지면서 즐겁게.. 슬프게.. 그동안

하기 힘들었던 말들. 학교생활.. 힘든 부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나여서 행복하고 나이기에 행복하다는 아들과 행복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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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 괜찮아, 괜찮아 6
헬레나 그랄리즈 글, 수지 브리젤 그림 / 두레아이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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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무게, 그리고 거짓말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의 자유와 행복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재치 있는 인성동화! 


 

 

 




책 표지만 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느낌 파악 오네요.


거짓말은 왜 그렇게 무겁고, 점점 커지는 걸까요?
거짓말은 눈에 보이지 않고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

오래 굴리면 굴릴수록 커진다”(마르틴 루터)는 말처럼,

한번 내뱉은 거짓말은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의 노예가 되고, 거짓말의 굴레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진실을 말할 용기가 부족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는 말이 있다.

톰도 기타 교습비로 장난감 자동차를 산 뒤 부모님께 이를 사실대로 말하지 못해 거짓말을 한다.

이후 거짓말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이 늘면서 톰은 늘어가는 거짓말의 무게와 달리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는 점점 사라진다.

결국 톰은 거짓말의 굴레에 스스로 갇혀 버린 꼴이 되고 만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이야기를 통해 거짓말이라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진실과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라는 사실을, 그리고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다른 이의 마음을 배려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의 주인공 톰도 그런 ‘끔찍한’ 경험을 자초하지요.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학교에서 기타를 배우기로 결심한 톰.

하지만 부모님을 졸라 타낸 기타 교습비를 그만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자동차를 사는 데 써버리는데.

그런 뒤 톰은 부모님께 신청도 하지 못한 기타 수업에 다닌다고 거짓말을 하고,

기타를 배우는 시간에는 학교가 아니라 거리를 배회하네요.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할머니와 삼촌은 톰이 기타를 배운다는 소식을 듣고

기타와 기타 받침대를 톰에게 선물로 줘버린다.

톰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다른 거짓말들을 또 하게 되고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톰의 가슴속에 자리 잡은 돌덩이는 점점 커지고 무거워지겠죠.

그제야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지만,


이미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커져버린 거짓말은 점점 톰을 무겁게 짓누른다.

그러다가 아버지 생일을 기념해 가족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기타로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연주하자는 삼촌의 갑작스런 제안에 톰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한 톰.

충격 고백을 하게 되죠..

" 사실 저는 기타 수업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어요."





톰의 충격 고백에 어느새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며 점점 커져만 가던 돌덩이가 사라지고 없었어요..

거짓말에서 벗어난 뒤에 찾아오는 해방감, 안도감 우리모두 가져봐서 잘 알지요..

톰으 매주 화요일마다 삼촌과 기타를 배웠고 그후 톰은 어찌 되었을까요?

멋지게 기타를 가족들에게 연주해 주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 아이들에게  진실의 힘은 거짓말의 힘도다 세다는 게 증명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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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논술(1년) - 초등1~6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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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5월호

를 살펴봅니다. 



우등생학습, 교과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주말평가, 정답및 풀이, 고양이목에 방울달기 동화

우등생 논술


자기가 스스로 스케쥴표로 학습 할 수 있도록 나와있어 매일학습

도움되겠네요.

 

주말평가는 받아쓰기, 따라쓰기와 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2학년 들어서면서 단원평가 시행되는데

다른 문제집, 학습지 따로 없어도 우등생학습으로만으로

충분하게 알찬 구성입니다..

너무나도 든든하네요.




명작동화

이번에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고양이에게 덤빈 쥐의 용기가 정말 대견하지요?


 

세심한 구성에 너무나도 놀랐답니다..

단원평가 이제 든든하답니다..


 

교과서가 천재에서 나왔잖아요..

우리 아이들 천재 도움받아 어려워하는 수학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월호 우등생 논술에서는


사람들은 모르는 놀이공원의 비밀

사진으로 돌아보는 2014년의 지구촌

시사 토론 배틀 1차 합격자 발표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 대잔치


특집으로  새가족 반려동물을 다뤘네요..

 


첫페이지를 여니 2015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잔치가 나와있어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원하는 선물을 옆서에 적어보래는...

우리 아들은 좋아하는 선물이 너무 많아 어떤걸 적어내야 할지 몰라하네요.

다 갖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이 달의 알짜뉴스는

스마트폰에 관련 내용이랍니다..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 없인 살 수 없는 걸까요?

셀카봉.. 노키즈존



 

새가족 반려동물

요즘에는 고양시, 파충류, 조류, 물고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집에 홀로 잇는 반려동물을 스마트폰으로 살펴볼 수 있는 ip cctv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개들이 보는 방송 채널인 "dog ty"가 방송을 시작했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라웠답니다..


이번에 반려동물에 대해 여러가지를 공부하게 되었네요..

기대 이상이였답니다.

처음 보는 우등생 논술에 연재되어 있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폭 빠져 버렸네요..

다음호도 너무나 기대되는지 언제

볼 수 있냐 물어보는 우리아들...


어린이 전용이지만 어른이 봐도 너무나 얻어지는게 많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부록인가요..V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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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경복궁 신통방통 우리나라 6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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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이제까지 열 번 넘게 다녀왔건만,

이렇게 책을 보며 알체게 공부한 건 처음인데

너무나도 재밌어 하네요.

 

신통방통 교과연계 알아보기 쉽게 표지에 적혀 있어 한번 더 보고 가게 되네요.

 

체험학습을 갈 때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보는 경험 그칠 수 있는데

체험 활동 전에 미리 관련 지식을 수집하고 간다면

 학습 효과가 엄청 높아질 것 같다.


현장학습으로 경복궁 많이 가게 되는데

신통방통 경복궁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신통방통 경복궁’과 같이  눈높이에 딱

맞춰 설명해 주니 초등 저학년이어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학습에 집중할 수 있을 듯.


이제부터라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가게 된다면  신통방통 체험학습 보고서 같은 책을 찾아보고 가야 겠다. 


 

경복궁에

체험학습이 아닌  미술대회 참가하러 온 영감이.

하지만 영감이는 미술대회에 상만 받고 싶을 뿐...

엄마 아빠에 떠밀려 나오게 되었는데....

영감이는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궁을 둘러보다 사극에서나 나올 법한 왕세자를 만나는데..

궁이 어떤 곳인지 새삼 알게 되는 영감이.


우리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신통방통 경복궁" 으로

단순한 역사적 건물이 아닌 이야기가 있고, 추억이 있는 곳,

그래서 어느 날 그리워하며 찾아갈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다.

경복궁을 아직 가보지 않았거나 갔어도 재미가 없었다면

 추천도서로 권해주고 싶다.

 

외국 사신의 접대나 연회 장소였던 경회루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작년에 갔을때 찍었던 야경 함께 감상하니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은 제가 젤로 맘에 들어한 곳인데..

교태전 후원...꽃담이지요.


 

경복궁에 작년에 다녀온 것 같네요.

입장료는 3,000원이고 카드결제 가능

(안내책자는 입구 옆에서 500원이예요)

들어가서는 구입할 수 없으니 미리 사서 들어가시면 좋아요.




    
   


이젠 제법 독후활동에 재미를 느끼는 아들에 모습입니다..


 

아참, 몰랐던 새로운 사실 하나.

왕세자의 난이랑 반정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에 전쟁에 대한 소실까지 겹쳐서 실제로는

이궁이었던 창덕궁이 정궁으로 사용되었던 기간이 더 많았다는.....

다음에는 창덕궁도 다녀와야겠어요.

다음에는 창덕궁으로 go go~ 

신통방통 창덕궁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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