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에서 멋지게 탈출하는 방법 - 초등학생을 위한 정리 정돈 계획 안내서 별별문고 3
재닛 S. 폭스 지음, 여선미 옮김 / 좋은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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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에서 멋지게 탈출하는 방법

초등학생을 위한 정리 정돈 계획 안내서


좋은꿈






정리정돈을 잘하면 성적이 올라간다!


책가방 속이 뒤죽박죽이니? 사물함이 엉망진창이야?  학교 책상이 난장판이라고?

학교 공부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을 찾는 데에 엄청난 시간이 필요해?







즉석퀴즈

우리아이와 함께 해봐야 겠네요... '예' 대답이 5개나 나와버렸어요..





정말 이렇게 준비물 목록을 보니 꼭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놓을 수 있어

아이와 부모가 준비되어 있는 어수선함을 줄일 수 있네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플래너에 필요성에 대해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 시간을 가져 봐야 겠어요.





매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부모가 꼭 옆에 있어 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장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정리된 상태 유지하기

정리를 위한 노력

깨끗해진 책상,

제시간에 제출한 깔끔한 숙제

이 모든 것이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이 돼...



매일아핌, 학교에 가기전, 학교에서, 집오 오기 전, 집에서, 매일 밤, 매일 밤




우리아이들에게 하나하나 바꿔가면 모여서 모든 면에서

훌륭하게 바꿔질 수 있다는 것을

엄마인 저부터

실천해야 겠네요..









학부모와 선생님에게 드리는 글



내 아이에게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로 자라게 만들었던

엄마인 내자신을 반성하며

오늘 부터라도 한가지씩 스스로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칭찬 아끼지 않으며 용기 북돋아 주어야 겠어요..

내아이도 행복하고 독립적이며 자신감 있는 아이가 되게

노력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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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컬러링북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1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 최연순 옮김, 이호석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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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에 폭 빠져있네요..


이번에는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1

생택쥐페리에 어린왕자

우리 아들과 함께 컬러링북을 해보았답니다..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시리즈는

이처럼 널리 읽히는 고전에 새롭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더하여

독자가 직접 컬러링 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지금은 슬프겠지만 그 슬픔이 가시고 나면

나로 인해 잃은 슬픔은 숨은 사람이 찾는거야
넌 언제까지나 내 동무로 있을것이고 나와 함께 웃고 싶어질거야.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행성은 겨우 짐 한 채보다 클까 말까 한다는 것이다.


어린왕자가 온 별이 소행성 B612호




어린이들이여 바오밥나무를 조심하라.

바오밥 나무의 싹은 뽑을 시기를 높치면 영영 뽑아버릴 수 없다. 그럼 바오밥나무가 행성을 다 차지하고,

그뿌리가 행성을 뚫어버리고 산산조각이 나고 마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나만의 명작'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입니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아이였어.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는 것을요.


 


이후 출간 예정인 눈의 여왕과 이상한나라 엘리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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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독도 신통방통 우리나라 2
박현숙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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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우리나라의 울릉도입니다.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87.4km 떨어져 있는데요.

날씨가 맑으면 울릉도에서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본 영토에서 독도와 가장 가까운 곳은 오키섬으로 독도는

오키섬으로부터 157,5km나 떨어져 있죠.

지리적으로만 따져도 독도는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것이죠!
  


이러한 지리적 근거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세종실록 지리지에서는 "우산(독도)·무릉(울릉도)…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 역사적 근거

이제 신통방통 독도로 우리땅인 근거를 알아볼까요?

 


             


  

 



초등 교과연계가 되어 있어 참고 해야 겠네요...




차례를 보니 내용이 더욱 궁금해 지네요.. 


 



재일교포 3세 '안민우' 일본이름 '야스모토 요시아키'

여기서 재일교포는 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동포를 말합니다.

칠십여 년 전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할아버지가 재일교포 1세,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빠는 재일교포2세, 안민우가 재일교포 3세이지요.


 



땅따먹기.

할머니에게서 배운 놀이로 운동장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게되는데.

돌멩이를 주워다가 짐대의 세 배만한 크기로 사각형을 그리고,

사각형 한쪽 끝에 손바닥을 대고 부채모양을 그려서.

긱자 땅을 정하고 납작하고 작은 돌멩이 두개를 구해다가 부채모양의 자기 땅에 돌멩이를 튕겨

튕켜 나간 자리에서 세 번만에 자기 땅 안으로 들어오면,

줄을 그어서 생긴 공간만큼은 모두 자기땅이 되는 놀이.

하지만 돌멩이는 친구 땅에 들어가게 되었고,  

규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속상한 친구들.

일본 친구들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는데...

일본 땅인데 한 국 사람들이 불법으로 들어가 있으면서


한국 땅이라고 우긴다는 친구들에 말에 속상한 우리친구

규칙은 돌멩이가 상대편 땅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땅도 따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안용복의 후손 


 


 

안용복 선생님은 울릉도가 우리 영토임을 승인한 문서를 받아

가지고 돌아 오는 길에 쓰시마에 이르러 잡혀서 문서를 뺏기고

조정에 압송되어 나라의 허락 없이 국제 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귀양을 보냈다.

그 후 쓰시마에서 자기들의 잘못을 사과하고

울릉도를 우리 땅으로 확인한다는 통지를 보내왔다.

 

 

 

증거가 필요해. 

 

 

 

할아버지와 민우는 독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67년만에 한국 땅에 오게 되어 가슴 벅찼다.

 

 




독도박물관에 보관된 삼국접양지도  너무나도 귀중한 자료입니다..

1785년 일본의 유명한 지리학자인 하야시 시헤이가 만든 지도로

독도는 조선의 땅으로 되어 있지요.



독도에 가다. 

 


 

독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민우.

독도 근처 해역에는 '메탄 하이드레이트'라는 에너지가 묻혀 있고,

미래에 석유 대신 쓸 에너지, 그 가치가 자그마치 150조 원이라는...

 

신통방통 독도를 읽고 나더니

독도가 우리땅이라는게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말하려면 잘 알고 있어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며

독서후기도 잘 작성하고 있는 우리 아들이 너무나 대견하답니다.. 

 


 

독도를 지켜 내는 일에서 가장 큰 것은

일본 정부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무관심'입니다.

우리들에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차곡차곡 목이면 반드시 독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독도를 사랑하며

왜 독도를 지켜야만 하는지에 대하 절실했답니다..

 

책을 읽고 난후에 부록으로 독도 쏙쏙 정보로 한번더 독도를 알 아 볼 수 있었답니다..

여러가지로 알찬 정보가 가득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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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태극기 신통방통 우리나라 1
유수진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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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하나되게 하는

우리나라의 얼굴, 멋진 태극기!

번쩍 영강님 덕분에 태극기 박사가 된 기찬이는

이제 태극도, 사괘도 척척 그릴 수 있어요.

그리고 자랑스럽게 태극기를 휘날릴 거예요!




초등 통합교과연계

1~2학년군 우리나라1 1. 우리나라의 상징

3~4학년군 수학1 6. 분수와 소수

내 이름은 나기찬.

뭐든 기차게 잘한다는 뜻이라는데, 정작 내가 잘하는 건 하나도 없어.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하다 못해 달리기까지 그래, 딱 하나, 만화 그리기만 빼고 말이야.

​운동회. 기찬이에게는 운동회가 뭐니? 묻는다면,

"운동장에서 여는 소풍이요" 그냥 맛있는 거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지.

기찬이는 태극기 체조를 하게 되는데....

​태극기 체조 마지막 장면을 배울  때 아주 근사하게 보였다.

아이들이 두 줄로 서서 태극기를 번쩍 치켜들자 기다란 깃발 터널이 만들어 졌다.

그리고 깃발 터널 밑으로 각 반 대표들이 통과했다...

마치 대장님이 부하들 앞을 지날 때처럼 말이다.

왕자가 결혼식 행진을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나기찬은 친구와 장난을 치다 태극기가 거꾸로 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번쩍 영감님의 호통에 그만  매일 삼십 분씩 태극기 교육을 받게 되었다. 

첫날 영감님은 대뜸 태극기를 그려 보라고 했다.

큼직하게 동그라미부터 그렸고, 다음으로 동그라미 안에 물결만 그리면 태극

무늬가 완성되는데, 이렇게 ~ 그리는지 저렇게 ∽​ 그리는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태극기 바탕이 왜 흰색인 줄은 아느냐? 그냥 종이가 흰색이니까...

태극기의 흰색은 밝음과 순수함을  뜻하고, 예부터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낸 거다.


​태극기 그리는 법을 알아보자.

태극기의 가로 길이와 세로 길이의 비율이 3대2

큰 동그라미 하나랑 작은 동그라미 두 개만 잘 그리면..

 

​우리 조상들은 음양이 서로 어우러져서 우주와 자연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기찬이는 태극기를 거꾸로 된 진혁이의 태극기를 똑바로 해주고 친구들 앞에서 예전과

다른 보습에 친구들 앞에서 기분이 남달랐다.

건곤리감은 하늘.땅.불.물 또는 동서남북

태극을 둘러싸고 있는 사괘는 효로 되어 있고, 효의 위치에 따라 건곤리감 네 가지가 있다.

그릴 때는 서로 마주 보게 끔 그린다. 

태극기란 이름은

우리나라 이름이었던 '조선'을 붙여서 '조선국기'라 불렀다가

삼일운동때  일본 순사들한테 행여 들킬까 봐 태극기라 부르기로 정했다.


 

기찬이는 스스로 그린 태극기가 상장이라도 되는 양 엄숙한 표정으로

얼른 차렷 자세를 하고 두 손으로 받았다.

기찬이는 스스로 그린 태극기를 보고 또 봐도 기분이 좋았고,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태극기 퀴즈 우승자, 터널을 통과할 주인공으로 누가 뽑혔는지.

 

오늘 운동회는 최고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극기 체조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후다닥 뛰어서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기다란 줄 두개를 만들었지.

그리고 일제히 태극기를 착착 올렸어. 태극기 터널 완성!

나기찬 터널 입구로 뛰어가 그 앞에 서서.   "행진!"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씩씩하게 터널로 들어갔다.

 

​우리 아들도 집에 있는 태극기를 꺼내 들고 목에 힘을 딱 주더니.

태극기에 대해 설명을 해댄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내아들..

태극기에 대해 이번에 다시금 확실하게 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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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곱 - 우리, 서로에게 물들어
이힘찬 글.그림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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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감성제곱> 17만 회원과 이힘찬 작가가 들려주는 사랑 연가

"당신의 사랑을 들려주세요"

​우리, 서로에게 물들어 사랑제곱

모두가 갖고 잇는 사랑에 대한 정의, 색깔,느낌....

감성쟁이 이힘찬 작가가 전하는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모두의 이야기 이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작가의 글이 많은 공감을 얻는 이유는 바로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은 감성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기는 없다.

단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 어린 이야기들이 토닥토닥 당신의 등을 쓰다듬어줄 뿐이다.

책 곳곳에 여운이 짙어 어찌 보면 일기장 같기도, 라디오 사연 같기도, 낙서 같기도 한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추억을 회상하고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사랑도 결국은 ‘사람’ 속에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당신이 해 본 사랑, 당신이 하는 사랑, 당신이 하게 될 사랑,

혼자 아는 것으로만 끝난 사랑, 겪어봤지만 깊이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랑,

아직 겪지 못해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랑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과 사랑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어야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시작해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나는 언제나 사랑을 쓴다... 넘 멋진 말이네요.


scene 1. 사랑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이란… 


사랑 이야기1. 해피 엔딩

scene 2. 사랑을, 지키고 싶다
내가 누리는 사랑을,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둘씩, 내가 물러서고 다가서야 하는 사랑이란… 

사랑 이야기2. 하루라도

scene 3. 사랑을, 느끼고 싶다
열 살 아이의 사랑부터 60세의 사랑까지.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릴 적 느끼던 사랑과 지금 느끼는 사랑.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사랑이란…

 


 

"너를 위한 사랑"

사랑은 항상, 기다란 수저 끝에 놓여있다.

이 책은 삽화가 너무나도 예뻐요..



그 사람의 마음이 원하는 것

사랑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필요한 답은 있다는 것을,,,,,,,






 너에게 잘해주려고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서 뒤를 돌아보면 대부분 자기 시선대로의 행동들뿐이다.
내가 좋다고 여기는 것을 해주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한 노력이라고,

나름의 이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 사람이 지금 왜 웃지 못하는지, 그 사람은 무엇을 할 때 밝게 웃었는지,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알기 위해
그 사람의 하루 속으로 그 사람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이 노력이고 이해다.
내 마음이 아닌, 너의 마음으로

​나는 지금 엄마다.. 한아이에 엄마로서

난 지금은 내 아이에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려 한다.

진정 내아이에 마음속만 들어가 보련다..

옆에서 엄마가 어떤. 얼마만큼에 나를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한참을 생각에 빠지게 만든다.

내아이에 엄마는 고함쟁이 엄마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너무나 따뜻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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