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시로 말하다 실천시집 2
최영호 지음 / 웰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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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작녀 코로나 바이러스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이라서 적응이 쉽지 않았던 시간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는데,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노력하게 되네요.

                                    

코로나시대로 현재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일상들

집에서 학습을 이어오는 학생들도 너무 많아졌는데,

이처럼 코로나시대로 변화된 일상들을 살아가면서 나쁜점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즐기는 취미생활까지도

현재를 이기려면 더 빨리 적응해 나가면서 스스로 단단해지도록 노력하게 되네요.

                                    

<코로나 시대를 시로 말하다> 최영호 시인에 책으로

어려움을 조금 더 이겨낼 수 있는 위로를 얻어보기도 하네요.

코로나시대에 하나님에 말씀으로

위안을 삼고, 더 편안해지기 위해서 필사도 좋은 것 같아요.

                                    

글로 한 번 만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을 때 꺼내 볼 수 있도록 감동을 남길 수 있도록 다시 적어 남겨보면서

힐링에 시간도 가져봅니다.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개인위생에 더욱 철저히 하다보니 이번에는 감기환자도 줄어었다고 하네요.

스스로를 돌보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했던 내용들,

더 깊이 생각해 보면서 의미를 찾아보고 책에 글들을 적어보면서 그 뜻을 생각에

감동으로 받아 오래 기억되어 주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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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자는 핑크
스콧 스튜어트 지음, 노지양 옮김 / 다산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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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자신에 개성을 맘껏 펼치라고 말해주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고 싶은 부모랍니다.

하지만, 내 아이만 다르다면 어떨까요?

아이도 자신만 다름을 알게 되면서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기에

어린이들에게 예쁜 그림책으로 나다움을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 만나봅니다.

그림책으로 자신에 모습을 직접 비춰볼 수 있는 시간으로

스스로를 알아가면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예쁜 꽃에 나도 핑크 너무 좋아한다며, 우선은 표지만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이 책은 아빠가 아들을 위해서 쓰고 그린 책이라고 하니 더욱 특별한 책이 되어줄 것 같죠!

<겨울 왕국> 엘사를 좋아하는 공주님들, 하지만 왕자들도 엘사를 좋아해요.

엘사에 매력에 흠뻑, 엘사에 드레스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엘사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그림책 살짝 이해 가시죠?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소년이에요.

소년이지만, 블럭과 로봇을 좋아하고 파란색만 좋아하는 소년은 아니랍니다.

소년은 장난감도 분홍색 장난감을 더 좋아하고, 공주와 요정을 좋아한답니다.

남자용이 아닌데라고 말하게 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보는 아이도 아들이지만, 분홍색을 너무나 좋아했지요.

그래서 팬티처럼 이너웨어 분홍을 즐겨 입기도 했네요.

남자라고 해서 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책 속 주인공처럼 자신에 분홍 그림자를 숨기고 싶어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없는 점이 소년에 고민이지요.

소년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드레스를 입고 학교에 등교하게 되네요.

소년은 자신의 그림자를 숨기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소년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즐기게 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우리는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져 버린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처럼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라는 결정을 따라가게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나만에 개성도 너무나 중요하지요.

나만 달라도 괜찮다 말해줄 수 있는 위로와 격려에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겨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자신에 관심사를 맘껏 펼쳐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사회 인식에 강한 문제들도 아이들에 다양성으로 지혜롭게 잘 넘어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으로

좋은 시간을 가져보게 된답니다.

그림책은 어려운 문제들도 보다 쉽게 꺼내 놓을 수 있고, 해결책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받는 것 같아요.

항상 가까이하고 싶은 책이 되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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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앨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고정순 그림, 배수아 옮김, 김지은 해설 / 길벗어린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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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자주 만나봤던 안데르센 동화로

이 책도 안데르센 동화라 하니 살짝 무게감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림책 고정순 작가님에 책으로 만나봅니다.

일반 책에서는 무게감이 있어서 쉽지 않지만, 그림책으로 만나보면 좀 더 쉽게 <그림자>이해하게 되는 책이죠.

                            

그림책은 그림을 보면서 해석하기에 내용을 다소 다르게 이해할 수 있기에

작품해설과 함께 읽을 수 있기에 좀 더 도움이 되는 책이 되어주네요.

안데르센 동화를 자세히 이해하고 그림도 더 깊게 만나볼 시간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에 그림자를 갖고 있는데,

자신의 내면을 잘 담고 있는 그림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게 되지요.

학자는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갔는데, 너무 더운 날씨에

방 안에서 힘들게 보내고 있기에 몸이 야위어지고 그림자도 쭈그러들었는데,

저녁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그림자를 찾게 되네요.

학자도 그림자처럼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게 되네요.

너무 더운 나라에서는 낮에는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서

저녁에야 활동을 하게 되는데,

학자가 사는 집 맞은편은 예외였네요.

발코니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고,

어두운 방안에서는 음악 소리가 흘러나왔는데, 누구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을 모른다고 하네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더 궁금해지게 되는데,

어느 날 학자는 잠결에 맞은편 집에서 이상한 불빛과 함께 아름다운 여자를 발견하게 되지요.

눈부신 아름다운 여자에 모습, 얼른 창가로 가보았지만, 순간 사라져 버렸답니다.

학자는 순간 잠결에 본 것이라 착각을 한 것인가 했지만,

궁금증만 계속 커지게 되었죠.

 

학자는 그림자에게 맞은편 집안으로 들어가서 무엇이 있는지 알려달라고 혼잣말을 하게 되는데요.

학자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림자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된 거죠.

학자는 방 안으로 몸을 돌리는데, 그림자는 맞은편 집 방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랍니다.

 학자에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이 그대로 현실이 돼버렸는데,

학자는 자신에 그림자가 없어진 것을 알고, 어제저녁에 사라진 후 다지 돌아오지 않은 것을 알고

생각에 빠지게 된 걸까요?

그림자는 생각만 하지 않고 맞은편 집으로 직접 가게 되었고, 학자는 상상만 하게 된 것인데,

학자는 기분이 몹시 나빠지게 되었죠.

그림자가 없는 남자 이야기가 생각났고, 그림자 얘기는 꺼내고 싶지 않았던 것이죠.

그 후로도 어둠이 와도 학자에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학자가 일상에 삶을 살아가는 어느 날 학자를 방문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너무 비쩍 말라 이상해 보일 정도에 남자가 서 있었는데, 바로 그가 잃어버린 그림자였던 것이죠.

그런데 그림자가 어떻게 사람처럼 옷을 입게 된 것일까요?

너무나 멋진 옷과 장신구를 한 그림자,

그림자는 자신이 학자에게서 생겨났기에 학자가 그리워 찾아온 것인데,

학자에게 보답하려고 한 것인지 보상하려고 하지만,

학자는 그럴 거 없다며 그림자는 이제 자유라는 것을 말해주게 된답니다.

그림만으로도 이해를 도와주고 있는 그림책 특별한 그림책이 되어주네요.

안데르센 동화에 매력에 다시금 푹 빠져들며 그림책으로 이리 깊은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싶어요.

그림자로 살 때 몰랐던 인간의 이중성에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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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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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일상에서는 상대방과의 소통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우리가 소통하면서 서로가 얻고 싶은 것을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직장에서에 의사소통,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 더 간절하게 되는데,

일상생활, 비즈니스 까지 인생의 9할이 협상이라고 말한다.

협상이란 무엇일까?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주어진 상황들을 목표 달성에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 책에서는 <고수의 협상법>을 통해서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협상비법이 따로 있다는 말에 더욱 집중하며 읽게 되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비법은

목표의 비법

대안의 비법

관계의 비법

정보의 비법

실전 협상 스킬과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모두 협상이라 생각이 드는데,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 눈앞에 놓인 작고 현실적인 목표로 협상을 통해 달성하는

방법을 학습해 보게 된다.

협상의 기술만 이해해도 다양한 목표들을 빨리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에서는 필수가 아닐 수 없다.

 

예를 들어 차량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상황도 협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서로의 상호이익이 분명해진다.

좋은 차량이 합리적인 조건에 거래되게 되는데, 차량 구매가 만족스러웠을 경우는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또 다른 구매를 일으켜줄 수 도 있기 때문에 상호이익에 집중하고,

협상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말하는 협상술에 앞서, 협상계획 수립과 준비 능력이다.

우리가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만족하는 결과도 높아지게 되는데,

유능한 협상가라면 갖춰야 할 자질이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목표 설정으로꼭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집중하게 된다.

자기관리에 대한 준비는 필수가 된다.

협상스타일에 따른 전략 수립비법도 눈여겨 보게 된다.

성향에 따라서 협상 스탈일을 바꿀 필요가 있기에 사례들을 더 꼼꼼하게 만나보자.

협상과정에서 필요한 대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협상에 유리하게 된다.

협상을 할 때,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에 더 욕심을 내보게 된다.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면 내게 유리한 협상에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고수의 협상법을 책으로만 공부하려고 하니 쉽지 않지만,

협상 상황에 유리한 방법들을 예시와 함께 더 많은 경험도 나만에 노하우가 된다.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는데,

협상은 일상에서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되며,

기업의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알아두고 미리 내가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볼 수 있는 책으로

협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음에 각오도 다르게 해주는 책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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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 문자열 인코딩부터 웹 필수 지식까지
이기곤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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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옆에 있다면 하는 간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실무에 도움되는 책을 만나기는 쉬지 않다.

그래서 더 열심히 찾아보게 되는데,

학교에서 잘 다루지 않지만, 실무에서는 더 도움되는 책이라서 꼼꼼하게 읽어보게 된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한빛미디어 이기곤 지음

어디서도 잘 알려주지 않았기에 더 소중하고 도움 받은 책이라서 그런지

항상 책상에 꽂아두고 보게 되는 책,

학교에서도 잘 다루어주지 않지만, 실무에서는 많이 쓰이게 되는 주제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내용을 잘 알려주고 있다.

실제로 관심갖고 있었던 분야라도 직접 실행해 보지 않았다면, 어려운 부분을 알 수 없다.

 

텍스트 인코딩 방식에서 관련된 부분에서는 도움을 많이 받게 되는 책인데,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개발자로 관심갖고 있다면 충분히 도움될 책,

인코딩에서는 한글이 3바이트고, 어떤 인코딩에서는 이모지가 안보이는지도 알겠다.

인코딩에 이상이 생겨도 원인을 알지 못하고 그냥 넘길 수 있지만,

좀 더 깊게 UTF-8, UTF-16이 무엇인지도 찾아보면서 해결해 보려고 애쓰게 된다.

책을 읽다보니 더 욕심이 나게 되는데,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요즘처럼 IT 쪽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컴퓨터로 주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인 부분들도 관심갖고 알아보게 된다.

검색만으로도 해결되는 것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에도 이 책에서는 도움을 주고 있다.

 

게임제작에서 UTF8 인코딩, 난수, JSON, 정규표현식, RESTful API 등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지만 관심갖게 되는 책이다.

소프트웨어를 지탱하는 7가지 기술에 더 열심히 읽게 되는데,

개발자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비 전문가라도 해결해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이다.

 

더 깊게 들어가면 필요한 정보들이 많아지기에

기본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책으로 뒷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는 http 관련 부분에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통신부분에 대해서도 도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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