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김종원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4월

새해가 되고 버킷리스트도 작성하면서 나름 열심히 살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방향으로 반복되는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된다면,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찾아야만 해결이 된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데 오류가 있기 때문에 쉽게 그 문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2020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기에

2021에 대한 기대감은 달라질 것이다.

우선 나를 바꿔보기로 한 지금, 특별한 책에 도움을 받기로 한다.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김종원 지음

                                         

                                

늘 똑같은 삶에서 벗어나, 최고의 자신이 되는 법을 알려주게 될 책으로

이 책에 김종원 작가는 인가의 삶을 바꾸는 5가지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환경을 만들고 이용하라, 새로운 사람 만나라, 시간을 다르게 써라, 말의 품격, 한계선을 지워라

5가지가 모두 바뀌되 된다면 우리에 삶이 달라진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꿈을 간직하면서 살아가지만, 이루겠다는 노력을 얼마나 하게 되는지

자신에 단점을 보완해 주면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찾는다면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이다.

부족하니까라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나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서 살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공감하게 된다.

책에서 설명해 주고 있는 펩시 챌린지 마케팅 캠페인에 경우를 보면 잘 이해할 수 있는데,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 진정한 가치를 몰라서 선택하지 않았거나 바뀌지 않게 되는 것들이 있다.

펩시와 코카콜라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통해서 밝혀진 테스트 결과 펩시 52%, 콜라 48%

맛이 더 좋은 쪽이 당연히 코카콜라로 생각했을 수 있지만, 가치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만큼 펩시는 알고 있었던 것일까?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 있어 보이는 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펩시에 대한 가치를 다시 보게 된 것이고, 100년 동안 펩시콜라는 우리 콜라가 맛있다는 점을 강조하게 되었다.

자신에게도 바꾸라기보다는 바꿔야 할 가치를 보여준다면, 쉽게 자신을 바꾸게 된다는 점이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삶에 목표를 정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욕망에 굴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변화 후에 가치를 생각하며,

실천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스스로 행복하기 위한 변화를 찾아서 변화에 도전해보자.

저자가 발하는 새벽 3시에 힘들 수 있지만, 5시에 기상해서 운동하며, 아침에 경제뉴스라도 꼼꼼하게 들어준다며,

나에게 특별한 일상으로 다가오게 된다는 점도 며칠 동안에 실천해복 달라지게 되었다.

우리 앞에 놓인 5가지 요인들 중 환경, 사람, 시간, 언어, 마지막으로 생각에 대해서

가치를 통해서 저절로 바뀌어가는 삶의 기적을 스스로 알아가게 된다.

제일 빠르게 변화를 경험하게 된 것은 생각하는 것은 쉽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지만,

생각한 대로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제일 어렵다 하지만, 나도 실천해 보게 된다.

체중을 관리하는 일도 쉽지 않지만, 내게 큰 변화로

아침에 꾸준하게 기상해서 운동하고 나니

이런 일상으로 실천해 주면 어려울 일은 없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 작은 것들에 가치를 정하고 스스로 가치를 인정해 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눈여겨 봐줘야 할 사람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철학을 갖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삶의 태도는 배울 점이다.

자신에 노력과 성실성은 자신만에 고유한 가치로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나만이 인정해 줄 나만의 가치가 되어준다.

제일 신경 써서 만나게 된 부분으로 어제와 다른 시간 활용은

나를 바꾸는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

상대를 빠르게 평가하려 하지 말고, 말을 아껴서 최대한 절제하는 습관을 갖고,

말의 품격 또한 스스로 만들어 가게 된다는 점이다.

스스로 편하게 마음을 먹으면서

상대를 대하는 걸 배우게 된다.

내 마음이 편하게 되니 상대에게도 편안함을 주면서 더 많은 것을 나누게 되고

많은 것을 전해주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게 된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활용할 줄 알고,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변화를 선택한 순간이 된다.

책에서 주는 소중한 말들에 소홀히 할 수 없었지만,

사람의 모든 선택과 결과는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에 인식만 바꾸면 선택과 결과까지

단숨에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연예는 제발

이번 연애는 제발! ㅣ 스푼북 청소년 문학
이선주 외 지음, 최연주 그림 / 스푼북 / 2021년 3월

청소년들의 마음을 그린 풋사랑 앤솔러지

사계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흐름에 따라서 통통 튀는 첫사랑

작가님들이 생각하는 첫사랑은?

2021년 봄에 벚꽃들을 바라보면서 특별한 시간,

봄에 설레임으로 어느 순간 다가오게 되는 사랑을 느껴보세요.

<이번 연애는 제발!> 8명의 청소년들이 자신에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내가 겪었던 사랑의 모습도 떠올려 보게 되네요.

청소년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된 첫사랑에 설레임.

나에게 첫사랑은 어떤 기억이었는지 잠시 추억에 들어서보게 되네요.

첫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민석이

다소 내성적이라서 그런것 같지만, 누구나 연애는 처음이라서

해보기 전에는 로망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제아하고는 초등 3학년 부터 친구로

서울에서 전학온 제아의 모든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면서

제아와는 영화랑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기에

민석이는 친하게 지내는 제아를 사랑하게 된거죠.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킬까봐 감주면서

제아 앞에서 다른 여자친구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제아는 민석이가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훔쳐 갔는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도 될 것 같아요.

민석과 제아의 사랑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의견도 배려해 주어야 한다는 점이겠죠.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너무 안타깝죠.

그렇지만 윤하가 민석이를 좋아하는 건 어떻게 해야할지,

민석이는 윤하에게 연애 상담을 하게 되는데,

윤하에 마음을 모르고 너무 속상하죠.

민석이는 제아를 좋아하지만,

그런 민석이를 윤하는 좋아하고, 그런 윤아를 알기에 제아에 입장도..

주인공들에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밝히는 제아가 너무 멋있게 느껴져요.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지만,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실타래 처럼 엉켜버린 관계

민석이는 이 관계를 풀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제 3자에 입장에서는 첫사랑에 설레임이 가져다주는 특별함으로 즐거운 시간이 된답니다.

청소년들에 첫사람에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 소설로 재미있게 만나게 되었고

첫사랑에 추억도 떠올려보면서 그 순간에 풋풋함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초등 어마 거리두기 법칙

초등 엄마 거리두기 법칙 - 아이가 자신감 있게 홀로 서는 힘
엄명자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4월

요즘 엄마라면 공감하게 될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픈 부모이기에,

부족함 없이 키워주는픈 부모에 맘은 같겠죠.

그렇다면 현명한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초등 엄마 거리두기 법칙> 엄명자 지음

 

이 책에 저자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경력 33년 차 교장으로

부모의 많은 참견과 개입은 오히려 아이를 무력하게 만들게 되고,

자존감도 키우지 못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현직 초등 교장쌤이 깨달은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초등 엄마 거리 두기 법칙> 현명한 엄마가 되는 방법 자세히 만나볼게요.

이 책만 읽어봐도 아이들을 위한 부모에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는데,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도, 꼭 만나봐야 할 책이겠네요.

아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부모가 다 해주는 것일지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엄마라서 아이에게 모든 걸 다 개입해야 한다면,

아이들은 성장하는데, 자신이 가져야 할 기회를 모두 빼앗기게 된다는 점에서

현명한 엄마는 거기를 두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있는 책,

부모라면 꼭 만나보야 할 책이 아닐까 합니다.

엄마의 거리두기로 아이가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이 책에서는 3가지로 나뉘어 설명해 주고 있는데,

아이를 건강하게 만들기

아이의 성장, 엄마의 성장

자세히 놓치지 않게 주목해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엄마의 거리두기가 정답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면,

아이가 더 단단하고 힘 있게 자랄 수 있게 된답니다.

아이들 학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틈새시간에 차안에서 도시락도 먹이는 부모들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결코 도움되지 못하다는 것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당연하게 생각되었더너 일들,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가 도와주려했더너 이런 일상은 결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 자신만의 양육 원칙을 정해서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어야 자생능력을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는 일이 많아서 쑥쑥 자랄 수 있고,

아이들도 자기에 대한 의식과 사리분별력이 생기게 된다는 점 꼭 기억해주어야 할 부분이네요.

나는 어떤 엄마인가?를 생각하게 하는데,

나름의 양육원칙을 세워봐도 상황에 따라 흔들리면서

아이에 거리두기를 제대로 실천 못하고 있기에

아이가 성장해도 자꾸만 의지하려고 하네요.

과잉형 엄마에 속한 저로서도 자신과 아이를 동일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반성하고 동반자의 역할로 변화해야 겠네요.

조금씩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서

거리두기 연습 체크리스트로 작성해 보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보게 되는데,

체크 리스트를 해보니 60% 이하로 나온 경우가 많아서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 혼자 두면 불안해서 일부러 더 챙기게 되는 엄마,

그렇다면 어디까지 해주고 어디서부터 아이가 해야 할지 정말 육아가 힘들다 말할 수 있는데요.

우리는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 옆에서 방향만 알려줄 수 있는 그냥 평행선처럼 옆에서 기다려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점인데요.

그야말로 홀로서기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초등 엄마 거리 두기 법칙으로 엄마라면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무엇이 바른 부모에 역할인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내아이가 더 행복하게 성정할 수 있돌고 기다려주고,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는 현명하게 개입해서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주어야 겠지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부모로 거듭날수 있는 시간으로 부모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트립풀 완주

Tripful 트립풀 완주 - 소양, 고산, 삼례 ㅣ 트립풀 Tripful 20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1년 3월

너무나 답답한 시기를 보내게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조금 안정되나 싶으면 또 다른 변화로 불안감에 휩싸이니 여행도 맘 놓고 가기 힘든 상황에

희망을 가득 줄 수 있는 트립풀 완주로 여행에 설렘과 기대감을 가져보게 되네요.

이지앤북스 트립풀은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여행도 출간되고 있더라고요.

처음 하노이나 런던 편을 만나보고는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정해놓았답니다.

오늘에 만나게 될 책 이지앤북스 트립풀 완주

언제 만나봐도 클래식한 책에 구성에 만족스럽네요.

첫 페이지를 펼치면 완주에 소양 고택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 두었네요.

순간 완주에 와있는 듯한 느낌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순간 트립풀만에 매력적인 부분이 편집이라는 걸 잊고 있었네요.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주는 여행 책,

보고 빠져드는 매력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봅니다.

완주로 놀러 오세요~~

이지앤북스 트립풀 완주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네요.

완주만에 특별함 자세히 만나볼게요.

완주에서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이지앤북스 트립풀 완주를 만나보니

완주는 전라북도으 ㅣ숨겨진 진주 같은 곳으로

완주는 산과 마을 그리고 문화를 모두 갖고 있어서

호남 유일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것?

완주는 유일한 문화도시로 선정된 곳이라서

문화와 예술을 더 찾아보게 된답니다.

가장 먼저 눈에 아트홀.

누에를 키우고, 관련 상품을 개발했던 호남 잠종장이 문화예술 허브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된 곳인데,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지연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교육을 받고, 전시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완주에 가면 꼭 이곳 ㅂㄹ빛 공방을 찾아가 보고 싶어지네요.

완주 서면에 위치한 수공예공방으로

예쁜 빛깔의 실로 수놓는 프랑스 자수도 배울 수 있는 공방이네요.

카페도 운영중에 있어서 여러 수공예품과 함께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 꼭 들려봐야 할 곳이네요.

완주에 풍경과 사람들을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완주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기 딱 좋은 곳을 보여주네요.

완주에 꽃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소양면

150여 년부터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택을 가져와 이곳에 다지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양고택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소나무 향이 향긋한 마룻바닥은 전통을 깨끗한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각자만의 휴식 시간을 간직할 수 있는 곳,

소양고택에서만 가능한 일이네요.

 소양고택에 특별함이 가득한 곳으로

카페와 음식점이 잘 조성되어 고택의 숨결을 진득하게 느껴볼 수 있답니다.

아원고택과 아원 갤러리도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사진만으로도 반하게 될 이곳 여행 계획을 세워보고 싶어지네요.

완주에는 산과 숲으로도 유명한 곳들이 많은데요.

계절에 따라 피었다 지는 꼿들도 만나게 되네요.

                                     ​

책에 뒤쪽에는 완주에 지도와 교통정보도 나와 있네요.

이지앤북스 트립풀 완주뿐만 아니라

여행책으로 가보고 싶은 곳들 더 기대해보게 되네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트립풀 만에 매력

여행책이 주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트립풀 완주로 만나본 곳들 완주로 곧 찾아갈게요~~~

 

 

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이선우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4월

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왔지만, 무기력함에 의미를 두지 못할 때,

시작된 일들에 쌓여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해 자꾸만 스트레스가 쌓여가게 될 때도

나를 위한 시간을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알아갑니다.

이젠 나이 때문이라도 더 무겁게 느껴지는 일상에

갱년기라는 무기력함과도 싸워야만 하네요.

나에게 특별한 시간을 가져다준 특별한 책!

<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나이 50, 저질 체력과 갱년기 극복을 위한 100일 달리기!

답답하고 우울해진다 생각하면 무작정 달리기로 동네 한 바퀴라도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운동을 시작한다기보다는 나를 돌아보며, 몸을 더 관리하면서 마음도 보살피게 된답니다.

바쁜 20대, 30대를 보내고 나에게는 안 올 것 같은 40대가 찾아오고

시간이 자꾸만 흘러갈수록

내 모습을 놓치게 되는 것이 있는데,

나에게 요즘 좋은 습관으로 30분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에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책 제목에서는 이왕 시작한 거 딱, 100일만 달려 볼게요!

하지만 습관처럼 꾸준하게 나를 돌아볼 시간이 되어주네요.

산책로에서 걷다 보면, 한결같이 인사를 나누는 어르신들

마스크를 착용하면서도 눈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도 함께 동참하게 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어느 순간은 알람이 반갑게 들릴 때도 있고,

하루를 좀 더 상쾌하게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점점 무거운 몸도 익숙해져 조금씩 가벼워지는 느낌으로 변하고

체중에 변화도 찾아오겠죠!

먹은 음식들도 조금씩 변해가는데, 가벼운 샐러드를 먹으면서 나를 활기차게 바꿔주고 있답니다.

이젠 걷기를 시작하기 전 만보기를 켜 얼마큼 걸었는지 체크도 하면서

매일 걷기 실천해 보려고요.

나이 든 것도 서러운데, 몸도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 시기가 있죠.

그분이 오신 거지요. 갱년기!

하지만 갱년기 누구나 다 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

생각하기 나름이고, 50세가 되었다고 다 갱년기의 나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여성은 50세가 되면 성숙한 완숙미를 가질 수 있는 나이랍니다.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처음은 10일만 실천해보자 맘먹고 시작했는데, 한 달이 되고 몇 달이 되어주면서 습관으로 자리 잡고,

100일 달리기도 목표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저자처럼 목표 달성 후 나에 달라진 변화도 찾아보고 싶어요.

100일이 지나면 또 다른 시작을 찾게 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되고 인내심에도 자극을 주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까지 지켜낼 수 있고, 중년이라고 말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점,

변화는 변화가 시작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

새로운 도전도 두드리는 활기찬 4월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 화이팅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