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신분제도 : 명목상으로는 자유 민주주의로 모든 국민들이 평등하다고 하지만, 사실상 신분제, 계급제(Hierachy)이다. 크게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분류는 특히 영국, 미국 등 영미권에서 고착화되어 있다.
★교육★ & 신분제 : 이러한 신분제도와 직결되는 사항이 바로 ★교육★이다. 입시제도.
Cf) 엘리트주의 : 사회 속에서 권력의 형성과 정책의 결정이 다원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소수의 집단에게 좌우된다는 정치학의 개념. 또는 그런 특정 소수의 집단이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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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의 독점
* 다른 계층의 유입을 차단.
*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 및 제도, 법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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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이동과 사회적 공격성
- 계층이동이 쉬울수록 사회적 혼란 및 무질서가 증가하여, 사회의 공격성이 증가한다. 반대로 계층이동이 어려울수록, 즉 고착화될수록 사회적 안정 및 질서가 증가하여 사회의 공격성이 감소한다. 계층은 서열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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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제도는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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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 vs 피지배층.
* 빵과 서커스. 국가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피지배층에게는 빵(음식 및 돈)과 서커스(즐길거리 및 이슈, Entertainment)를 공급해야 한다. 피지배층은 사회에서의 불만이 가득찰수록 비난할 대상을 찾게 되는데, 그 비난할 대상을 특별히 지정해주거나 서커스를 공급해서 이를 해소해야 한다.
+) 비난할 대상을 내부에서 찾는 것이 바로 "분할통치(Divide and Rule)"이다. 갈라치기.
+) 물론 비난할 대상을 외부에서 만드는 방법도 대표적인 통치 기술이다. 외부의 적 및 전쟁을 통한 내부의 결속.
- 비난의 대상. 외부 및 내부. 희생양.
- 집단이 집단으로, 단단한 결속체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현실이든 가상이든, 또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적"이 필요하다.
Cf) 비난의 대상 & 공격성 + 변화 : 핵심은 누가, 무엇이 변화해야 하느냐 or 누구를,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타인 및 외부환경의 행동(운동출력)의 확률패턴을 자신의 적응방향으로 돌려놓는 것, 즉 변화시키는 것.
→ 비난의 대상 = 변화시킬 대상. 외부, 내부.
* 돈과 힘 : 변화시키는 원동력. 행동(운동출력)하게 만드는 원동력. 행동(운동출력)에는 필연적으로 "목적"이 있다. +) 칭찬, 업무교체, 진급(Promotion).
* 3S 정책.
* 콜로세움과 로마 황제의 정치.
* 정보기관의 공작. 대내공작 & 대외공작.
Ex) CIA의 음모론 발명. 가짜뉴스 및 역정보.
- 필요성에 의해 생성 및 소멸, 강화 및 약화되는 정보 &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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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양
르네 지라르 지음, 김진식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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