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청소일로 돈 벌고 있습니다

청소일로 돈 벌고 있습니다 - ‘청소를 제일 잘한다’는 업체로 거듭나기까지 청소업의 모든 것
박주혜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8월

청소업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 주나요...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 주나요 - 간호사 비자의 마음 처방전
최원진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7월

"간호사로 일하며 나는 건강의 중요성, 아픔에 관한 경각심을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친밀하게 깨달았다. 새로 나온 요리를 내 입으로 맛보기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기 위해,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그런 사소한 일상들. 단지 그뿐이다.(126쪽)"

나는 최원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상상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 주나요>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항시 건강해야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게 아니라 윗글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위해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무슨 거창한걸 바라거나 호의호식하며 배두드리며 살기위한 것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생활을 하고싶기위한거라는 저자의 말씀이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원진님께서는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며 다양한 것을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간호사로서 그림도 그리며 저술도 틈틈이 하여 벌써 이렇게 세번째 저술책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희, 로, 애, 락 총 4파트 221쪽에 걸쳐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받은 그 11만 팔로워가 사랑한 간호사 비자의 마음 처방전들을 진솔하게 잘들려주시고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있다.

본격적인 코로나 19가 시작된 2020년 초...
이 전염병도 메르스나 사스처럼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게되면 사그라들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탈리아나 미국이 세상에나 하루에도 수천명이나 사망하는 참사가 계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

그당시에 전세계인들이 받았던 충격파는 상당히 컸었고 엄청 공포스러웠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치명률이 많이 떨어져서 참으로 다행이었다.

아무튼 이렇게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몸과 맘이 지치다못해 피폐해지기까지 하였다.

그런 면에서 현역 간호사로 근무중이신 저자께서 
번아웃에 허덕이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유익했다.

나는 특히, 남들이 뭐라하든 나의 길을 간다, 내가 하는 일의 멋짐을 알자, 너무 늦은 때란 없는 법이다, 내가 변하면 사회가 변한다, 계속하는 것도 재능이다 등의 말씀들이 더욱더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은 물론이고 상처받아 치유받고싶은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 세상에 쓸모없는 도전은 없다.
어떤 도전이든 가르침을 남긴다.
부딪히고 배우고 실패하며 결국 성장할 것이니
나와 당신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 (215쪽)"

[청소년] 공학은 언제나 여기있어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놀라운 공학 이야기
박재용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7월

"낮고 차체가 큰 전기버스나 수소버스를 흔히 봤을거얘요.
대중교통을 친환경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중 하나이죠.
물론 이역시 자동차공학보다는 교통공학과 관련된 문제이지만, 자율주행이 부분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나는 박재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우리학교>에서 출간하신 이책  <공학은 언제나 여기있어>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재용님께서는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서 주로 과학에 대한 책들을 저술하지만, 사회불평등에도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책도 저술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공학, 모빌리티, 에너지, 스마트 시티, 융합 등 총5파트에 걸쳐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학의 기능과 전망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과학과 공학...

이 둘은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과학이 기초이론으로서 학문의 베이시스를 이룬다면
공학은 과학이 바탕이 되어 어떤 매개체나 상품을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걸 의미한다.

따라서, 이 둘이 하나로 적절히 융합해준다면 인류의 생활은 보다더 윤택하고 편리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공학이 우리의 교통수단을 어떻게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또 에너지분야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각종 실증례들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오늘을 움직이고 내일을 바꾸는 공학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에너지와 미래전망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물론 공학의 발전덕분에 더 저렴한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게 되면 전기요금이 내려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만 의존해선 안되겠지요. 공학자체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우리가 그 주변을 살펴야하는 이유입니다."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100자평]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놀라운 공학 이야기
박재용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7월

오늘을 움직이고 내일을 바꾸는 공학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훌륭한 책입니다! ~^^*

[청소년]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 02 메타버슈ㆍNFT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2 메타버스·NFT ㅣ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2
김상윤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7월

"현재의 질서를 파괴하는 새로운 구상을 즐긴다는 점이다. 이들 셋은 기존의 질서를 넘어 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업가들과 차별성을 가진다.(14~15쪽)"

나는 김상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 02 메타버슈ㆍNFT>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맨윗글의 주인공은 바로 위 세분이다.

아~ 나는 이에 저분들처럼 나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꾸고 혁신과 변화를 아로새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상윤님께서는 현재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기술로 인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미래 모습을 제시하는 디지털 융합 멘토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메타버스 세상이 온다,  메타버스와 메타 세계관, 암호화폐, NFT,  P2E, 메타버스 세계에서 건물과 땅을 산다, 메타버스로 꿈꾸는 새로운 세상 등 총 7버추얼 191쪽에 걸쳐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알아야할 최신 과학이슈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메타버스  
암호화폐 
NFT
P2E

아 위 네가지는 현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있는 핫이슈들이다.

근데, 사실 나같은 문과출신들은 물론이고 과학이나 IT에 약하신 분들은 지금도 위 이슈들에 낯설어하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아직은 피부로 안닿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 총천연색 컬러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작품 <나날들 : 첫 5,000일>이 6,930만 달러, 한화로 약 830억원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며 NFT의 진가에 대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또한, 전세계 메타버스의 선두주자로 우뚝선 게임 로블록스에서 매년 30억원을 버는 소년의 사례에는 깜짝 놀랐고 이에 앞으로는 이런 과학이슈들에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연구해서 실생활에도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디지털 융합 멘토가 쉽게 알려주는 메타버스ㆍ암호화폐ㆍNFT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메타버스, NFT가 만드는 가상 경제시대를 주도하기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먼저, 우리가 갖고있던 기존의 시각과 관념을 바꿔야한다. 이전에 없던 것을 갈구하며, 기술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세상을 만들어가야한다.
메타버스 세상으로의 변화를 즐기자.(191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