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 AI 시대의 실업 공포
타사카 히로시 지음, 강은미 옮김 / 위즈플래닛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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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 그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신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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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 - 탄소중립시대, 일상 구석구석 스며든 모빌리티 이야기
조정희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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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마존은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회사 오로라에 약 5,800원 가량을 투자했다. 그 배경은 매년 아마존이 배송비로 29조가량을 지출하고 있는데 배송비 절감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8쪽)"

나는 조정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세계적인 기업인 아마존에서는 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장착시켜 막대한 물류비를 절감하기위해 이렇게까지 투자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조정희님께서는 LG전자 CTO부문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모빌리티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공간으로서 범위가 확대되는 동향을 몸소 겪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사용자 경험에 관해 관심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차세대 이동수단 모빌리티, 시공간이 연결되다, 모빌리티에 또다른 공간이 스며든다,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하여 등 총 4파트 162쪽에 걸쳐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요즘 IT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위기에 빠져있는 상태인데 이 코로나19로 우리의 미래가 10년은 앞당겨졌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은 학교가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수업을 받으며 진행될줄 알았는데...
회사도 출근해서 자신의 책상에 앉아 PC 보며 문서작성하고 보고하면서 근무할줄 알았는데...

이건 뭐 집에서 노트북 보며 비대면으로 수업이 이뤄지고 업무가 이어지니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게 한다.

모빌리티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라는 운송수단으로 모든 물류시스템이 가동됐는데, 전기차, 수소차는 물론이고 자율주행차까지 등장하는 혁신적인 시대가 되었다.

그런 면에서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신 이책의 독서는 참으로 유익했다.

특히, 환경문제, 낮아진 배터리 가격, 전기차 인프라의 확대로 전기차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고, 네덜란드는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는 금지할 것이라는 소식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조정희님께서 저술하시고 <슬로디미디어그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모빌리티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모빌리티의 사용성을 혁신하기위한 방향으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성을 무엇보다 크게 주목해야할 것이다.
특히,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경험들이 결합되었을 때 어떻게 모빌리티 내에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계속 주목해서 살펴볼 부분이다. (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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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모빌리티 수업 - 탄소중립시대, 일상 구석구석 스며든 모빌리티 이야기
조정희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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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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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마음 - 26명의 대표 철학자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
이준형 지음 / 빅피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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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지상과 삶은 무거운 것이다.
그러나 가벼워져서 새가 되려고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23쪽)"

나는 이준형님께서 저술하시고 <빅피시>에서 출간하신 이책  <물러서지 않는 마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나는 학창시절에 니체에 열광했었고 지금도 그의 철학서들을 수시로 찾아 읽고있다.
정말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내 폐부깊숙히 와 닿았고 그의 철학은 나에게 금과옥조로 다가왔다.

그런 면에서 초인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자신으로 살아가는 동시에 자신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존재라는 취지의 윗글도 가슴깊이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준형님께서는 지식 콘텐츠분야의 서비스를 만드는 IT기업의 기획자 겸 PM으로서 콘텐츠 파는 서비스 기획자로 맹활약중이신 분이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믹 리뷰에서 숨은 철학 찾기라는 칼럼을 2년간 연재했고, 유튜브 채널 인문학 유치원과 인문독서 서비스인 언리드북을 운영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힘을 주는 말이 필요한 순간, 좋아했던 열정을 되찾고싶다면, 멀리 높이 나아가고싶은 마음, 우리 안의 기준이 흔들릴 때, 나를 온전히 아끼는 태도 등 총 5파트 291쪽에 걸쳐 26명의 위대한 철학자분들께서 삶을 지탱하는 태도를 어떻게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철학이라는 인문과학을 참으로 사랑한다.
소크라테스, 쇼펜하우어, 헤겔, 마르크스, 키에르 케고르 등의 철학에도 열광했다.
내가 힘들거나 어려울때 또한 의기소침해있을때 철학은 나에게 힘과 용기는 물론 위안도 주었다.
또 언젠가는 에너지도 불어넣어주었다.

그래서, 지금도 서가에 꽂혀있는 철학책들은 물론이고 신간으로 나오는 철학책들도 꾸준히 읽으려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혼돈의 시대를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참으로 유익했다.

특히, 낡은 기준과 잣대는 과감히 버리고 변화하는 현실에 발맞춰야한다는 한비자를 비롯한 법가사상도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준형님께서 저술하시고 <빅피시>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음을 직시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하이데거의 다음의 말씀이...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존재란, 이미 성격지어진 이 가능성으로부터 도망치지도 않고 그것을 은폐하지도 않는 존재를 뜻한다.(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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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는 운동선수 -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임 체인저: 최강의 채식 식단
맷 프레이저.로버트 치키 지음, 엄성수 옮김 / 싸이프레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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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부터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 식물성 식품에는 동물성 식품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64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 섬유질은 식물에서만 발견된다는 사실, 식물성 식품은 동물성 식품에 비해 칼로리 당 영양소 비율인 영양소 밀도가 훨씬 더 높다는 사실 등은 영양학적 사실이다.(10쪽)"

나는 맷 프레이저ㆍ로버트치키님께서 저술하시고 <싸이프레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채식하는 운동선수>를 잘읽었다.

와~ 채식을 함으로써 저렇게 많은 장점들이 있다니...
이거 채식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맷 프레이저님께서는 웹사이트 육식하지 않는 운동선수의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로 마라톤 선수이자 울트라러너이기도 하다.

또한, 25년째 채식기반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로버트 치키님께서는 웹사이트 <비건 & 보디빌딩 피트니스>의 설립자로 두차레나 보디 빌딩 챔피언에 올랐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채식기반의 식단과 경기력의 상관관계에 대해 잘알려주시고 있다.

체지방이 줄어든다
혈당수치가 안정화되어 당뇨병도 완화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
심장병이 개선된다
관절통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염증들이 완화된다
많은 만성질환들이 치유된다.

위 개선사항들은 채식주의를 택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장점들이다. 근데, 중요한 것은 완전한 채식주의자이든 잠시 채식주의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든 채식주의를 택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더 많이 하고 육식을 덜함으로써 얻게되는 장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제임스 윌크스 등 60여명의 운동선수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들을 다 담아냈다.

또한, 두 저자는 도합 30년의 데이터와 경험들을 토대로 채식이 가장 강력하고 훌륭한 에너지원이라는 근거들도 많이 제시해주고 있다.

글고 나자신도 사실 채식위주로 식사하고있다.
완전한 비건은 못되더라도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있다. 채식을 하면서 좋은 점은 소화가 잘되어 늘 쾌변을 본다는 점이다. 하루에 보통 2~3번 대변보는데 어떤 때는 하루에 4번씩이나 대변을 봐 나도 놀라웠다.

물론 생선과 육식도 약간씩은 섭취중이지만 주메뉴는 채소이다.

이렇게 소화도 잘되고 쾌변도 보게하는 것은 전적으로 채식덕분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책의 내용들이 팍팍 공감되었고,
가슴속에 와닿았다.

특히, 지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 채식하는 운동선수의 하루일과, 레시피 등의 내용들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스포츠선수들은 물론 채식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점점 더 많은 운동선수들이 채식 기반의 식단을 택하는 과학적 근거를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채식기반의 식단이 혈류, 체성분, 항산화 능력, 전신 염증, 글리코겐 축적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채식기반의 식단을 택할 경우 지구력을 요하는 스포츠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고,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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