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 -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성찰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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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자마자 든 생각은 아~ 그림들이 다 소박하고 정겹다는 것이다. 세상에나 책속에 실린 화백분들이 다 저자분의 지인들이시고 또 희망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기꺼이 실을 수 있도록 동의하셨다니 정말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서 길이 생기는 것이다. (26쪽)"

나는 송준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이외수작가께서 들려주셨던 말씀인데
두려움을 떨치고 용감하게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좋은 명구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송준석님께서는 현재 전남 도립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생명살림운동과 문화예술 메세나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희망은 두려움과 상존합니다ㆍ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ㆍ시련이 성공으로 이끄는 힘입니다ㆍ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옵니다ㆍ태풍이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ㆍ모든 슬픔은 치유됩니다ㆍ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습니다ㆍ대비하는 노력속에 우연이 힘을 발휘합니다ㆍ인간은 공동체 안에서 완전해집니다ㆍ죽음을 준비하는 삶에 희망이 있습니다 등 총 10챕터 320쪽에 걸쳐 모두에게 힘을 주는 희망에 대한 100가지 메시지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아~ 이책은 많은 분들께 새로운 꿈을 꾸게해주셨고
어떤 난관도 다 이겨내겠다는 용기도 주는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야심차게 시작된 2023년...
근데, 새해가 되자 또 세월은 거침없이 흘러갔다.

그래서, 한달이 쑥 지나갔고 지금은 2월도 2/3가 훌쩍 지나갔다.

늘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간다는걸 느꼈지만 올해는 더욱 빨리 지나가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던차에 비장한 각오로 세웠던 새해계획들도 잘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할 시기이다.

근데, 어떤 분들은 벌써 마음이 해이해져 일의 진척이 없다는 분들도 많다.

또, 어떤 분들은 매너리즘에 빠져 답보상태에 빠졌다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이렇게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분들께 삶의 전환점을 맡게해줄 100가지 명언들과 깊은 성찰들도 잘들려줘서 이책이 참으로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공자
세르반테스
괴테
헤겔
노신
처칠
월트 디즈니
오프라 윈프리
안젤리나 졸리

이렇게 작가ㆍ철학자ㆍ정치가ㆍ배우 등 다양한 직종에 계신 분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을 인용해 저자께서 잘설명해주시고 현재의 상황에도 잘 접목시켜주셔서 정말 유익한 책이었다.

특히, 말에서 떨어져 목아래에 전신마비가 왔던 슈퍼맨의 주연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잃지말며 자신을 저버리지마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분의 피나는 노력이 결국 손가락을 움직이는 기적을 창출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송준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자신감을 잃었거나 매너리즘에 빠져 답보상태에 계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톨스토이가 죽음을 준비하는 삶에 희망이 있다는 취지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는 하면서도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다. (29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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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마크 최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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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책표지를 보니 영어 필기체로 <All about love>가 눈에 확들어왔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

10만 구독자의 실제후기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연애심리 솔루션을 보여주신다하니 정말 궁금해졌고 이에 이책 한쪽 한쪽씩 찬찬히 읽어나갔다~^^*

"만약 나의 연인이 어떤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잘 쳐주세요. 상대가 눈물을 흘리면 같이 속상해하고, 상대가 웃으면 같이 크게 웃어주는 겁니다. (41~42쪽)"

나는 마크 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않는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내 연인이 이야기할 때는 잘들어주고 맞장구만이라도 잘쳐준다면 마음이 한결 풀려지고 이어서 나를 더 신뢰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마크 최님께서는 인간관계ㆍ자존감ㆍ미래 등에 대해 확실한 솔루션만을 내어주며 상담과 강연을 하는 15년차 전문 상담가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연애를 해도 외로운 이유ㆍ관계는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만드는 것ㆍ옛 연인을 도저히 잊을 수 없다면ㆍ그에게 맞추기엔 당신이 너무나 아깝다ㆍ혼자일 때 행복해야 둘이어도 행복하다 등 총 5장 198쪽에 걸쳐 사랑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37가지 이야기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약 10만명~~

와~ 저자께서 유튜브에 개설하신 채널 <역대최고>의 구독자수가 약 10만명에 이르신다하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유튜브에 들어가서 영상물들을 몇편 읽어봤는데 어쩜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이렇게나 명쾌하게 들려주시다니 정말 감탄했다.

또한, 이책에서도 특히, 사랑때문에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절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주셨는데 정말 깔끔하고 명쾌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특히, 헤어진 연인에게 절대 연락하면 안 되는 이유ㆍ카톡의 1이 사라지지않아서 초조하다면ㆍ힘들 때 나를 버릴 사람은 사랑하지 마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아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완전히 저자의 팬이 되었다.
어쩜 독자의 가려운데를 이렇게나 잘긁어주시는지 감탄만할 뿐이었다.

앞으로도 나는 내맘이 허하거나 갈피를 못잡을때 먼저 저자의 이책을 들고 해법을 찾으려할 것이다.

또한, 저자의 유튜브도 자주 찾아뵈서 많은 위안도 받을 생각이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도 알게해준 것은 전적으로 이책 덕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마크 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콘텐츠그룹 포레스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유튜브 10만 구독자의 실제후기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연애심리 솔루션 37가지를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제부터는 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말들로 하루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그 작은 시도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납니다. 방법은 내가 나를 믿어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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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마크 최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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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만구독자의 실제후기로 증명된 가장 확실한 연애심리솔루션 37가지를 잘알려주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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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 간호천사 아닌 간호전사 이야기
알앤써니 지음 / 읽고싶은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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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의 고충과 애환들은 물론이고 병원시스템과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알게해주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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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 - 간호천사 아닌 간호전사 이야기
알앤써니 지음 / 읽고싶은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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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이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세상에나 수액줄을 잡고 위태롭게 매달려있다니...
그것도 왼손으로는 차트판을 꼭잡고 있고
오른 손으로만 위태롭게 수액줄을 잡고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이었다.

게다가 얼굴은 잔뜩 찌푸린 표정이었다.

이에 이책에서는 간호사들의 고충과 애로점들이 쏟아져 나올거 같은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해하며 한쪽 한쪽씩 찬찬히 읽어나갔다.

"집에 가족들이 있거나, 누가 방문을 하거나, 스피커 소리가 지나가면 도대체 잠을 잘 수가 없다. 암막 커튼, 귀마개, 안대 다 동원해도 안 될 때 안 먹던 수면제를 자신의 입에 털어 넣게 된다. (17쪽)"

나는 알앤써니님께서 저술하시고 <읽고싶은책>에서 출간하신 이책  <페이크>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3교대를 해야해서 간호사분들이 힘드신건 알지만 야근후 귀가해 취침 청하기도 힘들어 수면제까지도 드셔야 한다니...

사실 나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평생을 살면서 수면제를 한번도 먹은 적이 없기에 언제나 수면제가 낯설기만 하다.

따라서, 평소 이땅의 간호사분들이 많이 힘드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알앤써니님께서는 빅 5중 두군데의 대학병원을 다녔으며, 15년간 교육프로그램 개발자로 근무후 40대 중반에 임상에 다시 복귀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3교대의 마라탕 맛ㆍ기억에 남는 간호조무사들ㆍ사라진 수술동의서ㆍ태움 어디까지 당해봤어?ㆍ입원을 했는데 간호사 얼굴 보기가 왜 이리 어려운 걸까? 등 총 265쪽에 걸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후 퇴사했다가 40대 중반의 나이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 임상에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통해 간호사 세계의 적나라한 실태와 애환들도 잘알게되었다.

사실 내여동생이 간호사이다.
또한 부모님을 모시고 진찰받으러  자주 병원에 가기에 그곳에서 수시로 보게되는 간호사분들...

따라서, 간호사들에 대해 낯설지는않다.

그러나, 병원의 돌아가는 시스템이나 간호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잘 알지못했는데 이책을 읽어보니 그 누구보다도 힘든 직업이 간호사구나 바로 그걸 느끼게 되었다.

특히, 이성적 간호를 해야하기에 항시 감정에 휘둘리지않도록 페이크를 해야한다는 말씀에 정말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또한, 아픈 부모를 보고 포기하라며 닥달하는 아들이 있질않나 혹은 중환자실에 가셨음에도 얼마후 회복되어 일반병동으로 돌아오신 환자도 있으셨다니 정말 적나라한 실상에 만감이 교차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알앤써니님께서 저술하시고 <읽고싶은책>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간호사들의 고충과 애환들은 물론이고 병원시스템을 조금이라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나쁜 페이크든 좋은 페이크든 모두 나의 모습이기는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모습이 다르듯 나 또한 그러하다.
페이크를 사용하는 목적은 하나이다.
더 나은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서. (222~2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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