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EBS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재수생전용 강의 교재 / 동영상 제공 2023 EBS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유재헌 지음 / 랜드하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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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이 시험은 1차 2과목 2차 4과목을 하루에 다볼 수 있는 시험으로서 각과목들마다  40문제중 최소 24개이상 맞춰서 60점이상씩을 획득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단, 한과목이 50점 맞았어도 다른 과목이 70점 맞았다면 두과목이 평균 60점 이상이 되므로 합격될 수 있는 시험이다.

근데, 이 시험을 보면 매년 한 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분들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랜드하나의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시리즈>는 이렇게 한 두문제 차이로 아깝게 떨어지는 분들이 최소 80점이상 받을 수 있게 핵심내용들과 출제예상 문제들을 실은 책이어서 이책 한권만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합격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서의 순서를 따르되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는 것들은 과감히 빼고 시험에서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테마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시험의 80%까지 커버할 수 있는 교재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2쪽)"

나는 유재헌님께서 저술하시고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3 EBS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200% 공감가는 말씀이셨다.
60점 이싱만 받으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기에 출제가능성이 높은 부분 테마들만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합격점수 받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민사특별법 등 5개 법률은 물론이고 민총ㆍ물권법ㆍ계약법 등 민법전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정리해 놓으셔서 효율적인 학습이 되었다.

글고 출제예상과 학습포인트
핵심내용
대표 기출문제에다가
출제 예상문제까지 실어주시다니 <공인중개사 전원합격 올인원 시리즈>는 정말 훌륭한 공인중개사 수험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

또한, 출제예상과 학습포인트도
기출횟수
제34회 출제예상
제34회 대비 중요도
학습방법에
핵심쟁점까지 총망라해 이 한권의 책으로도 아우트라인과 핵심파악이 용이해 충분히 합격점수 받을 수험서라 생각되었다.

특히, 22~23쪽에 걸쳐 있는 반사회질서에 해당하는 경우와 해당하지않는 경우는 늘 자주 출제되는 파트인데 한눈에 딱 정리해주셔서 정말 유익했다.

글고 246쪽에 있는 <제3자를 위한 계약>의 1번 출제예상 문제는 늘 갑을병정 사례문제로 나오는 추세를 잘반영해 수준높은 문제를 선보여주셨다.

그래서, 나는 유재헌님께서 저술하시고 <랜드하나>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아주 잘학습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올해 34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치를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이책으로 꼭 공부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문제를 강화하여 기본이론에 대한 정리후 최근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통하여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시험에서 출제되는 심화영역의 문제까지도 커버할 수 있게 문제를 구성하여 수험자들에게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시험에서 응용력과 적응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3쪽) "

와~ 시험에서 출제되는 응용문제와 난이도 있는 심화영역의 문제들까지도 실어주셨다하니 이책 한권만이라도 집중해서 반복해 학습한다면 합격하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다시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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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 동물들의 10가지 의례로 배우는 관계와 공존
케이틀린 오코넬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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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코끼리가 서로 코를 맞대고 있는 사진이 한눈에 확들어왔다.

이는 서로가 친근감을 느낄 때 표현하는 장면인데 참으로 정겹게 느껴졌다. 아울러, 과연 이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까 궁금해하며 한쪽 한쪽씩 찬찬히 읽어나갔다.

"인간이 코끼리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아프리카의 밀렵문제를 직접 목격하고나서 코끼리의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191쪽)"

나는 케이틀린 오코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아픔을 받았다.

아~ 아프리카 코끼리의 90%가 지난 세기에 다 도륙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시아 코끼리의 85%가 이미 사라졌다하니 정말 밀렵이 심각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밀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할 대책들이 많이 나와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케이틀린 오코넬님께서는 30년이상 코끼리를 연구하면서 펴낸 여러 편의 논문과 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코끼리 연구자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사ㆍ집단ㆍ구애ㆍ선물ㆍ소리ㆍ무언ㆍ놀이ㆍ애도ㆍ회복ㆍ여행 의례 등 총 10장 360쪽에 걸쳐 야생동물이 건네는 10가지 공생의 메시지들에 대해 진솔하게 잘들려주시고있다.

사실 나는 동물들을 무척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동물의 왕국도 자주 보는 시청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야생동물이 보내는 10가지 공생메시지가 어떤 것들인지 무척 궁금하여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무척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아 이렇게 동물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같이 슬퍼하고 인사하고 애도하고 기뻐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즉, 1년전에 세상을 뜬 코끼리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두었다가 그 소리를 틀어주자 다른 동료 코끼리들이 한동안 그 자리에서 유심히 듣고있다가 두리번거리며 그 코끼리를 찾아나서는 모습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짐을 넘어 울걱했다.

아~ 근데, 세계의 코끼리들이 상아를 노리는 몰지각한 밀렵군들 때문에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있다고 한다.

특히, 아프리카 코끼리들은 밀렵군들 때문에 25분마다 한마리씩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꼭기억해야한다고 본다. 이렇게  밀렵군들에 의해 코끼리들이 희생 당하는 일이 앞으로는 없도록 해야겠고 또 이들에 대한 형벌도 강화해서 형량도 무겁게 내려야한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케이틀린 오코넬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동물들이 함께 하는 10가지 공생의 의미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간은 코끼리, 고릴라, 늑대를 비롯한 의식이 있는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301쪽)"
.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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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 - 하루 중 온전한 나만의 시간
숀다 모럴리스 지음, 정미나 옮김 / 센시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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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를 지키려할 때 우리의 근육은 긴장되고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도 없다. 그러니 완벽주의에 대한 기대를 조금만 놓으면 어떨까? (260쪽)"

나는 숀다 모럴리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센시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육아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속에서도 너무 완벽주의를 고집하지말고 조금은 느슨하게 내려놔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숀다
모럴리스님께서는 심리치료사이자 마음챙김 코칭 전문가이다. CEO와 부모, 교사, 학생들을 위한 마음챙김 수업과 워크숍을 개발하고 실전에 적용하여 부모와 교사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스트레스로 폭주하는 엄마를 멈춰 세우는 마음챙김ㆍ숨가쁜 아침에 여유를 심어주는 마음챙김ㆍ육아를 노동아닌 감동으로 변화시키는 마음챙김ㆍ폭탄같은 일과속에 꼭 필요한 엄마챙김 마음챙김ㆍ모든 위대한 엄마를 위한 자신감 UP 마음챙김ㆍ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저녁 마음챙김 등 총 6장 311쪽에 걸쳐 육아와 반복되는 일상속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시간, 하루 5분 마음챙김 실천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 있다.

현대인들은 바쁘다.
그중에서도 엄마라는 이름의 주부들은 더욱 바쁘다.

직장일에 집안일도 바쁜데 거기다가 육아까지...
이런 상황에서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웠다.

근데, 이책을 받아보니 겉표지 디자인이 산뜻하고 심플하여 더욱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정말 가뜩이나 바쁜 엄마들에게 하루 5분이라도 마음을 챙킬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이 한권의 책에 나와있는 방법들을 잘 이용한다면 한결 여유로운 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하루 5분으로 삶의 균형과 활력을 찾는 마음챙김
실천법으로 엄마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그 마음챙김 실천법은 아침에 눈뜰 때부터 시작된다고 생각되었다.
즉, 아침에 눈 뜨고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시작한다면 그런 날들이 다 소중한 하루가 될거라는 저자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래 아침에 눈을 뜨면 정말 하루 24시간 1,440분은 조물주가 내게 주신 선물이다 따라서,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자고 디짐하게 된다면 하루종일 상쾌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글고 마음챙김 실천법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신 이책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은 엄마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남자인 나에게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깊은 철학적 위로와 성원들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숀다 모럴리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센시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육아와 살림에 바쁜 엄마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몇번 심호흡을 하며 눈을 감고 살날이 6개월밖에 없는 상황을 상상할 때 무엇이 떠오르는지 생각해보자.
가능하다면 상상한 것들을 많이 씰천해  옮겨보자.
최대한 기대를 내려놓은 상태에서 막간의 순간들이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지켜보자.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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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경영
최철호 지음 / 아임스토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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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고동색 바탕에 한자로는 크게 한글로는 하얀 바탕으로 <도상경영>이 눈에 확들어왔다.

글고 <길위에서 경영을 말하다>라는 부제도 있는데 이에 어떤 경영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무척 궁금했고 이에 이책을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병원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다투는 시간을 골든타임이라 합니다.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는 1시간, 심근경색은 90분, 뇌졸중은 3시간 안에 제대로 된 의료처치를 하지않으면 환자를 구할 수 없다고 하지요. 
즉 골든타임을 잃는 것은 곧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남는다는 말입니다. (82~83쪽)"

나는 최철호님께서 저술하시고 <아임스토리>에서 출간하신 이책  <도상경영>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아~ 골든타임이라~~

정말 나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종종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않고 잘 실행하는 것 여기에 인생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철호님께서는 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장ㆍ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사무차장ㆍ(사) 서울아리랑 보존회 이사ㆍ한양도성에 얽힌 인문학강연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생존의 길, 상생의 길, 혁신의 길, 미래의 길 등 총 4장 187쪽에 걸쳐 한양도성 성곽길에서 찾는 서바이벌 솔루션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바람직한 경영의 방향에 대해 이렇게나 쉽게 알려주시다니 정말 저자께 고마움을 넘어 존경심까지 생길 정도였다.

물론 경영학의 아버지는 피터 드러커로서 그분의 책들은 <경영학의 바이블>로 추앙받고있기는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고있는 현재의 한국실정에 맞는 경영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이렇게나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다니
 ..

나는 이책을 하나 하나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했고 또 이 가르침을 금과옥조 삼아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실생활에도 접목시켜야겠다고 생각되기도 하였다.

나는 왜 사는가?
생존을 위한 나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 인생을 걸고 살고 있는가?
인생에서 얻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윗글은 정체되 있거나 매너리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이다. 즉, 위와같은 원초적인 질문들을 자기자신에게 하면서 변화를 위한 계기를 만들라고 조언하셨는데 정말 이 말씀들이 가슴속에 확와닿았다.

따라서, 자기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변화와 혁신 글고 쇄신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최철호님께서 저술하시고 <아임스토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경영의 본질과 트렌드는 물론이고 2023년엔 어떤 경영을 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남과 가지않는 길을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업계나 조직이나 일에서 틈새시장을 찾아야 합니다.
남과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통해 틈새시장을 찾아내고, 그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184~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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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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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제목옆에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라고 씌어 있었다.

아~ 이는 외롭고 쓸쓸한 걸 누구나 느끼는거지만 이를 잘받아들이고 또 벗삼아 잘지낸다면 그자체로 좋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이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실걸로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한쪽 한쪽씩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찬찬히 읽어나갔다~^^*

"외로움의 터널 끝에 이르면 모퉁이가 나옵니다. 
저 모퉁이 뒤에 지금껏 살아온 만큼의 시간이 남아있음은 분명하죠. 그 시간 내내 이 외로움을 길동무 삼아 함께 가야할 텐데, 웬만한 각오로는 힘들겠죠. 다부지게 마음먹어야 해요. (60쪽)"

나는 김민식님께서 저술하시고 <생각정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외로움 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외로움은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적인 일이 될 수도 있구나 그러므로 외로움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이를
벗삼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민식님께서는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는 분으로서 이책을 통해 외로움이란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즐기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는 지혜를 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어느 날 문득 외로움이 찾아왔다, 선 밖으로 마냥 좋을 수는 없지만 괜찮아, 외로움 수업 모든 것들과 화해하는 시간, 은퇴 외로움을 위한 작은 준비들, 내가 먼저 불러주자 외로움은 꽃이 되었다, 삶이란 각자의 서프보드에서 파도를 타는 것 등 총 6클래스 295쪽에 걸쳐 25만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께서 인생의 외로움을 극복하는 50가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공대졸업
제약회사 영업사원
SF 소설 번역가
스타 PD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조회수의 유튜버

와~ 이렇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시는 분이시라니...

게다가 난 예전에 저자의 <영어책 한 권 외어봤니?>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책도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근데, 저자의 위로와 격려가 많은 힘이 되었고 
이에 올해는 더욱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도 하게되었다.

특히 내가 유심히 읽어본 파트는 지난 2018년 녹내장 판정을 받은후 저자께서는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는지가 궁금했다.

백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이렇게 녹내장은 위 3가지 질환과 함께 4대 실명질환중 하나일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근데, 저자께서는 시력을 잃더라도 독서와 글쓰기, 걷기의 즐거움은 여전히 누릴 수 있다는데 위안을 삼고 계셨다.

또한, 더나아가 아직은 없지만 눈을 대신할 뭔가가 나올지도 모르니 희망을 잃지말자고 얘기하셨는데 이  말씀에 나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그래서, 나는 김민식님께서 저술하시고 <생각정원>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외로움과 고독을 어떻게 벗삼아 살아야할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고독해지니 비로소 내가 보였어요. 
나까지 원망하면 너무 가여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챙겨주기로 했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매일 반복했어요. (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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