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경영
최철호 지음 / 아임스토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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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을 거닐며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에 답하며 생생한 경영수업을 해주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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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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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벗삼아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있는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셔서 힐링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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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세계와 먼 우리 안전가옥 FIC-PICK 4
이경희.전삼혜.임태운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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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미래의 메타버스가 나아갈 방향성을 3편의 소설로 탐색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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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세계와 먼 우리 안전가옥 FIC-PICK 4
이경희.전삼혜.임태운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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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우리는 어려서부터 SF 소설들을 읽으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펴곤하였다.

나역시 SF 소설이나 영화들을 즐겨 읽고 감상했다.

왜냐면, 어려서는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변하게될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타임머신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시리즈

와~ 위 영화들을 통해 정말 환상의 세계에 빠졌었다.

특히, 미래의 적군이 될 사람을 과거로 가서 태어나지않게 하려고 터미네이터를 보냈다는 이야기는 정말 설정 자체부터가 기발했다.

이렇게 SF 영화나 소설의 로망을 갖고 이책을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이 작품은 모델비를 낼 돈이 없었던 저에게 촬영을 허락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시는 분들 중에 사진의 주인이 계시다면 자신의 사연을 말씀해주세요. 해당 파일은 작품에서 내리겠습니다. 나무의 잎이 떨어지고 겨울을 맞이할 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145쪽)"

나는 이경희, 전삼혜, 임태운님께서 저술하시고 <안전가옥>에서 출간하신 이책? <가까운 세계와 먼 우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구여친연대>의 한구절인데 OWL이라 아티스트 네임을 클릭하자 나온 설명글이다.

아 왠지 모를 간절함과 절박성도 느껴졌던 인상깊었던 구절이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경희님께서는 죽음과 외로움, 서열과 권력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는 SF 작가이다.
전삼혜님께서는 주로 청소년 SF와 어반 판타지를 쓰고있는 작가이다.
임태운님께서는 특이점이 오기전 최대한 많은 소설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작가이다.

또한, 이책은 안전가옥 옴니버스 픽션 시리즈 FIC-PICK의 네번째 책으로서 불가피하게 멀어진 우리를 연결함으로써 점정 가까워지는 세계, 메타버스를 다룬다.

즉, 한평생을 메타버스에서만 살아온 세대가 겪는 의문점들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묻는 <멀티 레이어>, NFT 시장을 무대로 디지털 작품의 소유권을 쟁취하기  위해 다시 뭉친 대학 동창생들의 활약을 그린 <구여친연대>, 메타버스내에서 숨어있는 범죄조직에 몰래 들어간 비밀요원들의 맹활약들을 그린 <바람과 함께 로그아웃> 등 세작품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이에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멀티 플레이어ㆍ구여친 연대ㆍ바람과 함께 로그아웃 등 세편의 소설들이 321쪽에 걸쳐
가상세계속 인간에 대해 경쾌하고 묵직한 예언을 실감나게 그려주시고 있다.

아~ 정말 환상적인 공상과학소설로서 세작품 아주 인상깊게 잘읽었다.

나를 미래의 세계로 안내해줘서 잠시 내가 현재인지  미래인지 착각할 정도였다 ~^^*

또한, 우리 앞에 다가오는 메타버스, NFT의 세계에 좀더 능동적으로 준비해서 잘 대응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나아가 윤리적인 도덕적 규범의 틀도 전혀 도외시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경희, 전삼혜, 임태운님께서 저술하시고 <안전가옥>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메타버스와 NFT를 소재로 상큼한 소설 세편을 읽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임태운작가님의 바람과 함께 로그아웃중 
다음의 구절이...

"누나의 상반신은 완벽히 내가 기억하던 그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픽셀의 조합. 하반신의 조합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 수많은 빛 무리가 햇빛을 받은 비늘처럼 색깔을 바꾸고 있었다.(306쪽)"

카~ 표현자체부터가 환타스틱했고
몽환적 느낌까지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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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약속 - 대통령 문재인이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을까?
이필재 외 지음 / 율리시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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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재인의 약속  
-글쓴이 : 이필재 외 6인
-업체명 : 율리시즈
-후기내용 :  

작년에 이태원에서 일어났던 10.29 참사...

그날 압사로 158명 사망!
그후 친구가 사망하는 현장에 같이 있었던 사람이 
그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자살해 이 1명도 포함해서
도합 159명 사망!

21세기 최첨단을 걷고있고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해 새로운 세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시기에 서울의 한복판에서 대통령 집무실과도 무척 가까운 이 지역에서 이렇게 수백명이 사망하다니...

처음엔 경악했고
나중엔 분노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신지 9개월이 가까워 오지만 벌써 그분이 그리워온다.

근데, 윤석열 패거리들이 포진했던 검찰과 조선중앙동아 등 조중동, 매경, 한경 등 조폭찌라시들의 집요한 여론조작에 우매한 국민들은 호도되었다.

상대적으로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범인 김건희와 그 애미인 사기꾼 최은순, 엘시티 불법대출 승인해준 윤석열의 죄악은 전혀 검증조차 안이뤄져 결국 윤석열이 당선되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 지난 문재인정부의 정책들을 10파트에 걸쳐 심층 분석해보고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을 기려보는 기회를 갖는 이책 정말 진지하게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여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자는 목표는 국민의 기본요구이기도 하고 어느 진영의 정부가 들어서라도 건강보험 보장성 높이기는 당연한 국가의 임무다. (323쪽)"

나는 이필재님 등 일곱분께서 저술하시고 <율리시즈>에서 출간하신 이책  <문재인의 약속>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는 문재인 케어라해서 중증치매ㆍ난임시술ㆍ아동충치 치료 등에서 체감도가 높은 의료비지원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의료사각지대나 취약계층에 있으셨던 분들의 지원도 활발히 이뤄졌던 시기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필재님께서는 인터뷰 전문기자로활약하고 있고 연세대ㆍ한국잡지교육원ㆍ한국언론 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등에서 인터뷰 기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검찰 개혁ㆍ언론개혁ㆍ한반도 정책ㆍ부동산 정책ㆍ과학기술 거버넌스와 탈원전 정책ㆍ인사정책ㆍ교육개혁ㆍ고용노동 정책ㆍ보건복지 정책ㆍ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총 10파트 429쪽에 걸쳐  요즘 윤석열이 계속 헛발질하고 국민들의 삶이 점점 피폐해지고있는 이때에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검증하고 새로운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고언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2016년 박근혜ㆍ최순실의 국정농단후 출범한 문재인 정부!

재임중 남북정상회담과 9.19 남북합의로 한반도에서 영구히 전쟁이 일어나지않게 합의했다.

이는 남북평화협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합의였다.

이렇게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정국안정에 이어 경제성장은 문재인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되었던 정책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등 수구세력, 조중동 등 조폭언론 글고 수구 잔재세력들이 여론조작하고 현실을 왜곡하여 제대로된 평가가 못이뤄져 아쉽게 생각되었다.

이책에서도 여러 곳에서 그점들을 아쉽게 지적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필재님 등 일곱분께서 저술하시고 <율리시즈>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새로운 민주정부의 탄생을 기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2021년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공인했다. 문 정부 기간 중 한국과 한국인이 이룬 쾌거다.
1964년 설립된 이 기관이 개발도상국을 선진국으로 올린 사례는 한국이 유일하다. (414쪽)"

아~ 우리나라가 문재인 대통령시절에  선진국으로  공인받았다는 사실은 정말 멋진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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