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이시하라 니나 지음, 김혜숙 옮김, 박주홍 감수 / 성안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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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온도가 36.5~37°C 사이일 때 가장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예를 들어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기초대사량도 12% 저하될 뿐 아니라 암세포도 번식하기 쉽다. (28쪽)"

나는 이시하라 니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면역력>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몸이 차가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더니 수치로 확 나오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시하라 니나님께서는 한방의학, 자연치료, 식이치료를 이용한 다양한 질병치료를 한 후 이시하라 클리닉 부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면역력을 키우는 식사법,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인다 등 총 3장 127쪽에 걸쳐 인체건강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증진의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면역력 ~

이는 사람이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참으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당장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부터 쉽게 걸린다.
주위에 보면 작년 10월초에 감기걸려 약을 몇번씩 타서 드셨지만 잠시 약먹는 동안은 감기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약을 다먹고나면 또 기침과 코감기가 이어져 고생하셨던 분이 있다.

이분은 결국 약을 총 4번 타드시고 두달여만에 겨우 나셨다고 한다.

근데, 문제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면역력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 유행하고있는 코로나19도 유행성 전염병인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 기저질환자들, 병원입원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이 많으시기에 감염에도 취약하신 경우들이 많다.

암튼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기대를 걸게한 책으로서 읽고난 나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알기쉽다!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찔러 설명해주셨다!
삽화들과 사진들도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용이했다!

이책을 읽고난 소감을 세마디로 이야기하면 바로 위와 같다. 또한, 쪽수도 127쪽밖에 안돼 단숨에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고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펴놓고 읽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특히, 씹으면 씹을수록 면역력이 높아진다, 생강이 면역력을 최고로 만든다, 가장 좋은 식사는 콩ㆍ 깨ㆍ 미역ㆍ채소ㆍ 생선ㆍ버섯ㆍ감자류와 함께 먹어라 등의 말씀들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이시하라 니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면역력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당질을 줄여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있으면 면역기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사시 당질을 줄이도록 하자.
추천하는 식단은 아침에는 당근ㆍ사과주스를 마시고,
점심식사는 메밀국수로 가볍게 먹자.
그리고 저녁식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 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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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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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7 특수임무단 ~ 특전사 중의 특전사
707의 주 임무는 대테러 작전이다.
전시에는 적진 한가운데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는데 때에 따라서 낯선 장소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그런 만큼 강한 체력과 정신력, 상황판단 능력, 높은 전문성을 가지는데, 훈련된 707 요원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국가자원인 셈이다. (36~37쪽)"

나는 정명박님께서 저술하시고 <커리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학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육해공 각 부대에는 여러 특수부대가 있지만, 특전사중의 특전사인 제 707 특수임무단이 정말 멋지고 용감한 부대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정명박님께서는 공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정부기관인 방위사업청에서 군에서 사용할 무기를 개발 및 도입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군대 어디로 갈래?, 스마트한 군대생활 대학장학금 & 자기계발, 공군은 어때?, 역시 육군이지!, 우리는 해군!, 직업군인은 어때? 등 총 6파트 238쪽에 걸쳐 대학등록금과 살집이 걱정인 MZ세대가 군대를 잘이용하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사실 육군 학사장교 18기 출신이다.
그래서, 요즘의 군대 트렌드는 무엇이고 또 우리 때와는 어떤 점들이 차이나는지 궁금해서 더 꼼꼼이 읽었다.

아~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만감이 교차했다.
일반적인 사항들에서는 예전에 나의 군복무시와도 비슷해 옛추억이 생각나기도 했다.

또한, 군인 급여와 각종 복지혜택사항들을 읽을 때엔 <아 군대 정말 많이 좋아졌네>라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일례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었다. 이를 찬찬히 설명드리겠다.

알다시피 요즘 사병 복무기간은 18개월이다.
따라서, 매달 받는 봉급에서 40만원씩 18개월을 납입하면 원금은 720만원인데, 연 5% 은행이자 + 연 1% 국가지원이자 + 33%의 국가지급 추가 이자를 더하면 전역시에 1,003만원을 들고 나갈 수 있다하니 군입대시 이 <장병 내일준비적금>을 꼭 들어  목돈들을 꼭챙겨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을 읽으니 내가 육군출신이기에 육군에 대한 내용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들이었다. 다만, 그때보다 지금 물가가 올랐기에 복지후생제도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나는 공군 ~ 해군은 피상적으로밖에 알지 못하는데 
이책 읽어보니 아 공군 ~ 해군은 이렇구나라며 새롭게 알게된 것도 많아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정명박님께서 저술하시고 <커리어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군입대를 앞두고있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어떤 병과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중이신 분들께 들려주셨던
저자의 다음 말씀이...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서 전반적인 군생활을 아는 게 중요하다. 전반적인 군생활이란 생활관의 삶과 훈련의 강도, 종류, 업무의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한가지 요소만으로 선택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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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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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실제 군생활의 차이점과 어떤 선택을 해야 경력에 이득인지 자세히 알려주신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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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사람들 -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법
김영수 지음 / 유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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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을 나누는 분신술을 택하는 것이다. 즉, 대권을 자신이 장악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자신이 굳이 권력을 행사할 필요가 없거나 자신이 직접 처리할 필요가 없는 일을 아래로 넘겨 권한과 책임을 다하게 하면 된다. (114쪽)"

나는 김영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콘텐츠그룹 주식회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제왕의 사람들>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삼국지의 제갈 공명이 자신의 일중에서도 사사로운 것들은 부하들에게 나눠야하는데 그런 것까지 다 끌어안다 보니까 체력의 한계가 오게되었다.
그러다가 그가 오장원에서 54세의 나이로 아깝게 유명을 달리하게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셔서 쓰신 글이 바로 윗글이다.

아~ 정말 제갈 공명이 부하들에게도 업무를 분장시키고 건강도 좀더 챙겨 최소 3년정도라도 더 생존했다면 3국으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영수님께서는 중국 사학자, 동양 고전학자로서 한국 사마천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삼성, LG, SK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금융기관, 정부기관, 관공서 등에서 강연하며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십과 인문 경영을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따르고싶은 제왕의 자질을 갖추어라, 적절한 자리와 적당한 권력을 주어라, 큰사람으로 자랄 환경을 조성하라, 한결같이 진심을 보여라, 제왕을 만든 사람 경영 불변의 법칙 등 총 5장 323쪽에 걸쳐 내사람을 만드는 인재경영 불변의 법칙과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법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도약에 필요한 인재를 얻는 법
성공의 기회를 품은 인재를 쓰는 법
천금을 낳는 인재를 키우는 법
제왕을 정상에 올리는 인재를 남기는 법
5,000년을 관통한 용인의 리더십 8계명

와~ 이책에서는 위와같은 5가지 인재 다루는 법들을 과거는 물론이고 현재의 각종 예화들까지도 풍부하게 곁들여 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중국 고사와 역사는 물론이고 철학도 무척 좋아한다.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초한지
열국지
사기는 물론이고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등 중국 철학자분들의 고견도 수시로 읽으며
교훈도 많이 얻고 있다.

그러던차에 이책은 기회를 잡고싶은 리더, 천금을 얻고싶은 리더, 정상에 오르고싶은 리더들이 내사람을 만들 수 있는 인재경영 불변의 법칙들을 많이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진정한 명의는 병들기전에 고친다는 사마천의 예방, 먼저 믿음을 주어야 충성이 돌아온다는 조조의 존중, 직접 보여주지않으면 백 마디 말도 소용없다는 무측천의 실천법 등이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김영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콘텐츠그룹
주식회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국내 최고의 동양 고전학자가 들려주는 5,000년 역사를 바꾼 용인의 기술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책에 올라탄 40개의 에피소드의 하나하나는 독자들에게 시간여행이라는 귀중한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와 인재에게 역사공부는 필요성을 넘어 당위성으로 다가갈 것이다. (32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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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 아우름
신일용 지음 / 샘터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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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북위 17도선을 군사 분계선으로 모든 전투 행위를 중지한다. 둘째, 17도선 이북은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주권을 인정하지만, 이남은 베트남국이 통치한다. (183쪽)"

나는 신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가 꼭알아야할 베트남 역사 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씁쓸한 느낌을 받았다.

윗글은 1954년 디엔피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패하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휴전회담이 열려 결정된 사항들이다.

이 휴전조약을 보니 문득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휴전선이 그어진 1953년 한국전쟁 휴전조약이 생각나 씁쓸한 생각만 들뿐이었다.

한국과 베트남은 비슷한 시기에 휴전조약이 맺어졌는데 그후 베트남은 외세를 몰아내고 통일되었지만, 우리는 분단의 아픔이 계속되어 비통스럽기만 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일용님께서는 30여년간 기업인으로 일했으며 유수의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하였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꼭 들려주고싶은 이야기들을 만화라는 형식으로 그려 여러 권의 책들도 저술하셨던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건국신화부터 레왕조까지, 혼란의 시대, 격동의 파도를 넘어, 굿모닝 베트남 등 총 4장 263쪽에 걸쳐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베트남의 건국신화부터 호치민이 남북 베트남을 통일시킨후 현재까지의 역사를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대승불교
한자문화권 
유교의 영향을 받았다

위 세가지가 바로 베트남과 우리나라의 공통점이다.

아~ 정말 이렇게 크나큰 공통점들이 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나는 이책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를 확실히 알게되었다.

근데, 나라이름처럼 베트남은 중국의 남부에서 이주해온 베트(월)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며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10세기까지 약 1,200년간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니 이런 사실들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 나는 이책을 통해 파란만장했던 베트남 역사를 잘알게되어 아주 유익했다.

베트남 민중들이 중국 ~  프랑스 ~ 미국 등 그 당시의 강대국들을 다 물리치고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민족의 영도자 호치민(호지명)의 지도하에 온국민이 일치단결해서 얻은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근데, 우리나라는 윤석열ㆍ김건희 패거리들이 온나라를 좌지우지하며 나라를 망치고 쇠퇴시키고 있다.
히지만,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는 언론의 여론조작과 국민의똥 국민의힘의 선동정치에 속아넘어간 대한민국 국민의 최악의 선택이라 생각되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국부라 추앙받는 호치민과 윤석열을 비교하니 정말 윤석열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뿐었다.

따라서, 훌륭한 지도자를 잘뽑아야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겠다는걸 이책 통해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신일용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샘터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베트남 역사를 만화라는 형식으로 쉽게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계에서 단 세나라가 유교경전으로 시험을 쳐서 공무뭔을 뽑았는데 바로 중국, 한국, 베트남이다.
이처럼 우리나라와 가까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러려면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280~25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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