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누워있을 때 영혼은 자기만의 삶을 살면서 잠이라는 주기적인 죽음을 겪어내는 것이라고 여겼다.이 원리로 생각하면 잠드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거의 같은 일이 벌어지는 셈이다.(17쪽)"나는 뮈리엘 플로랭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의 쓸모>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이책의 저자이신 뮈리엘 플로랭님께서는 프랑스 리옹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르 프로그래스>의 모두를 위한 과학코너를 담당하는 저널리스트이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파트 222쪽에 걸쳐 꿈, 수면습관, 불면증, 수면 매커니즘 등 신경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수면과학 이야기들에 대해 잘알려주시고있다.알기쉽게 들려주실걸로 무척 기대되는 이책 <잠의 쓸모>...나는 뮈리엘 플로랭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풀빛>에서 출간하신 이책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잠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저자께서 잠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수면시간이 짧은 것과 감정을 조절하는 것 그리고 주의력이 부족한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기에 행동장애, 과잉행동, 낮은 학교성적도 뒤따라온다. 많은 경우 특별히 다른 질환이 숨어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자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된다.(89쪽)"
"나, 집안 일 하기 싫어... (14쪽)"나는 김기철님께서 저술하시고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내가 가고 여왕이 오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어느 날 아내가 폭탄선언을 했다.물론 어떤 면에서는 어느 집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아내가 푸념을 늘어놓으며 내밭는 이야기인지도 모른다.하지만, 내가 저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새삼 내 자신도 되돌아보게하는 말이고 어떻게 수습해야할까 고민해야하는 선언이 아닐 수 없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기철님께서는 제주에서 비효율적인 무인카페 산책을 12년 동안 운영중이며 이주민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 네이버 제주관련카페 <기철씨네 제주정착기> 운영중이기도 하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렇게 마음을 내면 좋지, 벌점표, 인간개조,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우리가 꿈꾸는 노년은 등 총 5장 211쪽에 걸쳐 나이 40세에 제주도에 정착후 12년간 살아오신 저자께서 아내와 함께 대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쓰셨고 이에 잘읽었다.그래서, 나는 김기철님께서 저술하시고 <한사람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제주에서 보물같은 12년을 보냈던 저자께서 담담히 들려주시던 이야기를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제주생활에 만족하신다는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우린 이곳 제주에서 아주 운좋게 부부관계를 회복하면서 이제는 노년을 계획하고 꿈꾸고 있다. 같이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이런 우리 부부의 모습을 바라보는 딸아이의 얼굴도 웃음이 가득하다. (211쪽)"
"누나, 엄마가 직장암이래.그게 무슨 말이야?엄마가 암이라니, 얘가 무슨 소리를 하나 싶었다. (11쪽)"나는 추소라님께서 저술하시고 <렛츠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엄마는 비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를 읽다가 윗글에 또다른 충격을 받았다.아니 어머니가 암이시라니...만일 어머님께서 그런 상황이 나에게도 일어난다면 어떤 심정일까...물론 나의 아버님께서 1기시긴해도 위암과 대장암에 걸리신 적이 있어 수술하셨다.재작년엔 위암, 작년엔 대장암이셨는데 그래도 천만다행이신게 다 1기이셔서 수술만 하시고 항암, 방사선 치료는 안하셔도 되셨다.아무튼 저자의 윗글을 읽으니 아버님께서 암수술받으셨던 때가 생각나기도 하였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추소라님께서는 강현숙님의 장녀로서 그 어머니와의 이별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엄마가 떠났다, 엄마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엄마에게 한없이 비가 내렸다 등 총 3파트 207쪽에 걸쳐 직장암 말기이지만 의연하게 암과 싸우셨던 어머니의 병원생활 글고 그 이별의 후유증을 있는그대로 잘들려주시고있다.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직장암 말기상태의 어머니와의 이별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를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지금도 생각나네...어머니께서 들려주셨던 마지막 유언중 다음의 말씀이..."내가 있는 곳을 예쁜 꽃밭으로 꾸며줘.엄마의 유언중 하나였다. 평소 꽃을 좋아하던 엄마는 당신이 세상을 떠나도 꽃밭이 있는 곳에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가 수목장을 하게 된 이유다. (14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