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직영정품]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500g*2+린스500g
아모레퍼시픽[직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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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미쟝센 한번 쓰니 다시 찾게 되는데 거기에 30%세일까지 하니 기분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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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직영정품]미쟝센 안티에이징 샴푸500g*2+린스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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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미쟝센 한번 쓰기 시작하니 계속 찾게 되네요~~^^ 머리결이 찰랑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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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컬 지니어스 - 내 안에 잠자는 천재성을 깨워라!
지나 A. 루단 지음, 권오열 옮김 / 와이즈베리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타고난 천재 아니면 노력형 천재,모두가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자신 안에 '천재성' 있다고 보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나 혹시 천재아냐?' 라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천재성 테스트]라는 항목을 체크해 나가다보니 와우, 내가 체크한 항목의 점수가 '천재다' 그렇다면 이 강한 자신감과 천재성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나 천재 맞을까.

 

모짜르트와 같은 사람을 우리는 흔히 '타고난 천재'라고 하는가하면 에디슨은 '노력형 천재'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의 안에는 천재성이 얼마나 잠재되어 있는 것일까. 아니 정말 잠재능력이 있기나 한 걸까.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오십분의 일도 다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읽었는데 내가 지금 현시대에 꺼내어 쓰고 있는 나의 능력은 얼마나 될까? 정말 궁금하다. 내 안에 천재성이라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가나 한지,그것부터 의문이 들지만 능력이란 자꾸 갈고 닦아야 만들어 진다는 것을 요즘은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이런 자신안에 잠자고 있는 천재성도 '마중물'고 같은 무언가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 꺼내어 낼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재창조하는 것도 어쩌면 자신의 능력일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대부분 '보통사람'으로 평범하게 살아 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데도 '머리와 심장'의 어느 한계점이 일치를 하여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곳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는 천재아닌 천재들이 많은 세상이다. 그런가 하면 자신안에 묻혀 있는 천재의 광맥도 찾지 못하고 헤매이는 불쌍한 중생도 많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편에 속할까?

 

이 책을 읽다보면 갑자기 내 안에서 '자신감'과 '천재성' 이 마구 분출된다. 무언가 마그마가 쏟아져 나올 것만 같은 그런 희망에 부푼다. '자기 내면에 뿌려진 잠재력의 씨앗을 발아시켜 충분히 성장시킬 때, 우리는 일과 공동체에서 그리고 친구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모르고 있던 천재성의 씨앗은 무엇일까? 저자 또한 자신의 일 속에 갇혀서 있다가 라식수술을 받으며 3일동안의 시력을 잃으면 문득 새로운 천재성을 발견했다고 볼 수 있다. 자신도 모르던 자신안에 내재되어 있던 '씨앗'의 힘, 그것은 어떤 계기를 발판으로 발견하게 될 수도 있고 자신이 도전하지 못하다가 자신감없이 도전한 일에서 뜻하지 않게 '씨앗'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천재성은 그만 두고라도 '세상을 떠난 뒤에 남겨 놓고 싶은 유산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의 흔적으로 무엇을 남겨 놓을지, 난 내 딸들에게 나의 글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물려 줘야지 하고 생각한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나도 모르던 능력들이 하나 둘 끌려 나오기 시작했다. '모험에 나서지 않고 자신의 천재성을 찾아낼 수는 없다.' 라는 말처럼 어느 순간 어려움이 닥치면 자신도 모르는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 같다.

 

자신도 모르던 '씨앗'이 발견되고부터는 그 삶은 지금까지와는 백팔십도 다른 삶이 되리라 본다. 나 또한 내가 좋아하는 책,글쓰기,여행,사진들 속에서 내 잠재된 능력(?)을 끄집어 내며,아니 누리며 살다보니 모든것들이 바뀌기 시작했다.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머리와 심장이 일치했기에 힘들어도 어쩌면 계속적으로 그 광맥을 파헤쳐나가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2의 G-스팟' 을 하고 있기에 삶이 더 행복하고 보다 더 윤택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모든 인간은 천재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천재성을 잃는다-리처드 풀러'의 말처럼 살아가면서 점점 퇴색해 가는 천재성을 한번 다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 천재성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정말 능력밖이지만 하고 싶었던,가슴과 머리가 시키는 일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들을 발견하고 것도 일이지만 발견했다면 천재성을 표현하라,그리고 천재성을 지속시키며 자신을 마케팅하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글을 읽고 나니 자신감 충전, 이제 내 안의 천재성을 지속 발전시키며 마케팅하는 일만 남은 것인가.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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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세 2012-02-1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북카페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 초대합니다.

*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happy6060

<책으로 만나는 세상>은
책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그 이채로운 세계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며, 소통을 꿈꾸는 사람들의 공간입니다.

평소에 책이 들려준 감동과 책을 향해 고백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도 촉촉하게 전해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즐거운 도서 리뷰도 경험해보세요.

한 권의 책으로 존재하는, 귀한 분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소중한 걸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세요.
 
인카세론
캐서린 피셔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두께도 있고 겉표지의 '열쇠' 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공지능 감옥' 감옥이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그리고 그 감옥은 탈출구도 없고 밖으로 나간 사람도 없다. 그렇다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나가고자 노력을 해도 '탈출구'를 찾을 수도 없는 감옥이라면,아니 왜 사람들은 감옥에 갇힌 것일까. 그렇다면 이 감옥을 관리하는 사람은 누굴일까? 감옥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그 감옥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해 연말에 읽은 조지 오웰의 <1984>.예전에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도통 내용이 생각을 안나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다시 읽게 되었는데 30년대 쓰여진 '1984'년은 모든 것을 '감시' 받는 사회이다. 텔레스크린과 마이크로칩등으로 개인의 자유가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게 된다면 어떠할까? 하지만 분명 우리가 지금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디를 가든 CCTV에 싫든 좋든 녹화가 되고 감시 당하고 그러면서 점점 우리는 그런 세상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인공지능 감옥이 있다면 어떨까? 죄수들은 만족을 할까?

 

핀,이라는 한남자가 있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조금 지났다고 생각되지만 그는 이 안의 세상 사람이 아닌듯 하다. 출구도 없는 이 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무언가 밖의 세상에서 지식이 습득화 되었다는 강한 느낌,그렇다면 그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을까? 그와 이 미로와 같은 곳에서 빠져 나가기 위하여 탈출구를 찾는 사람들,그리고 발견하게 되는 '하나의 크리스탈 열쇠'는 어디에 쓰는 것인지. 이곳은 모든 것이 재생된다고 할 수 있다. 반은 인간 반은 인간이 아닌 재생인간도 있고 정말 어서 빠져 나가고 싶은 곳인데 도대체 출구를 찾을 수 없다.

 

그리고 밖의 세상엔 '클로디아' 라는 여자가 있다. 교도소장의 딸인 이 여자,아버지인 교도소장이 왕비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하지만 그녀는 결혼에 찬성할 수 없다. 그녀의 개인선생과 함께 무언가를 찾고 무언가 일을 벌이고 있지만 그것이 아버지와는 반대의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녀는 밖의 세상에 살고 있지만 행복한 것도 아닌 '감옥 아닌 감옥'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런 그녀가 아버지의 서재에서 '인카세론' 으로 찾은 '열쇠' 는 어디로 통하는 열쇠인지. 그녀와 어릴적 약혼을 한 사이였던 왕자는 왜 죽음을 당했는지. 아버지가 관리하는 '인카세론'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그 열쇠를 풀 수 있을지.

 

감옥이 말을 하고 대화를 듣고 완전 '인공지능'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럴 수 있을까.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만든 감옥에 점점 지배를 받듯 바깥세상 또한 감옥이나 마찬가지인 현실에서 핀과 클로디아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둘은 도대체 어떤 사이일지,핀이 어릴적 죽었다고 알고 있는 왕자 자일스일지. 왕비의 아들과 딸을 정략결혼을 시켜 모든 힘을 손아귀에 쥐려 했던 남자,결국엔 자신이 관리하던 인카세론으로 들어가지만 그곳의 사람들을 구출하고 자신 또한 바깥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지. 그 후편이 정말 기대되는 소설이다.

 

방대한 양에도 술술 잘 넘어간다. 그리고 책으로 읽는 것도 재밌지만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했다니 어쩌면 영화에서 더 멋진 영상으로 만나게 될지 모르겠다. '감옥은 광대한 미지의 지역이었다. 셀 수 없이 많은 홀과 계단과 방과 탑으로 이루어진 미로였다.' 인카세론은 미지의 지역이며 스스로 생각하고 말을 하고 말을 듣을 수 있는 인공지능이니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읽으면서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감옥의 정체도 궁금한데 밖의 세상 또한 감옥과 마찬가지로 돌변한다. '우리를 잊지 마라, 핀.어둠 속에 있는 자들,굶주리고 쇠약한 자들,살인자와 깡패들을 잊지 마라. 감옥 안에 또 감옥이 있고, 그들은 가장 깊숙한 곳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 하나의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면,지배할 다른 세상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감옥이라는 의미는 무얼까? 우리는 흔히 '결혼' 또한 감옥에 비유를 한다. 이 소설 속에서도 클로디아는 감옥아닌 감옥인 현실에 갇혀 있으면서 교도소장인 아버지가 그녀를 '정략결혼'이라는 감옥에 가두어 버리려고 한다. 현대인들은 감옥아닌 감옥에 갇혀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문명의 이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쩌면 인카세론도 문명의 이기처럼 인공지능화 되어 출구도 입구도 없는 그런 감옥이 되고 말았다.우리 지금 스스로 그런 감옥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후편이 기대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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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예경 <제7대 죄악, 탐식>외.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20126_yekyong 


 

 

 

수제 초콜릿 프로포즈 케이크


김*정 sat***@naver.com
노*숙 mira4***@naver.com
박*순 yesi2***@naver.com
박*영 soyoung0***@naver.com
정*영 ox***@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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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이다..ㅋㅋ

올해 초 옆지기가 반세기의 생일을 맞아 미안함에 댓글을 남겼는데 당첨이다..

어제 그러지 않아도 마트에 갔더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이 있기에

[페레로로쉐]를 사왔다. 하나 먹어보라고 해도 살찐다며,요즘 부쩍 배가 나와서리..

안먹는다는 그,내가 두내글 냠냠 하고 몇 개 남겨 놓았다.14일을 위해..

그런데 이런 큰 당첨이라니 정말 기분 좋다.

 

[남긴 댓글]

그남자에게 올해는 초콜릿을 보내 주고 싶네요.올해로 딱 인생의 반을 살고 있는 사람, 옆지기입니다.늘 가족을 위해 일만하는 당신,이제 당신의 건강도 돌보고 그리고 좀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하기 위하여 기타도 배우고 있는 당신이 올핸 누구보다 빛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하며 삽시다.

 

 

요즘 옆지기는 젊은 시절 잘나가던,아니 잘치던 기타를 멀리하고 오랜시간이 흘렀건만

녹슬지 않은 솜씨를 자랑하며 혼자서 기타연습을 하고 있다.

워낙에 노래도 잘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섹스폰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미래를 위해 배우라고 해도 애들 눈치를 보느라

배우지 못하는 그, 울집에 그와 내것이었던 기타 2개의 줄을 모두 갈았다.

큰딸이 바이올린을 방학동안 배우겠다고 있던 바이올린 줄을 교체하러 악기사에 갔을 때

그는 자신의 기타를 가지고 가서 줄을 갈아 왔던 것..그리곤 동영상을 틀어 놓고

요즘 저녁시간마다 줄을 튕기고 있다...ㅋㅋ

처음엔 모자란듯 하더니 바로 예전 실력이나와 녹슬지 않았음을..

그래서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주기 위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깜짝 이벤트로 전해주어야 할 듯 하다..

뽑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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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그런데 <직접수령> 아라니....

이거 수령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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